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20/신체개조

  상위 문서: 사이버펑크 2020

1. 소개 [2]

Cyberpunk 2020 Core Rule Book, v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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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의 문단마다 서술된 내용이 언급된 룰북이 다를 수 있어 주석으로 해당되는 룰북을 서술한다.

인간의 신체 일부분 혹은 완전히 대체하는 증강기술로, 나노머신을 이용해 사용자의 신체를 개조해도 부작용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만들어줘 액세서리같이 개조된 신체를 서로 자랑하기까지 한다.

2. 사이버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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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20 세계관에서 보편적인 기술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거리낌 없이 기계로 대체 해나가게 된다.
Bodyshoppe, Fashion/Fusion, Parts'N'Program같이 신체개조를 전문으로 하는 체인점에서 시행할 수 있지만 병에 걸리거나 팔다리가 잘리는 등의 중상을 입어 현실의 의수와 의족같이 어쩔 수 없이 달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신체개조는 가격이 비싸 고급 개조부품으로 갈수록 안전성을 보장받는 대신 비싸져서 엄두도 못 내는데 상황이 절박하거나 범죄자들이 싼 값에 신체개조를 받기 위해 '리퍼닥'이라는 야매 의사를 통해 시술받는다. 기업 전문직은 2~3개의 신체개조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온갖 권모술수를 이용해 지위를 향상하려는 기업인들의 끝없는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하지만 사이버웨어를 많이 달수록, 인간성이 점차 하락해 종국에는 '사이버사이코'라는 살육 기계가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다.

• 척추 개조

• 신체 플레이팅

• 코울: 두개골에 장갑을 덮어 볼트와 너트로 조인 개조, 저지력 수치가 25 상승하지만 외모는 확실히 B급 SF나 판타지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 얼굴: 눈, 코, 입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장갑으로 덮는 개조, 단순히 미모를 유지시켜주는 목적도 있지만 일본 갑옷의 멘구처럼 상대방에게 공포와 위압감을 유발해주는 얼굴로 바꾸기도 한다. 저지력 수치 25 상승.
• 몸통: 상반신과 허리까지 개조한다. 양 옆에 추가 조인트를 달아 움직임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저지력 수치가 25 상승하지만 어느 한 부위의 반응 속도가 3 감소한다.
• 안구 보호: 안구 개조를 5번 이상 하면 시술받을 수 있는 개조로 얼굴 윗부분을 장갑으로 덮거나 얼굴을 카메라로 뒤덮어버릴 수 있다. 인지가 1 하락한다.
• 센서 확장: 평평한 안테나와 광학장비를 장비하기 위한 개조로 머리 혹은 척추 윗부분에 설치된다. 각각의 부품은 최대 2피트의 길이를 지니고 있다. 모노아이형 렌즈와 소형 전화가 장착된다.

• 은닉 무장: 무기팔 개조, 팔에 칼날을 달 수 있거나, 개틀링 건을 장비하는 등 온갖 무기를 달 수 있다.

• 성기 개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2077년 시점에서도 유효했을 뻔했던 개조.

2.1. 임플란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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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정부위에 장착할 수 있는 사이버웨어, 특정한 작업을 할 때 필수로 행해야 한다.

• 코 필터: 수면제 저항력과 독성 가스 저항력을 4 올려준다.

• 식도 개조: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일어나 오염된 식수를 안전하게 마시기 위해 행하는 개조. 대신 독성 물질이 있어서 그대로 피해를 입게 되면 4시간 동안만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

• 독립 산소 공급기: 스펀지처럼 생긴 인공장기를 폐 하부에 집어넣어 10~25분 동안 숨쉬지 않아도 산소를 공급해주는 개조. 활동적일수록 산소 공급량이 점차 줄어들며 최대 30분까지 숨 안쉬고 버틸 수 있다.

• 미스터 스터드/미드나이트 레이디: 미인계를 잘 하게 만들어주는 임플란트, 유혹 스탯이 1 늘어난다.

• 피임 임플란트: 불임수술이 필요없게 만드는 개조, 왼팔꿈치에 장착하면 5년 동안 피임할 수 있다.

• 피하 주머니: 팔 혹은 다리에 2×4인치짜리 작은 가압식 수납공간을 추가시켜주는 개조. 발각 확률을 엄청나게 줄여준다. 의수와 의족에게 기본으로 붙어 나올 수 있다.

• 아드레날린 부스트: 전투 마약을 투여하지 않아도 감각을 향상시켜주는 성분을 신체에 투여해주는 인공장기, 3~8턴까지 REF 수치를 1 늘린다. 한번 가동시키면 3일을 쓸 수 없지만 자기 멋대로 작동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 피하장갑: 피부 안에 장갑을 집어넣어 방어력을 더욱 상승시켜주는 개조. 다만, 기계팔과 기계 다리보다는 낮은 방어력을 보유한다. 2077년 시점에선 57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유용한 개조로 등장한다.

