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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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이다.
본래 있던 터미널 건물은 노후화와 함께 경산리 일대 재생사업이 결정되며 철거되고 2020년 10월 7일부터 읍내 남쪽의 성산리에 임시 터미널을 짓고 2021년 1월 28일부터 임시 버스 정류장을 운영했다. 성주읍 순환버스를 제외한 다른 버스들은 성주읍내(구 터미널)로 들어가지 않았다가 2022년 8월 5일부터 창의문화센터 안에 성주군 농어촌버스를 탈 수 있는 정류장을 열면서 농어촌버스에 한해 읍내 승차가 재개되었다.
프리패스 사용은 고속버스가 없기 때문에 이용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성주 거주자가 프리패스를 이용하려면 250번을 타고 대구로 가야 한다.
정해진 승차홈은 없으며, 그냥 버스가 오는 순서대로 제일 먼저 온 버스가 제일 앞에서고 그 다음 뒤로 줄서는 방식이다. 대전-서울행의 경우 승차홈이 있다.
2. 운행 노선[편집]
현 상황으로 인해 동서울의 노선은 결행중이다.
1일 6회 운행한다. 요일 별로 일반, 우등, 프리미엄이 투입되는 시간대가 다르니 주의할 것. 1998년부터 운행이 개시되었다. 합천 출발[2]과 의령 출발로 나뉘며, 현재는 코로나19로 1일 3회 운행한다. 그리고 프리미엄 차만 고정투입된다. 운행회사는 경전고속, 동일고속에서 운행한다.[3]
- 대전(복합)
- 2022년 12월 5일부터 운행한다. 기존 서울남부-합천이 2회에서 3회로 늘리는 대신 오후 배차를 대전을 거치게 운행해 현재 1일 1회 운행한다. 서울남부행이 중간경유하는 방식이라 동일고속에서 운행한다.
2019년 12월 23일에 개통했으며, 1일 2회 운행한다. 1일 2회뿐인 데다가 김천을 경유하므로, 250번을 타고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 가서 동서울행 고속버스를 타는 것이 낫다.
KD 운송그룹에서 운행한다.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 시외버스 동서울-성주 문서 참조.
KD 운송그룹에서 운행한다.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 시외버스 동서울-성주 문서 참조.
노선을 보면 알겠지만 부산, 울산, 마산, 진주, 창원 등을 비롯한 동남권 노선은 전혀 없으며 대구, 경주, 포항, 구미, 상주, 안동, 영주 등을 위시한 대경권 노선도 전혀 없다.
3. 농어촌버스[편집]
250번 노선이다. 대실역까지는 30분(3600원), 성서까지는 40분, 북부정류장까지는 1시간 20분(4200원)이 소요된다.
북부정류장에서 5분 대기 후 왜관으로 출발한다.[4][5]
북부정류장에서 5분 대기 후 왜관으로 출발한다.[4][5]
성주 버스 성주-고령-대구서부 참조. 고령까지는 50분, 서부정류장까지는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창천, 수륜, 화암, 운수 등을 경유. 고령-서부는 광주대구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을 경유해 서부까지 무정차로 운행한다. 대구로 빠르고 싸게 가려면 250번을 이용하자.[6] 원래는 서부행이 14회, 창천행 1회, 고령행 1회로 서부행이 많았으나 2019년 6월 1일 개편으로 서부행이 6회로 감축되었고, 서부행 첫차는 성주에서 출발하는 첫차다.[7][8] 요금이 8100원으로 크고 아름답다.
김천 버스 14, 14-0 참조. 김천버스, 경일교통이 공배한다. 김천구미역까지는 40분, 김천까지는 1시간이 소요된다. 1일 6회뿐이므로 이 외 시간대 김천으로 가려면 왜관으로 이동하거나 대구로 이동해서 김천 가는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 기산, 왜관
칠곡 버스 400 왜관까지는 25분이 소요되며, 운행횟수는 16회다. 보통은 성주, 칠곡 버스 250에서 투입되는 차량이 14일 간격으로 돌아서 운행하나 성주발로는 레스타 등 소형버스도 많이 투입된다. 왜관발도 가끔씩 투입된다. 대부분 왜관북부에서 종착하나, 1일 2회는 왜관남부에서 종착한다.
- 이 외 성주군 농어촌버스(0번):(초전, 벽진, 수륜, 창천, 선남, 소성, 달밭[9], 홈실[10], 고산정, 금수, 하후, 대천, 영천, 용암, 중거, 덕평, 광영, 백운동, 작은동, 송계, 칠산, 구동, 솟질, 용흥, 마수, 용사, 장산, 수죽, 인촌, 문덕, 용성, 별미산, 모방, 용각, 당새, 동포, 어산, 선석사[11], 봉정, 달창, 대가, 용봉 등)
4. 과거에 운행하던 노선[편집]
대구북부정류장: 경일교통의 전신인 왜관버스의 시외버스 계열사 경상여객에서 운행했으며, 현재의 성주-왜관-대구 노선과 성주-대구 노선으로 갈라졌다. 따라서 성주에서 대구를 가려면 250번을 이용해야 한다.
하양, 영천, 창하, 고경, 안강휴게소, 풍산금속, 안강, 효자, 포항: 2002년에 개통되어 경일교통에서 운행했지만 2010년 쯤에 폐지되었다. 매일신문 기사 의외로 금아버스그룹에서 배차하지 않았다.
