시노노메 류세이/캐릭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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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외모
3. 전투력
3.1. 죠가사키 생전[1]
3.2. 죠가사키 사후[2]
3.3. 힘, 맷집
3.4. 민첩성
3.5. 지능
3.5.1. 정신력
3.6. 전적
4. 여담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노노메 류세이의 캐릭터성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외모[편집]


휴버대에서 문신을 한 인물 대부분이 야쿠자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구레 중에서는 드물게 문신을 했다. 그마저도 등이 아닌 몸의 앞면에 새겼으며, 항상 탱크탑을 입고 다니는 탓에 엄청난 근육량과 상반신 전체의 문신이 두드러져 육체미가 돋보인다.


라이징 간부 시노노메
채워진 눈물 타투[💧][3] + 입술 피어싱 + 상반신을 뒤덮은 문신 + 엄청난 근육 + 탱크탑 + 거대한 도끼 + 범죄 조직 보스, 그야말로 문란하고 험상궃기로는 끝판왕 수준에 달하는 외모의 소유자다. 위의 일러스트 역시 시노노메의 포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사진을 볼 필요도 없이 글로만 봐도 그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생김새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느낌으로 시노노메가 그려지는 일은 없었다. 험상궃은 외모와 함께 죠가사키의 최측근으로써 엄청난 위압감을 뿜어낸 시노노메는 이후 다리 잃은 노지마에게 경동맥을 물어뜯기고 센고쿠에게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쿠레바야시 앞에서 엉엉 울기까지 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노노메 류세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또한 저런 엄청난 포스로 그려진 적은 저 일러스트 하나 뿐이다. 이외에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큰 차이 없는 분위기로 그려지기 때문에 막상 나올 때에는 별로 무섭거나 험악한 느낌이 거의 없다. 여태까지의 활약상 때문에 이미지가 바뀐 탓도 있다.

토가시 소지, 콘도 신페이타, 사이온지 켄고, JJ 등처럼 거한 캐릭터이며 근육은 물론 문신까지 돋보여 훨씬 험악한 분위기를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아저씨처럼 생긴 이들과 달리 미남형이다. 이후에 등장한 미남형 거한 캐릭터인 토가리 겐야[4]진나이 켄토 역시 잘생긴 외모를 하고 있으나 이들은 미중년으로서 일반적인 잘생김과는 거리가 멀고, 시노노메는 이들과는 달리 미소년에 가까운 느낌이다. 휴버대에 등장하는 거한 캐릭터 중에서는 특이한 케이스.

작화가에 따라서는 우락부락하거나 험상궃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캐릭터성이 잡혀서인지 그러한 경우는 크게 줄어들었다. 그려지더라도 우락부락보다는 거친 느낌으로 그려진다.

위협적인 신체와는 달리 얼굴만 떼어 놓고 보면 쿠가 코테츠센고쿠 카오루처럼 곱고 훈훈한 미소년의 얼굴이다. 종합하면 미소년 문신근육돼지라는 혼종이 탄생하는데, 서로 상반되는 두 요소가 합쳐진 생소하고 애매한 조합이지만 예상 외로 이질적인 모습 없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일종의 반전 매력이라면 반전 매력이다.


3. 전투력[편집]


  • 스탯
시노노메는 각성 전이나 각성 후나 기본적으로 스탯 배분은 주 능력이 힘이고 부 능력이 지능인 무구루마 켄신, 쿠로사와 코타로, 진나이 켄토, 마치다 토모야스와 비슷한 배분으로 보여진다.
  • 스타일
우월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검술로 도끼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맹공을 퍼붓는 스타일. 무기도 그냥 무기가 아닌 커다란 도끼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괴력과 도끼의 묵직함이 더해진 시노노메의 공격은 한 방만 제대로 맞으면 누구든지 원콤이다. 쿠레바야시 지로처럼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한대만 포지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비교A][비교B]

3.1. 죠가사키 생전[5][편집]





센고쿠에게 맞서는 시노노메[6]
강력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라이징의 최강자 죠가사키 켄시 다음 가는 강자인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는 커녕 코미나토 케이이치는 물론이고 카미하라 타쿠보다도 평가가 나쁘다. 자신과 같은 레귤러의 사이드킥 인물 중에서는 카린[7]보다는 강하겠지만, 루카와 타카오부터도 이기기 힘들고 베난 타다시[8]는 아예 상대조차 불가능하다.

