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로하스 주니어/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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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시절
2. kt wiz 시절
2.1. 2017 시즌
2.3. 2019 시즌
3.1. 2021 시즌
3.2. 2022 시즌
4. 도미니카 시절
4.1. 2023 시즌
5.1. 2023 시즌


1. 미국,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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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그의 아버지는 1990년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야구선수 멜 로하스이다. 2010년 드래프트로 피츠버그 파이러츠에 입단했으나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메이저리그 데뷔는 하지 못했다.

2015-6년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에 참여했으며, 정규시즌 성적은 39경기 타/출/장 .270/.289/.412에 2홈런 2도루 17타점, 세미파이널 성적은 15경기에서 타/출/장 0.283/0.313/0.457에 1홈런 1도루 5타점, 파이널 성적은 8경기 타/출/장 0.300 /0.323/0.567에 2홈런 2도루 7타점이었다.[1] 모든 라운드를 다 합친 성적은 62경기 타율 .277 5홈런 5도루 29타점. 이때까지만 해도 장타에 대한 평가는 높지 않았던 편이며, OOTP에서나 볼 수 있는 정도의 인지도에 전형적인 툴가이 타입의 선수였다.


1.1.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편집]


2017 WBC 대회에서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로 참여한 적이 있다. 당시 대표팀에서 유일한 마이너리거였기에 대회내내 백업자원으로 머물러 있었다.


2. kt wiz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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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No.24
멜 로하스 주니어 (Mel Rojas Jr.)


2.1. 20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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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액 40만 달러로 계약했다고 한다.

6월 13일 대타로 출전했고 첫 타석에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6월 14일 첫 타석부터 KBO 데뷔 안타를 쳤다. 이후 5회 이진영의 1타점 적시타 당시 빠른 발을 이용하여 1루에서 홈까지 쇄도하는 결승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첫 날부터 팬들의 칭찬을 듬뿍 받았다.[2] 모넬보다만 잘 하면 된다 15일에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6일 한화전에서 5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부진했고 결정적 순간마다 삼진을 헌납해 흐름을 끊어먹어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비밀 독수리 또한 경기중 3루에서 주루코치와 대화를 하다 견제 역동작에 걸렸는데 주루코치가 떠밀어서 간신히 세이프가 돼서 논란이 되었다.[3]

6월 20일 롯데전에선 타석에서 벌로 추정되는 벌레에게 물렸다. 그 탓인지 21일 승리 견인에도 실패. 22일에는 3회 희생플라이 1타점을 포함하여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이제 적응단계인지라 아직은 갈 길이 멀고도 험할 듯.

6월 28일 청주 한화전에서는 배영수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함과 동시에 보살 하나를 기록하며 팀의 4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스윙 스피드를 살리기 위해 타격폼을 수정한 기사가 나자마자 기록한 홈런. 임팩트 순간에 힘을 빼는 타격이 kt가 원하던 장타로 이어진다면 모넬을 단박에 잊게 해줄 수 있을 듯. 그리고 김진욱은 모넬과 달리 코치들 말을 잘 듣고 팀 선수들의 모범이 된다며 모넬을 한 번 더 깠다.[4]

그리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라지에타가 터졌다.

6월 30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3안타를 기록하였다. 팀 타선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홀로 고군분투하는 중이며 평소에도 피드를 잘 받고 성실한 모습으로 점점 호감을 사는 중.

7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우규민에게 두 개의 홈런, 그리고 9회말에 단타를 뽑아내며 팀의 연패탈출에 기여했다. 장타율이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갭 파워 히터의 자질을 보여주면서 점점 팀의 외국인 타자 갈증을 풀어주는 모습.

후반기 두 번째 경기였던 7월 19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벌써 모넬의 기록을 넘었다...

7월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1회 금민철을 상대로 결승 3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하였다. 좌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첫 번째 홈런이며 팀도 8대 3으로 승리.

7월 26일 두산전에서 2루타 두개 홈런 하나를 뽑아내는 활약을 했지만 팀이 패배하며 빛이 바랬다. 좌투를 상대로 우타석에서 기록한 두 번째 홈런. 어느새 wRC+도 100을 훌쩍 넘어가고 sWAR도 양수에 진입하면서 팀 타선의 단비가 되어주고 있다.

8월 5일 SK 와이번스와의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7회 김주한을 상대로 결승 2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하였다. 이제는 어느덧 주구장창 까이던 의견은 쏙 들어가고 여권 뺏어놓으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중.

