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ector/무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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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Starsector/무기 1. 개요
2. 소형
2.1. 반물질 발파기(Antimatter Blaster)
2.2. 점사 국지방어 레이저(Burst PD Laser)
2.3. 적외선 맥동 레이저(IR Pulse Laser)
2.4. 이온포(Ion Cannon)
2.5. 장거리 국지방어 레이저(LR PD Laser)
2.6. 채광 레이저(Mining Laser)
2.7. 국지방어 레이저(PD Laser)
2.8. 전술 레이저(Tactical Laser)
3. 중형
3.1. 중력자 광선(Graviton Beam)
3.2. 중량 발파기(Heavy Blaster)
3.3. 중량 점사 레이저(Heavy Burst Laser)
3.4. 이온 광선(Ion Beam)
3.5. 이온 맥동기(Ion Pulser)
3.6. 채광 발파기(Mining Blaster)
3.7. 위상 절개기(Phase Lance)
3.8. 맥동 레이저(Pulse Laser)
4. 대형
1. 개요[편집]
중간형 및 고수준 함선에서 주로 사용하는 유형이다. 피해 유형은 대체로 에너지이다. 많은 무기가 반동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광선 무기는 보호막을 공격해도 연성 플럭스만 생성한다. 함선을 광선 무기 위주로만 세팅했다면 딜량이 폭발적이거나 DPS가 충분히 높지 않은 이상 보호막 제압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다만 화력지원함에는 좋다. 광선 무기에 분당 발수와 피해량이 기입되어 있다면 일정 시간동안 가동 후 장전 시간이 있는 경우다. 이때 피해량은 광선이 가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멈출 때까지 시간에 따라 나눠서 적용된다. 에너지 국지방어 무기는 전부 광선이다.
2. 소형[편집]
2.1. 반물질 발파기(Antimatter Blaster)[편집]
탄약 제한이 있는 강력한 단발 위력을 가진 무기이다. 쉽게 말해서 소형 에너지 슬롯에 들어가는 미사일이라고 봐도 된다. 일반적인 미사일과 다른 점은 투사체가 요격되지는 않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고 발사 시 플럭스가 생성된다는 점이다. 사거리는 짧지만 탄속이 빨라 호위함이라도 피하기 힘들고, 높은 단발 피해량 덕분에 고장갑 목표의 장갑도 잘 뚫는다. 단점은 1500에 달하는 순간 플럭스 생성량과 10초에 달하는 긴 장전 속도, 중형 무기에 가까운 군수 점수다.
특성상 위상함에 제격인 무장이다. 높은 즉발 피해는 튀어나와서 죽창을 갈기고 다시 사라져야 하는 위상함의 운용 방식에 부합하는데다, 위상 은폐 상태에서도 연성 플럭스는 배출되므로 플럭스 생성량도 치명적이지는 않다. 위상 은폐 도중 3배 시간 가속 덕에 장전 속도 문제까지 해결된다. 다만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함선 폭발 피해에 휘말리기 쉽다.
발사 전 0.25초간 충전 시간이 있으니 소형 목표에 직접 사격할 땐 조준 예측을 계속 유지해줘야 한다. 에너지 무기이므로 확장 탄창 선체 개조의 영향을 받는다.
2.2. 점사 국지방어 레이저(Burst PD Laser)[편집]
충전식 국지방어 무기. 국지방어 레이저가 적 미사일이나 전투기를 따라 선회하며 지속적인 피해를 가하는 반면에, 점사 국지방어 레이저는 빠르게 레이저를 발사하여 한 번에 큰 피해를 준다. 어지간한 대함 미사일은 한두 발에 격추되고, 여러 개 겹쳐두면 어뢰까지 잡아낸다. 군수 점수도 일반 대공 레이저의 두 배에 가까운 7이란 것도 단점이지만, 사거리가 더 길고 순간딜이 국지방어 레이저의 3배가 넘는다. 국지방어 무기는 항상 작동하는 게 아니고, 미사일과 전투기가 근접할 때 빠르게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므로 순간딜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다. 함대전 규모가 커질 경우 함선을 노리는 미사일과 전투기가 많아져서 이러한 장점이 무색해지고, 대형함일 수록 포가 갯수가 넉넉하므로 점사 국지방어 레이저보다는 그냥 국지방어 레이저를 장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7점이나 되는 걸 포탑에 전부 장착하기에는 함급에 무관하게 상당한 부담이다. 충전식이라 위상함은 좀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피해량은 초당 350이고 발사 시간 총합은 0.5초다. 제대로 발사되는 시간은 0.3초이고, 충전 상승 및 하강 시간인 0.1초간은 각각 33.3%의 피해만 가한다. 따라서 발당 피해량은 128.31이다.
