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장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관악구청장은 서울특별시 관악구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다. 근무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45번지(봉천동)에 있는 관악구청이다. 1급 공무원 상당의 대우를 받고, 4년에 1회마다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최대 3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
2. 상세[편집]
총 23명[1] 의 구청장이 관악구를 총괄했다. 관악구가 '서울 속의 호남'이라고 불리듯 2006년 지방선거를 제외하면 민주당계 정당에서 구청장직을 많이 가져갔다. 민선 4기 김효겸 전 구청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임기가 중단되었다. 관선 4대 안찬희 전 구청장은 인천직할시장까지 지낸 관료이다.
관선 노태우 정부 때는 구청장 임기 중 혼란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3. 역대 구정 목표[편집]
4. 명단[편집]
4.1. 과거 관악구가 속했던 지역의 장[편집]
4.2. 역대 구청장[편집]
1963년부터 1973년까지 現 관악구 지역을 총괄했던 사람에 대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문서 참고하십시오.
- 국회의원, 시·도지사, 차관급 이상의 직을 역임한 구청장에게는 볼드체 표시함.
5. 역대 선거 결과[편집]
선거 2위 후보의 양상이 타 구청장 선거와 약간 다르다. 4회 지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가 아닌 민주당 후보[27] 이 2등을, 7회 지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아닌 바른미래당 후보가 2등을 했다.[28]
5.1. 1995년[편집]
1995년 6월 27일 선거, 7월 1일 취임. 서울시 전체적으로 여당 민주자유당이 패배하고, 야당 민주당이 승리했으며, 친 민주당 성향이 두드러지는 관악구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과반승했다.
민주자유당에서는 관선 관악구청장을 역임한 박형석 후보를, 민주당에서는 조달청 국장 출신인 진진형 후보를 공천했다.
5.2. 1998년[편집]
본래 민주당 소속이었던 진진형 전 구청장이 공천에 불복해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치러진 선거이다.
한나라당에서는 당시 구청장인 진진형 전 구청장을, 새정치국민회의에서는 한광옥, 김홍일 전 의원 보좌관을 지낸 당료 출신 김희철 후보를 공천했다. 두 후보 모두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에 고창고등학교 동문, 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 출신이라 주목을 받았다.
5.3. 2002년[편집]
2002년 6월 13일 선거, 7월 1일 취임. 당시 레임덕에 빠졌던 새천년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한나라당에서는 전문 경영인인 김재룡 후보를, 새천년민주당에서는 당시 구청장이었던 김희철 전 구청장을 공천했다.
5.4. 2006년[편집]
2006년 5월 31일 선거, 7월 1일 취임. 관악구청장 선거에서 보수 정당 후보가 당선된 유일한 선거이다. 2010년 이전에 재임한 전직 구청장들이 모두 출마했다.
타 지역과 다르게 민주당에서 후보를 공천했으며, 한나라당과 11% 정도의 득표율 격차를 보였다.
열린우리당에서는 진진형 전 구청장을, 한나라당에서는 김효겸 전 관악구의회 의장을, 민주당(2005년)에서는 김희철 전 구청장을 공천했다.
5.5. 2010년[편집]
2010년 6월 2일 선거, 7월 1일 취임. 다시 민주당이 구청장직을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탈환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후 재선 국회의원, 국민의힘 HOW's 대표를 맡게 되는 오신환 서울특별시의원을, 민주당에서는 국민의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지낸 유종필 전 국회도서관장을 공천했으며, 자유선진당과 진보신당, 평화민주당에서도 후보를 공천했다.
5.6. 2014년[편집]
2014년 6월 4일 선거, 7월 1일 취임. 유종필 전 구청장이 60%가 넘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영등포구 부구청장과 관악구청 건설교통국장, 생활복지국장을 역임한 관료 출신 이정호 후보를,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유종필 전 구청장을 공천했다.
5.7. 2018년[편집]
2018년 6월 13일 선거, 7월 1일 취임. 박준희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서울 내 타 지역과 다르게 자유한국당 후보가 바른미래당 후보에게도 밀려 3위를 차지했으며, 민주평화당에서도 후보를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준희 서울특별시의원을, 자유한국당에서는 관악구의회 사무국장을 지낸 홍희영 후보를, 바른미래당에서는 서울특별시의원 출신 국민의당계 이행자 후보를, 민주평화당에서는 민선 2·3기 구청장을 지낸 김희철 후보를 공천했다.[29]
5.8. 2022년[편집]
2022년 6월 1일 선거, 7월 1일 취임.
