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QM6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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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KOREA Quest Motoring series 6 Quest
1. 개요[편집]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2023년부터 생산하는 QM6 베이스의 2인승 밴. 뉴 코란도 밴 이후 18년만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는 국산 SUV 화물 밴이다.[1]
또한 1세대 스포티지 그랜드 기반의 스포티지 빅 밴, 무쏘 밴, 갤로퍼2 5도어 밴의 단종 이후 나오는 5도어 SUV 기반의 밴이며, LPG를 쓰는 SUV로 한정하면 갤로퍼2 5도어 밴 이후 모처럼 나오는 LPG SUV 밴이다. [2]
2. 상세[편집]
기존 QM6의 2열 좌석을 들어내고 화물 적재 공간으로 변경한 파생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140마력 2.0L LPe 엔진에 JF016E CVT 단일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봄베 85% 충전 기준으로 60L가 들어가며, 복합연비는 8.7km/L이다. SE, LE, RE 3가지 트림으로 구성해 초기 가격은 2,680~3,220만원이며, 디지털 룸미러를 액세서리 옵션으로 제공한다. 외관상 기존의 승용형과 차이는 없다. 내부 화물칸은 격벽으로 1열과 분리돼 있으며 최대적재용량은 1,413L, 최대 길이는 1,760mm, 최대적재중량이 300kg인 덕분에 분류상 소형 화물차로 분류된다.
연간 28,500원만 내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화물차로 형식 승인를 받았기 때문에 800~997의 화물차용 번호판을 부착하게 되며, 1년마다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험료도 승용보다 비싸다. QM6의 일반 모델과 달리 3차로 이상의 고속도로 1차로에서 주행하면 지정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현재 승용형 SUV 밴 모델이 없다는 틈새를 노리고 내놓은 차종으로 여겨진다. 픽업트럭은 너무 크고, 레이나 캐스퍼는 너무 작다고 느끼는 고객들을 공략한 듯.
르노 본사의 비슷한 포지션의 모델로 르노 캉구가 있으나, 간담회에서 루카 데 메오 회장이 직접 대한민국 출시를 부인한 바 있다.
2023년 9월부터 가격을 최대 120~200만원(2,495~3,020만원)가량 인하함과 동시에 트림명을 각각 밴 - 비즈니스 - 어드벤처로 바꿨다. 2,500만원에 달하는 밴 트림은 벌브 타입 헤드램프, 스틸 휠(커버 미적용), 직물시트를 적용해 깡통 경차와 비슷한 구성을 제공한다.[3]
3. 제원[편집]
4. 경쟁 차종[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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