스파크 요격기 드론에 장착되는 고지연 버전이 있다. 재발사 지연 시간이 1.1초로 늘어난걸 빼면 다른 스탯은 동일하다.
2.3. 적외선 맥동 레이저(IR Pulse Laser)[편집]
무난한 공격 무기다. 발사 전 0.33초의 충전 상승 시간이 있다.
글라디우스 전투기에 장착되는 고지연 버전이 있다. 발사 후 0.33초의 충전 하강 시간이 추가되어 연사력이 낮아졌다.
2.4. 이온포(Ion Cannon)[편집]
피해량이 낮은 대신 강한 EMP 피해를 가하는 무기다. 발사 전 0.5초의 충전 상승 시간이 있다. 보호막이 없는 함선이나 전투기를 깡통으로 만들 수 있으며, 보호막이 있더라도 플럭스 조절을 위해 내리면 무기와 엔진을 고장내버린다. 전투기의 경우 저 25의 에너지 피해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EMP를 두들겨맞으면서 떠다니다가 그대로 터지는 경우도 있다.
공개 시장에서 팔리기에 구하기 쉽다. 시작 함선이 울프일 경우 가운데 대공 레이저 대신에 하나 달아두면 유용하다. 초반에 상대할 소규모 해적들이 주로 사용하는 게 보호막이 없는 케르베로스와 하운드이기 때문이다. 돈을 어느 정도 벌고 함선을 바꾸면 EMP와 더불어 일반 피해도 어느 정도 주는 무기로 갈아타게 될 것이다. 다만 오멘급같이 뭘 달아도 대함 화력이 부족한 함선의 경우, 아예 EMP 집중 세팅으로 가기 위해 이온포를 달 수도 있다.
클로 전투기에 장착되는 고지연 버전이 있다. 발사 후 0.5초의 충전 하강 시간이 추가되어 연사력이 낮아졌다.
2.5. 장거리 국지방어 레이저(LR PD Laser)[편집]
국지방어 레이저의 사거리 증가 버전이다. DPS가 감소하고 사거리가 늘어났다. 긴 사거리를 살려 전투기나 미사일의 공격을 받는 아군 함선을 보호할 때 효과적이기에 국지방어 전용 호위함에 유용하다.
2.6. 채광 레이저(Mining Laser)[편집]
가끔 가다 한두 개씩 보이는 열화판 국지방어 레이저다. DPS는 반도 안되지만 그나마 사거리가 다소 길다. 군수 점수가 국지방어 레이저의 절반인 2밖에 안되기에 최소한의 국지방어를 갖추고 싶다면 국지방어 레이저 대신 달아도 된다.
2.7. 국지방어 레이저(PD Laser)[편집]
호위함으로 무슨 곡예비행을 하건 간에 안정적인 명중률 100%를 자랑하는 국지방어 무기다. 벌컨포보다 DPS는 한참 아래지만 벌컨포는 쏘는대로 다 맞는 것도 아니고, 고수준 함선은 대체로 기동성도 높기 때문에 미사일 격추 시간도 벌 수 있다.
2.8. 전술 레이저(Tactical Laser)[편집]
사거리가 매우 긴 광선 무기이다. AI는 적함의 무기 사정거리 이내에서 플럭스 배출을 가급적 피하기 때문에 보호막을 압박하는 데 좋다. 싸우다가 플럭스가 위험하다 싶으면 뒤로 빠져서 적을 여전히 레이저의 사거리 이내에 둔 채 배출을 끝내고 돌아올 수 있다. 플럭스 우위를 점하기에 유용한 기능.
