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류세이 카이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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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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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윈히 잠들어라! Forever!!!"[2]

만화판에서는 이 대사와 함께 온센을 쓰러트리지만, 애니에서는 역으로 이 대사가 패배 플래그가 되어 온센에게 역전당했다.

원작에서는 크리처이자 드래곤 류(ドラゴン竜)라는 인간 캐릭터로 나온다.

성우는 타케우치 코스케.[3] VSRF부터는 타케우치 슌스케.

v시리즈의 키리후다 캇타의 라이벌. 캇타는 우연히 대회에 참가하고 드래곤에게 패배한 뒤 복수하고 싶어 듀얼을 계속했으니 사실상 캇타가 듀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인물이다. 말을 할때 영어를 마지막에 덧붙이는 버릇이 있다.[4] 작중 듀얼 실력은 탑클래스로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어떤 카드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후반부에 그는 사실 듀얼마스터즈의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라는 크리처이자 크리처 세계의 공주인 영원의 프린프린[5]의 호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6]

프린프린이 상품으로 걸린 전국대회에서 프린프린을 노리는 온센에게 패배하지만 프린프린 구출을 위해 캇타에게 협력해 유성의 포에버 카이저가 되어 새로운 사이킥 링크 크리처인 성룡왕 가이알 류세이 드래곤이 되어 그를 도와 온센에게 리벤지에 성공. 막판에는 승리의 류세이 카이저로 진화해 최강의 V 사이킥 링크 크리처인 유아독존 가이알 오레 드래곤의 일각이 된다.

이후 시리즈에선 크리처가 아닌 인간으로 사는 걸 선택하고 그 후의 시리즈에서도 나오지만 상당히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여친인 레이코도 사귀면서 노점도 여는 등 이래저래 바쁜 몸. 그래도 VSRF에선 도르마게돈에 소멸할뻔한 캇타를 구해주는 등 활약한다.

카드 자체는 드래곤/헌터라는 서포트도 편한 종족에 효과도 좋아 빅토리편부터 드래곤 사가편까지 캇타의 덱엔 빠짐없이 들어갔으며, 심지어 악역인 기나리 교우도 사용했다.[7] 또한 빅토리편부터 시작해 여러 파생형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2.1. 참룡전융 오로치류세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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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가쿠레 오로치(斬(きり隠(がくれオロチ)와 합쳐진 디스펙터.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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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매드니스 효과[8]를 지닌 레드 커맨드 드래곤/헌터.

효과는 모두 강력하다. 자신의 크리처들을 모두 스피드 어태커화 하기 때문에 공세에 바로 가담시킬 수 있으며, 성령왕 엘페우스보다 강력한 탭인 효과 덕분에 배틀존을 제압하기도 쉬워진다. 매드니스 효과에 목매지 않고 그냥 코스트를 지불해서 내도 충분히 할거 다 하는 강력한 크리처.

특히 류세이 카이저를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단이 없다면 자신의 크리처들은 전부 탭킬 지옥에 빠지게 된다. 류세이 카이저의 자체 파워도 높기 때문에 탭상태로 버티는 것도 까다롭고, 상대의 견제가 빗발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덱에 따라선 류세이 카이저가 뜨는 것만으로도 기능이 정지되는 덱도 존재. 워낙 막강한 크리처다보니 서치나 마나존을 통해 이 카드의 존재를 슬쩍 과시하면 상대는 핸드 데스를 걸어오는 것에 지극히 소극적이게 된다.

별다른 콤보를 상정하지 않아도 충분히 강력한 크리처라 덱 타입을 가리지 않고 투입되는 범용성도 강점. 그래도 특히 궁합이 좋은 것을 꼽자면 원래부터 드래곤이랑 친한 초천성 발가라이조우 덱이나 류세이 카이저를 덱에서 꺼내올 수 있는 엠페러 키리코 덱, 넘쳐나는 아드와 스테로이드력으로 추가 전개도 용이한 종이판에서도 맹활약했던 사이버 N 월드+볼발자크 엑스의 N엑스 등이 있다.

설정상 드래곤 류의 본체. 그래서 인게임 성우도 드래곤 류의 성우인 타케우치 슌스케다. 류의 말버릇인 표준어+영어 반복[9]이 대사마다 묻어나온다. 공격 이펙트 또한 대상을 단숨에 베어내는 듯한 타격감이 일품. 특히 다이렉트 어택 피니시 시의 대사는 드래곤 류의 명대사인 "영윈히 잠들어라, Forever!!!"라 피니시낼때의 맛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