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색: 블루

덤프버전 :

세 가지 색: 블루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파일:goldenlion.png
황금사자상
제49회
(1992년)


제50회
(1993년)


제51회
(1994년)

귀주 이야기

세 가지 색: 블루
숏 컷

애정만세
비포 더 레인






세 가지 색: 블루 (1993)
Trois Couleurs: Bleu


파일:threecolorsblue.jpg

{{{#ffffff,#ffffff

키에슬로프스키 특별전 포스터 ▼
파일:세 가지 색 블루.jpg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출연
줄리엣 비노쉬
베누아 레전트
에마뉘엘 리바
플로렌스 퍼넬
샬롯 베리
장르
드라마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년 4월 23일
2009년 1월 29일 재개봉, 2016년 6월 2일 재개봉
상영 시간
98분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분석
6. 평가
6.1. 수상 및 이력
7. 기타



1. 개요[편집]


제5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볼피컵 - 여우주연상(줄리엣 비노쉬)
제18회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줄리엣 비노쉬) 수상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1993년 프랑스 영화. 파란색(자유), 하얀색(평등), 빨간색(박애)의 프랑스 혁명 이념을 모티프로 하여 만들어진 세 가지 색 시리즈 중 첫 번째이다. 감독에 따르면, 영화의 주제는 자유, 그러니까 정치적, 사회적 자유가 아닌 개인적인 자유, 삶 자체의 자유에 대한 것이라 한다.

영화는 교통 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은 주인공 줄리에 관한 내용이다. 그녀가 과거의 기억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부터 자유로워지려는 과정에서 치열한 내적 갈등을 겪으며 정신적인 자유를 성취해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형식의 영화이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황금사자상(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수상작이다. 세자르 영화제, 유럽영화제에도 수상했다. 세 가지 색: 레드와 함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선정작으로, 여주인공 줄리엣 비노쉬는 이 영화의 성공을 계기로, 헐리우드[1]에도 진출하게되며,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오른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도 흥행하면서, 카페에 영화 포스터가 많이 인테리어 되었고, 카페 상호도 블루가 많이 생겼다. 당시,여성영화로 입소문 나면서, 서울에서는 코아아트홀, 부산에서는 연흥극장에서 장기상영했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줄리 드 꾸시 (줄리 비뇽) - 줄리엣 비노쉬
  • 올리비에 베누아 - 베누아 레전트
  • 비뇽 부인(줄리의 어머니) - 엠마뉘엘 리바
  • 상드린 - 플로렌스 퍼넬
  • 루실 - 샬롯 베리


4.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명한 작곡가인 파트리스 드 꾸시의 부인인 줄리(줄리엣 비노쉬)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남편과 딸을 떠나보내게 된다.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창문을 깨는 등 불안 증세를 보이고 약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차마 약을 입에 넣고 삼키지 못한다. 가족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그녀는 장례식이 녹화된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퇴원한 뒤, 본인의 조력으로 남편이 생전 작업하고 있던 작품을 모두 처분한다. 줄리는 그녀를 연모하고 있던 남편의 동료인 올리비에(베누아 레전트)를 불러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작별을 고한다. 가족과 함께 살던 집을 정리하여 팔기 위해 내놓고, 그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파리에 한 아파트를 구해 떠난다. 이때 영화 초반에 나왔던 딸의 것이라 추정되는 파란색 구슬 장식만이 그녀가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으로 나온다.

줄리는 그녀의 과거 기억과 인간 관계로부터 자신을 단절시킨다. 뒤이어 나오는 그녀의 어머니(엠마뉘엘 리바)는 알츠하이머 환자로, 더이상 딸을 인식하지 못함으로써 과거로부터의 단절을 더 부각시켜준다. 그녀는 남편이 따로 맡겨 놓은 그의 미완성 유작—냉전의 종식을 맞아 유럽의 연합을 축하하는 작품의 남아있던 악보를 찾아 쓰레기 처리 트럭에 던져넣어 처분한다. 영화 전체에 걸쳐서 그 작품의 멜로디는 그녀에게 잊을 수 없다는 듯이 흘러나온다.