자체 피해는 국지방어 레이저와 동일하다. 내장형 국지방어 AI 선체개조를 달아주면 국지방어 무기를 겸하는데, 여기서 사거리 1000이 또 빛을 발한다. 적 미사일이 멀찍이서 녹아내린다. 다만 선회 속도가 국지방어 레이저보다 두 단계 아래라서 너무 빠른 미사일이거나 함선이 선회 중일 때는 목표를 놓칠 수 있다. 차라리 미사일을 쏘는 녀석들을 때려잡는 게 빠를 때에도[1] 미사일을 우선 타격하기 때문에, 내장형 국지방어 AI를 달지 말지는 둘 다 써보고 결정하자.
3. 중형[편집]
3.1. 중력자 광선(Graviton Beam)[편집]
보호막 제압용 운동량 속성의 광선 무기이다. 초당 피해량이 그렇게 높진 않기 때문에 직접 피해를 입히기보다는 여러개를 같이 사용하여 아군함이 플럭스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지원해주는 무기이다. 빔 무기 특성상 호위함 견제에도 매우 유용하며, 고강도 레이저와의 궁합도 좋다. 그러나 플럭스 배출량이 높은 순양함이나 주력함 정도 되면 제압의 효과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
부가 효과로 10만큼 피격 대상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정면으로 오는 해머나 리퍼같은 무유도 어뢰, 로켓 등을 빗나가게 하여 국지방어망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전투기까진 밀어내는 게 가능하나 호위함 정도 되면 거의 효과가 없다.
3.2. 중량 발파기(Heavy Blaster)[편집]
높은 단발, 초당 피해량을 가진만큼 플럭스 생성량도 엄청난 무기이다. 특징 상 범용으로 분류되나, 지속 사격은 순양함도 부담스러울 정도라 타격 무기로 쓰거나 안전 장치 해제를 같이 쓰는게 일반적이다. 플럭스 효율이 에너지 무기 중에서도 안좋은 편이라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단발 피해와 DPS가 좋아 여타 타격군 무기와 마찬가지로 위상함에 장착해도 효과가 좋다.
3.3. 중량 점사 레이저(Heavy Burst Laser)[편집]
점사 국지방어 레이저의 중형판이다. 순양함 국지방어용으로 쓸만한데, 에너지 중형 국지방어 무기는 이것 뿐이다.
피해량은 초당 400이고 발사 시간 총합은 0.5초다. 제대로 발사되는 시간은 0.3초이고, 충전 상승 및 하강 시간인 0.1초간은 각각 33.3%의 피해만 가한다. 따라서 발당 피해량은 146.64다.
3.4. 이온 광선(Ion Beam)[편집]
EMP 광선이다. OP가 제법 많이 들어가고 피해량은 높지 않은 대신, 계속 맞고 있으면 무기와 엔진이 맛이 가기 때문에 적이 보호막을 올리도록 압박한다. 목표의 경성 플럭스 수치가 높으면 간혹 보호막을 무시하고 EMP 방전이 튄다. 대상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무기로, 역할군이 겹치는 중력자 광선이 원래 잘 안쓰이긴 했지만 아예 관짝으로 들어가게 된 원흉이다.
방전은 0.25~1.75초[2]마다 한번씩, 선체에 적중 시 100%, 보호막에 적중 시 경성 플럭스 수준 백분율 - 10% 확률[3]로 발생한다. 방전은 1회마다 100%의 초당 피해량 및 EMP 피해량을 가한다.
3.5. 이온 맥동기(Ion Pulser)[편집]
특이하게 3발씩 충전하고 발사하는 무기이다. 연사력이 매우 높지만 지속 사격하면 DPS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보호막을 내린 적에게 충전된 탄을 전부 쏟아부어 주면 그대로 깡통이 된다. 충전되었을 시 플럭스 발생량이 중량 발파기보다 높기 때문에 발사하는 동안은 플럭스가 미터기를 뚫고 치솟으니 주의하자. 두 문 달아놓으면 구축함급은 감당을 못한다.