5. 순환버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성주읍 순환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버스만 있지만 시외버스는 서울남부행과 동서울행 밖에 없다. 농어촌버스는 왜관, 대구, 김천, 고령 등이 대표적이지만, 이 외 지역에서는 성주로 접근하기 매우 불편하다. 인근에 성주IC가 있어도 쓰질 못한다.[12]
경북 지역에서 코리아와이드 경북 및 코리아와이드 진안이 모두 들어오지 않는 몇 안 되는 지역이다.[13]
기존 정류장 건물이 노후화되었다는 특징 때문에 80년대가 배경인 영화 택시운전사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작중에선 순천터미널로 등장하며 송강호가 국수를 먹는 장면도 성주정류장 내부에 있던 분식집에서 촬영한 것이다. 그러나 영화가 개봉한 지 오래되지 않아 노후화 문제로 건물을 철거하고 창의문화센터가 들어서면서 기존 건물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6.1. 문제점[편집]
노선망은 완전 화순을 생각나게 한다. 화순도 일부 버스가 유스퀘어까지 쏴주니 자체 수요가 극히 적어서 수요도 적었다. 성주도 비슷했다. 여기도 250번이 대구광역시까지 쏴주니, 노선이 극히 적다. 그나마 이것도 대구북부나 대구서부는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나 동대구는 한 방에 못간다.
그나마 국회의원 선거구를 공유하는 칠곡, 고령행은 다니나, 시외버스는 없다. 심지어 경북 서부의 중심지 구미로 가는 노선도 없다. 경북북부 중심도시인 안동으로 가는 노선도 없다. 심지어 부산(노포), 동대구로 가는 노선조차 없으니 심각한 상황이다.[14][15]
만약에 기타 지역으로 간다면 대구나 김천으로 가서 타는 것이 낫다.[16]
터미널 건물도 노후화되어 답이 없는 상태였는데, 기존 터미널 건물을 철거하고 아예 창의문화센터로 신축한 뒤 상황이 나아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1:08:37에 나무위키 성주버스정류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0년 재생사업으로 철거되었다.[2] 노선정보는 시외버스 서울남부-합천 참조.[3] 경전고속보다 동일고속이 더 많이 들어오며, 경전고속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시철수했다.[4] 이 점으로 인해 다사-성서에서 왜관까지도 대구 구간 최대요금(현금 2,300원 교통카드 2,200원)으로 연결된다. 다만 연결로 요금이 저렴하긴 하지만, 시간은 1시간 30분~2시간이나 걸린다는 점. 이보다도 좀 빠르게 가고 싶다면 문양역에서도 왜관 가는 노선이 별도로 있다.(20번, 50, 50-1번.) 하지만 요금도 비싼 데다 배차간격도 안 좋고 무엇보다 대구 도시철도와 환승 할인이 안 되다보니 이 방법으로 해서 가는 건 안 좋다고 본다는 점.[5] 1일 32회만 왜관까지 연장 운행하며, 1일 8회는대구북부에서 중간 종착한다. 1일 4회는 300번을 운행하며,(대구북부-태전-동명-다부-천평-석우-고곡-매곡-가산2리(한뜸)으로 운행한다. 이러면 이론상으로 성주에서 군위로 환승 없이 갈 수 있으나, 군위읍내로 가려면 환승을 1번 해야 한다.) 1일 4회는 진짜 대구북부정류장에서 중간 종료를 한다. 막차 시간대만 중간 종료를 한다.[6] 서부정류장이 목적지라면 250번을 타고 가다가 성서산업단지역에서 518번, 564번으로 환승하면 된다.[7] 2번째 차는 다사로 가는 250번.[8] 성주에서 구례까지 대구에서만 환승해야 한다면 무조건 06:10 차를 타서 대구서부에서 내리고 서부발 07:55 차를 타야 한다.[9] 성주 버스 성주-초전-용봉-소성-달밭 참조.[10] 성주 버스 성주-초전-고산정-홈실 및 성주 버스 성주-초전-동포-홈실 참조.[11] 성주 버스 성주-초전-장산-인촌-선석사 문서 참조.[12] 특히 상주, 점촌, 충주, 마산은 성주IC를 통해 곧바로 갈 수 있는데 개통을 안한다. 대구직행은 있었다가 폐선되었다.[13] 영천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영덕군이 있다. 그래도 영천시, 영덕군은 금아리무진, 금아여행, 아성고속, 천마고속이 들어온다. 청도군과 고령군은 2018년 11월 6일까지 각각 코리아와이드 경북과 코리아와이드 진안이 들어왔다가 철수했다. 청도군의 경우 금아여행도 2017년 12월에 철수했기 때문에 청도군은 경기고속이 아니면 인터시티경산뿐이다. 성주는 경북인데 경북 지역 소속 시외버스회사는 들어오지 않는다. 2019년 12월 22일까지 KD 운송그룹도 안들어오는 곳이었으니. 심지어 경북 지역에는 다 있는 경북-대구 시외버스 노선이 성주엔 없다.[14] 다만, 대전복합은 2022년 12월 5일부터 서울남부 - 성주 - 고령 - 합천 시외버스의 증회분이 중간에 대전복합터미널을 경유하는 형태로 1일 1회 운행한다.[15] 화순은 그나마 나주를 제외한 주변 도시로 가는 시외버스는 운행한다.[16] 부산서부나 거창 등은 고령으로 가는 게 더 낫다. 과거에는 합천이나 진주로 갈 때도 고령으로 가는 게 더 나았으나, 합천행은 2회만 남기고 전멸하고, 진주행은 아예 운행을 중단해 현재는 합천/진주로 가려면 대구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