비록 모두에게 잊혀지고 홀로 조용히 살기를 갈망했지만, 파리에서 지내면서 그녀는 그녀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을 계속 마주치게 된다. 줄리는 교통사고 직후 그녀와 가족들을 발견한 앙트완이라는 소년에게 연락을 받아 만나게 된다. 그는 차량 안에서 발견한 십자가 목걸이를 주면서 줄리의 남편이 죽기 직전 한 말을 되내인다. 줄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그것이 남편이 즐겨하던 농담이었다면서 사고가 나기 직전에도 그 농담을 하고 함께 웃고 있었다는 말을 한다. 그녀는 목걸이를 돌려받지 않겠다고 하고 앙트완에게 목걸이를 남긴 뒤 자리를 뜬다.

줄리는 다른 이웃과 불륜 관계에 있던 그녀의 이웃이자 스트립 댄서인 루실(샬롯 베리)이라는 여자를 돕게 된다. 입주민들이 불륜을 저지르고 스트립 댄서인 루실을 좋지 않게 보고 그녀를 아파트에서 내쫓자는 서명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줄리가 자신이 알 바가 아니라는 태도로 서명을 거부한 것이다. 루실은 감사 인사를 하러 줄리를 찾아오게 되고, 줄리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루실과 친구가 된다. 줄리는 늦은 밤에 루실의 연락을 받아 그녀가 일하는 성인 클럽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TV에서 나오는 뉴스를 통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올리비에를 보게 되고, 그가 남편인 파트리스의 미완성 유작을 마무리지을 것이라고 발표하는 것과 파트리스가 어떤 젊은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보게 된다.

올리비에가 남편의 유작을 완성시키려는 것을 막으려는 동시에 남편의 내연녀가 누구였는지를 찾으려고 하면서 줄리는 자신의 과거에 한층 더 깊이 들어가게 된다. 줄리는 조사 끝에 남편의 내연녀인 상드린(플로렌스 퍼넬)을 만나게 되고 그녀가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줄리는 아직 팔리지 않은 남편의 집을 상드린에게 주고 아이의 아버지가 파트리스임을 인정한다. 이후 줄리는 올리비에와의 만남을 시작하게 되고 그와 함께 남편의 유작을 완성하게 된다.
마지막 시퀸스에서 줄리와 올리비에가 함께 완성시킨 음악의 일부가 흘러나오면서 줄리의 행보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나온다. 끝에는 줄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2]이 나온다.


5. 분석[편집]


영화 내에서 음악은 줄거리와 밀접하게 얽혀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음악은 한 음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고 여러 음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어야 제대로 된 구성을 이룰 수 있듯이, 줄리가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고립시키고자 노력하지만 결국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상징한다. 또한 음악은 사람들의 각각 다른 개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는 줄리가 파트리스와 함께 작업한 음악과 올리비에와 함께 작업한 음악이 각각의 느낌이 다른 것으로 표현된다. 여기서 줄리와 올리비에의 음악이 더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으로 묘사된다.

또한 페이드 아웃 기법이 눈에 띄게 사용되는데, 일반적인 영화에서 페이드 아웃이 시간의 경과나 특정 장면의 종결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데에 비해 이 영화에서는 한 지점에서 페이드 아웃이 되고 바로 그 동일 지점에서 페이드 인이 일어나 영화가 다시 전개된다. 이는 줄리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을 나타낸다. 감독의 말에 의하면, “몇몇 특정 순간은 줄리에게 있어 시간은 흐르는 동시에 정지해 있다. 오직 음악만이 그녀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도 함께 멈춰있는 것이다.”