3.6. 채광 발파기(Mining Blaster)[편집]
중량 발파기보다도 순간 피해량이 높은 대신 플럭스 효율이 끔찍하다. 동일 체급을 상대할 때는 쏘는 순간부터 플럭스 싸움에서 지고 들어가게 됨에 유의하자. 흔한 무기 취급인지 해적 벤처급 등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단발 피해가 높으므로 맞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3.7. 위상 절개기(Phase Lance)[편집]
절개기 계열 무기. 순간적으로 강력한 피해를 꽂아넣는 광선포이다. 절개기 무기들은 광선임에도 사거리가 짧고 정해진 시간으로 발사하는 등 일반적인 광선 무기와는 차이점이 있지만, 엄연히 광선이라 고급 광학 장비를 받을 수 있어서 왠만한 중형 무기보다 긴 사거리를 가질 수 있다. 어지간한 장갑은 그대로 찢어지고, 소형함이나 효율이 구린 보호막도 압박할 수 있다. 위상 절개기 2문을 집중사격 해주면 호위함은 순식간에 녹고, 구축함도 한방에 장갑이 사라진다. 발사하는 동안 플럭스가 제법 올라감에 유의하자.
피해량은 초당 1000이며, 완충 시간은 1초다. 발사 전후의 충전 상승 및 하강 시간은 각각 0.25초, 0.5초이며 그동안은 33.3%의 피해를 가한다. 따라서 총 피해량은 1249.75다.
3.8. 맥동 레이저(Pulse Laser)[편집]
가장 무난한 중형 에너지 무기이지만, 플럭스 생성량이 의외로 높다. 플럭스 능력치가 우월하고 적에게 지속적인 압박을 넣고 싶을 때 좋다.
4. 대형[편집]
4.1. 자동맥동 레이저(Autopulse Laser)[편집]
충전식 펄스 레이저이다. 1500의 압도적인 순간 DPS를 자랑한다. 그러나 충전된 탄을 다 쓰고 나면 20%대로 떨어져 버리니 유의하자. 대형 에너지 무기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다.
4.2. 고강도 레이저(High Intensity Laser)[편집]
일명 HIL로 불리는 장거리 광선 무기로, 고폭탄 피해를 가한다. 중력자 광선, 이온 광선처럼 보호막 압박용 무기이지만 피해량도 엄청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실수나 플럭스 초과로 보호막이 내려가면 순식간에 장갑이 사라지고, 호위함같은 경우는 거의 바로 터져버린다. 보호막이 없거나 위상 은폐기가 달린 함선을 상대로 특효약이다. 다만, 고폭탄에 광선이라서 방어막을 올린 상태라면 피해가 거의 없고, 즉발에 가까운 타키온 절개기와 달리 발사 후 도달 시간이 약간 필요하다.
4.3. 팔라딘 국지방어 체계(Paladin PD System)[편집]
우수한 성능의 국지방어 무기다. 충전식이며, 5문의 레이저가 정확하게 대상에 적중한다. 특이하게 직사화기지만 일부 미사일처럼 아군 함선 너머로 사격 가능한 특징이 있다. 범위 피해를 추가로 가하는 효과도 있어서 작은 미사일이 여러 발 날아와도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충전식이지만 충전 속도가 빠르고 어뢰도 2~3대로 터뜨릴 수 있어서, 대함용으로 쏘던 게 아니라면 충전이 바닥날 걱정은 없다. 전장에 팔라딘 한 대만 있어도 미사일과 전투기를 정리하기가 쉬워져 대형 전투에 투입할 지원함에 하나 끼워주면 상당한 효율을 보인다. 다만 크기가 대형이라 주포 화력을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국지방어 무기라 선더나 애퍼지같은 고정포와는 궁합이 썩 좋지않다. 대형 에너지 포가가 많은 파라곤이나 래디언트 정도가 적합하며 챔피언이나 오디세이, 프로메테우스 Mk.II도 나쁘진 않다.
