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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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2. 관련 카드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osmicBlazarDragon-JP-Anime-5D-NC.pn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7c4482e7.jpg
Z-one의 회상 속 후도 유세이의 사용 카드 목록[1]

유희왕 5D's에서 설정상으로 언급된 후도 유세이의 델타 액셀 싱크로 몬스터. 작중의 역사가 원래 흐름대로 흘렀다면 등장했을 몬스터[2]지만, 역사의 흐름이 바뀌면서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몬스터인 슈팅 퀘이사 드래곤의 등장으로 그대로 묻히고 말았다. 이름의 블레이자(Blazar)는 퀘이사에서 분출되는 플라즈마 광선을 의미.

그야말로 흑역사가 되어버린 셈이지만, 사실 본편에서도 그 당시 유세이의 엑스트라 덱 카드가 나열되면서 저 이름만 지나간 게 전부였다.

그렇게 이름만 딴 오리카만 양산되고 있었으며, 중간에 나온 성태룡이 이 카드가 아니냐면서 오해받기도 하는 등 시간만 흐르다가...

1.2. OCG[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47583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일어판명칭=コズミック・ブレイザー・ドラゴン,
영어판명칭=Cosmic Blazar Dragon,
속성=바람, 레벨=12, 공격력=4000, 수비력=4000, 종족=드래곤족,
소재=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를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상대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3=●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시기에 발동할 수 있다. 그것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4=●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그 후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결집된 별이 유대를 자아내고, 기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 빛이 비추는 길이 되어라!(集いし星が、絆をつなぎ、祈りと共に未来へ駆ける!光差す道となれ!) 델타 액셀 싱크로!! 나타나라,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3]

하나된 별이 믿음을 이어주고, 기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 밝은 빛의 길이 돼라! 델타 액셀 싱크로!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 - 한국판

20주년 애니버서리 팩 세컨드 웨이브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며 드디어 OCG화된 최초의 바람 속성 / 레벨 12의 몬스터. 이 카드가 OCG화되면서 바람 속성 공격력 / 수비력 1위의 자리를 얻게 되었다. 단, 수비력의 경우 CX 초거대 공중요새 바빌론과 공동 1위. 다만 슈팅 퀘이사 드래곤 때는 잘하더니 기어이 블레이자를 블레이저라고 오역해 버렸다.

TCG에서 발매되는 상품 Duelist Saga에서 돈 사우전드의 카드[4]와 함께 수록 카드 명단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팩에 애니버서리 팩 20AP 1st wave에 신규 수록되는 카드가 있어서 OCG에서는 애니버서리 팩 20AP 2nd wave에 수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었고, 실제로 맨 앞자리인 51번 카드로 확정되었다.

스타더스트 드래곤 - 슈팅 스타 드래곤 루트의 델타 액셀 싱크로 소환으로서의 원래 진화체여야 했던 걸 반영해 바람 속성으로 확정되었고, 생김새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을 적절히 섞어서 재배열한 모습이 되었다. 슈팅 퀘이사와 대칭을 이룬다는 걸 어필하듯이 공격력 / 수비력 4000, 소환 조건과 소환 제약, 배경과 구도를 슈팅 퀘이사의 것에서 좌우 반전시킨 일러스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 구도는 타카하시 카즈키의 5D's 첫 원화에서 그려진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유사하다. #

소환 과정과 제약도 슈팅 퀘이사 드래곤,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와 완전히 동일한데, '싱크로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라는 제약이 붙어 있어 각종 소생계 카드의 효과로 불러올 수는 없다. 이 카드의 성능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조치. 정 다시 쓰고 싶으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다음 소환 조건을 채워 다시 싱크로 소환을 하는 건 가능하다. 액셀 싱크로에 특화된 정크도플TG의 주력 몬스터지만, 퀘이사, 쉬프르와 다르게 바람 속성이라서 바람 속성 제약이 걸려 있는 SR에서도 자주 채용한다.