노지마와의 전투에서는 전투 내내 노지마가 회피와 방어하는 데에 급급할 정도로 시노노메가 우세했으며, 다리를 절단낸 순간 시점부터 끝났다 봐도 될 정도로 기량 차이가 컸으나 자신보다 몇 수 아래에다 다리까지 잃은 적에게 치명타를 입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센고쿠와의 전투에서는 시작부터 센고쿠의 함정으로 인해 부상을 입어 약화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과 노지마의 전투가 본인의 압도였다면 이번에는 본인이 압도당하는, 사실상 농락당했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일방적인 싸움이었으며 일반인의 차량이 지나가는 천운이 없었더라면 진작에 죽을 운명이었다.

이처럼 하위권인 노지마와의 전투에서 치명타를 입고 마무리를 내지 못 한 것과 중상위권 강자인 센고쿠에게 농락당해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것 때문에 실제 전투력은 물론이고 팬덤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하고 있다. 체구에 걸맞게 파워나 피지컬은 확실하지만 그에 반해 여타 라이징 조직원들에 비하면 민첩성이 처참하며 그렇다고 이러한 부분을 커버할 방어 능력도 없다.

그나마 민첩캐들이 많은 라이징 내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힘캐라는 메리트가 있고 대다수 간부가 사망한 시점을 기준으로 죠가사키, 아키모토와 함께 라이징 3대 중심 인물에 있을 정도로 역량은 확실하다.

그렇게 죠가사키가 사망하고 쿄라전쟁이 막을 내린 후...

3.2. 죠가사키 사후[9][편집]





쿠레바야시와 난타전을 벌이는 시노노메[10]



지친 타츠모토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시노노메[11]



이노우에에게 유효타를 입히는 시노노메

나는 계속해서 성장 중이다. 지금의 나는 검호도 이겨낼 수 있다!

본인의 평


힘은 물론이고 기술도 수준급이다...!

타츠모토 마사유키


분하지만 강하다...

이노우에 츠무기


검술의 기교와 날카로움으로 휘날리는 도끼의 위협은
일본도의 공격을 가뿐히 뛰어넘는다.

사코 야마토

죠가사키 사후에는 죠가사키의 죽음에 대한 분노와 라이징의 새로운 리더가 된 책임감으로 인해서인지 타츠모토를 손쉽게 제압했던 아키모토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성장을 이루었다. 당장 근성으로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들어버리는 성과를 거둔 것만 봐도 쿄라전쟁 때에 비해 전투력이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피셜 계속 성장 중이며 검호를 상대로도 이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거나 서열상으로는 아래인 아키모토가 쿠가 코테츠 정도 되는 실력자를 압도할 정도에, 이쥬인 시게오를 상대로도 상당한 합을 주고 받을 정도로 각성한 마당에 명색이 한 조직의 수장인 시노노메도 더욱 강해질 필요가 있다.

이노우에와의 전투에서 그동안 상당한 노력으로 자신의 무기인, 그것도 무거운 도끼를 도검과 봉처럼 활용하여 이노우에를 몰아붙이고 빠른 스피드로 자신을 향해 공격해도 되려 힘으로 막아내고 카운터를 먹이는 등 상당히 강해졌다. 노력과 근성으로 이만큼이나 강해졌으며 비록 패하긴 했지만 상당한 강자인 이노우에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검호를 상대로도 이길 수 있단 말은 결코 그냥 내뱉은 말이 아님을 제대로 증명했다.