6. 관련 문서[편집]
[1] A B 지방관리관(1급) 대우[2] A B 지방이사관(2급) 또는 지방부이사관(3급)[3] 관선의 경우 임명 정부명 기재, 민선의 경우 당선 시 기준. 당적 변동 사항은 각주로 기재.[4] 이외에도 전라남도 보성군수, 장성군수를 역임했다.[5] 이외에도 국회도서관 총무과장을 역임했다.[6] 제5공화국[13~14대] 13대: 전국구, 14대: 경기 가평군·양평군.
→
[[민주자유당|
]]
→
[[신한국당|
]]
[7] 노태우 정부 고건 시정[8] 제3대(1991~1995),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임.
[[민주자유당|
]]
.
15대 총선 영등포구 을에 통합민주당(1995년) 후보로 출마했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김민석 후보에 밀려 낙선.[9] 비리 사건으로 사퇴[10] 부구청장[11] 이외에도 강원도 춘천시장을 역임했다.[12] 부구청장[13] 조순 시정[14]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관악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15] 고건 시정[16] 1995.9. 탈당으로
[[무소속|
1995.9.
[[새정치국민회의|
]]
입당
1998.4.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
[[무소속|
1998.4.
입당.[17] 2000.1.
[[새천년민주당|
]]
으로 당명 변경.[18대] 관악구 을.
[[통합민주당(2008년)|
]]
→
[[민주당(2008년)|
]]
→
[[민주통합당|
]]
→
[[무소속|
[18] 2005.5. 으로 당명 변경.[19]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임기 정지.[20] 민선 2~3기. [21] 오세훈 시정 1기[22] 2011.12. 시민통합당과의 합당으로 창당
2013.5. 으로 당명 변경
2014.3. 새정치연합과의 합당으로 창당.[23] 김형오 의장[24] 2015.12. 으로 당명 변경.[25] 민선 5~6기. → → → → [26] 임기는 `26.6. 까지. 최대 `30.6. 까지 연임 가능.[27] 이 당시 민주당은 참여정부 이후의 자유민주연합처럼 사실상 광주·전남 지역정당으로 몰락했던 상태이다.[28] 호남 출신이 많이 거주하는지라,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국민의당의 후신인 바른미래당의 선전에까지 영향을 끼쳤다.[29]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군소정당으로 쪼그라들은 민주당 후보로 나왔음에도 1/3을 득표하였는데, 이번엔 고작 6% 득표에 그쳤다. 현직 구청장 버프가 없어진 듯.
→
[[민주자유당|
→
[[신한국당|
[7] 노태우 정부 고건 시정[8] 제3대(1991~1995),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역임.
[[민주자유당|
.
15대 총선 영등포구 을에 통합민주당(1995년) 후보로 출마했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김민석 후보에 밀려 낙선.[9] 비리 사건으로 사퇴[10] 부구청장[11] 이외에도 강원도 춘천시장을 역임했다.[12] 부구청장[13] 조순 시정[14]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관악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15] 고건 시정[16] 1995.9. 탈당으로
[[무소속|
무소속
]]1995.9.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1998.4.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
[[무소속|
무소속
]]1998.4.
입당.[17] 2000.1.
[[새천년민주당|
으로 당명 변경.[18대] 관악구 을.
[[통합민주당(2008년)|
→
[[민주당(2008년)|
→
[[민주통합당|
→
[[무소속|
무소속
]][18] 2005.5. 으로 당명 변경.[19]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임기 정지.[20] 민선 2~3기. [21] 오세훈 시정 1기[22] 2011.12. 시민통합당과의 합당으로 창당
2013.5. 으로 당명 변경
2014.3. 새정치연합과의 합당으로 창당.[23] 김형오 의장[24] 2015.12. 으로 당명 변경.[25] 민선 5~6기. → → → → [26] 임기는 `26.6. 까지. 최대 `30.6. 까지 연임 가능.[27] 이 당시 민주당은 참여정부 이후의 자유민주연합처럼 사실상 광주·전남 지역정당으로 몰락했던 상태이다.[28] 호남 출신이 많이 거주하는지라,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국민의당의 후신인 바른미래당의 선전에까지 영향을 끼쳤다.[29]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군소정당으로 쪼그라들은 민주당 후보로 나왔음에도 1/3을 득표하였는데, 이번엔 고작 6% 득표에 그쳤다. 현직 구청장 버프가 없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