• 움직임 감지기: 손바닥 혹은 발꿈치에 설치하는 부품. 전방위에서 오는 진동을 감지해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지만 어디에서 오고 진동의 강도만 알 수 있기 때문에 오고 있는 물체가 기계일 수도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게 만든다. 발꿈치에 장착할 경우 20평방미터 이내의 움직임을 70% 확률로 감지해낸다.

• 디지털 녹음기,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녹음기: 내장 마이크가 장착되어 녹음할 수 있으며 업로드 기능과 디지털 카메라를 별도로 적용할 수 있다. 피하 쪽에 설치되며 최대 2시간 동안 녹음할 수 있다.

• 레이더 센서/소나 임플란트: 두개골에 레이더 혹은 소나를 집어넣는 개조. 180도까지 감지할 수 있으며 레이더는 100m, 소나는 50m까지 감지할 수 있다. 레이더는 어깨 쪽에도 장착할 수 있어 소나와 레이더를 서로 다른 부위에 장착할 수 있다.

• 방사능 탐지기: 가이거 계수기를 설치해 10m 거리에 있는 방사능을 80% 확률로 감지해낼 수 있다. 탐지기를 뼈에다 설치해 신체 어느 부위에 장착할 수 있다.

• 화학 분석기: 냄새를 더 잘 맡게 만들어 개까지는 아니더라도 약, 독, 화학 분석을 할 수 있다. 분석 결과를 LCD 바이오모니터에 띄우거나 marquee에다 전송할 수 있다.

• 목소리 합성기: 성대 개조, 성대모사를 하는 정도를 넘어서 그 사람이 나타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복제할 수 있다. 최대 10개의 목소리를 저장할 수 있으며 목소리로 인증하는 보안장치를 뚫거나 이 사람이 진짜라는걸 안심하게 만드는 시도를 4번 늘릴 수 있다.

• 오디오복스: 목소리를 작곡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톤을 조절할 수 있는 성대 개조, 스피커와 각종 음질 조정장치 그리고 목소리 딜레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노래 실력이 2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2.2. 안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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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조절, 색 감도, 더 정확한 프레임을 감지해낼 수 있는 디지털 프로세서와 카메라가 결합된 기계 눈으로 표준형은 SNS에서 막 편집한 사진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필터를 갖고 있다. 솔로가 필수적으로 개조하는 부위이며 여러 가지 옵션을 추가시켜 성능을 더욱 향상할 수 있다.

개조에 400유로달러, 옵션마다 각기 다른 비용이 추가된다. 자체적인 HUD도 제공하기는 하지만 2077년 시점에서는 손에 있는 보조 프로세서와 연동되어 HUD를 띄울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 열상/자외선 감지(200유로달러): 가장 보편적인 추가 옵션. 연막탄으로 몸을 숨겨도 다 보일 수 있게 만든다.

• 망원 조준(300유로달러): 30배율까지 확대할 수 있다.

• 확대 기능(300유로달러): 현미경을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 초소형카메라(300유로달러)

• 타임 스퀘어 마르키(300유로달러): 시야의 왼상단에 붉은 글자로 표시되며 메시지나 라디오 신호를 보여준다.

• 목표 지정(400유로달러)

• 어지러움 방지(200유로달러): 선글라스를 장식으로 만들어주는 개조, 일시적으로 눈 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 저시계(200유로달러): 야시경을 대체하는 옵션. 달빛이 없거나 빛이 거의 없는 외진 골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 화상 강화(300유로달러): 지금 보고 있는 곳을 고화질로 보정시켜준다.

• 열감지 센서(200유로달러): 물체나 사람의 열 패턴을 알려줘 어둠 속에 숨어 있어도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 무기 장착(200유로달러)

2.3. 청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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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의 발전형으로 표준 청각 개조는 사람 간의 거리에서 들려오는 대화를 잡음 없이 똑똑히 들려주게 만들어준다. 기계 눈처럼 옵션을 추가시킬 수 있으며 개조에 제약이 없다.

• 라디오 링크: 라디오 신호를 수신할 수 있게 하는 개조, 수중에 라디오가 없어도 원격으로 온오프 할 수 있고 1.6km 이내라면 그 어떠한 라디오 신호를 받을 수 있어 누군가의 긴급 메세지를 받을 수도 있다. 적용 방식은 2가지로 골전도 헤드폰처럼 뒷통수에 장착해 작은 소리를 들리게 해주거나 타임 스퀘어 마르키와 연동시킬 수 있다.

• 전화 연결: 수중에 전화가 없어도 받을 수 있는 개조, 전화가 3m 이내에 있으면 원격으로 통화를 받을 수 있지만 전화를 걸 때는 일일이 전화번호를 눌러야 한다. 2077년 시점에서는 전화번호를 저장했다면 수신은 물론 발신까지 가능하도록 발전했다.

• ECM 스크램블러: 암호화 통신을 송수신할 수 있게 해주는 개조.

• 벌레 감지기: 문자 그대로 '벌레가 지나가는 소리'를 감지해내는건 아니고 작은 신호기에서 내는 신호를 감지해내는 개조로 머리 뒤쪽에 장착되며 기업인, 픽서, 솔로가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다. 약 33m 이내에 있는 신호를 확률적으로 감지할 수 있게 한다.

