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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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의 지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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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연 매출 2,347억 원을 올리면서 전년 대비 2.4% 신장, 전국 48위를 기록했다.

2010년 3월에 준공된 청량리역 민자역사에 있으며, 같은 롯데쇼핑의 계열사인 롯데마트 청량리점도 같이 있다. 민자역사 건물 자체는 롯데에서 소유한 것이 아니라, 한화그룹의 계열사인 한화커넥트가 소유했다. 따라서 롯데쇼핑은 사실상 임차인인 셈이다.[1]

점포 자체는 무려 1969년부터 존재했으며, 롯데백화점으로 운영된 기간만 따져도 거의 30년 가까이 되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점포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동북권의 백화점 수요를 모조리 독점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던 지점이였으나 청량리역 일대 상권이 이전에 비해 많이 쇠퇴하면서, 서울특별시 동북권의 주요 백화점은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현대백화점 미아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으로 지위가 넘어갔다.[2] 그래도 접근성 하나는 기똥차게 좋아서 나름대로 매출은 꾸준하게 나오는 편.[3] 다만 상권 자체의 한계로 명품 브랜드가 전무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4]

2.1. 舊 맘모스백화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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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롯데플라자 청량리점(영패션 전문관) 건물이 과거 맘모스백화점이다.[5] 이 건물은 당시 청량리 민자역사 사업권을 취득했던 한화에 인수됐고 롯데백화점이 이 건물에 임차하면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됐다. 그리고 청량리역 민자역사가 준공된 이후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민자역사 내부로 이전됐다. 사실 이 건물은 1974년에 발생한 사고 때문에 꽤 유명하다. 롯데플라자는 인근 지역이 재개발되는 관계로 2016년까지 영업하다 결국 철거되었다.

3. 층별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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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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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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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환승센터 경유 노선에 대한 내용은 청량리역 환승센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지하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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