8월 8일과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 야구장 2연전에서는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어느덧 3할 타율 / 9할 OPS로 각성하면서 3번 타순 고민을 확실히 털어주고 있다. 9일에는 역전 쓰리런을 쳤다. 다만 2연전 모두 1점차 역전패를 당한 것은 아쉬운 부분.

8월 11일 1회초 호수비와 더불어 6회 김세현을 상대로 1타점 역전 적시타를 쳤다. 팀은 9회 역전당한 뒤 이해창의 프로 통산 첫 끝내기로 승리.

8월 12일 인천 SK전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호수비를 2개나 보여주며 로치를 도와줬다. 근데 심우준 뭐하냐 그리고, 드디어 옷의 단추를 잠그고 나왔다!!! 김주일 단장은 로하스가 단추를 잠궜다며 응원 도중 박수를 쳤다...

8월 27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재크 페트릭을 상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을 기록하였다.

9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연장 10회초 4-3 리드 상황에서 이용찬을 상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을 기록하였다. 복덩이 중의 복덩이가 떴다.

9월 19일 잠실 LG전에서는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서 3루타를 치며 동점 득점을 올렸고 타자 일순 후에 승부의 정점을 찍는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는데, 만약 단타만 이전 타석에서 기록했었다면 싸이클링 히트, 그것도 KBO리그 역사상 단 한번만 있었던 네추럴 사이클링 히트[5]가 가능했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사이클링 히트는 아쉽게 물 건너 갔지만 한 이닝 3루타-만루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2017년 시즌을 요약해보자면 kt wiz 입장에서는 제대로 로또를 맞은 격. 전임 외국인 타자였던 조니 모넬이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뒤 짐을 싸야했던 것도 있고 첫 영입 당시 구단에서도 장타보다는 주루와 컨택에 중점을 둔 영입이라는 언급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 팬들의 기대치도 모넬보다만 잘하다가 가라는 정도의 수준이었고 구단에서도 처음에는 장타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단의 기대치와는 다르게 본인이 리그에 적응을 하기 위해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드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타격폼을 수정한 이후 타격 포인트가 앞에서 맞기 시작하며 장타력이 일취월장하여 기대치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게 된 것. 결국 2017년 9월 현재는 팬들이 다들 여권을 태워버리고 종신계약을 하라고 외쳐대는 상황이 되었다.


2.2. 2018 시즌[편집]



파일:로하스자전거.jpg

구단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순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멜 로하스 주니어/선수 경력/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작년의 기대대로 더욱 발전하여 40홈런 100타점 중견수로 야수 전체로 소급해도 김재환, 박병호 다음가는 타자고 사이클링 히트중리미엄까지 붙이면 기여도가 더 올라기에 골든글러브 수상도 가능해보였었다. 그러나 기자라 쓰고 기레기들이 외야수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7위라는 말도 안되는 표를 던지며 2012년 투수 골든글러브 이후 최악의 골든글러브 강탈사례가 되었다.이 사례가 정말 최악인 것이, 같은 외국인 선수인 제라드 호잉에게도 밀렸기 때문이다. 박경수도 그렇고 시궁창인 팀 인지도가 크게 발목을 잡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2.3. 2019 시즌[편집]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저울질하다가 12월 28일, kt wiz와 총액 16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만세! 이후 자신의 SNS 프로필에 깨알같이 로하스라는 한글 이름을 추가해 놨다(...).

4월 7일 기준으로 개막 후 14경기에서 모두 4번 타자로 나서고 있는 로하스의 타율은 0.212에 불과하다. 아직 마수걸이 홈런 조차 신고하지 못하고 있으며, 득점권 타율도 0.056에 불과해 1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치고 있다. 득점권 타율이 절대 지표는 결코 아니지만, 적어도 현재 로하스의 컨디션으로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구를 제대로 날리지도 못하고 있다고 냉정하게 해석할 수 있다.

4월 9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 이승호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이어서 다음날에는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월 17일 KT 구단이 로하스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실시했고, 로하스는 경기 전에 아버지의 시구를 받아주었다.

4월 20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는 고효준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4월 22일 기준으로 시즌 초반 부진을 보이고 있는 로하스인데, 그나마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 지금도 장기인 장타가 잘 나오지 않고 있다보니 4번 타자의 위압감이 잘 보이지 않는다. 올시즌 타율 .280에 3홈런을 치고 있는데 우타석에서 왼손 투수를 만났을 때 타율 .303 3홈런을 쳤으나, 더욱 자주 나가는 좌타석에서는 타율 .269에 홈런은 하나도 없다.