• 웨어맨: 2개의 진동 스피커 장착해 콘서트 홀에서 느낄 수 있는 소리를 두개골에 직접 전달해주는 개조로 MP3 플레이어를 완전히 대체한다. 100개의 노래를 저장할 수 있는 칩을 별매해야하며 칩이 장착되어져야 음악이 재생된다.

• 감각 강화: 좀 더 또렷하게 들리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사람이 지나가는 미묘한 바람 소리까지 감지해낼 수 있게 만든다. 가히 인간 레이더로 만들어주는 옵션으로 감각 1을 상승시킨다.

• 목소리 부하 분석기: 일종의 거짓말 탐지기로 미리 입력된 목소리와 대조시켜 매 분마다 바뀌는 목소리의 떨림 정도를 감지해낸다. 지각력과 통찰력을 각각 2 상승시킨다.

• 음질 편집: 아주 가까이서 들린 소리를 잡음없이 또렷하게 들리게 만들어주며 감각 강화와 연계할 수 있다. 감각 2를 상승시킨다.

• 레이더 감지기: 레이더가 주변에 있다면 40% 확률로 감지해내 경고음을 보내는 개조.

• 신호 추적기: 외부 수신기의 도움을 받아 1km 내에 있는 신호를 추적해줄 수 있게 해주는 개조. 2개의 수신기를 동봉해주며 개당 25유로달러가 든다.

• 정밀 라디오 연결: 3.3m 이내에 두터운 장애물이 없다면 1.6km 내에 있는 정밀한 라디오 신호를 받는다.

• 광역 라디오 스캐너: 경찰, 소방관, 구급요원, 트라우마 팀의 무전을 자동으로 스캔해주는 개조로 특정한 주파수로 고정시켜 대응책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게 한다.

• 초소형 녹음기: 지금 듣고 있는 소리를 녹음한다. 안구 개조를 겸하면 녹화와 녹음을 동시에 할 수 있다.

• 디지털 녹음기: 내장된 칩으로 2시간 분량의 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

• 음질 조절기: 어지러움 방지의 청각판. 폭음을 줄여줘 무력화되지 않도록 한다.

2.4. 사이버 모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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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세계관의 휴대용 컴퓨터 역할을 하는 종이책 크기의 장비로 2005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선을 직접 연결해 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데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컴퓨터는 붙박이인 반면 이 녀석은 첨단 기술을 사용해서 무려 500g이나 되는 엄청 가벼운 무게에 6개의 옵션을 장착할 수 있는 포트와 외부 접속자를 위한 6개의 장착 포트가 달려있다. 모든 넷러너는 포터블 덱이라는 4시간 동안 가동되는 사이버 모뎀을 갖고 경력을 쌓기 시작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인터넷이 2013년에 망한 이후 블랙월을 세워 겨우겨우 안정시킨 이후부터는 기업/지역 단위 인트라넷으로 분할되었고 분할된 넷은 AI가 관리하는 동시에 사용자를 맘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제한하는 여러 프로그램이 생기게 되었다. 넷러너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뚫을 수 있는 해독, 무력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전을 펼친다.[5]

2020년 시점에서는 머릿속에도 넣을 수 있지만 설치비에만 최소 1만 유로달러를 요구하는 고액 개조로 무선 버전도 있지만 성능이 지금 것보다 저열하다는 언급이 있다. 기계팔에 접속 포트를 장착하는 방법도 있는데 1시간 충전해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신경계가 케이블 역할을 해줘 외부에서 선을 꼽지 않아도 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기계팔에 장착하는 방법도 매우 비싼 설치비를 요구한다. 자기 팔에다 설치해서 외부에서 강제로 끊지 못하게 할 수 있지만 넷에서 공격을 받아 팔이 불타버리면 사용자 역시 불타버리는 단점이 있다.

파생형으로 강철/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컴뱃 어썰트 덱은 충격 방지는 기본에 총알을 막아내기까지 하는 밀스펙급이라 전화선만 연결하면 언제든지 쓸 수 있다. 또한, 인구수 10만 이상의 도시에서 넷러너가 직접통신링크를 거치지 않고 즉시 넷에 접속할 수 있는 장비인 셀룰러 사이버 모뎀 '셀사이브'가 있는데 탑승물에 탑승해있다면 매 턴마다 25% 확률로 접속이 끊어질 수 있어 다음 턴에 다시 접속해야 한다. 시가지에서만 쓸 수 있는 포터블 덱이 있는데 시골에선 먹통이 된다.

2077년 시점에서는 사이버 덱이 더욱 작아져서 보편화된 동시에 가격도 싸져서 비용만 투자한다면 이용할 수 있다.