피해량은 합쳐서 초당 1000이며 0.2초간 발사한다. 스폴링 효과는 각 광선이 15 거리단위 이내에서 적중할 때 발생하며, 팔라딘의 정확성은 완벽하기 때문에 자동사격으로 두면 거의 항상 발동한다. 폭발 반경은 중심 반경 50에 최대 반경 75다.
4.4. 플라즈마 포(Plasma Cannon)[편집]
500 피해를 가하는 느린 에너지 구체 3발을 점사한다. 플럭스 생성량은 주력함급이 아니면 거의 감당할 수도 없는 수준. 전투기나 미사일에 막히지 않고 그대로 뚫고 지나가기 때문에 뭉쳐있는 전투기 편대를 맞추기만 한다면 방공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4.5. 타키온 절개기(Tachyon Lance)[편집]
발사하면 2.5초에 걸쳐 엄청난 피해를 가한다. 광선임에도 워낙에 강력해서 소형함은 다 맞으면 순식간에 보호막이 벗겨지고, 연발로 맞으면 바로 터져버린다. 온슬롯급 같은 함선마저도 장갑에 제대로 맞으면 조준 화면에서 장갑이 타들어가듯이 검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상당한 수준의 EMP 피해까지 있어서 맞고 나면 피격지점 주변의 무기나 엔진은 죄다 고장난다. 이온 광선처럼 목표의 경성 플럭스 수치에 따라서 보호막을 무시하고 EMP 방전이 튈 때가 있다. 다만 주력함이나 순양함급의 보호막에 주는 피해는 광선 특성상 효과적이지 않다. 위상 절개기와 이온 광선을 합친 대형 버전이라고 보아도 좋고, 운용도 그렇게 하는 것이 적절하다.
피해량은 초당 1500이며, 완충 시간은 1초다. 발사 전후의 충전 상승 및 하강 시간은 각각 0.5초, 1초이며 그동안은 33.3%의 피해를 가한다. 따라서 총 피해량은 2249.25다. 발사 전후 광선이 미약한 1.5초 동안에도 749.25라는 적잖은 피해를 가하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조준해야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방전은 0.2~0.3초마다 한번씩, 선체에 적중 시 100% 혹은 보호막에 적중 시 경성 플럭스 수준 백분율 - 10% 확률로 발생한다. 방전은 1회마다 25%의 초당 피해량(375)과 50%의 EMP 피해량(750)을 가한다. 선체에 적중 시 비EMP DPS는 대략 2배, EMP DPS가 대략 4배로 뛰는 것이다. 충전 상승 및 하강 동안에는 방전이 발생하지 않는다.
4.6. 열맥동포(Thermal Pulse Cannon)[편집]
주력함 온슬롯급에 내장된 전용 무기다. 자동맥동 레이저와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적 온슬롯급의 함수 방향에 얼쩡거려서는 안 되는 이유로, 4초간 DPS가 1250에 달하며 AI는 이걸 아껴놨다가 충전량이 꽉 찼을 때 발포한다. 여기에 따로 달린 무기들까지 합치면 순양함 이하는 빠르게 삭제할 수 있다.
선회 속도 없이 고정되어 있어서 두 함포가 같은 표적을 노리는 건 주력함이 아니면 어렵다. 뮬급처럼 호리호리한 함선은 보호막을 내리고 있으면 양쪽 함포의 궤적 사이로 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특히 피라냐나 썬더/브로드소드. 전자는 폭탄을 여러 개 뿌려대고 후자는 미사일을 다 터뜨릴쯤 해서 다시 발사한다.[2] 무작위이며, 평균 1초.[3] 즉, 경성 플럭스가 50% 차오른 상태라면 40% 확률로.[4] 폭발에 의한 압축파가 물체 반대쪽으로 전달되면서 반대쪽 표면이 박리되는 현상을 말하며, 이로인해 내부에 입히는 파편 피해를 게임상으로 표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