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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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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북선의 철도역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80 (舊 용궁면 읍부리 366)에 있다.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나 2004년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당하여, 명예역장이 관리하고 있다. 관련기사.
2. 역 정보[편집]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에 둘러싸인 동네인 회룡포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대한민국 1970년대식 풍경을 잘 보존하고 있다. 이 마을 전체가 등록문화재에 실려도 될 정도다.
경북선의 모든 여객열차[1]가 정차하지만 정말 손님이 없는 역이었으나, 1박 2일에 회룡포마을이 출현하면서 회룡포마을과 이 역 관광객이 무섭게 늘면서 대박을 치고 있다고. 또한 2001년 나온 임창정 8집 "기다리는 이유" 뮤직비디오를 여기서 찍었다. 참고로 해당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자는 박은혜.
원래 이 역의 전 역과 후 역은 점촌역과 개포역이 아닌, 산양역과 송암역이었다. 즉 점촌역-산양역-용궁역-송암역-개포역이었던 것. 그러나, 산양역과 송암역이 폐역당해버리는 크리를 맞아버렸다.
역 안에 토끼간빵 매장이 있는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군청에서도 지역 명물음식으로 내세우고 있는 중.
여기는 완전히 무인역이기 때문에 기차를 타려면 차내에서 예매를 해야 한다. 대신 차내대용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대용권 대신 코레일톡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열차 운행정보[편집]
2016년 1월 5일기준
4. 기타[편집]
여담으로, 도로명주소의 시행과 함께 이 역 소재지인 용궁면과 인근 개포면 소재지 사이를 잇는 도로에 붙은 이름은 이름은 두 면의 머릿글자를 한 글자씩 따서,
5.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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