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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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1. 궁합이 좋은 헌터 카드
3.2. 궁합이 좋은 헌터 외 카드


1. 개요[편집]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상세[편집]


파일: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jpg

일어판 명칭
必勝(ひっしょう」の(いただき カイザー「刃鬼(ばき
한글판 명칭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1
제로
레드 커맨드 드래곤 / 헌터 / 제니스
14000
T(트리플 브레이커
■ 이 크리처가 소환으로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 실드를 세고, 그 횟수만큼 상대와 가칭코 저지 한다. 그 후, 이렇게 자신이 가칭코 저지를 이긴 수만큼, 헌터를 1마리, 자신 묘지, 마나존, 또는 패에서 배틀존에 낸다.
■ 이터널 Ω(오메가 (이 크리처가 배틀존을 떠날 대, 대신 패로 되돌린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파일:카이저 바키.png
파일:카이저 바키 시크.png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1
제로
레드 커맨드 드래곤 / 헌터 / 제니스
14000
T(트리플 브레이커
■ 소환으로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 실드의 수만큼 상대와 가칭코 저지 한다. 그 후, 이렇게 자신이 가칭코 저지를 이긴 수만큼, 진화가 아닌 헌터를 1마리, 자신 묘지, 마나존, 또는 패에서 배틀존에 낸다.
■ 이터널 Ω(오메가 (이 크리처가 배틀존을 떠날 대, 대신 패로 되돌린다.)

"벗의 승리를 마지막까지 믿는 것. 그것이, "필승"의 정점이다!!!

"우정, 노력, 필승!"


20탄 그레이트 데스티니에서 등장한 제니스/헌터/레드 커맨드 드래곤.

축복의 정점 웨딩과 같은 11코 제니스로, 정규 소환시 상대와 함께 덱 위 카드를 공개해, 그 카드들의 코스트 숫자를 비교하여 크거나 같은 카드[1]가 나온 쪽을 승리로 판정하는 가칭코 저지[2]를 상대의 실드 수 만큼 행해, 자신이 이긴 수 만큼 패, 마나, 묘지에서 헌터를 모조리 총출동시키는 화려한 전개력을 갖고 있다. 즉 상대 실드가 5장 전부 있으면 최대 5체 전개, 여기에 기적의 정령 밀잠 등으로 상대가 실드를 늘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그래도 헌터는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를 비롯한 흉악한 메타 성능을 가진 류세이 & 카이저 시리즈, 빅토리 러쉬 오니마루 헤드 등, 단체 성능이 뛰어난 카드가 많은 축복받은 카드군이였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그런 카드들을 헌터라는 이유로 단숨에 사출 가능해지면서 판을 엎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디 오버 로열에서 종이판에서 단짝이던 불패의 다이하드 류세이까지 나오면서 완전체로 승화된다.

비슷한 대량 전개계인 초천성 발가라이조우와 비교하자면 드래곤 외 헌터도 전개 가능하며, 전개 장소가 덱 위가 아닌 패, 마나, 묘지이기에 전개 파츠를 모조리 패 마나 묘지에 쑤셔박고 나머지는 마나나 패 가속 파츠로 채워 덱 회전 스피드가 높고 사고가 적은 구축이 가능한 것이 장점.

발매 전에 나온 P,S 링크를 얻어 강화된 같은 헌터 전개계인 반카라 두목 멘치 킬조의 경우 사이킥도 전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포지션이 겹치는 이 카드는 묻히는게 아닐까 하는 염려도 있었지만, 출시 후에는 안정적인 덱 구축이 가능하고 파츠가 여럿 필요한 멘치와 달리 한장만 있으면 판을 엎는게 가능한 점이 환경에서 평가받게 된다.

덱 구축은 먼 미래에서 선행 수록된 초차원 류세이 홀을 기점으로 한 불&물&자연의 RGB 3색인 속칭 시타컬러가 메인으로, 페어리 라이프와 픽시 라이프로 마나 가속, 류세이 홀로 판처나 쿼트로팡, 승리류세이 등을 세워 중반 기점 확보를 노리다 마나와 패에 전개 파츠와 바키가 모이면 한방에 판을 엎는 스타일. 은혜의 대지 배뱅 뱅 뱅이 ND에서 잘리기 전에는 8마나까지 쌓은 뒤 배뱅 뱅 뱅을 마나폭탄 9로 꺼내 마나를 순식간에 18마나로 늘린 다음 18마나에 박힌 헌터들을 바키로 줄줄이 꺼내 판을 엎는 비마나형이 주류였으나, 배뱅 뱅 뱅이 ND에서 잘린 이후로는 어둠을 투입해 6코에서 상대 패 2장을 털어 견제 가능 & 가칭코 저지로 회수 가능한 가칭코 죠커와 란데스와 필클과 마나챠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해피 세트인 코드 킹 빌헬름을 투입한 4c 바키가 환경에서 활약하게 된다.

