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등장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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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삼안(三安) 산업
2.1. 소속 인물
2.1.1. 김지석
2.1.2. 애덤 존스
2.1.5. 아미나 존스
2.2. 소속 부대
3. 블랙리버 유한회사
3.1. 소속 인물
3.1.3. 올리버 필립스
3.1.4. 마리아 리오보로스
3.2. 하위 기업
3.2.1. 블랙리버 테크놀로지
3.2.2. BR 중공업
3.2.3. 리버메탈
3.3. 소속 부대
4. 펙스(PECS) 콘소시엄
4.1. 소속 인물
4.2. 하위 기업
4.2.1. 오메가 산업
4.2.1.1. 문화 인형
4.2.1.2. 골든 폰 사이언스
4.2.3. 문리버 인더스트리
4.2.4. 클로버 산업
4.2.5. 블라디미르 사
4.2.6. 골든 하버 인더스트리
4.2.7. 카라카스 산업
4.2.9. 돌 하우스
4.3. 소속 부대
5. 덴세츠(伝説) 사이언스
5.1. 코헤이 산업
5.1.1. 소속 부대
6. 하이랜드
7. 기타 기업/민간인
7.1. 아일랜드의 한 소기업
7.2. Sweet & Dreams
7.3. 절대방위지역[1]
7.4. 키리시마 스캔들 관련자
7.4.1. 셜록 키무라
7.4.2. 카사사키 후쿠다
7.4.3. 키리시마 중의원
8. 멸망 전의 어느 기록


1. 개요[편집]


라스트오리진에서 등장하는 AGS바이오로이드들을 생산한 기업들. 말이야 기업이지만 실제로는 강력한 군사력과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기업제국에 가까운 모양새로, 제 1차 연합 전쟁 당시 정부군에게 승리함으로서 정부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세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게 되었다. 단 철충의 침공으로 인류가 몰살당하면서 인간 경영진들과 연구진들은 모조리 죽고 생존한 바이오로이드 사원들은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이 지휘하는 저항군에 합류하여 싸우거나 각자의 근무지에서 계속 시설을 유지시켜 나가고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매트릭스 세계관을 많이 참고하였다고 한다. 멸망 전의 세계를 보면 바이오로이드 도입후 빠르게 인간성을 잃어버리는 인간들에 비해 바이오로이드들은 오히려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2. 삼안(三安) 산업[편집]


카페 공식설정

대한민국[2]에서 한미합작을 통한 스타트업 사업체로 시작된 기업.[3] 기업 명칭 삼안은 '세계', '나라', '가정'의 '평안'을 바란다는 뜻으로 글로벌 명칭으로는 '3Peace'라 쓰며 약자로는 3P라 불리는 기업이다.[4]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한국 기업이라는 점에서는 삼성그룹을 연상케 한다. 물론 이쪽은 삼성그룹보다 훨씬 강력해서 인류 멸망전 기업제국 전쟁 시기에는 유라시아의 패권을 쥐는 수준까지 되었지만.[5] 철충을 발견하고 가장 먼저 연구했지만 생각만큼의 성과는 보지 못하고 멸망했다.

9월 30일에 복규동 PD가 자신의 계정 메시지로 몇몇 바이오로이드들의 설정을 풀며 밝혀진 바로는 애니웨어 시리즈소완은 대만에서 제조된 바이오로이드로, 삼안산업의 계열사 혹은 하청기업이 대만에 존재함을 알 수 있다.[6] 기술력이 대단히 뛰어난데다 지도자인 김지석의 능력도 출중하여, 북미와 서유럽의 자원을 총동원할 수 있는 블랙 리버와 펙스의 연합에 맞서 지구를 이등분할 정도이다.

현재 스토리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기업인데, 그 이유는 라스트오리진의 일반 지역 2부터가 삼안 산업의 시설을 조사하는 내용인데다가 사령관의 대체 육체는 다름 아닌 김지석의 묘에서 그를 위해 준비된 것을 사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

군사용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던 블랙리버나 팩스와는 달리 가정용 바이오로이드나 호위용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는 기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블랙리버-팩스 연합과 제 2차 연합전쟁에서 비등하게 싸웠는데, 철혈의 레오나 배경 설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병사들의 머릿수를 내세운 블랙리버 연합과는 달리 개체들의 강력함을 앞세워 소수 정예로야삼좆 운용한 것으로 보이며[7] 또한 신속의 칸 과 같은 블랙리버의 바이오로이드들도 라이센스 생산해서 운용했다고 한다. [8]

바이오로이드 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급인 모양으로, 비록 라비아타를 대량 양산하는 데엔 실패했지만 레아, 앨리스, 블랙 리리스가성비로는 이미 라비아타를 능가하는 모델을 여럿 만들었다. 앙헬 리오보로스는 이를 질투해서 애덤 존스를 납치하거나 여러가지 실험을 벌였고, 펙스도 여러 기업들을 닥치는대로 인수하면서 기술력을 불렸지만 결국 끝까지 극복하지 못했다.