• 업그레이드

• 메모리: 메모리 모듈 하나를 5000유로달러 주고 구매할 수 있다.
• 속도: 감시 프로그램이 인지하지 못하는 정도로 1당 2000유로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5번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방호벽: 넷러너가 사이버 덱에 침투하지 못하게 만드는 정도, 1당 1000유로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회대 10번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옵션: 사이버 덱의 성능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액세서리
  • 트로드 세트: 플러그를 꼽지 않아도 직접 넷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장비, 플러그를 꼽았을 때보다 느리지만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아마추어 넷러너가 흔히 쓰지만 넷에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도 쓴다.
  • 칩 리더기/녹음기: 프로그램, 이미지, 기타 중요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칩. 개당 10유로달러가 든다.
  • 키보드: 가장 고전적인 해킹을 할 수 있는 장비, 트로드 세트를 쓰는 것보다 더욱 느리지만 넷러너의 공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 프린터: 넷러너가 자료를 영구보존할 목적으로 사용하며 소형 레이저 프린터가 가장 흔하다.
  • 스캐너: 글과 이미지를 기록하기 위한 장비로 넓쩍한 플라스틱 장판처럼 생겼다. 작은 종이 사이즈부터 1평방미터 크기까지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 비디오보드: 넷러너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외부인이 알게 해주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 Voxboxer: 담배갑 크기의 스피커, 넷에 있는 넷러너가 외부인과 통신하기 위해 사용한다.

2.5. 뉴럴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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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에 장착되는 임플란트로 신경계 그 자체를 개조해 주프로세서로 만들면 부가 기능을 담당하는 코프로세서를 통해 다양한 성능을 보이게 만든다. 여러 개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다.

• 리플렉스 부스터

TRC 특제 코프로세서를 통해 신경 신호 전달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주고 반사신경을 강화시키는 기능, 전투 돌입시 주사위 굴림을 추가해준다. 케렌지코프와 양립 불가.

• 케렌지코프

항시 발동되는 기능으로 일반적인 반응속도보다 더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지만 반응 속도가 10을 넘어가면 인간성을 상실한다. 또한, 리플렉스 부스터보다 더한 반응 속도 강화 성능 탓에 상대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전부 느리게 보인다. 이 때문에 2단계로 조정할 수 있으며 각 단계마다 주사위 굴림을 한번 혹은 두번 추가해준다. 리플렉스 부스터와 양립 불가. 50년이 지난 세상에서는 구닥다리 취급받아도 여전히 유효한 개조로 등장한다.

• 스피드웨어

사용자가 원할 때 발동시킬 수 있으며 초인적인 반응 속도를 보이는 탓에 정신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으며 발동에 1턴이 소모되지만 한번 발동되면 5턴 동안 상대를 농락할 수 있게 된다.(3턴은 주사위를 세번 굴려서 추가 능력치를 얻게 되며 4턴부터 추가 능력치에 현재 나온 주사위 값을 추가한다.) 발동이 끝나면 2턴의 쿨타임이 필요하다. 케렌지코프보다 인간성이 사라지는 정도가 적기 때문에 꽤 유용하다. 그러나 50년 후의 세상에선 2020년의 사람들조차 예상 못한 위험성이 드러나게 되는데...

• 택타일 부스트

어떤 상황에서든 인지성+2를 부여한다. 사용자가 임의로 켜고 끌 수 있지만 이 행동에는 1턴이 소요된다.

• 고통 조작기

고통이 뇌로 전달되는 것을 코프로세서가 간섭해 차단하는 기능, 고문에 견디거나 물리적인 고통에서 일시적으로 겪게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인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정신이 무너져버리게 된다. 50년 후의 세상에도 꽤 흔하게 돌아다닌다.

• 올팩토리 부스트

인지성을 2 추가해주나 잠행/추적을 2 추가시켜주는 부가기능이 있다. 50% 확률로 냄새로 그 사람을 추적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임의로 켜고 끌 수 있으며 해당 행동에는 1턴이 소모된다.

• 링크

어느 한 분야에 특화시켜주는 코프로세서, 2020 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5가지 기능이 있다.

• 사이버모뎀: 넷의 정보를 이미지로 보여주는 기초적인 코프로세서, GUI 대신 사용자 눈에 직접 띄워주는 기능이라 생각하면 된다.
• 탑승물: 직접 조종하지 않아도 뇌로 원격조종할 수 있게 해준다. 몇몇 탑승물이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운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탑재된 차량에 선을 꽂아넣으면 스스로의 의지로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자동운전시 운전 스킬이 2 올라가는데 이걸 사용하면 해당 스킬의 40%의 수치를 추가로 부여해준다.
• 스마트건: 스마트건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기능, 내장된 컴퓨터가 탄도를 계산해서 알아서 추적해준다. 화기 스킬을 2 추가시켜주지만 일반 총을 스마트건으로 변환하기 위해선 그의 배나 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 기계/기술: MLINK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된 기계 혹은 중장비를 조종하기 위해 쓰는 기능, 공정용 기계가 아니더라도 작은 기계라면 조종할 수 있다.
• 데이터텀[6]
  지구라트社 혹은 지역 데이터센터가 제공하는 개단단한 콘크리트로 둘러쌓인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의 단말기로 분당 사용료가 부가된다. 흔히 보이던 사물이었지만 서펑 레드 시점에서는 미 전역에 있는 데이터컴이 30% 밖에 남지 않았지만 지역 데이터를 보여주거나 스크림시트(사펑 세계관의 신문) 관람, 공중전화, 메세지 전송, 대중매체 정보 제공용으로도 아직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펑 레드의 배경인 2045년 기준 분당 10유로달러의 사용료가 청구된다. 사펑2077에서는 패스트 트래벌을 위한 시설이 된다.
  데이터컴에서 키보드 두들기지 않고도 직접 접속해 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타임즈 스퀘어 마르키나 LCD 화면에 전송시킬 수 있다.