5월 8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5월 12일 키움 히어로즈 전에서는 투런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6타점을 기록했다. 3차례의 장타를 뽑아내며 맹활약을 펼쳤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저번 시즌처럼 시즌 초반에 극심하게 부진하다 제 활약을 해주고있는 중이다. 5월 15일 기준으로 5월에 무려 타율 0.373, 51타수 19안타, 1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6일과 17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는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8호 홈런.

5월 24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는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5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며 생일을 자축했다.

5월 28일 SK 와이번스 전에서는 0-0으로 맞서던 7회말 2사 1루에서 단타 처리해도 될 타구에 무리하게 다이빙캐치를 하려다 놓쳐 2루타를 만들어주며 결승점을 내주었다.

그러나 5월까지 로하스가 보여준 모습은 해결사와 거리가 멀었다. KT 주요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결승타가 한 개도 없다.

6월 1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는 연타석 스리런 홈런을 기록하면서 5타수 3안타 7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29일 KIA 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시즌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6월 4일 LG 트윈스 전에서는 8회 무사 1루에서 오지환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으나 왼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고, 트레이너와 함께 절뚝이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발목을 접지른 것으로 드러났고, 심한 부상은 아니라 2~3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결국 5일~8일까지 4경기 연속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5~6일까지는 결장했다.

이후 6월 11일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그러나 12일 다시 제외되었다. 13일에는 6번타자로 선발출전한다.

6월 21일 NC 다이노스 전에서는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했다. 다음날 경기에도 홈런을 가동했다.

6월 28일까지 6월에 치른 21경기에서 타율 0.365, 6홈런, 2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23개의 안타 중에서 절반이 넘는 12개가 장타(6홈런)였다.

6월 29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는 솔로홈런을 기록했으며, 이후 결승타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면서 로하스는 6월에만 25타점을 기록, KT 구단 역대 6월 최다 타점을 기록했다.[6] 영양가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한 달에 25타점을 쓸어 담은 것은 어떤 측면에서든 높게 평가받을 만한 대목이다. 또한 최근 7경기에서 28타수 13안타 홈런 4개, 타점 15개를 쓸어담으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7월 3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결승타를 기록하며 창단 첫 7연승을 이끌었다.

7월 17일 두산 베어스 전에서는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4연승을 이끌었다.

전반기 3할 3푼의 타율, 16홈런으로 여전히 수준급 외국인 타자의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공인구의 영향으로 홈런은 줄었지만 타율이 작년보다 3푼이나 늘었다. 한편으론 2018 시즌부터 벌크업에 힘을 쓰면서 수비 지표인 RNG가 마이너스를 찍기 시작했고, 결국 8월달부터 중견수 자리를 강백호, 배정대 등에 넘겨주고 좌익수로 전향했다. 이강철 감독은 장기적으론 1루수로 완전히 전향시킨다는 계획을 생각하고 있지만 적어도 올 시즌엔 모험을 하지 않는다며 1루수로 기용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경기 후반 들어서 간혹 1루수로 수비 위치를 바꾸기도 했다.

8월 14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는 1회에 안타를 기록했고, 4회에도 안타를 기록했으나 곧바로 4회말에 교체되었다. 이유는 4회에 안타가 나온 상황에서, 로하스가 파울이 될 줄 알고 뛰지 않았다가 안타에 그친 것이다. 전력질주했으면 2루까지도 충분히 갈 수 있었던 상황. 정신줄 놓은 플레이를 보이고 말았다.

8월 24일 LG 트윈스 1차전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7타점 (2홈런[7])으로 맹활약 했지만 팀은 8:12로 패했다. KBO 역대 7번째 한 경기 좌우 양타석 홈런이다. 개인 통산 두 번째 기록으로 서동욱에 이어 KBO에서 이 기록을 두 차례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지난해 LG전에서 역대 6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시즌이 끝난 시점에서 주요 스탯은 준수해 보이나 (타출장 .322 .381.530 OPS .911 24홈런 104타점 WAR 6.07) 벌크업으로 인해 몸이 둔해지면서 수비에서 어려움을 보이며 시즌 중 수비 위치를 중견수에서 코너 외야수로 옮긴 데 이어, 다음 시즌에도 함께한다면 1루수 수비를 맡게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수비가 나빠졌다. 공교롭게도 팀의 1루수 후보군이 2루 자원인 박승욱, 1달만 야구하는 오태곤, 수비가 도통 나아지지 않는 문상철(...)이고 강백호의 경우 외야만 전담하는 게 팀 입장에서 도움이 된단 얘기가 있기 때문.

