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버스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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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의 간선버스 노선. 세종교통에서 운영한다. 왕복 운행거리는 46km.
세종시의 주요버스터미널[1] 두 곳을 동시에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3. 역사[편집]
- 시청,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금강 이남과 연계가 없었던 연동면 및 명학산업단지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16년 9월 22일에 신설되었다. 세종시 공지사항
- 반곡동 입주가 시작 되고 난 후, BIS상에 반곡동 정류장이 추가되었다.
- 2019년 12월부터 내판역~연동중학교 정류장 사이에서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정류장을 추가 정차한다. 연동면 커뮤니티센터가 새로 완공되어 기존 경로에 새로 생긴 정류장이다.
- 2020년 3월 1일부터 2교대제 시행 덕분에 운행시간이 양방향 출발시간 기준 05:30~22:30으로 연장되고, 배차간격도 60분으로 줄어들어 1일 7.5회에서 18회로 증회 운행된다. 변동 이후 세종터미널과 조치원터미널 모두 매시 30분에 출발한다.
- 2021년 3월 6일부터 집현리와 산학연클러스터에 공식 추가 정차한다. 기존 경로 상 통과하던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는 것으로 별도의 변경 사항은 없다.
- 2023년 5월 11일 노선 개편 설명회에서 소담동~반곡동 구간은 한누리대로를 따라가는 것으로 조정하는 안이 나왔다.
4. 특징[편집]
- 조치원과 금강 이남 지역을 이어주는 노선 중 가장 굴곡없는 선형을 보여주는 노선이다. 세종시청을 기준으로 보면, 대평동, 금남면, 한솔동 쪽으로 돌아가는 선형인 601번과는 대조된다. 덕분에 조치원을 기준으로 급행 991번을 타면 조치원역-국책연구단지가 무려 50분이 소요되지만 본 노선으로는 조치원터미널-국책연구단지를 30분만에 주파할 수 있다. 이는 승용차와 비교해봐도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2] 조치원터미널-세종터미널은 40분 정도가 소요된다.[3] 이러한 이유로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 집현동 등 3, 4생활권에서는 조치원으로 이동시 601번, 991번보다 엄청나게 빨리 갈 수 있다.[4] 조치원터미널-산학연클러스터 구간은 25분 정도 소요.
- B0번(구 900번), B5번, 마을버스 67번 외의 버스가 집현동에는 정차하지 않았으나, 2021년 3월 6일부터 집현동에 본 노선이 첫 일반 시내버스 노선으로써 정차한다.[5]
- 왕복2차로를 많이 경유해 그런 구간에서는 매우 시원하게 밟는다. 그와 더불어 레드존도 상당히 많이 울리는 편.
이쯤되면 자차 타고 가는것보다 더 빠를 것 같다
- 세종교통도 이 노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지, 2017년 세종교통 버스 운행 중단 위기 사태 당시 세종교통이 반납하지 않은 12개의 노선들에 포함되었다. 이후 이 노선에는 카운티가 거의 고정 투입된다. 2019년까지도 2시간에 한 대 꼴로 배차되었으나 현재는 시간당 1대씩 배차되는 것만 봐도 엄청난 변화다.[6]
- 기존 읍면지역 노선이 세종도시교통공사로 인수되어 마을버스로 전환된 후, 세종교통의 유일한 조치원공영터미널 기점 노선이 되었다.
- 평시에는 빈차 내지 매우 적은 수의 승객이 보이지만, 이 기사를 보면 출근 시간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이용하는 편으로 보인다.
- 차량은 430번 소형 차량들을 같이 돌아가면서 쓴다. 각자 일 2대씩 사용한다. 1대는 휴차다. 간혹 중형 차량이 운행나오거나 광역 1000번에서 뛰던 에어로시티 차량을 투입할 때가 있지만 요즘 중형차량 1대가 1주일에 1 ~ 2번 430번에서 운행한 차량으로 430번과 번갈아가며 운행하는 차량이 생겼다.
- 운행 경로를 보면 합강동은 아직 승하차가 불가능하지만, 진웅엠피아, 재진가로등은 승하차할 때도 있다.
4.1. 일평균 승차량[편집]
- 환승량은 포함하되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으며,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
- 출처: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정보시스템 빅데이터
4.2. 시간표[편집]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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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2] 하지만 조치원역에서 국책연구단지행 출퇴근버스가 있기 때문에 정작 본 노선을 이용하는 국책연구단지 출퇴근 수요는 거의 전무에 가깝다.이러니까 승용차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는거다[3] 야간의 경우 승객이 없어 거의 논스톱으로 달리다시피하여 전 구간 35분 내 주파가 가능하다.[4] 601번은 완행이라 반곡동, 소담동에서는 한 시간이 넘게 걸린다. 급행인 991번도 40분 가량 소요된다.[5] 그 다음은 2021년 12월 10일에 연장된 222번, 3월 1일에 연장된 601,1002번 [6] 반대급부로 세종TR-조치원 간 시외버스 수요는 제로까지 떨어진 상태.[7] 인생 2회차를 각오하고 밟는다 해도 11번과는 연계가 안 된다.[8] 시스템 문제로 누락일이 발생하여 364일간의 자료만 포함.[9] 누락일: 3월 19일,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