• 인터페이스 플러그

손목뼈/척추/두개골에 장착되는 신경 프로세서를 통해 전달하는 신호를 제대로 잡기 위한 꽤 흔한 유선식 코프로세서, 간혹 관자놀이/귀 뒷쪽/머리 뒷편에 장착하고 은이나 금으로 마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각각 플러그 헤드/프랑켄슈타인/퍼펫헤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주된 용도는 사이버모뎀이나 컴퓨터가 장착된 탑승물에 접속하기 위함으로 공정 노동자가 기계를 조종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넷러너가 인터페이스 플러그를 통해 연결시킨 사용자를 없애기 위해서도 주로 쓰인다. 당장 50년 지난 세상에서 아라사카가 유럽 우주 위원회 임원을 모조리 몰살시키는 모습으로 볼 수 있으니...

2.6. 사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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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근육섬유와 실리콘 칩으로 만들었으며 기존 팔다리와 동일한 움직임과 감각을 가졌고 후술 할 바이오웨어로 강화한 팔다리보다 더욱 강한 힘을 낼 수 있지만 기계라는 특성상 좀 더 자연스러운 팔다리로 보이기 위해 인공피부를 덧씌우는 방법으로 위화감을 줄이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이용해 숨기는 것이 가장 싸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칠할 수 있고 불빛을 내거나 홀로그램으로 숨길 수 있게 할 수 있다. '리얼 스킨'을 사용하면 상처가 나도 75% 확률로 진짜 팔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으나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케블러 섬유와 방탄 플라스틱으로 덮으면 내구도 20을 추가할 수 있지만 기계 팔이라는 것이 들통나게 된다.

강도가 낮은 철, 목재, 플라스틱을 과일 으깨듯이 으스러트릴 수 있는 악력을 지녀서 신체 한 부분을 잡아서 그대로 으스러트릴 수 있으며(피해 2~12) 감각 센서를 가동하는 스위치를 끄면 고통조차 느낄 수 없게 만들어서 기계 팔로 총알을 막을 수 있게 된다. 도약력도 상당해 서전트 점프를 6m까지 할 수 있고 달리면서 점프하면 8m까지 뛸 수 있다.

힘은 확실히 강해지지만 벽을 손으로 뚫거나 폭스바겐을 들어서 내다 던지거나 시속 320km로 달릴 수 없는데 어깨 근육과 허리 근육은 개조하지 않는 이상 찢길 수 있기 때문이다. 주먹질 한 번에 1~6, 발길질 한 번에 2~12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내구도도 상당해 기계와 맨손 격투를 벌이거나 구조물에 피해를 입힐 때 20~30까지는 버틸 수 있으며 그 이상은 파괴된다.

출력, 내구도, 반응성 향상을 위한 옵션을 적용할 수 있으며 어깨 부분을 개조해야 이용할 수 있다. 옵션은 최대 4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손과 발은 각각 1개밖에 장착할 수 없다.

• 퀵 체인지 마운트: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계팔/기계 다리를 바꿀 수 있는 부품. 엄지를 잡고 왼쪽으로 돌리기만 하면 분리된다. 손목이나 발목에도 적용될 수 있다.
• 유압 램: 소련제 사이버웨어에 흔히 적용되는 옵션. 인공 근육섬유보다 더 무거운 묘마르 섬유로 만들어 맨손 격투 피해를 3배로 올릴 수 있고 구조물에 피해를 입힐 때 30~40까지는 버틸 수 있으며 그 이상은 파괴된다. 인공피부를 씌울 수 없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 강화 묘마르 뭉치: 맨손 격투 피해를 2배로 올리고 내구도를 5 상승시키며 도약력을 50% 향상한다.
• 강화 관절: 티타튬으로 만든 관절, 내구도를 5 상승시킨다.
• 인공 어깨: 25의 내구도를 지닌 등에 장착하는 개조부품으로 가슴 면적이 크다면 팔을 추가로 달 수 있다.
• 전자파&EMP 차폐: 펄스 무기 혹은 전자파 공격을 막기 위해 시행되는 개조. 한 곳만 적용할 수 있다.

사지 개조 시 손/발이 기본으로 딸려오지만 손/발을 따로 구매해 바꿔낄 수 있다. 대신 나사 풀고 조이고 다시 움직이는데 4 턴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다리에다 손을 달 수는 없다. 손을 4개로 만들 수 없다고? 아쉽다...

