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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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photogene.co.kr/20030315002.jpg

수비를 하고 있는 마이클 쿨바[1]
이름
마이클 로버트 쿨보
Michael Robert Coolbaugh
출생
1972년 6월 5일
뉴욕 주 빙엄턴
사망
2007년 7월 22일 (향년 35세)
아칸소 노스리틀락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1년 밀워키 브루어스 입단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200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2)
두산 베어스 (2003)
지도자
털사 드릴러스[2][3] 주루코치 (2007)
가족
스캇 쿨바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한국에 오기 전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의 전 용병타자. 그의 형은 전 현대 내야수이자 현 볼티모어 오리올스 코치 스캇 쿨바.


2. 선수 경력[편집]



2.1. 한국에 오기 전[편집]


1990년 드래프트 16라운드로 토론토의 지명을 받은 후 2001년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데뷔해 2년 동안 44경기 타율 0.183 2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2000년에는 미국 국가대표로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일본으로 떠난 타이론 우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03년 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가 그를 영입했다.


2.2.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시범경기와 스프링캠프에서 활약은 오히려 우즈보다 좋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시즌 개막 후 20타석 연속 무안타 등 안 좋은 기록을 남기고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그리고 5월 초중반, 다시 복귀한 그는 8홈런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한다. 그러나 삼진도 많았던 그는 결국 6월 초 두산에서 방출되었다. 한국에서의 성적은 44경기 타율 0.215 32안타 10홈런 24타점.[4] KBO리그에 적응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서 기회를 더 줬다면 좋은 활약을 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두산에서 방출된 뒤에는 아예 은퇴했고, 지도자 자격을 얻어서 미국 마이너리그인 털사 드릴러스의 주루코치로 부임했다.

그런데, 2007년 7월 22일 경기 도중 1루 강습 파울타구를 머리에 맞았고, 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 MLB에서는 주루코치의 헬멧 착용이 의무화되었다.

쿨바가 생전 뛰었던 한국의 경우 그가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07년 8월 9일 SK 와이번스 주루코치들이 헬멧을 착용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리그에 보편화되었다. KBO 리그에서는 2011년 시즌부터 베이스 코치의 헬멧 착용을 의무화되었다.

마이너리그에서 주는 상 중에 마이크 쿨바 어워드라는 상도 생겼다. 2008년 부터 시상되었으며, '탁월한 야구 직업 윤리, 경기에 대한 지식, 현장에서 젊은 선수들을 멘토링하는 기술'에 기여한 코치, 감독, 또는 구단 관계자에게 수여된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5]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2003
두산
44
.215
32
6
0
10
24
15
0
12
1
46
.278
.456
.734
KBO 통산
(1시즌)
44
.215
32
6
0
10
24
15
0
12
1
46
.278
.456
.734


5. 관련 문서[편집]



[1] 아웃당하는 선수는 한화 이글스고지행이다.[2] LA 다저스 산하 AA팀[3]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라이언 가코가 감독으로 역임했다.[4] 풀타임으로 환산 시 무려 30홈런에 달하는 페이스였다.[5]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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