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근(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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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법조인. 제9대 국무총리비서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2. 경력[편집]
- 1986.2. 혜광고등학교 졸업 (31회)
- 1991.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법학 학사 (45회)
- 1994.10. 제36회 사법시험 합격
- 1997.2. 사법연수원 수료 (26기)
- 2000.4. 육군 대위 전역 (제3보병사단)
- 2000.4.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2003.2.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 2005.2. 법무부 법무실 법무심의관 검사
- 2007.2.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 국무조정실 법률자문관 파견
- 2009.8. 대구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부부장검사]
- 2010.8. 국가정보원 수사자문관
- 2012.7. 대검찰청 공안부 공안제3과 과장[부장검사]
- 2013.4.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 부장검사
- 2015.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 부장검사
- 2016.1.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
- 2017.8.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 2018.7. 제61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차장검사]
- 2019.8.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
- 2020.2.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 2020. 법무법인(유한) 바른 구성원 변호사
- 2022.6. ~ 제9대 국무총리비서실장 (윤석열 정부 한덕수 총리 / 차관급)
3. 생애[편집]
1967년 11월 1일 부산시에서 태어났다. 부산 혜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7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6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마친 후 2000년 2월 검사로 임관했다.
서울지검을 서울중앙지검, 서부지검과 동일한 기관으로 보지 않는다면 검사 시절 같은 근무지에서 2번 이상 근무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초임 때 모든 검사들이 선망하는 서울지검에 배치받았으며, 경향교류 원칙에 따라 2003년 전주지검, 2005년엔 법무부에서 근무했으며, 2007년엔 서부지검으로 발령받았으나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다.
2009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로 승진, 2010년엔 국정원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대검 공안과장이 되며 부장검사로 승진했다. 2013년엔 인천지검 공안부장, 2015년엔 중앙지검 형사7부장을 맡았으며, 2016년엔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수석부장을 맡았다.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 첫 검찰 인사에서 공정위 자문관으로 이동했으며, 2018년 7월, 차장검사로 승진해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에 임명되었다.
2019년 8월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했으며, 2020년 2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이 행한 검찰 인사에서 서울고검 검사로 좌천되었다. 결국 같은 해 9월 사표를 냈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되었다.
2022년 6월 3일, 한덕수 총리의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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