• 손
  • 리퍼: 손목에 장착되고 손등에서 칼날이 나오는 리스트블레이드.
  • 해머: 강화 티타늄으로 만들고 폭발탄을 장착해 잭해머의 원리로 상대를 가격한다. 1~10의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폭발탄은 소모품이라 발당 3유로 달러 주고 재장전해야 한다.
  • 버즈: 가동하면 모노와이어가 빠른 속도로 돌아가 대부분의 물질을 버터 자르듯이 잘라버린다. (2~12)+2의 피해를 입히는데 경갑옷은 명중할 때마다 내구도 2를 감소시킨다.
  • 도구: 각 손가락에 스크루 드라이버, 렌치, 배터리 가동식 전동 드라이버, 소켓 렌치를 은닉한다. 손바닥은 망치로 쓸 수 있다.
  • 그래플: 손가락을 늘릴 수 있는 기계손. 손목에 30m까지 늘어나는 와이어를 장착했고 최대 90kg까지 들 수 있다.
  • 엑스텐션: 손목에 와이어 형식으로 작동하는 로켓 펀치를 장착한다. 1m를 날릴 수 있고 최대 90kg까지 끌고 올 수 있다.
  • 스파이크: 강화 티타늄 가시를 손목과 손바닥에 전개해 독 피해를 입히거나 벽을 탈 수 있게 해 준다. 관통 피해 3을 입힌다.
  • 모듈러: 약물 주입기, 손가락을 분리하면 1m까지 늘어나는 와이어, 2.5cm 단분자 날, 자물쇠 따기가 장착된 손, 손바닥에 작은 수납공간이 있다.

• 발
  • 탈론: 발에 칼날을 달아 관통 피해를 입히게 만든다.
  • 도구: 도구 손과 똑같다. 각 발가락에 스크루 드라이버, 렌치, 배터리 가동식 전동 드라이버, 소켓 렌치, 줄톱을 은닉한다.
  • 웹: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를 전개해 수영을 더 잘하게 만든다. 수영 스킬 3이 추가되고 수영 속도가 2배로 늘어난다.
  • 그립: 엄지발가락에 5cm의 고무 막대기를 넣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등반 스킬 2가 추가된다.
  • 가시 발꿈치: 발꿈치에 15cm짜리 가시를 달아 발차기로 관통 피해를 입히게 만든다. 물론 어딘가에 고정하거나 벽을 탈 때에도 유용하다.

• 내장 탑재식
  • 디지털 리코더: 내장 마이크, 디지털 녹화 링크, 카메라를 내장한다. 하나만 넣을 수 있지만 셋 다 넣을 수 있다.
  •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리코더: 초소형 카세트 테이프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녹화한 영상을 보존할 수 있다.
  • 인벤토리: 2×2×6 크기의 수납 공간을 탑재할 수 있다.
  • 미니캠: 상완부에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최대 20장까지 저장할 수 있다.
  • 미니비드: 초소형 카스트 테이프에 최대 4시간동안 녹화할 수 있다.
  • 은닉 무장: 다리에만 장착할 수 있는 옵션, 자동권총과 권총탄창 1개를 숨긴다. 체격에 따라 숨길 수 있는 무장이 달라진다.
    • 매우 약함~약함: 소구경 권총만 가능.
    • 평균~강함: 중형 권총/소구경 기관단총
    • 매우 강함: 대구경 권총/초중권총/중형 기관단총/2발 들이 산탄총
  • LCD 스크린: 2×4인치 TV 스크린을 장착해 제대로 녹화되고 있는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 가드가 적용되어 자신을 제외하고는 안보인다. 외부 포트를 사용하면 해당 사진이나 영상을 다른 사람의 녹화기나 기계눈에 전송시킬 수 있다.
  • 테크스캐너: 대부분의 탑승물에 설치되어져 있는 상태표시창을 장착한다. 대체로 신뢰성이 60%가 대부분이라 영 믿음직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감지했을 경우 수리 난이도가 3 낮아지지만 실패시 그냥 업자에게 맡겨야 한다.

2.7. 사이버웨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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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팔 개조의 연장선으로 인간흉기로 만들어버리는 개조다. 기본적으로 스크래쳐와 뱀파이어를 제외하고는 전부 암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며 신체 내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가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해도 위험도가 엄청난 존재로 인식하게 되어 픽서에게서 알선받고 그걸 수행해서 얻은 돈의 대부분은 수리비로 빠져나간다.