다만 가칭코 저지 특성상 어떻게든 운빨에 좌우되기 때문에 저코로 덱회전 위주 구축시 바키의 가칭코 저지가 안터질수 있는 딜레마도 존재.[3] 그래도 운과 컨트롤을 동시에 맛볼수 있는 몆 안되는 크리처이며, 종이판부터도 팬이 많았던지라 실장 공개 후 SNS가 들썩거리기도 했다.

웨딩 게이트 축 어둠 엔젤 커맨드 덱은 이 카드의 카운터로, 축의의 타천 차마주로 스스로의 실드를 깎으면서 이 카드의 가칭코 저지 기회를 감소시키면서 코드나이트 오레오레 다크니스로 한데스를 걸며 바키 덱의 마나 부스트를 방해하며 설령 바키를 성공해도 축문을 밟아서 코드나이트 스타 인 더 러브가 나오면 오히려 카운터로 필클을 날리기 때문에 상당한 난적이다. 이 경우에는 류세이 카이저의 매드니스가 터지길 기도하면서 축문 덱이 과하게 자신의 실드를 줄인 순간 바키는 접어두고 딱뎀을 맞춰 총공세에 나서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아예 바키 대신 서브로 같은 코스트의 드래곤/커맨드 슬레이어인 수라의 정점 VAN 베토벤을 노려 오히려 기능정지로 몰아붙히는 수도 있다.

배경 스토리에서는 가이알 베이비 때부터 오니마루와 함께 성장하면서, 귀무쌍 카이저 카츠-국사무쌍 카이저 카츠를 거치며 나중에는 오니마루를 자신의 머리에 태우고 빅토리 러쉬 오니마루가 되는 파트너 드래곤인 카츠가. 오니마루가 형 슈라마루와 재회해 하나가 되어 궁극의 제니스인 그레이트 미라클 키라마루로 진화해 진 최종보스이자 시작의 제니스인 무정의 극한 샹그릴라와 최후의 결전에 임하자, 자신도 오니마루의 승리를 믿고 싸우겠다는 마음이 정점에 달해 제니스의 힘에 각성한 형태로, 차원의 저편에서 최강의 카이저 군단을 불러모아 또다른 진 최종보스이자 끝의 제니스인 끝의 극한 이기 스페셜즈를 쓰러트린다.


3.1. 궁합이 좋은 헌터 카드[편집]


두말 하면 서러운 단독 성능 탑클래스의 헌터 피니셔. 바키의 가칭코 저지로 얘만 나온다 해도 이녀석의 가칭코 저지 윈으로 추가 턴을 획득한다면 어지간하면 판은 엎을 수 있다. 다만 가칭코 저지 특성상 확실하게 판을 엎는 능력은 불확실하기에, 바키로 이녀석과 메타능력을 가진 류세이 시리즈를 같이 불러서 가칭코에 실패해도 판을 휘어버리는 포진이 대세. 불패의 다이하드 류세이 실장후에는 안정타로 크리처를 패면서도 실드 소각과 추가턴 가챠가 가능해졌다.

오니마루에 버금가는 공격력+메타력으로 공수 양면 유용한 헌터계 중진. 전체 스피드 어태커 부여로 바키와 다른 크리처들까지 전부 꺼낸 턴 공격 참여 가능에, 설령 그턴 못 끝내도 탭 인 효과로 다음턴 상대 반격도 막을수도 있다. 매드니스 효과로 제니를 엿먹이는건 덤.

종이판부터 단짝이였던 것이 다음탄 디 오버 로열에서야 나오면서 바키를 완전체로 승화시킨 장본인. 드래곤 어택시 실드 1소각이 가능해 크리처를 향한 공격만으로도 실드를 녹이면서 공략이 가능해지고, 바키의 대량 전개와 함께라면 드래곤 어택시 마지막 남은 실드까지 소각시켜 바로 직공으로 만드는 것도 쉬운 일. 여기에 자신의 패배시 자신을 파괴시키면 그 턴 자신은 패배하지 않는 효과까지 갖고 있어 그 턴 못끝내도 기점 확보가 가능한 불패의 화신.