6. 평가[편집]


파일:BFI Logo.png


[ 펼치기 · 접기 ]
선정 영화 목록
1위
현기증알프레드 히치콕
2위
시민 케인
3위
동경이야기오즈 야스지로
4위
게임의 규칙장 르느와르
5위
선라이즈
6위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스탠리 큐브릭
7위
수색자존 포드
8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9위
〈잔 다르크의 수난〉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10위
〈8과 1/2〉 페데리코 펠리니
11위
전함 포템킨
12위
〈라탈랑트〉
13위
〈내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14위
지옥의 묵시록프란시스 코폴라
15위
만춘오즈 야스지로
16위
〈당나귀 발타자르〉 로베르 브레송
17위
7인의 사무라이구로사와 아키라
17위
페르소나〉잉마르 베리만
19위
거울안드레이 타르콥스키
20위
사랑은 비를 타고
21위
정사 (1960)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22위
대부〉 (1972)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22위
경멸〉 (1963)
24위
라쇼몽〉 (1950) 오즈 야스지로
25위
오데트〉 (1955)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26위
화양연화〉 (2000) 왕가위
2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1966)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2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데이비드 린치
29위
스토커〉 (1979)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30위
〈쇼아〉 (1985)
31위
택시드라이버〉 (1976) 마틴 스콜세지
32위
대부2〉 (1974) 프란시스 코폴라
33위
자전거 도둑〉 (1948) 비토리오 데 시카
34위
사이코〉 (1960) 알프레드 히치콕
36위
사탄탱고〉 (1960) 벨라 타르
메트로폴리스〉 (1927) 프리츠 랑
〈잔느 딜망〉 (1960)
39위
달콤한 인생〉 (1960) 페데리코 펠리니
41위
〈이탈리아 여행〉 (1954) 로베르토 로셀리니
43위
〈클로즈업〉 (1989)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5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959) 알프레드 히치콕
53위
이창〉 (1954) 알프레드 히치콕
53위
레이징 불〉 (1980) 마틴 스코세이지
59위
배리 린든〉 (1975) 스탠리 큐브릭
63위
산딸기〉 (1957) 잉마르 베리만
69위
블레이드 러너〉 (1982) 리들리 스콧
69위
블루 벨벳〉 (1986) 데이비드 린치
73위
〈태양은 외로워〉 (1962)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73위
내쉬빌〉 (1975) 로버트 알트만
84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1991) 에드워드 양
84위
〈화니와 알렉산더〉 (1982) 잉마르 베리만
93위
하나 그리고 둘〉 (1993) 에드워드 양
93위
안달루시아의 개〉 (1929) 루이스 부뉴엘
93위
〈제7의 봉인〉 (1957) 잉마르 베리만
102위
유랑극단〉 (1975) 테오 앙겔로풀로스
110위
〈잊혀진 사람들〉 (1950) 루이스 부뉴엘
110위
〈바리디아나〉 (1961) 루이스 부뉴엘
110위
〈황금시대〉 (1930) 루이스 부뉴엘
110위
여행자〉 (1975)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117위
비정성시〉 (1989) 허우샤오셴
117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스탠리 큐브릭
127위
세 가지 색: 블루〉 (1993)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144위
욕망〉 (1966)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144위
중경삼림〉 (1994) 왕가위
154위
솔라리스〉 (1972)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154위
샤이닝〉 (1980) 스탠리 큐브릭
154위
히든〉 (2005) 미카엘 하네케
154위
〈외침과 속삭임〉 (1974) 잉마르 베리만
171위
좋은 친구들〉 (2005) 마틴 스콜세지
17위
오명〉 (1954) 알프레드 히치콕
183위
〈용문객잔〉 (1967) 호금전
183위
이레이져 헤드〉 (1977) 데이비드 린치
183위
무방비도시〉 (1940) 로베르토 로셀리니
202위
비디오드롬〉 (1983) 데이빗 크로넨버그
202위
〈전화의 저편〉 (1946) 로베르토 로셀리니
202위
〈독일 영년〉 (1948) 로베르토 로셀리니
235위
세 가지 색: 레드〉 (1994)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235위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91)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235위
〈케스 Kes〉 (1969) 켄 로치
235위
멜랑콜리아〉 (2011) 라스 폰 트리에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127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선정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부숴질듯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줄리엣 비노쉬의 눈을 뗄수 없는 연기