수장 취임 후 시노노메는 성장성 및 잠재력이 높은 캐릭터가 되어, 후에 더욱 성장하여 강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아키모토처럼 전투력이 출연할 때마다 점차 증가하고 있어[12] 고점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되고 있다. 지금처럼 계속 성장한다면 최소 쿠가를 압도했던 시절의 아키모토 정도는 넘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죠가사키에게 도달하려면 한참 멀었지만 이전까지는 딱 전투력 측정기에 불과한 신세였다면 이제는 한 조직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네임드들도 긴장하게 만드는, 라이징의 두목이라는 이름을 당당하게 내걸 수 있는 중위권 이상의 강자라고 볼 수 있다.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주인공 및 사이드킥

본인과 마찬가지로 노력가이자 정신력이 강한 코토게 카부토는 힘에서는 우세하지만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 보여준 카운터가 있어 결코 방심할 수가 없는 맞수다. 루카와 타카오는 이전에는 루카와가 본인보다 우위였으나 반대로 이제는 본인이 우위일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던 쿠레바야시 지로와는 그 이후로 두 사람 모두 성장[1]했기 때문에 아직도 승패를 가리기 힘들다. 쿠레바야시의 라이벌인 쿠가 코테츠는 스피드가 크게 성장한 관계로 근소열위로 보인다.

한구레

자신의 조직 라이징에서는 아야노코지마미야 쿄헤이를 상대로 압승하며 카미하라 타쿠보다 우위다. 시타라 노리아키의 경우 순수 전투력 면에서는 시타라가 우위지만 힘, 특히 맷집[2] 면에서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중상은 입을지언정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다. 현재 타카죠 렌타로 이상부터는 열위이다.

前 임시 동맹인 카이엔에서는 유우마 다이스케를 상대로 압승하며 카쿠나카 마사키카미도 신이치에게는 어렵지 않게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시한부로 인해 자신과 마찬가지로 집념이 강한 사카키바라 아마네에게는 우위일 것으로 보이며, 히다 코테츠로부터는 열위이다.

[[아모우구미|
아모우구미
]]
최강전력의 간부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못 하지만 그 아랫급 전력의 간부인 쿠도 키요시노다 하지메[3], 스나가 히사야 같은 베테랑 상대로 선전할 수 있는 수준은 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맷집이 돋보이는 토가시 소지와는 대등하게 겨루거나 그 이상으로 보인다.

무투파 조직원 중에서는 나가세 코이치, 나구모 쿄헤이와 호각으로 겨룰 정도는 되고 아오야마 루키야베 미츠하루[4]에게는 확실히 밀리지만 카즈키 시온[5]이나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비롯한 사제들은 당연히 시노노메가 압도한다.

[[쿄고쿠구미|
쿄고쿠구미
]]
본인에게 치욕을 준 노지마 카케루를 이제는 확실하게 압도할 수 있으며 노지마를 비롯한 사제들은 그저 먹잇감일 뿐이다. 니카이도 쇼헤이루크 쿠로바네, 그보다 강한 코쿠쇼 히데아키사이온지 켄고 등 하위권과 중하위권 인물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타카사고 아키오나 파워 밸런스로 인해 순위가 내려간 사가라 소세이에게도 힘겹지 않게 승리할 수 있다.

본격적인 강자 라인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는 콘도 신페이타우미세 쇼고, 이누카이 요시로부터는 승패를 장담하기 어려우며 콘도와 이누카이 상대로는 막상막하로 보인다. TOP 3인 무구루마 켄신모리와카 토시로, 이치죠 코메이부터는 확실하게 패배한다. 다만 콘도 이상의 강자인 센고쿠 카오루만은 예외로, 이전보다 크게 성장한데다 이전 경험으로 어느 정도 파악해 수를 읽을 수 있다면 치명타 정도는 먹일 수 있을 것이다.