• 스크래쳐: 손톱을 금속 혹은 유리섬유로 바꿔 엄청난 예리함을 지니게 만든다. 단순히 손톱으로 얼굴을 긋기만 해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 뱀파이어: 송곳니를 유리섬유 혹은 고강도 강철로 바꿔 단순히 깨무는 것으로도 1D6/3의 피해를 입힌다. 물론 이빨 전체를 개조하는 '샤크그린 스페셜'도 가능하며(피해 1D6/2) 암시장에서 2배의 가격을 주고 독 주입기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된다.
• 리퍼: 스크래쳐보다 더 길고 무거운 개조 손톱, 손톱을 7.5cm짜리 유리섬유로 교체하고 손가락 두마디를 플라스틱과 철로 바꿔 더 강한 할퀴기 공격을 할 수 있다. 산혼철조 붙이는 손톱보다 더욱 효과적이라 이게 무기인지 구분조차 못할 수준이다. 관통 피해를 입히지만 한번 공격할 때마다 손에 1D6+3의 피해를 입는다.
• 울버: 주먹을 쥐면 3개의 칼날이 손에서 나오는 개조, 관통 피해를 입히지만 한번 공격할 때마다 손에 3D6의 피해를 입는다.
• 빅넉: 손뼈를 개조해 브래스 너클을 쥔 것처럼 펀치력이 엄청 향상된다.
• 슬라이스 앤 다이스: 손가락 끝에 모노와이어를 달아 휘두르며 가짜 손톱이 균형을 맞춰준다. 플라스틱은 닿았다하면 썰려버리며 인간의 육체도 슥삭할 수 있다. 가롯테처럼 목을 조르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사이버스네이크: 휘두르는 공격만 할 수 있지만 1m 이내에만 있다면 무한정 공격할 수 있다. 신체 어느 부위로든 2.5cm의 공간만 있으면 장착할 수 있지만 특수 마운트를 설치해 어깨에서 전개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오로지 기계팔/기계 달이에만 장착할 수 있는 사이버웨폰이 존재한다. 설치할 경우 옵션 1개를 장착한 것으로 치부하지만 은폐하다 발각되었을 경우 60% 확률로 일반적인 팔로 착각하게 만들 수 있다.

• 팝업 건: 기계팔에 자동권총을 숨길 수 있다. 수틀리면 품 속에서 꺼낼 필요없이 바로 사격할 수 있게 만들지만 긴팔을 입었다면 소매를 걷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무탄피탄 무기만을 사용해야하는 제약이 있다. 체격에 따라 기계팔의 크기가 달라지는 특성때문에 팔의 강도에 따라 수납할 수 있는 무기의 종류가 달라진다.
  • 매우 약함~약함: 소구경 권총만 가능.
  • 평균~강함: 중형 권총/소구경 기관단총
  • 매우 강함: 대구경 권총/초중권총/중형 기관단총/2발 들이 산탄총
• 화염방사기: 고압으로 화염 제트를 분사해 1m 거리의 적을 불태운다. 4발을 쏠 수 있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해가 낮아진다. 경갑옷은 내구도가 2씩 감소한다.
• 마이크로 미사일런쳐: 열감지 자이로젯 유도탄 4발을 적재, 한번에 2발씩 쏜다. 사거리가 200m 밖에 안되지만 한번 목표를 잡았을 경우 900m까지 쫓아갈 수 있고 구석진 곳에 숨어도 명중하는 특징이 있으며 30% 확률로 구석진 곳에 숨은 적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 유탄발사기: 팔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하며 2개의 유탄을 적재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 외부 무장 연결장치: 기존 무기로는 상대하기 어려운 적과 교전할 때 중화기를 팔에 장착하거나 어깨에 맬 수 있게 하는 연결장치를 설치한다. 유탄발사기, 마이크로 미사일런쳐, 외장식 자동권총을 장착할 수 있지만 그 부위에 옷을 입지 않아야만 외부 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2연발 레이저: 사거리가 10m 밖에 안되지만 화력만큼은 보장하는 암살용 레이저, 1발당 1시간을 충전해야 다시 쏠 수 있다.

2.8. 패션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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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눈을 반짝거리게 만든다든지 색상을 바꾸는 등의 부가적인 요소를 추가할 수 있는 단순한 액세서리급 개조. 대신 개조할수록 인간성을 상실하게되는 문제점이 있다.