(Variety)


미치도록 강렬한 영화

(Reelviews)


보이는 것을 넘어 들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것을 전달하는 작품

( Salon.com)


놀랍도록 심미적인 관점에서 그려낸 영혼의 치유

(Washington Post)



6.1. 수상 및 이력[편집]




7. 기타[편집]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13 (개역개정)

  • 영화의 엔딩에 나오는 (영화 속 설정상 줄리의 남편이 작곡하고, 줄리가 마무리지은) 즈비그니에프 프라이즈너의 곡 'Song for the Unification of Europe'의 합창 가사는 고린도전서 13장의 고대 그리스어 원문을 옮긴 것으로[3], 이 문장들은 곧 이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 영화에서 줄리가 돌벽에 자신의 손을 대고 긁어 상처를 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실제 연기라고 한다. 원래 줄리엣 비노쉬는 보호장치를 착용하고서 촬영을 하기로 되어있었으나, 화면 상에서 보호장치가 너무 티가 났다고 한다. 이 장면을 중요하게 느낀 비노쉬는 실제로 자신의 맨 손을 돌벽에 대고 긁었고, 화면 상의 피는 실제 그녀의 피라고 한다.

  • 여러 장면에서 가지 을 나타낸 메타포가 등장한다. 예로 줄리가 박스를 들고 이동할때 "blanco"라는 말이 적혀있는데, 이는 스페인어로 하얀색을 뜻한다. 바로 다음 장면에서 그녀가 거리에서 멈춰섰을 때, 파란 옷을 입은 남자가 그녀의 왼쪽으로 지나가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그녀의 오른쪽으로 지나간다. 또다른 장면에서는 파란 수영장에 빨란 튜브를 끼고 하얀 수영복을 입은 아이들이 등장한다. 이는 자유라는 깊은 물에 박애라는 튜브가 연약한 평등이라는 이념을 띄워주고 있다라고 해석될 수도 있다. 즉, 사람들 간에 박애가 상실되면, 평등은 곧 자유에 휩쓸려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보여준다.

  • 올리비에가 줄리를 추적한 끝에 카페에서 그녀를 찾지만 그녀에게 무시당하는 장면에서 각설탕이 커피에 적셔지는 클로즈업이 등장한다. 각설탕이 정확히 5초에 걸려 적셔져야 한다고 생각한 감독은 조연출에게 여러 브랜드의 각설탕을 커피에 적셔보고 그 중에 정확히 5초가 걸리는 각설탕을 찾아오라 지시했다고 한다. 감독의 완벽주의를 알 수 있는 일화.

  • 줄리가 상드린을 찾아 법원에 가는 부분에서 세 가지 색 연작에서 다음 시리즈인 세 가지 색: 화이트의 주연 배우인 즈비그니브 자마코브스키와 줄리 델피카메오로 등장한다.[4] 세 가지 색: 화이트에서는 반대로 줄리엣 비노쉬가 카메오로 모습을 비춘다.

  • 제목에 '블루'가 들어가기 때문인지 가장 따뜻한 색, 블루와 혼동되기도 한다. 친구에게 세 가지 색: 블루를 추천했더니 '퀴어 영화도 나쁘지 않더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웃픈 일화도 존재한다.

[1] 잉글리쉬 페이션트, 초콜릿[2] 영화 전체에서 두 번째로 우는 장면이다[3] 정확히는 1-2절, 4절, 7-8절, 13절만. 총 6개 절을 인용하였다.[4] 해당 편에서는 도입 부분에 해당하는 장면으로, 폴란드인 이발사 카롤(즈비그니브 자마코브스키)이 프랑스인 아내 도미니크(줄리 델피)에게 성적 만족을 주지 못해 이혼당하는 장면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1:28:03에 나무위키 세 가지 색: 블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