타격에서도 클러치 타율이 시즌 타율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앞섰던 17-18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은 시즌 타율에 비해 2푼이나 낮은 클러치 타율을 기록하면서 소위 영양가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득점 기대치(RE24) 역시 52.0에서 26.9로 크게 줄었는데, 그럼에도 이는 시즌 팀 내 2위의 기록이다. 로하스가 '영양가 있는 타격' 측면에서 전년보다 저조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다른 주력 타자와 비슷한 수준인데, 작년의 골든글러브급 임팩트에 비해 올 시즌은 괜찮기는 하지만 리그 최고 수준의 타격은 보여주지 못했기에 작년과 비교했을 때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거기에 공수 상황에서 기록되지 않는 집중력 없는 플레이로 문책성 교체를 당한 것도 수 차례로, 160만 달러를 받는 외국인 선수이자 팀의 주축 선수로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다.

다만 그럼에도 리그 탑급 외국인 타자인 것은 여전한지라, 구단 입장에서는 재계약 선택지를 결정하는 데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듯. 그러나 선수 본인이 작년부터 메이저리그 도전을 희망함에 따라, 미국이나 일본으로 건너갈 수 있다.

KBO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2019 WBSC 프리미어 12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여권 발급 문제로 무산되었다. 대체 선발된 선수는 다름 아닌 LG 트윈스 소속의 카를로스 페게로이다.

시즌 후 올해도 KBO 골든글러브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고 작년의 서러움을 딛고 골든 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8]

시즌 후, 재계약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갔으나, 12월 31일 10만 달러가 삭감된 총액 150만 달러(연봉 80만 달러, 계악금 5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재계약함에 따라 내년에도 kt에서 뛰게 되었다.


2.4. 2020 시즌[편집]



파일:2020 MVP 로하스.jpg

2020년 KBO 리그 MVP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멜 로하스 주니어/선수 경력/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혼자서만 노는물이 다르다는 걸 몸소 증명해보이고 있다. 리그가 절반 진행된 시점에서 이미 본인의 커리어하이시즌에 준하는 승리기여도를 찍어버리며 팬들에게 [[메이저리그|로딱]] 소리를 듣는 중이다.[9] 이런 페이스를 시즌 종료까지 보여준다면 MLB든 NPB든 지금보다 좋은 대우를 받고 무난하게 상위리그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립서비스일 확률이 매우 높지만 일단 로하스 본인은 kt가 원한다면 계속 남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결국 홈런, 타점, 장타율, 득점 1위로 타격 4관왕을 차지했고 무엇보다 KBO 리그 사상 처음으로 스위치 히터로 홈런왕을 차지했다. 무난하게 MVP 수상에 성공하면서 소속팀 kt wiz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배출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kt wiz의 창단 첫 리그 MVP 수상자로 구단 역사에 남게 됐다.얘?


3. 한신 타이거스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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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존 모로시, 트레이드루머스닷컴 등 복수의 미국 매체와 기자들로부터 한신 타이거스와 로하스가 2년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kt wiz 구단이 2020년 12월 9일 "로하스 측에서 일본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통보가 왔다"라며 "로하스 측에서는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었고, 기회가 와서 한신과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연합뉴스 기자와 인터뷰에서 밝힌 계약 규모는 2년 550만달러로 연봉 500만 달러 + 인센티브 50만 달러 구성이라고 한다. 총액 2년 550만 달러을 엔으로 환산할 경우 1년 2억 8,700만엔 이면 최상급 대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신입 외국인이 받기에는 큰 돈으로, 어느 정도 메이저리그 커리어가 있는 즉시전력감 외국인 선수에게 주는 금액으로 한신 구단 측에서 로하스를 상당히 높게 평가했음을 알 수 있다. 기사

KT에서는 외국인 역대 최고액에 준하는 수준의 금액을 준비한다고 언급했고, 실제로 2년 42억원 규모를 오퍼했다고 한다. 역대 최고액이 더스틴 니퍼트의 1년 210만 달러이기에 진짜로 그만큼 오퍼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자금력에서 앞서는 NPB 대다수 구단들과의 머니게임 싸움에서 이기고 로하스를 잔류시키기는 사실상 불가능했다. 여기에 한국의 경우 세금 기준이 개편되며 22% 원천징수하던 부분에서 최대40%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20 ~ 25%의 세금만 내면 되는 일본과 비교할때 실 수령액만 따지고 놓고 보면[10][11] 그 차이가 더 벌어진다.

