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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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수인·분당선 분당선 철도역에 대한 내용은 개포동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경북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방터길 7-11 (풍정리)[1] 소재.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했었다.
개포면에 위치한 유일한 역이지만 면소재지와 거리가 있다보니[2] 여객수요는 적다. 그럼에도 이 역이 한 때 보통역 지위를 유지하고 열차 정차수도 더 적은 주제에 자기보다 이용률이 더 높은 용궁역을 휘하에 둔 적도 있었던 이유는 근처에 대한민국 공군 제16전투비행단(예천공항)이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1977년 10월 1일에 이 역에서 분기해 나가는 공군부대 전용선이 개통되고 이후로 군부대로 들어가는 유류 및 화물들을 수송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 적은 여객 수요의 대부분도 휴가를 나가고 복귀하는 공군 장병들이기도 하다.
2015년 12월 15일자로 보통역(운전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또한 1명 근무지정역에서 해제되었고, 동시에 무인역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점촌역의 관리를 받고 있다.
분당선 개포동역은 이 역과의 역명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개포동역이 되었다.
무인역이므로 열차에 승차 후 차내승차권을 발권해야 한다. 대신 차내승차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승차권 대신 코레일톡 앱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역 구내에 3퍼밀의 구배가 있다.
1928년 11월 1일: 배치간이역 영업 개시
1940년 5월 16일: 화물 취급 개시
1944년 10월 1일: 경북선 축소로 인한 폐역
1965년 10월 13일: 현 역사 준공
1966년 1월 27일: 경북선 재개통으로 인한 보통역 영업 재개
1976년 7월 10일: 일반화물 취급 중지
1991년 9월 1일: 소화물 취급 중지
1977년 10월 1일: 공군 전용선 개통
1999년 3월 2일: 개포 TMO 폐지
2002년 11월 1일: 개포시설관리반 신축
2015년 12월 15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2019년 9월 30일: 노후 시설 및 승강장 개량
2019년 1월 1일 이전에는 하루에 각 편도 3회 씩 경부선을 경유하는 영주-부산 무궁화호 열차, 주말에는 경부선을 경유하는 강릉-부산 무궁화호가 1회 추가되어 다녔었고, 목적지가 점촌, 상주, 구미, 대구, 동대구, 경산, 부산인 경우에는 수요가 있었다.
2019년 1월 1일 자로 시간표 개정 후, 경북선이 셔틀노선화 되면서 일일 각 편도 3회 운행하던 영주~부산 무궁화호가 전면 폐지되고, 영주~김천 간으로 단축되었다. 그래도 그나마 일일 각 편도 3회만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5회 운행으로 바뀌고, 2021년 1월 4일까지 주말에 한해 부산~강릉 무궁화호(왕복 주 2회)가 다녔다.
그런데 주말열차인 강릉-부산 무궁화호도 2020년에 와서 동해역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단축되었고, 2021년 1월 5일에는 동해~부산 무궁화호 마저도 폐지되어 예천역에서 구미, 동대구, 경산, 부산으로 직통 열차편을 이용하기 어려워졌다.
대구로 가려면 건너편의 예천터미널에서 동대구행과 북대구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으로 갈 경우에는 경북선 열차를 타고 김천역에서 환승하든지, 또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동대구나 안동터미널까지 가서 환승해야 한다.
군 비행장이 망하거나 이전한다면그런 일은 없겠지만 순식간에 폐역 신세가 될 것이다.
역무원이 근무하던 보통역 시절에는 밤에 역무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전등을 꺼뒀기 때문에 으스스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물론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지금은 그런 거 없다.
1. 개요[편집]
경북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방터길 7-11 (풍정리)[1] 소재.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했었다.
2. 역 정보[편집]
개포면에 위치한 유일한 역이지만 면소재지와 거리가 있다보니[2] 여객수요는 적다. 그럼에도 이 역이 한 때 보통역 지위를 유지하고 열차 정차수도 더 적은 주제에 자기보다 이용률이 더 높은 용궁역을 휘하에 둔 적도 있었던 이유는 근처에 대한민국 공군 제16전투비행단(예천공항)이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1977년 10월 1일에 이 역에서 분기해 나가는 공군부대 전용선이 개통되고 이후로 군부대로 들어가는 유류 및 화물들을 수송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 적은 여객 수요의 대부분도 휴가를 나가고 복귀하는 공군 장병들이기도 하다.
2015년 12월 15일자로 보통역(운전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또한 1명 근무지정역에서 해제되었고, 동시에 무인역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점촌역의 관리를 받고 있다.
분당선 개포동역은 이 역과의 역명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개포동역이 되었다.
무인역이므로 열차에 승차 후 차내승차권을 발권해야 한다. 대신 차내승차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승차권 대신 코레일톡 앱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역 구내에 3퍼밀의 구배가 있다.
2.1. 연혁[편집]
1928년 11월 1일: 배치간이역 영업 개시
1940년 5월 16일: 화물 취급 개시
1944년 10월 1일: 경북선 축소로 인한 폐역
1965년 10월 13일: 현 역사 준공
1966년 1월 27일: 경북선 재개통으로 인한 보통역 영업 재개
1976년 7월 10일: 일반화물 취급 중지
1991년 9월 1일: 소화물 취급 중지
1977년 10월 1일: 공군 전용선 개통
1999년 3월 2일: 개포 TMO 폐지
2002년 11월 1일: 개포시설관리반 신축
2015년 12월 15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2019년 9월 30일: 노후 시설 및 승강장 개량
2.2. 시간표[편집]
2.3. 경북선 셔틀화[편집]
2019년 1월 1일 이전에는 하루에 각 편도 3회 씩 경부선을 경유하는 영주-부산 무궁화호 열차, 주말에는 경부선을 경유하는 강릉-부산 무궁화호가 1회 추가되어 다녔었고, 목적지가 점촌, 상주, 구미, 대구, 동대구, 경산, 부산인 경우에는 수요가 있었다.
2019년 1월 1일 자로 시간표 개정 후, 경북선이 셔틀노선화 되면서 일일 각 편도 3회 운행하던 영주~부산 무궁화호가 전면 폐지되고, 영주~김천 간으로 단축되었다. 그래도 그나마 일일 각 편도 3회만 운행하던 무궁화호가 5회 운행으로 바뀌고, 2021년 1월 4일까지 주말에 한해 부산~강릉 무궁화호(왕복 주 2회)가 다녔다.
그런데 주말열차인 강릉-부산 무궁화호도 2020년에 와서 동해역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단축되었고, 2021년 1월 5일에는 동해~부산 무궁화호 마저도 폐지되어 예천역에서 구미, 동대구, 경산, 부산으로 직통 열차편을 이용하기 어려워졌다.
대구로 가려면 건너편의 예천터미널에서 동대구행과 북대구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으로 갈 경우에는 경북선 열차를 타고 김천역에서 환승하든지, 또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동대구나 안동터미널까지 가서 환승해야 한다.
3. 연계 교통[편집]
3.1. 농어촌버스[편집]
4. 승강장[편집]
5. 일평균 이용객[편집]
6. 기타[편집]
군 비행장이 망하거나 이전한다면
역무원이 근무하던 보통역 시절에는 밤에 역무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전등을 꺼뒀기 때문에 으스스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물론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지금은 그런 거 없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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