이 카드의 효과는 자신을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 무효화 효과[5]와, 스타더스트 워리어의 소환 무효, 그리고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의 효과 무효를 합친 후 한층 강화시킨 듯한 사실상의 만능 무효화 효과. 유희왕 OCG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 퍼미션 중 하나로 꼽히며, 스펠 스피드상 간섭 불가능한 카운터 함정을 제외하면 무엇이든 요격할 수 있다. 게다가 효과 발동에 횟수 제한도 없어서, 정크도플에서 슈팅 퀘이사 드래곤 2장을 띄우듯 이 카드 역시 2장을 띄우면 무효화 효과를 2번 쓸 수 있다.

이미 발동해 앞면 표시로 있는 마법 / 함정이 발동한 다른 효과도 무효화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력하며, 몬스터의 일반 / 반전 / 특수 소환을 무효화할 수 있어서 그 슈팅 퀘이사 드래곤도 막지 못하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도 특수 소환되는 단계에서 차단해 줄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코스트. 원본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진화체 슈팅 스타 드래곤과 달리 묘지가 아닌 제외가 코스트로 명시되어 있다. 즉, 무덤의 지명자를 비롯한 묘지 견제에 당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릴리스 / 제외 효과를 반드시 적용해야만 부활이 가능한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슈팅 스타 드래곤과는 달리 되돌아오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무효화되든, 발동이 무효화되든 제외된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반드시 되돌아온다. 게다가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슈팅 스타 드래곤 계통과는 달리 '특수 소환'이 아니라 PSY프레임 싱크로 몬스터들처럼 필드로 '되돌아오는' 거라 부활을 막을 수도 없으며, 체인도 생성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상대가 이 카드의 효과에 신의 통고를 사용할 경우 이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나 엔드 페이즈 시 유유히 돌아오며, 심지어 금지된 일적을 사용해서 이미 효과를 무효화시켜도 그 뒤의 다른 효과에 체인하여 필드에서 도망가 버릴 수 있고, 그래도 엔드 페이즈에 되돌아온다. 코즈믹 블레이저의 귀환을 막으려면 제외되었다가 돌아오기 전에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이라도 써서 상대 몬스터 존을 5장 꽉꽉 채워버리는 무식한 방법밖에 없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정 힘들다면 이 카드를 소환하기 전이라던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를 노려서 왕궁의 철벽을 사용해서 효과 발동 자체를 틀어막아 보자.

효과 발동도 하기 전에 릴리스해 버리거나 룰 융합으로 먹어버리는 것이 아닌 이상 제대로 요격할 수도 없는, 사실상 상대가 그 어떤 카드를 날려도 씹어먹고 유유히 부활하는 그야말로 최종 진화쳇값을 톡톡히 하는 카드. 심지어 리미트오버 드라이브로 특수 소환해도 모든 효과를 정상적으로 쓸 수 있다.

다만 효과 발동 조건이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스타더스트 워리어처럼 자신이 필드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따지고 발동해야 한다. 그리고 슈팅 퀘이사나 성광신룡과는 다르게 유언계 효과는 없어서, 어찌 파괴되었을 때 다른 몬스터를 불러와 필드를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적당한 떡밥 효과를 던진 뒤 이차원에서의 매장, 대욕의 항아리 같은 걸로 제외 상태를 해제해 버리기라도 한다면 궤멸적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 그 밖에도 스타더스트 드래곤,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와 같은 재정으로 금지령을 맞으면 이 카드의 효과로 이미 제외되어 있는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에 못 돌아오고 그대로 묘지로 보내진다.