한편 14일 인터뷰에 따르면 로하스가 일본에 간 이유는 돈보다도 메이저리그를 위해 일본에서 실력을 검증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괜찮은 MLB 계약이 들어오지 않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았는듯.

여담으로 한신 외에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도 오퍼를 넣었고 오히려 금액은 요미우리 측에서 조금 더 많이 불렀다는 뒷이야기가 있는데, 그럼에도 한신을 택한 이유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수염 금지와 이발 문제 때문이라는 도쿄 스포츠발 썰이 있다. 다만 이보다 더 유력해 보이는 요인이 있는데 바로 옵트아웃 조항. 한신에서는 1년차 시즌 후 옵트 아웃 권리를 줬는데, 메이저 진출을 노리는 로하스 입장에서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빅리그에 진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을 것이고 그런 로하스에게 1년차 옵트아웃은 첫 시즌을 잘 하면 메이저를 가고, 애매하면 옵트아웃 안 쓰고 남으면 되는 맘 편해지는 선택지를 쥐어준 셈이다. 반면 요미우리는 옵트아웃에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MLB 주전 경험까지 있는 저스틴 보어[12]의 대체자로 한신 유니폼을 입게 된 만큼, 곧바로 중심 타선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팀에서도 적잖게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한편 2018~2019년에 팀은 달랐지만 같은 KBO 리그에서 뛰었던 외야수 제리 샌즈와 재회하게 됐고[13], 얼마 지나지 않아 2019년에 한솥밥을 먹은 라울 알칸타라까지 한신과 계약하며 KBO 특급 외인들이 한신에서 집결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3.1. 2021 시즌[편집]


2월 5일 한 기사에 따르면 일본 현지에서 외국인 입국을 아예 막아놓아[14] 2월 말이 돼서도 일본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어 시즌 준비에 큰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이는 같은 KBO 리그에서 뛰었던 라울 알칸타라에릭 테임즈도 마찬가지. #

이후 3월 7일이 돼서야 일본의 비자 업무가 재개되면서 곧 일본에 입국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날짜를 봐도 알겠지만 개막전에 합류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비자 업무 재개가 2주 연장되면서 3월 21일이 돼서야 비자 업무가 재개될 예정인데 이것 역시 저 날짜에 재개된다는 보장이 없다. 이 영향 때문인지 모르지만 결국 시즌 구상에서 제외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결국 3월 26일 개막일에 맞추어 입국하지 못했고, 4월 4일이 돼서야 겨우 입국했다. 알칸타라도 같은 날 입국. 14일간의 자가격리를 거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단 지금만 놓고 보면 전망은 밝지 못하다. 우선 1군에 등록된 제리 샌즈를 비롯해 일본 리그에 적응한 다른 외인들의 실력이 출중하고, 로하스는 2군에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감독이라면 당연히 부진한 로하스를 1군에 올린다는 생각은 안할 것이다.

그러나 로하스에 큰 돈을 지른 만큼 1군에 콜업되어 타선에 배치되었으나 1군서도 10타석 무안타로 죽을 쑤며 일본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월 13일 주니치 전에도 무안타를 기록, 황색언론 일본 야후재팬 스포츠 기사중에는 올시즌 워스트5 외인에 속해있다.

급기야 랜디 바스의 15타수 무안타를 넘어 1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여 한신 구단 역대 외인타자 2위에 해당하는 무안타 기록을 써버렸다.

5월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KBO리그 시절에도 맞붙은 바가 있는 앙헬 산체스를 상대로 연타석 삼진을 기록하며 끝내 지난 시즌 저스틴 보어가 기록했던 18타수 무안타와 타이기록을 이루고 말았다. 다음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어 일본 진출 후 첫 안타가 아닌 첫 출루를 기록하였고 네번째 타석에서 나카가와 코우타에게 다시 한번 루킹삼진을 당하여 20타석 19타수 연속 무안타로 여전히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감독에게 최후통첩을 받을 만큼 팀에서도 기다려주기 어려운 상황에서, 야쿠르트 선발투수 사이 스니드에게 홈런을 때려내며(무려 22타석째) 첫 안타를 장식. 이 날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활약했다.

