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버스 A2, 청주 버스 A3

1. 노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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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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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대전[5] 자율주행차량 시범운행지구를 운행하는 세종과 청주의 자율주행버스 노선으로 2022년 8월에 사업자로 선정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운영을 전담한다. 2022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4월 16일까지[6]는 사전에 신청한 시민체험단에 한하여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며, 2023년 4월 17일부터 일반을 대상으로 한 유상 운행을 개시했다.

BRT 전용 구간을 이용해 세종터미널에서 오송역까지 왕복 운행거리 44.8㎞를 일 왕복 6회 운행하며 운영되는 차량은 레벨3 등급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아폴로 750 전기버스 1대와 레스타 2대로 운영된다. 비상시에 대비해 차량에 운전원과 안전요원이 동승하여 운행한다. 차량 내에 입석이 허용되지 않으며 시험운행 기간에는 사전에 체험 신청[7]을 제출한 시민에 한하여 좌석제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A2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노선으로 A3는 청주시의 노선으로 각각 한정면허로 인가가 되었으며[8] 시간표 상에 달리 인가된 노선 번호로 교차하며 운행한다.

향후 2023년 내에 기존 세종터미널 종점에서 반석역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계획이 있으며, 이에 2023년 2월에 국토교통부에서 기존 충북·세종 자율주행차량 시범운행지구를 대전까지 확대하여 지정하였다.

한누리대로 상 일부 BRT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하므로, 이 노선을 이용하기 전 아래의 경유 정류장 목록을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을 권장한다.

안내문과 홍보 포스터 등 매체들에는 레스타와 아폴로 750 두 종류의 차량만 언급되었지만 산학연클러스터 정류장 인근에 있는 이들 노선의 전용 차고지 내에 아폴로 900 차량 한 대가 이들 노선의 차량들과 동일한 도색과 함께 A2번 노선번호를 한 채 주차되어 있거나, 이 차량이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 이외에 노선을 운행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향후에 A2번에 운영되는 레스타를 대체할 용도로 도입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2차 운행 시부터 A2번과 A3번 차량이 모두 아폴로 900으로 바뀌었다.

2023년 6월 2일을 기해 1차 운행을 종료하고 약 4개월 간 운휴에 들어갔고, 9월 즈음에는 A2번과 A3번 차량이 모두 아폴로 900로 교체되고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 BRT 구간을 주행하는 모습이 간간히 목격되었다.

2023년 10월 6일부터 2차 운행이 개시되었다. # 반석역까지 노선이 연장되었고, 1차 운행 당시에는 정차 없이 통과하던 한솔동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도록 조정되었으며 A2번, A3번 모두 레스타와 아폴로 750 기반 차량들이 전부 빠지고 아폴로 900 기반 차량 각 1대로 운행 차량이 교체되었다.

2차 운행부터 반석역으로 노선이 연장됨에 따라 A3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진입하는 최초의 청주시 면허 시내버스 노선이 됐다.

2.1. 운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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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운임은 2023년 4월 17일 일반 대상 유상 운행 개시 당시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 A2번은 세종시, A3번은 청주시의 환승할인 체계에 각각 속해 있지만 운임은 두 노선 모두 아래의 운임표를 동일하게 적용한다.[9]

노선번호를 불문하고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고 교통카드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2.2. 시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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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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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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