[[시시오구미|
시시오구미
]]
본인과의 싸움에서 하반신 장애를 얻은 타츠모토 마사유키와는 승부 자체가 성립이 안 되며, 대신 현역 시절을 기준으로는 타츠모토가 한 수 위지만 시노노메는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는 중이라 지금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졌다.

시시오구미 대표 강자인 야기라 카즈미츠이부 하야토, 본인과 겨뤘던 이노우에 츠무기 상대로는 턱없이 모자라다. 아유카와 테츠지, 쿠루스 미츠나리와는 좋은 승부를 보여줄 수 있고 타치바나 키요시로에게는 꽤나 힘을 들여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메즈 세이지한다 타미오, 아비루 칸타는 말이 필요없다.

[[텐노지구미|
텐노지구미
]]
약체 라인인 키시모토 류타로, 카리고메 잇키, 니라사와 신지로는 가뿐히 짓밟는다. 무로야 슈토는 순수 전투력 면에서는 시노노메가 앞서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정신력이 부각되기 때문에 굉장히 성가신 상대다.[6]

아사쿠라 쥰보다는 약하지만 본인은 성장 중이고 아사쿠라는 스토리에서 퇴장한 관계로 현 시점에서는 아사쿠라 역시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다. 이후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부터는 한계다.


성장 중인 것과 노력파라는 점에서 코토게 카부토를 연상케하는 캐릭터. 이 둘 모두 각자의 역할 대비 부담감이 막중한 편이며 서로의 스탯에서 힘과 지능이 뒤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주된 능력은 나름 능력이 있는 편이고 반대 격에 있는 능력[13]은 준수한 편이나 둘 다 민첩성은 썩 좋지 않은 편이다. 이어서 시노노메와 코토게 모두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올라왔다는 점[14]도 공통점이다.

3.3. 힘, 맷집[편집]


맷집


지친 몸으로 쏟아진 통나무 더미를 비집고 나오는 시노노메

이 정도면 확실히 죽었겠지...

이노우에 츠무기


이 자식... 맷집이 비정상적이야. 쿄고쿠구미우미세급 아니야?[15]

쿠레바야시 지로

비주얼부터 힘캐인 만큼 힘 하나는 확실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맷집. 최상위권의 강자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맷집이 탈인간급이다. 2층에서 던져져도 끄떡없는 건 물론이고 주먹 하나만큼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고평가하는 쿠레바야시의 주먹을 모두 맞아가면서 싸우는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으며, 이노우에전에서는 아예 지친 몸으로 쏟아진 통나무 더미를 비집고 나오는 경악할 만한 묘기를 보여주었다.

덕분에 치명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하는 전법을 사용하는데, 다른 이들은 이렇게 하는 것조차도 큰 피해를 입는 반면 시노노메는 끄떡 없다. 무식하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전법이다.



이 고릴라 같은 놈... (공격을) 받아낼 생각은 하지도 말자.

이노우에 츠무기

아무튼 맷집도 맷집이지만 이러한 맷집의 원천은 힘이기 때문에 힘도 굉장하다. 주 무기부터 무거운 도끼인데다 그 도끼를 검술을 접목시켜 자유자재로 다루는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힘만큼은 최상위권에 속하는 쿠레바야시와 호각으로 겨뤘으며 타츠모토에게 힘에서 우위를 점했다.

상술했듯 무기도 그냥 무기가 아닌 커다란 도끼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괴력과 도끼의 묵직함이 더해진 시노노메의 공격은 한 방만 제대로 맞으면 누구든지 원콤이다. 쿠레바야시처럼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한대만 포지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비교A][비교B]

문제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훨씬 더 정타를 넣을 수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하술.

3.4. 민첩성[편집]


어이쿠~ 너 뭐냐?! 무릎 박살났는데 그게 말이 돼?

