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오로라 프로젝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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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향후 선보일 예정인 SUV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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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2024년 출시 예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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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사명 변경 이후 처음 언급되었으며, 루카 데 메오 르노 회장의 방한이 이루어진 2022년 10월 11일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지리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는 프로젝트로, 향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먹거리로 지목할 정도로 중요한 사업인 상황이다. 차명이 아직 밝혀지진 않았는데, 2023년 5월 16일 본사 중앙연구소에서의 컨퍼런스를 통해 기존의 'QM'시리즈 이름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QM5 네이밍을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대외적으론 이 차량 한 대가 오로라 프로젝트라고 알려졌으나, 실제로 오로라 프로젝트는 세 대의 신차를 르노코리아 주도로 개발/생산하는 중-장기 전략을 통칭하는 말이다.[2] 오로라 프로젝트에 속한 세 대의 신차는 르노코리아 내부적으로 각각 오로라1, 오로라2, 오로라3으로 분류 중이다. 본 문서에 서술된 차량은 오로라 1에 해당하는 차량이며, 오로라2는 준대형 세단으로 SM6의 후속이 될 차량이고 정신적 후속작으로 볼 때 SM7의 후속이다. 오로라3는 2023년 상반기에 착수한 르노코리아의 전기차 프로젝트이다.#

볼보 CMA 플랫폼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리 싱유에 L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일단은 하이브리드 및 준대형 SUV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공개 시점은 2024년에 개최되는 제12회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티저 이미지 상에서 확인되는 유사한 디자인을 근거로 2023년에 공개된 르노 라팔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도 있다. 기존 르노코리아 차량들과 기초부터 크게 다른 차량이지만 국산화율은 6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오로라1 생산 일정중 하나로 4월 29일부터 5월 첫주까지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차체라인에 공사가 예정되어 있다. 때문에 그 기간동안 부산공장은 휴업에 들어간다. 또한, 6월에도 조립라인에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내수판매 감소와 수출 선적의 어려움으로 부산 공장 생산량이 점차 감소하는 시점이라 르노코리아 입장에선 사활을 걸고 있는 듯 하다. 본격적인 생산 자체는 2024년 중하순부터 개시할 예정이며, 전술한 바와 같이 이에 앞서 개최될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쇼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로라2의 경우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지리 싱루이 L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워트레인은 E-TECH 하이브리드 / LPe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서스펜션은 기존 SM6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토션빔 서스펜션을 버리고 기존 SM5/SM7과 같은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다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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