또한 제외 자체도 양날의 검이여서, 상대의 덱 타입에 따라서는 기껏 4000의 몬스터를 소환해 놓고는 공격력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제외된 상태에서 상대가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등의 카드를 소환했을 경우 기껏 소환해 놓고도 대치 상태가 이어지거나, 아예 다른 카드들에게 전투로 파괴당할 수 있다.[6]

매우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지만 이 카드가 등장하는 경우=5D's가 원래 역사대로 진행되었을 경우 파멸의 미래를 막을 수 없다는 점 때문인지,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 달리 연속 공격 효과는 없어서 원작처럼 무한광 아인 소프 오르+시계신 5장이 있는 상황은 돌파할 수 없다. 하지만 안티노미Z-one에게 맞설 수 있는 힘이라고 언급한 만큼, 너프되지 않은 애니판 시계신들이라도 하나 정도는 어떻게 해볼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링크 소환으로 인해 슈팅 퀘이사 드래곤 /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와 함께 모든 싱크로 몬스터들 중 소환하기가 가장 힘들어진 몬스터가 되고 말았다. 물론 소환하려고 작정하고 굴린다면 생각보다 쉽게 소환해 낼 수 있는데, 슈팅 퀘이사의 싱크로 소환 방식과 완전히 동일하기에 엑스트라 덱을 조금만 변형시키면 되긴 된다. 거기에 효과를 쓴 다음 부활할 때에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아닌 메인 몬스터 존으로 가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슈팅 퀘이사보다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아니면 이 카드를 띄워서 효과를 쓴 다음 돌아오기 전에 루프를 1번 더 돌려서 퀘이사를 뽑아도 되고. 다행히 액셀 싱크로 소환을 지원하는 링크 몬스터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나오면서 기타 스타더스트 진화체들과 함께 숨구멍이 트였다.

엔드 페이즈에 돌아오기에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경우 제외되고 바로 돌아오기에 엔드 페이즈 한정 무제한 노 코스트 신의 충고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를 이용해 현 환경에 보이기도 하는 희생양처럼 엔드 페이즈에 발동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카드들을 막자.

2020년 4월 마스터 룰 개정으로 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를 링크 소환 도입 전과 동일하게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있게 되면서 소환 난이도가 링크 소환 도입 이전 수준으로 한풀 낮아졌다. 때문에 정크도플이 부활하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나오고 다시 값이 뛰어오르기 시작했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에서 노멀로 재록되어 구하기 쉬워졌다.

첫 등장 당시에는 까다로운 조건만큼 파격적인 효과를 내장했다는 평을 들었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평가가 많이 떨어진 카드이기도 하다. 10기에 들어서면서 이 카드보다 퍼미션의 질은 떨어져도 훨씬 가벼운 소재로 소환할 수 있는 퍼미션 몬스터들이 다수 등장한 것. "발동을 무효로 하는" 범용 싱크로 몬스터만 보더라도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플뢰르 드 바로네스, 아크 디클레어러 같은 카드들이 있다. 다른 소환법까지 합치면 FNo.0 미래용황 호프,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등도 있고,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같이 카드군 내에 퍼미션 몹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어서 가짓수는 훨씬 늘어난다.

이외에도 효과 무효 계통이 아니지만 상대를 방해할 수 있는 프리 체인 파괴/제외 몬스터들을 더하면 셀 수가 없으며, 패 트랩처럼 필드에 나오지 않아도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카드들 역시 흔해졌다. 이런 카드들을 선공 특화 덱들은 밥 먹듯이 뽑아낼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퍼미션의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보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런데 이 카드는 정크도플 혹은 스피드로이드 같은 특화 덱이 아닌 이상 꺼내는 것부터 고역이고, 범위가 넓다고는 하지만 1:1 교환에 그치는 게 문제다. 10기 이후의 전개 덱들은 코즈믹 블레이저 1개 꺼낼 자원으로 상술한 카드들을 여러 개 세우는 것으로 코즈믹 블레이저의 퍼미션 범위를 커버할 수 있을뿐더러, 퍼미션 횟수 자체는 훨씬 많기 때문에 굳이 코즈믹 블레이저를 쓰기에는 부담이 너무 큰 것.

