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

  관련 문서: 스타더스트(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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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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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
한글판명칭=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
일어판명칭=スターダスト・ドラゴン<ruby>／<rp>(</rp><rt>スラッシュ</rt><rp>)</rp></ruby>バスター,
영어판명칭=Stardust Dragon/Assault Mode,
속성=바람, 레벨=10,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버스터 모드"의 효과 및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①의 효과를 적용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한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 묘지의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공식 DB 일본어판 재정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버스터 모드"의 효과 및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효과 취급으로 하지 않는다.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의 몬스터 효과는 유발 즉시 효과다. (이 효과를 발동할 시기에, 코스트로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 버스터」 자신을 릴리스한다. 데미지 스텝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몬스터 효과는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는 아니다. 마법 / 함정 카드의 카드의 발동,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발동, 몬스터의 효과의 발동 중 어느 쪽이든 직접 체인해서 발동하는 효과다.

■『이 효과를 적용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되어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의 몬스터 효과는 유발 효과다.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는 아니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의 몬스터 효과는 유발 효과다.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스타더스트 드래곤」 1장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효과다. 데미지 스텝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

유희왕 5D's OVA(외전 DVD)에서만 등장하며 버스터 모드의 효과로 더욱 강력해진 스타더스트 드래곤. 약칭은 한국에선 스덕버, 일본에선 스타바라고 불린다.[2]

공격명은 어설트 소닉 번(Assault Sonic Burn).

참고로 이상하게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한글판으로 이 카드의 카드명이나, 특히 버스터 모드의 텍스트를 보면 분명 "/ 버스터". 슬래시(/) 부분이 띄어져있다. 아마도 원래 일본판에는 띄어쓰기가 없었기에 사람들에게 무시된 듯.

효과가 더욱 강해져 마법, 함정, 효과 몬스터의 효과 발동시 스스로를 릴리스하여 그 효과를 무효하고 파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미 발동해있는 지속 카드의 지속효과 자제는 못 막지만 그 카드가 추가로 기동/유발해서 발동하는 효과도 부술 수 있다.[3] 거기에 데미지 스텝에서도 발동 가능하고, 필드 위 한정이 아니라 묘지/패에서의 효과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리쿠르트 몬스터나 패 트랩 몬스터도 무효화할 수 있다. 원본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으로는 필드 외에서 무효를 하기 때문에 막지 못했던, 마법/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진 여섯 무사-Shi En 등의 발동 무효화 계열의 카드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카드명 제약, 턴 제약이 없기 때문에 엔드 페이즈에 퍼미션 효과를 발동-재소환 후 다른 효과에 체인하여 퍼미션-재소환 무한 반복이 가능하며, 운 좋게 여러 장을 소환했다면 각각 따로 발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원본 스덕처럼 코스트로 릴리스 후 발동하기에 스킬 드레인이 깔려 있어도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역으로 스덕버를 사용하는 쪽에서 채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이 카드는 특수 소환 몬스터로, 오직 버스터 모드 효과로만 정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버스터 비스트같은 /버스터 서포트 카드들을 덱에 넣어 지원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것은 다른 /버스터 몬스터도 마찬가지지만, 압도적인 퍼미션 효과 덕분에 보통 버스터 모드 덱=스덕버 덱으로 귀결된다.

이 카드가 가지는 다른 퍼미션형 스타더스트 진화체들과의 차별점은 역시 소환이 매우 쉽다는 것이다.[4]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과 같은 다른 싱크로 진화체들의 퍼미션의 질은 이 카드보다 우위이긴 하나 소환 조건이 복잡하고 어려우며 전개 과정에서 막대한 자원을 사용하여 후속을 마련할 수 없게 만드는 것도 문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짧은 전개 과정을 거치며 소환이 간편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메인덱 몬스터이기에 아르테미트 슬레이에도 철거되지 않는다.

더해서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같이 투입되는 버스터 모드 파츠는 다른 정크도플 덱 구축에 비해 상대적으로 덱 스페이스를 덜 잡아 먹는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반대로 버스터 모드 파츠는 하루 우라라부터 시작하여 저택 와라시나 무덤의 지명자 등까지 아무 패 트랩에나 맞는 속칭 정크 스피더를 통과시키는 것과 같은 난이도의 낡은 기믹이라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며 버스터 모드는 덱 특소만을 제공하므로, 이 카드가 패에 잡히면 그대로 썩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 단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5]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현재 이 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구축으로는 싱크론 파츠의 비중을 줄이고 버스터 모드 파츠를 비롯하여 스타더스트 서포트 카드를 투입하는 스타더스트 덱이라는 구축이 있겠다.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151화 예고에서 유세이가 하나된 소망의 효과로 묘지에서 건져 올리는 카드 중에 있었다.[6] 결국 본편에는 안 나오고 OVA 특별편에서만 출연했다. 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나 터보 워리어와 같이 어른의 사정이 개입한 것으로 추정.

월드 챔피언 쉽 2009에서는 후도 유세이가 이 카드를 사용한다. 아예 대놓고 덱이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을 위해 짜여져 있다. 태그포스 4, 5, 6의 후도 유세이 역시 초기덱 에이스 카드로 이 카드를 사용한다. 역시 월챔 2009와 마찬가지로 아예 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덱의 중심이 맞추어져 있다. 6의 경우에는 거기에 융합 관련 카드와 파동룡기사가 꼽사리 껴있긴 하지만.

한글판으로 수록된 지 오래 전이라 구하기 매우 어려운데, 그 와중에 정크도플과 같은 유세이 스타일 덱을 굴리고자 하는 유저도 많고 거기서도 쓰이는 경우가 많았기에 수요가 많아 중고거래 가격이 높은 편이었다. 다행히 2023년 11월에 유희왕 5D's 국내 재방영 기념으로 시너지 팩에 재록될 예정이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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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타더스트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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