다만 삼안의 바이오로이드를 만드는 기술과 달리 AGS를 만드는 기술은 드러나지 않았다. 블랙리버, PECS, 덴세츠 모두 AGS를 만들고, 게임상의 전투원으로 표현된 반면에 삼안의 AGS는 아직까지 없다.[9]

희귀한 조합의 이름은 아닌지라 동명의 실존 기업도 찾을 수 있다. (주)삼안의 경우 한자는 알려지지 않았고, 이름이 완전히 같을 뿐만 아니라 한자도 같은 삼안산업이 있다.


2.1. 소속 인물[편집]



2.1.1. 김지석[편집]


파일:김지석카툰.jpg
공식만화 멸망 전의 기록에서

삼안 그룹의 회장으로 원래는 애덤 존스와 공동 창업자였다. 그러나 라스트 오리진 세계가 디스토피아가 되고 끝내는 인류멸망이라는 아포칼립스가 된 것에 큰 책임이 있는 인물로 창업 후 회사가 본격적으로 성장하자 애덤 존스의 연구를 가로채고, 그것도 모자라서 바이오로이드 의체시술을 받은 그의 부인인 에바 존스를 인간의 도구화를 막는 다는 명분으로 인간에서 도구로 격하시키고[10] 그 충격으로 폐인이 된 애덤을 쫓아냈다. 바이오로이드 제조 사업으로 큰 부를 거머쥐고 유라시아대륙을 지배하며 2차연합전쟁을 일으켜 세계를 정복하는 꿈을 꾸었지만, 우주에서 온 철충들의 습격으로 물거품이 되고 다른 인간들처럼 죽음을 맞이했다.[11] 에바는 김지석을 세계의 왕이 되겠다고 세상의 소중한 것들을 파괴하고 금기에 손을 댄 세계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로 평가했다.[12]

원래는 인간의 대체 육신으로 개발된 바이오로이드를 노예 겸 도구로 전락시킨 인물도 바로 이 사람이다.[13] 그나마 앙헬 리오보로스와는 다르게 애덤을 죽이지는 않았고, 구출을 허락한 것으로 보았을 때 인간적인 면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듯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덜한 정도.[14] 하지만 일개 사업가이면서 북미와 유럽의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블랙리버와 펙스를 상대로 세계를 양분할 정도인 걸 보면 능력이 대단히 출중했음을 알 수 있다.

바이오로이드의 상품화를 주도하여 바이오로이드를 인간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시킨 장본인이였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묘지에 바이오로이드 제조기술을 응용한 클로닝 기기를 탑재하여 자신이 죽어도 바이오로이드의 육신으로 다시 부활할 계획을 꿈꿨던 것으로 보인다.[15] 비록 그 의도는 매우 불순할지언정 바이오로이드가 인류의 미래라는 애덤의 사상을 끝내 인정을 하긴 하였던 것. 하지만 순수한 인도적인 의도로 바이오로이드를 인류의 미래로 보았던 애덤과는 달리 김지석은 어디까지나 이기적인 이유로서 받아들인 것이기 때문에 애덤의 사상 자체를 수용한 건 아니다. 실제로 이 기술은 오로지 자신만 독점할 생각으로 감춰두었기 때문에 삼안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던 라비아타 프로토타입도 그 존재를 모를 정도로 엄청 극비리에 감춰져 있었다. 그래서 이 클로링 기기를 자신이 도주한 벙커에서 재생산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결정은 훗날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낳긴 했다.

인성과는 별개로 사령관이 기억을 잃기 전의 정체, 혹은 사령관이 복제인간(혹은 숨겨진 아들)이고 김지석이 그 원본이 아닐까 추측하는 플레이어들이 제법 있다.[16]

일본판 공식만화에서 김지석으로 추정되는 남자의 얼굴이 나오는데, 제법 젋은 모습으로 나온다. 오리진 더스트로 젊음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공식 만화인 멸망 전의 기록에서도 등장하며, 야가미 라이토를 연상시키는 외모의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나온다. 계획대로 참고로 6지역 마지막에 등장하는 사령관의 CG와 묘하게 비슷한 생김새란 의견도 있다.