  • 유구를 통솔하는 자 포에버 프린세스
상대의 노코스트 소환 크리처를 그즉시 마나로 보낼수 있는 헌터. 실드 트리거 크리처나 헤븐즈 게이트 등의 상대의 반격도 무력화시키고 자신도 스피드 어태커라 공수 양면 유능하다. 다만 어디서든 묘지로 가면 자기 묘지를 모조리 덱바운스하기에 바키로 묘지에서 퍼올 크리처가 줄 가능성에는 주의. 대신 마나가속이 빨라 덱사 라인까지 덱을 소모하는 구축에서는 덱회복으로 역이용하는 수도 있다.

  • 섬광의 메테오라이트 류세이
등장시 상대 올 탭+자신 올 스피드 어태커화로 단숨에 공수 밸런스를 엎을수 있는 헌터. 헤븐즈 게이트형이나 크로스오버 요미같은 블로커로 뻐기는 덱에게 명치샷이 되는건 물론 다이하드와 함께라면 크리처와 실드를 동시에 공략 가능해진다.

  • 간리키 인디고 카이저
상대의 크리처 소환이나 주문시 상대의 그턴 어택/블록을 모조리 프리즈시키는 헌터. 상대 반응형이라 수동적이지만 메타력은 상당하다. 헤븐즈 게이트 형에 틈새시장을 노리는 것도 가능했지만 메테오라이트 등장 후에는 그쪽에게 자리를 양보.

  • 아쿠아 인텔리전스 3rd G
등장시 가칭코 저지로 승리시 6코 이하를 모조리 바운스에, 영속 효과로 자신의 가칭코 저지시 코스트를 +3시켜 속공 견제와 바키의 가칭코 저지 승률을 업시킬수 있는 물의 헌터.

3.2. 궁합이 좋은 헌터 외 카드[편집]


  • 픽시 라이프
페어리 라이프에서 실드 트리거를 뺀 대신 1 차지후 마나 존의 무색 카드를 회수 가능한 경량 마나 가속 주문. 이 덕분에 바키를 초반에 잡히거나 마나차지로 꽂혀도 맘 편히 원하는 타이밍에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나 가속에 전력을 다할 수 있다. 어지간히 마나를 잘쌓으면 기도메타로 드로 픽시 라이프로 건진 바키로 역전도 노릴수 있다.

헌터 계 최강의 초차원 주문. 우수한 색조합에 쿼트로팡이나 판처, 승리류세이를 띄워 매턴 1마나 가속 or 1드로 or 상대 마나 방해로 중반 기점을 잡을 수도 있고, 3000 파괴, 1드로, 1마나 가속중 상황에 따라 원하는 부가효과를 골라잡을 수 있어 쓰기가 편하다.

상술된 어둠 엔커나 바키 미러 매치용 결전병기. 자기가 드래곤이면서 상대 드래곤/커맨드의 소환을 모조리 틀어막는데다 정규 소환시는 올바운스까지 되는 피니셔력을 가졌다. 바키로 사출은 못하지만 같은 코스트인데다 픽시 라이프로 회수도 돼서 서브 피니셔로 투입하면 상황에 따라 바키나 VAN을 골라잡는 플레이도 가능. 띄우기만 하면 엔커를 포함한 커맨드 계열을 기능정지로 몰아버릴수 있는데다 바키도 자기 자신을 포함해 띄우는 헌터가 드래곤/커맨드가 포함된 게 많아 미러 매치의 죠커로서도 1~2장 투입해두면 전략의 대응 가능 폭이 넓어진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5:26:02에 나무위키 '필승'의 정점 카이저 바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둘다 코스트가 같은 카드일 경우는 그 가칭코 저지를 발동한 쪽의 승리로 판정한다.[2] 카드의 코스트를 비교하기 때문에, 플레이스 내에서 단일 코스트가 정해지지 않는 갓 카드는 모두 0코스트로 판정한다.[3] 종이판에서는 이점 때문에 헌터소속의 트윈팩트 카드(주문과 크리처가 합쳐진 카드. 가칭코 저지 시 코스트가 큰 쪽을 지정할 수 있어 고코스트 카드와 저코스트 카드를 동시에 투입한 셈이 된다.)가 추가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