센고쿠 카오루


우와~ 일본도인 줄 알겠다아~

모리와카 토시로

큼지막한 도끼를 물리 법칙을 무시한 속도로 휘두르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더 빨라서 맞지를 않는다.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도스나 장검이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무거운 도끼를 이 정도 스피드로 휘두른다는 점에서 고평가하고도 남지만, 날붙이 공격은 한 번만 제대로 맞아도 치명타이기 때문에 중요 장면이 아닌 이상 대부분 피한다. 시노노메에게도 이러한 보정이 적용되는 관계로 민첩성이 굉장한데도 불구하고 민첩성이 부각되지 못 하는 아이러니에 빠진다.

특히 시노노메가 이런 보정을 더욱 빡세게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 도끼 때문이다. 당장 날붙이도 제대로 맞으면 큰일인데 하물며 무게까지 무거운, 그것도 손도끼가 아닌 사람 얼굴만 한 도끼[16]를 제대로 맞으면 최소 골절에 잘 맞추면 반갈죽 확정이다. 자신의 괴력과 도끼의 묵직함이 더해진 시노노메의 공격은 한 방만 제대로 맞으면 누구든지 원콤이므로 보정치가 높을 수 밖에. 멀리 갈 필요 없이 딱 한 번 제대로 맞은 노지마 카케루가 어떤 신세가 됐는지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저 정도 속도로 도끼를 휘두른다면 그보다 훨씬 가벼운 을 휘둘렀을 땐 얼마나 굉장한 참격을 보여줄까 하는 궁금증이 들지만, 밸런스 패치는 물론이고 애초에 도끼를 쓰는 검술까지 따로 배울 만큼 도끼와 연이 깊으며 무엇보다 시노노메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므로 더 가벼운 도끼를 드는 일이 있어도 다른 무기를 들 일은 없을 것이다.


때문에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비해 실적은 낮으므로 민첩성은 낮게 평가된다. 추가로 공격 속도는 빠른데 회피 속도는 별로 그렇지 않다는 것도 문제. 시노노메의 최대 약점으로, 민첩캐들이 널린 라이징에서는 물론 전체 순위권으로 따져봐도 민첩성 면에서는 하위권이라 볼 수 있다.

상술한 육참골단 전법을 사용하는 이유 역시 일부러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이라면 피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본인은 피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력을 이용한 이 전법 덕에 부족한 민첩성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되며 역공으로 상대에게 강력한 카운터를 넣을 수도 있다.

3.5. 지능[편집]


불량배였던 시노노메는 전통 있는 실전 검술 도장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타고난 체격과 손목의 힘을 바탕으로
도끼를 도검처럼 다룰 수 있도록 자신을 단련시킨 것이다.

세로베기唐竹 · 사선베기袈裟 · 역풍 · 몸통베기胴薙ぎ
평범한 사람이라면 궤도를 확인하는 것조차 어렵다.

사코 야마토

센고쿠에게 농락당한 사례가 있어 좋지 않다고 보일 수 있으나 이후 이노우에전에서 지능적인 모습이 특히나 부각되었다. 기습을 당해 부하들이 당했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이노우에를 유인해 유리한 장소로 끌어들여 여러가지 함정에 빠뜨렸다. 생각 없이 무작정 도끼를 휘두르는 게 아니라 기술이 더해졌기 때문에 일반적인 도끼의 공격과는 다른 것도 특기할 점이다. 또한 검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무기에 대한 지식이나 상황에 따른 공략법도 배웠을 것으로 보인다.

센고쿠전도 자세히 보면 지능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데, 전투 도중이 아닌 시작 전부터 다리에 부상을 입어버려 움직임이 둔했고 그로 인해 공격의 명중과 회피가 버거워졌으며, 센고쿠가 이를 고의로 이용해 중거리전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둔해 보였던 것이지 해당 전투를 보고 정말 시노노메가 둔하고 멍청하다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만전의 상태로 전면 대결을 펼쳤다면 센고쿠 또한 부상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사실 이전에도 순간적인 재치나 직감은 어느 정도 보여주었다. 센고쿠전에서는 사망 직전에 차량에 돌진하는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건졌고, 쿄라전쟁 최종장에서 죠가사키와 아키모토 모두 부재중이 되자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곧장 출발해 아키모토의 목숨을 살려냈다.