그러나 다음날 경기에서는 다시 무안타에 그쳐서 결국 대타로 밀려났고 현재까지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5월 29일 기점으로 현재 타율이 0.057이다. 아무래도 비자 문제로 스프링캠프에 불참한 여파도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프링캠프의 연습경기서 일본 투수와 맞붙은 뒤 약점을 어느정도 코치진을 통해 보완하면 일본 야구 적응에 도움이 되는데 늦게 들어와서 격리된 뒤 2군 경기서 얼마 뛰지도 못한채 콜업되었으니 적응을 못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결국 5월 30일 야노 아키히로 감독은 지명타자에 로하스가 아닌 샌즈를 넣어버림으로써 최후통첩성 메시지를 받아버렸다. 현재 2군에서 재활중인 첸웨인을 비롯한 외인 투수들이 회복한다면 바로 콜업될텐데 청산 0순위가 된 셈이며 현재 한신이 2021년 시즌 센트럴리그를 압살하며 대권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로스터만 차지하는 로하스를 냅둘 이유도 없다.

결국 6월 2일 같이 온 라울 알칸타라보다 먼저 2군행을 통보받았다. 아무래도 2군에서 일본 야구 피칭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조치를 취한 거 같다. 그러나 2군에서도 6월 10일 현재 2할2푼7리의 처참한 타율과 함께 부진을 보이고 있다. 대신 출루율은 3할6푼으로 평범하고 장타율이 5할을 기록하고 있다.

프레이타스가 웨이버 공시된 지금, 뜬금 없이 로하스가 한국으로 리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잠깐 나왔다. 근데 가더라도 kt wiz로 가지, 히어로즈로 갈 가능성이라곤 없다. 누구 좋으라고 풀어주냐

그러나 KT가 조일로 알몬테를 방출하고 제라드 호잉을 영입하면서, 거취는 더 불투명해졌다…[15][18]

7월 2일 2군에서 2할9푼 타율과 2군에서 5홈런 14타점으로 페이스가 올라오자 최근 타격침체와 2경기차로 쫓아온 요미우리로 인해 한신측에서 긴급히 분위기 쇄신할겸 1군으로 승격시켰다. 로하스 본인도 내가 돌아왔다며 고시엔 사진과 함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이번 활약여부에 완전 적응했는지 판별이 가능할 듯 싶다. 이번에도 못 하면 내년도 2군에서 시작할지도.. 아니면 한신이 외국인에겐 가혹할정도로 상당히 엄한편이라 별다른 반전이 없다면 일찍 짐쌀 수도 있다.

그러나 7월 13일에 또 2군 강등 조치되었다. 2번째 1군 도전에서 16타석 2안타 무홈런 무타점 1볼넷 4삼진이라는 처참한 타격력을 보인게 원인이었다. 일단 연봉때문에 또 한번 기회는 올 수 있지만 올해 성적이 너무 처참하다보니 내년 스프링캠프때 미친활약을 보이지 않은 이상 내년시즌 2군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8월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로 우리가 알던 로하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주니치전에서 홈런을 시작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8월 14~28일 성적은 타율 320, 출루율 370, 장타율 620, OPS 990.

8월 31일 수비에서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gif 이후 교체되었다.

10월 6일 요코하마 원정경기에서 팀의 클라이막스 시리즈 진출을 확정짓는 결승 투런포를 날렸다. 10월에 꾸준히 경기 출전 기회를 받으며 타율을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

클라이막스 시리즈 2차전에 선발 출장에 멀티히트를 치며 선전했지만 팀은 4-2로 패배해 결국 2연패로 탈락했다. 시즌 종료후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의 반등덕에 2년차 계약을 유지했다.[19]


3.2. 2022 시즌[편집]


2022시즌은 시범경기에서 부진하게 출발했고, 시즌초도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10경기를 넘긴 시점에서 2할 초반의 타율에 홈런은 하나뿐. 그나마 눈야구는 열심히 해서 출루율은 타율보다 1할5푼씩 높은 .391이나 되는데 용병에게 바라는 게 존버해서 볼넷얻는 산책야구는 아닌지라... [20]

3월 31일 시즌 첫 홈런을 친 것 이외에는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위 글 및 각주의 기사에도 나오듯 그나마 출루율은 높은 편이고 또 딱히 팜에 올릴만한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21] 꾸준히 1군에서 출장은 계속하는 중. 4월 15일에는 드디어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그리고 팀도 드디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이날 3타수 2안타로 스탯세탁에 성공. 3타수중 2개가 안타고 나머지 1개인 2땅도 코스가 2루수 정면으로 갔을 뿐 상당히 타구질이 좋아서 반등을 기대하게 했다.