멸망 전의 기록 20화에서 처음으로 얼굴이 드러난다. 정장 차림의 젊고 깔끔한 인상을 한 외모지만, 묘하게 피로에 찌든 듯한 느낌도 주는 인상이다. 연합전쟁 도중 철충을 발견하자 해부해보고 그 결과를 자신에게 직접 보내라고 지시한다. 이후 이를 빼돌리려던 블랙 리버와 펙스의 스파이를 죽이고, 그들과 2차 연합전쟁을 벌이게 된다.

하지만 철충의 위험성을 간과한 나머지, 포획된 철충은 연구소를 순식간에 접수하고 연구원들을 학살한다. 그리고 드디어 인류를 향해 대대적인 침공을 개시한다. 철충들이 인류전력을 반이상이나 전멸시킨 뒤에 뒤늦게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블랙 리버와 펙스 그리고 정부군과 협력하여 철충을 막고자 하였으나 철충에게 중과부적으로 패배하였고 급기야는 다른 지도자들처럼 본인만의 비밀벙커로 도피한 후 인류멸망 직전 병으로 사망한다. 당연하지만 그가 애덤 존스의 이상까지 짓밟으면서 모은 재산은 인류가 멸망하자 아무런 가치가 없는 쓰레기가 되었고 권력도 허망하게 사라졌다.[17]

배틀메이드 프로젝트,컴패니언 시리즈,페어리 시리즈등 여러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바이오로이드를 기획하였다는 이유로 유저들에게는 비꼬는 농담삼아 빛간(...)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제작진 의견에 따르면 멸망전쟁 당시 전황이 불리해지자 본인만 알고있는 비밀벙커로 도주하였다. 그것도 그냥 혼자 도망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력권에 있는 모든 기업-국가 병력들을 자신의 경호부대로 삼아서 도주하여 유라시아 지역에 살던 인간들을 철충에게 학살당하도록 방치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본인만 안전하게 벙커에 피난하였으나 그가 데려온 경호병력도 휩노스 병을 막지 못하여 벙커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바이오로이드 노예화를 통해 인류의 모든 것을 뒤틀리게 만들고 철충의 위험성을 간과하여 인류멸망을 초래한 것에 대해 그 어떤 책임도 지지않고 본인만 살고자 했던 비겁한 인물이다.[18]


2.1.2. 애덤 존스[편집]


삼안 그룹의 공동 창업자. 대학시절 친구인 김지석과 의기투합해 심안 그룹을 설립하고, 김지석의 사업 능력과 애덤의 생명공학 기술로 삼안 그룹을 강대 기업으로 성장시킨다. 하지만 두 사람이 가지고 있던 바이오로이드에 관한 가치관 부분에서 이 둘은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결국 김지석은 애덤을 일개 연구원으로 숙청해버린다.[19] 애덤은 부인의 신체가 바이오로이드라는 이유만으로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자 완전히 폐인이 되어버린다.[20]공식 설정 글의 언급을 보면, 김지석은 애덤을 죽이지 않고 폐인 상태로 방치한 것을 한 때 의기투합해서 공동 창업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 모양. 이후 그가 지닌 엄청난 기술력을 탐낸 블랙리버 측에서 애덤을 납치하여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가혹한 고문을 받았지만 애덤은 끝내 입을 열지 않았으며, 이후 애덤이 걱정된 라비아타와 삼안의 바이오로이드들에게 구출되지만 극심한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한다. 단, 이 부분은 라비아타가 '사망 소식을 들었다'는 식으로 모호하게 서술되었기 때문에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 거기다 에바 존스의 말을 해석하면 사령관 말고도 한명의 인간이 있다고 해석이 가능한 만큼 생존가능성이 높다.

라비아타와는 비록 자신이 절대로 원하지 않았던 '도구로서의 바이오로이드'의 시작을 연 존재였음에도 사이가 좋았다. 육체적인 접촉은 없이 창을 사이에 두고 만나는 정도였지만, 라비아타가 정신적으로 모시고 좋아한 주인이었다. 때문에 라비아타는 애덤의 죽음에 크게 상심했다고 한다. 7구역 이전엔 라비아타가 애덤을 두고 영혼의 주인이라고 칭했기 때문에 라비아타가 애덤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다. 그러나 7구역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애덤을 자신에게 생명을 준 아버지 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즉 연정이 아니란 소리.