죠가사키 생전부터 계속 지금과 같은 수준 또는 근소하게 성장했으나 특히 이노우에전에서 부각되었던 것인지, 죠가사키 사후 성장할 때 지능도 상승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결론적으로 안습된 행보에 가려진 탓이지 지능 또한 좋은 편에 속하며 감이나 판단력 또한 평균 이상이다. 오히려 부 능력으로써 사용되고 있을 만큼 주요 능력이 되었다.


경영 능력도 어느 정도 있다. 쿠로사와 파벌에는 타츠모토 불구라는 성과를 보여주어 이자를 받아내고자 했다. 애초에 경영 능력이 없었다면 라이징이 재건하는 것도 어려웠을 것이다. 이전 수장인 죠가사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한구레 조직의 리더로써 역량은 갖추고 있다.

3.5.1. 정신력[편집]


나는 뒷세계의 정점이 될 거다!
너 같은 놈한테 당할 것 같으냐!!!

라이징은 언젠가 뒷세계의 정점에 선다. 그걸 막아서는 놈한테 패배란 없다.

나는 라이징을... 뒷세계 제일로 만들 남자다. 너 같은 놈한테 지지 않는다...

본인


이놈, 나를 보는 게 아니야. 미래의 무언가를 보고 있다. 야심이 가득해.

타츠모토 마사유키


정신력이랑 집념이 대단하네, 시노노메. 이 남자는 훗날 거물이 될 느낌이야.

아키모토 시로


시노노메의 강함을 뒷받침하는 것은 이러한 신앙과도 같은 자부심이었다.

사코 야마토

시노노메는 정신력 하나는 세계관 내에서도 최상위권에 들 정도로 정신력이 특히나 부각된다. 휴버대에서는 강해지는 것과는 별개로 강해지고픈 마음을 지닌 인물은 거의 없으며 강해지는 이유 또한 전투 상황에서 그때그때 즉석으로 나오는 게 대부분인 반면 시노노메는 어째서 강해지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가 분명하고 목표의식 또한 뚜렷하다. 이를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않으며 엄청난 정성을 들이고 있다. 이처럼 정신력 하나는 돋보이는지라 성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고, 뒷세계 정점까지는 무리일지라도 강캐의 위치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혹자는 시노노메가 자신보다 몇 수 이상의 강자인 이노우에를 상대로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죠가사키가 항상 강조하는 사상인 '죽으면 그저 고깃덩어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각오로 임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죠가사키가 시노노메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을 보면 가능성이 높은 얘기다.

반대로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듯 오히려 과한 노력이 시노노메의 성장을 늦추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범인과 천재의 싸움이었던 코토게 vs 쿠가의 사례가 있으며 세계관 최강자급이나 중상위권의 강자들 모두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엄청난 노력 끝에 그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묘사가 일절 없기 때문이다. 아무튼 시노노메의 성장은 결과가 말해주고 있으니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은 사실이다.

3.6.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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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결과
비고
노지마 카케루
[17]
노지마 중상, 본인의 전투중단