4월 22일 야쿠르트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시즌 3호 쓰리런 홈런을 쳤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부터 거짓말같이 7타석 무안타의 수렁에 빠졌다.

5월 16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찬스 상황서 삼진을 당하며 자꾸 공격의 맥을 끓어버리자 한신 야노감독은 2군행을 통보한 뒤 "저럴바에야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낫다. 한동안 1군 콜업은 없을 것."이라며 못 박았고 시즌내 방출당할 확률이 높아졌다. 최소한 시즌 후 재계약은 없을 것은 확실. 2군 강등전 총기록은 57타수 10안타 타율0.175 3홈런 9타점 9볼넷 17삼진 출루율 0.309 장타율 0.368이었다. 이후 교류전 쯤에 1군에 돌아와 또 있는듯 없는듯 활약하다가 7월 15일 전통의 일전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당일 선발 투수 이토 마사시의 교진 상대 2연속 완봉승에 나름대로 기여했다.

8월 4일 1군에서 말소되었으나, 바로 다음 날 오오야마 유스케가 코로나에 걸리며 1군에서 빠지면서 대체 자원으로 1군에 하루만에 돌아왔다. 8월 5일 히로시마전 오랜만에 스타팅으로 출전해 투런을 쳤고,다음날도 2안타, 그 다음날도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기록을 타율.215 출루율.333 장타율.411까지 끌어올리며 다시 한번 선발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좋은 활약속에, 9월 5일 현재 타율이 .241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9월에는 다시 부진모드로 돌아가 타율이 .229로 급감하면서 재계약 가능성이 거진 소멸한 수준이다. 현재 로하스가 최저에 가까운 연봉을 받아들인다는 가정하에 타 구단 이적하는 시나리오도 매우 부정적일 정도로 일본리그 잔류는 힘들어 보인다.

결국 10월 15일 팀에서 방출되면서 2021~2022년 2년간 팀내 연봉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도 비참한 성적으로 한신 레전드 먹튀로 남게 되었다.

문제는 kt로 돌아가고 싶어도 앤서니 알포드가 타격에서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보니 kt 측에서 재영입을 할지도 미지수인 상황이라는 것. 결국 kt는 알포드와의 재계약을 추진했고 그렇게 KBO 복귀 가능성은 0%가 되었다.


4. 도미니카 시절[편집]



4.1. 2023 시즌[편집]


도미니카 윈터리그 티그레스 델 리세이 소속으로 뛰었다. KBO 복귀가 불발되고 일단은 마이너리그 캠프 초청을 노리는 듯 하다.


5.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 시절[편집]



5.1. 2023 시즌[편집]


