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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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공인회계사 출신 정치인이다. 전직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장으로,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1955년,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대광고등학교(26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공인회계사로 활동하였다.
3. 정치 활동[편집]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현동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현동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대문구청장 3선에 성공하였다.
4. 사건사고[편집]
4.1. 7급 별정직 공무원 채용 비리 의혹 (무혐의)[편집]
2015년 서대문구 7급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내정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최종면접 점수표 조작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는데, 당시 면접에서 최고점을 받은 A의 합격이 예상됐으나 한 심사위원이 점수를 고치면서 합격자가 2등이었던 B로 바뀌었다는 제보를 받고 경찰이 당시 채용업무를 담당했던 실무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왔다.
2020년 7월 28일 문 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부정 채용 지시여부 등을 조사했는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그러나 9월 17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대해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구청장이 환경국장 B 씨에게 지시했다는 것은 일방적인 진술이다"라며 "문 구청장은 채용 과정에 관여하지 않고 결과를 보고받기만 했다"라고 밝혔다.
12월 30일 문 구청장은 불기소 처분되었으나[5] 같은 사안으로 조사를 받은 정책 보좌관과 전직 환경국장은 각각 지방공무원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교사 혐의, 지방공무원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4.2. 해외 아파트 대출 담보물 논란[편집]
서울시 구청장 중 최다 주택 보유자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장남이 독일 아파트를 취득한 과정에서 논란이 됐다. 덕분에 서대문구 주민들한테 일은 안하고 부동산 투기를 한다며 민심을 잃게 되고 제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 이성헌 후보가 서대문구청장으로 당선된다.
5. 선거 이력[편집]
6. 여담[편집]
꽤 검소한 사람인 듯 하다. 결혼식과 장례식을 작은 규모로 치룬 것이 대중에 알려졌다.
서대문구 관내의 학교 행사에 가끔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서대문구의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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