이러한 이유들로 훨씬 가성비가 좋고 조건도 편하면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범용 레벨 10 싱크로 몬스터인 플뢰르 드 바로네스와 비교되면서 이쪽으로 아예 대체해 버리고 빠지는 신세가 됐다. 더군다나 정크도플에서 뿌리를 두고 파생되어 나온 싱크론이나 스타더스트를 활용하는 덱들 또한 1대1 교환만 하는데 조건이 까다로우면서 소재를 너무 많이 먹는 이 카드 대신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대체로 세워버리고, 남은 소재로 1대 다의 교환을 하면서 상대 필드를 박살 내고 쉽게 나올 수 있는 새털라이트 워리어액셀싱크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통해서 뽑는 등 다른 목표로 하는 구축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어서 점점 빠지는 신세가 됐다.

거기다 포톤 하이퍼노바 발매 이후 떠오른 덱인 크샤트리라가 에이스 카드인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를 적절한 타이밍에 내면 제외 존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먹어버리면서 이 카드의 지속적인 사용을 차단해 버리는 것 또한 문제다. 어라이즈하트를 제외하더라도 그 전부터 제외 존의 이 카드를 요격할 수 있는 수단이 상당히 많아졌기에 요격이 불가능하다는 장점도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전체적인 평가가 점점 떨어지는 중이지만 그래도 코즈믹 블레이저의 퍼미션 능력과 생존 능력을 따라올 카드는 금지당한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 정도를 빼면 여전히 없다. 전개 덱의 저승사자인 명왕결계파를 맞더라도 제외 존으로 도망쳐 다음 턴에 다시 튀어나와 버리고, 코즈믹의 특성상 쿠리카라천동에 의해 릴리스될 걱정도 없으며, 상대의 삼전의 재에 의해 컨트롤을 빼앗길 걱정도 없다. 소환 무효 역시 상당히 희소한 효과로 완전 내성 몬스터나 아마노이와토를 차단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몬스터 퍼미션이기도 하다. 역시 코즈믹을 제압할 수 있는 카드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메타 카드들을 모조리 카운터 치고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은 아직도 독보적이다. 사실 코즈믹의 저평가는 코즈믹을 뽑을 자원으로 다른 퍼미션을 뽑는 게 낫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그나마 붉은 용 출시 이후 소환에 드는 자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동일 조건으로 나오는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의 필드 락만큼이나 결정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함떡이나 패, 묘지 발동이 다수인 덱을 상대로는 이쪽이 나으니 엑스트라 덱에 여유가 있다면 보험으로 삼을 가치가 있다. 12레벨 싱크로에 특화된 센츄리온에서는 캘러미티를 우선하긴 하지만, 서브 플랜으로 코즈믹 역시 채용한다.

여담으로 던 오브 마제스티 한글판 초회 한정 공인 매장 전용 스페셜 팩에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로 수록되었는데, 초동 스페셜 팩에서만 등장 + 극악의 봉입률에 매물 자체가 적어 이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버전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은 상당한 몸값을 자랑한다.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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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 149화 참조.[2] 원작 몬스터만으로 소환하려면, 레시피는 포뮬러 싱크론(2, 튜너) + 드릴 워리어/터보 워리어/정크 가드너(6) + 암즈 에이드(4)가 된다.[3]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소환 대사가 붙었다.유튜브[4] Duelist Saga의 리스트 일부에 No.1~4가 있는 걸로 보아 게이트 오브 누메론 시리즈로 추정되었으나 어찌 된 게 돈 사우전드의 계약으로 판명됐다.[5] 기성상, 불운한 리포트 등의 효과가 적용되었을 떄, 배틀 페이즈 1만 종료시킨다. 불행한 소녀와 달리 이 턴이란 명시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 2023-11-10 관련 재정[6] 다만 이 경우, 돌아오는 턴이 자신 턴이라 주도권은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한 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