파일:멜 로하스 주니어 멕시칸리그.jpg
멕시칸 리그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생방송으로 방송해주는 연습경기에서 토로스 데 티후아나 소속으로 경기에 나온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아세레로스 데 몽클로바에서 잠시 뛰다가 다시 게레로스 데 오아하카로 이적하였다.
앤서니 알포드가 포스트시즌에서 대차게 죽을 쑤면서 KBO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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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는 정규 시즌을 6팀으로 치른 후 두 팀을 거르고 4팀이서 세미파이널을, 그 중 상위 두 팀이 파이널을 치르는 방식으로 팀당 정규 시즌 50경기, 세미파이널 18경기, 파이널 9전5선승제이며 성적은 모두 따로 집계한다. 전체적인 리그 수준은 NPB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2] 당시 2득점을 올렸지만 공식 기록상 로하스의 득점은 좌익수의 송구 실책으로 기록된지라 이진영은 1타점밖에 기록하지 못했다.[3] 다만 심판도 못 본 것 같고 3루 덕아웃에 있던 한화 코칭스태프들이 보지 못한 건지 주장을 하지 않아 세이프 처리되었다. 2015년 당시 넥센 히어로즈브래드 스나이더최만호 당시 3루 주루코치가 이런 비슷한 상황을 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이 땐 스나이더의 아웃으로 처리.[4] 김진욱 감독의 말에 의하면 모넬과는 달리 코칭스태프의 피드백을 잘 수용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정말 야구가 간절했던 듯.[5] 1,2,3루타,홈런을 순서대로 기록한 사이클링 히트를 의미하며 KBO리그에서는 1996년 롯데의 김응국이 유일하게 달성한 진기록이다.[6] 기존 6월 최다 타점 기록은 2016년 박경수가 가지고 있던 24타점이었다.[7] 1회초 우타석 쓰리런, 8회초 좌타석(!) 쓰리런[8] 1위는 이정후가 차지했으며 2위는 제리 샌즈, 그리고 3위를 로하스가 차지했다.[9] 로하스는 메이저리그가 딱이야[10] 기사와 같이 일본은 외국인 선수에게 연차에 따라 20~25%의 세금을 적용하는데 한국의 경우도 이전에는 22%의 원천징수만 하였던 것을 거주자/비거주자 기준을 적용해 최대 40%까지 세금을 물리게 되었다. 다만, 이는 국가간 조세협약에 따라 국가마다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어떻다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일본의 경우 고액소득자의 세금이 45%까지 올라기에 그에 비하면 세금이 적다고 할 수는 있다.[11] 일본 야구의 경우 간혹 구단에서 세금을 보전해준다는 썰이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썰이며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그리고, 이 썰은 한국야구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어디까지나 썰이며 한국이건 일본이건 적발될 시에는 세금 대납이 증여가 되므로 이에 대한 세금까지 같이 과세된다. 참고로 일본야구는 공식연봉도 발표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추정' 연봉일 뿐이다.[12] 21시즌 LG 트윈스에서 로베르토 라모스의 대체용병으로 영입했다.[13] 그러나 샌즈는 부진으로 방출되고 말았다.[14] 정확히 말하면 외국인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이 중단됐다. 그래서 기존에 비자를 가지고 있던 제리 샌즈는 문제없이 일본에 입국했다.[15] 19삼성처럼 2용타 1용투 체제로 가는 것도 안될 일은 없다. 현재 부진한 쿠에바스를 방출하고 로하스를 데려오는 방법도 있지만, 한신이 방출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거기에 뜬금없이 쿠에바스가 반등에 성공했다.[16] 간혹 연봉이 너무 비싸서 아까운 선수는 퇴출이 확정되어도 1군에서 패전처리/대타로라도 출장시키긴 한다.[17] 이런 사례로는 한 경기도 못 나오고 재활하면서 전 소속팀에 돌아가고 싶다는 글을 SNS에 올릴 정도로 최악의 워크에식을 보여준 조단 노베르토, 마약으로 시즌 중에 체포된 제이 잭슨, 도핑에 걸린 조이 메네세스, 전치 2개월 부상을 입어놓고 1년을 쉬면서 그야말로 일본에서 휴가를 보낸 파비오 카스티요 등이 있다.[18] 또한 NPB를 잘 안 보는 한국의 야구팬들이 잘 모르는 것이 NPB는 용병 쿼터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시즌 중 방출은 거의 안 한다. 칼같이 2군에 보내버리고 1군에서 안 써먹다가[16] 시즌이 끝난 후에 방출자 명단에 넣는 식으로 선수를 퇴출시킨다. 물론 팀을 매우 분노하게 만들 만큼의 사고를 치거나[17], 선수 본인이 제발 방출시켜달라고 사정을 하는 경우면(이 경우는 보통 앤디 밴 헤켄처럼 다른 나라 리그에 이적을 시도하거나, 김태균, 저스틴 스모크, 아담 콘리, 브랜든 딕슨처럼 향수병 문제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로건 온드루섹처럼 구단이랑 싸우고 “나 안해.” 하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있고.) 시즌 중에도 방출시키긴 하지만 매우 드문 케이스.[19] 원래 2년 계약을 했다. 물론 윌린 로사리오처럼 2년 계약임에도 1년만에 내보낸 사례도 있지만.(단 로사리오는 1+1이었을수도 있고, 로하스도 1+1이었는데 후반기에 잘 해서 2년차 계약을 준 걸지도.)[20] 정철우 기자한신 타이거스시즌 초반 부진과 연관지어 기사를 쓰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이 기사가 올라온 날, 후술하겠지만, 로하스는 홈런을 치고 팀은 이겼다.[21] 여기에다 코로나 집단 감염 악재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