• 바이오모니터[코어룰북]
  : 솔로와 기업인이 가장 좋아하는 개조, 팔꿈치 쪽에 장착해 신체 기능을 체크할 수 있다. 인간성도 1밖에 상실하지 않아 스탯 확인하기 쉬워진다.
• 고급 바이오모니터[K]
  Corporation report 2020 Vol.3, 페트로쳄과 소브오일 간의 관계를 서술한다.
  : 군대와 기업 사병과 사원들을 관리하는 기업인이 주로 사용하는 더욱 성능 좋은 바이오모니터로 기계눈에 장착해서 더 쉽게 볼 수 있게 만들거나 원격으로 체크할 수 있게 해 1.6km 이내에 있다면 해당 사람에 대한 정보를 띄울 수 있다.
• 스킨워치[코어룰북]
  : 바이오모니터의 선조격인 개조, 손목시계처럼 볼 수 있게 손목 쪽에 행한다.
• 야광문신[코어룰북]
  : 야광 효과를 주는 문신을 한다. 문신의 도료는 태양광으로 충전한 후 밤이 되면 빛이 나게 한다.
• 쉬프트-택트[코어룰북]
  : 기계눈이 비싸서 대용으로 쓰는 개조, 동공을 콘택트렌즈로 대체해 특이한 눈동자 모양이나 색상을 뽐낼 수 있다.
• 쳄스킨[코어룰북]
  : 단순한 보디 페인트지만 꽤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 인공피부[코어룰북]
  : 피부를 아예 대체해버리는 개조, 몸에 그린 그림을 영구적으로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
• 테크헤어[코어룰북]
  : 인공피부를 적용했을 때 시행되는 인공 머리카락으로 사용자가 원한다면 진짜 머리카락을 이식시킬 수도 있다.
• 손전등/등불 임플란트[X]
  Interface v1 #4
  : 손전등/등불 기능을 갖춘 인공피부로 장님이 볼 수 있을 정도의 밝기를 가져서 깊은 곳에서 활동하는 광부, 스쿠버다이버, 심해 탐사자가 애용한다. 아무 데나 이식할 수 있지만 배터리를 요구한다.
• 킬 디스플레이[E]
  Chrome book Vol.2, 여러 사이버웨어와 전신 사이보그화 그리고 개조의 부작용으로 나온 사이버 사이코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 킬뎃을 표기하는 개조,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죽였을 경우 수치가 실시간으로 올라간다. 일종의 증표로써 자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솔직히 그닥 의미없는 개조.
• 피하 스크린[E]
  Chrome book Vol.2, 여러 사이버웨어와 전신 사이보그화 그리고 개조의 부작용으로 나온 사이버 사이코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 바이오모니터처럼 마르키를 피부 속에 집어넣는 개조.
• 씨-잇 교체 피부[F]
  Chrome book Vol.3, 사펑 세계관의 노트북 역할을 하는 '사이버덱'과 기계 애완동물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 방사능 차폐를 하는 인공피부, 대신 사람의 피부보다 상처 입기 더 쉽다는 단점이 있다.
• 무드 스킨[F]
  Chrome book Vol.3, 사펑 세계관의 노트북 역할을 하는 '사이버덱'과 기계 애완동물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 단순히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행하는 개조, 몇몇 국가는 여기에 사용하는 화학약품이 해롭다고 해 불법으로 규정했다.
• 턴온 네일[F]
  Chrome book Vol.3, 사펑 세계관의 노트북 역할을 하는 '사이버덱'과 기계 애완동물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 인공 손톱, 인공피부 위에 덧 씌운다.
• 쇼온 네일[F]
  Chrome book Vol.3, 사펑 세계관의 노트북 역할을 하는 '사이버덱'과 기계 애완동물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 턴온 네일을 더욱 발전시킨 버전.
• 로고-라인 문신[G]
  Chrome book Vol.4, 탑승물과 전설적인 넷러너 라체 바트모스가 쓴 소프트웨어를 서술하고 있다.
  : 대중 매체 혹은 기업 로고를 띄우기 위한 특수한 문신이다.
• 누-텍 TV 스킨[G]
  Chrome book Vol.4, 탑승물과 전설적인 넷러너 라체 바트모스가 쓴 소프트웨어를 서술하고 있다.
  : 피부에 TV 화면을 띄울 수 있는 개조, 인간성 1D6+4를 잃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재킷이나 상의에 TV 화면을 띄우는 의류인 '누-텍 누 비전'[D]
  Chrome book Vol.1, 사펑2020 시점의 최신 의복과 주거공간, 사이버웨어를 서술하고 있다.
  을 입어야 인간성을 보존할 수 있다.

3. 바이오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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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을 기반으로 삼는 신체 개조 기술, 순수하게 육체적인 요소를 향상시켜주며 기계로 외형을 변경하면 눈에 너무 띄거나 종교적 이유 등 신체를 기계화하기 곤란해하는 사람들이 찾는 대안요소다. 사이버웨어와는 달리 많이 달아도 인간성을 잃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 근육 이식

• 근육&골격 끈

• 갑피

• 강화 항체

• 독성 바인더

• 나노 수술

4. 익조틱[E]

Chrome book Vol.2, 여러 사이버웨어와 전신 사이보그화 그리고 개조의 부작용으로 나온 사이버 사이코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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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웨어와는 달리 바이오웨어를 덕지덕지 붙인 모양새가 아니라 '생체조각술'이라는 성형수술의 발전형인 수술로 전신개조에 준하는 인체개조를 받은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로 '익조틱 패션'은 인간을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거나 아예 괴인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젤디아나 스컬뷰레같은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

전신개조를 한 사람들의 생김새는 꼬리가 달리거나 피부에 털이 나거나 발굽, 동물처럼 생긴 얼굴과 동물귀, 고양이 눈 등 이종족처럼 보이게 한다. 당연히 전신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시술비가 매우 비싸고 이걸 하는 것도 부자가 엄청 지루해서 돈지랄용으로 했다는 식으로 서술한다.

• 안면 성형

• 꼬리

• 발굽, 발톱, 육구

• 피부 변경

• 플레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