매드 카르텔 일본 지부

죠가사키 & 타카죠와 협공, 매드 카르텔 일본 지부 궤멸

센고쿠 카오루

본인의 중상 및 도주

쿠레바야시 지로

아가츠마의 난입으로 쿠레바야시 도주

이쥬인 시게오

본인 기절

타츠모토 마사유키

타츠모토 재기불능

콘도 신페이타

아키모토 및 라이징 잔당과 협공, 콘도의 도주로 전투중단

이노우에 츠무기
[18]
이노우에 부상, 아키모토의 난입으로 이노우에 도주, 본인 빈사

모리와카 토시로

아야츠지의 중재, 본인의 전투중단

9전 3승 3패 3무 승률 50%[19]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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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9 07:06:13에 나무위키 시노노메 류세이/캐릭터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라이징 수장 취임 전[2] 라이징 수장 취임 후[💧] 살인자를 뜻하는 문신이다. 덤으로 채워지지 않고 테두리만 있는 눈물 타투는 살인할 예정이라는 의미로 쓰인다.[3] 동시에 나의 친구가 살해당한 것을 복수할 것이다는 의미로도 쓰이고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서도 새긴다. 원래는 이러한 의미 없이 쿄라전쟁 훨씬 이전에도 새긴 것이었으나 기가 막힐 정도로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지는 우연이 제법 소름돋는다.[4] 실제 나이는 30대 초중반이므로 청년이지만 노안이라 캐릭터성은 미중년이다.[비교A] A B 분류하면 쿠레바야시는 (무기 미사용) 리치가 짧아 맞추기 어려운 대신 위력이 엄청나고, 시노노메는 (무기 사용) 리치가 길어 맞추기 쉬워진 대신 위력도 덜해졌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실제 위력은 주먹보다 도끼가 강하지만 원콤이 나버리는 도끼의 특성상 정타가 허용되기 어려우므로 작중 위력은 낮아진다.[비교B] A B 게임으로 비유하면 지로는 파워와 조작 난이도가 최상, 시노노메는 파워와 조작 난이도 모두 한 단계 밑인 캐릭터로 여겨질 수 있다.[5] 라이징 수장 취임 전[6] 저항에 가까운 움직임이었으며 센고쿠에게 어떠한 유효타도 입히지 못 했다.[7] 다만 카린보다도 약한 노지마조차 시노노메에게 다리 한 쪽을 잃은 대신 경동맥을 물어뜯는 발악을 했다. 다양한 전투 기술을 갖춘 카린도 시노노메를 상대하면 밀리더라도 치명타 정도는 입힐 수 있을 것이다.[8] 애초에 베난은 과거에 특수경찰 출신이라서 전투 경험이 풍부하고 세계관 내에서도 이쥬인이나 우류 같은 최강자들 바로 아랫급 강자는 될 정도인 미카도를 상대로 유효타를 먹일 정도로 대등하게 겨룬 적이 있어서 비교 자체가 실례다.[9] 라이징 수장 취임 후[10] 쿠레바야시는 주먹 하나만큼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고평가하는 한대만 포지션의 강자이다. 그걸 모두 맞아가면서 싸우는 시노노메의 모습에서 성장이 느껴지는 부분. 아가츠마 쿄야의 난입으로 무산되었으나 계속 진행했다면 누가 이겼을지 몰랐을 정도의 접전이었다. 물론 주인공 보정이 있는 쿠레바야시가 이겼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11] 타츠모토 마사유키는 이전 아유카와 테츠지와의 싸움으로 지친 상태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부 하야토아비루 칸타를 지키면서 싸우느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12] 연출로만 봤을 때는 아키모토가 증가폭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13] 시노노메는 지능, 코토게는 힘[14] 시노노메는 이나무라 체제 당시 조직원, 코토게는 아모우구미 사제.[15] 다만 쿠레바야시가 기억하는 우미세의 맷집은 현재의 맷집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시절의 맷집이라 타의 추종이 불허하다.[16] 다만 이 도끼도 작화에 따라 크기가 천차만별이라 기준을 잡는 게 어렵다. 못 해도 사람 얼굴 크기인 것은 동일하다.[17] 시노노메가 바로 후퇴하고 나서 그 즉시 노지마가 쓰러졌으므로 시노노메의 승리다. 츠루기 시노부 vs 바스와 비슷한 사례.[18] 아키모토 시로의 난입으로 이노우에가 도주했지만 이노우에가 본인을 확실하게 쓰러트렸고 그 상태에서 마무리하면 끝장이었기 때문에 시노노메의 패배다.[1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