애덤은 폐인이 된 와중에도 라비아타가 인간의 명령을 거절할 수 있게 설계해주었기에 김지석과 앙헬도 라비아타에게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릴 수가 없었다.[21]

죽기 전에 동료 연구원이였던 아미나 존스와 재혼을 하긴 했는데 이 역시 상기한 사건으로 폐인이 되어 자의가 아닌 억지로 이루어진 재혼이라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에바의 입장에선 자기 남편을 가로챈 썅년으로 보았지만 여러 이유로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 애증의 존재로 여긴 모양.

7구역에서 어느 정도 드러난 애덤의 전 부인인 에바의 떡밥으로 인해, 어떤 형태로든 사령관과 밀접한 형태로 엮여있는 건 사실인듯. 사실 플레이어가 애덤 존스 본인이라고 처리되도 문제인 것이, 에바 입장에선 대놓고 계속 눈 뜨고 네토라레를 당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약 문제에 관해서는 작중에서도 플레이어의 자유에 맡기고 있기 때문에 더욱.

멸망 전의 기록 만화에서는 김지석을 통해 언급되는데, 그의 말로 볼 때 이 시점에서는 이미 죽은 것으로 보인다.

너희의 꿈이 이뤄졌을 땐 내가 옆에 있었는데 내 꿈이 이뤄질 땐 아무도 없으니 조금 쓸쓸한걸.

안 그래, 애덤?

멸망 전의 기록 20화



바이오로이드 제작 기술에 대해선 자타가 인정하는 천재로 애덤 존스이 만든 삼안의 바이오로이드 제조기술 토대는 블랙 리버나 PECS가 막대한 자원과 기술을 투자했어도 인류 멸망때까지 삼안을 뛰어넘지 못했다.

비록 기업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바이오로이드를 인류의 새로운 신체 겸 미래를 보았던 그의 이상은 짓밟혔으나 신은 있었는지, 그의 이상을 짓밟고 모든 것을 앗아간 인간들은 철충과 별의 아이에게 멸망하였고 멸망 후 그의 이상은 마지막 인간을 통하여 실현되었다. 적어도 인류가 바이오로이드 기술을 노예를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신체제조 기술로 삼았다면 적어도 멸망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2.1.3. 에바 존스[편집]


해당 문서 참고.


2.1.4. 라비아타 프로토타입[편집]


해당 문서 참고.


2.1.5. 아미나 존스[편집]


파일:아미나2.jpg
파일:아미나1.jpg
공식만화 멸망 전의 기록에서
공식만화 IF!? LastOrigin 에서

에바가 강제로 존재의 소멸을 당한 사건으로 폐인이 된 애덤 존스와 재혼한 과학자. 나이지리아흑인 여성으로 결혼 전의 성씨는 불명이다.

에바 입장에서는 진짜 부인인 자신이 눈 뜨고 멀쩡히 살아있는데 남편조수가 자신을 속여서 바이오로이드 의체시술을 받게하여 인권을 박탈시키고 그 충격으로 폐인이 된 남편을 뺴앗긴 셈이라 아미나를 몹시 혐오하면서도[22], 과학자로서 뛰어난 아미나를 인정하는 애증의 대상이었다. 아미나가 어떠한 경위로 애덤과 결혼을 선택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아미나 존스의 성격을 추측하면 에바 존스의 인권박탈은 아미나도 예상치 못한 것일수도 있으며[23] 자신의 부추김으로 인권이 박탈된 에바와 폐인이 된 애덤을 김지석에게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아미나가 애덤의 부인이 되어야했다. 실제로 애덤의 부인이 된 아미나는 에바 소유권을 갖는 조건으로 애덤이 소유한 삼안 주식을 모두 김지석에게 양도하고 에바와 애덤을 보호해주었다. 아미나 입장에서는 유일한 속죄방식이었던 것. 만약 아미나가 애덤의 부인이 되지 못했다면 인권이 박탈된 에바가 사람들에게 무슨 취급을 당할지도 모르는 상태였으니 더욱 그렀다.[24]


폐인이 되어버린 애덤을 대신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는데, 삼안의 공동창업주인 애덤의 대주주로서의 권한을 대신 행사하여 에바를 법적으로 자신(과 애덤)의 상품으로 둠으로서 김지석이 에바를 마음대로 다루지 못하도록 막아주었고, 인류 멸망 직전에는 최후의 인류 집단의 지도자로 활동하였다.[25]이 때 인류를 덮친 휩노스 병을 막을 방도를 찾고자 에바에게 전권을 위임하여 연구를 담당시킨 동시에,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시켜 철충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자 테라포밍 부대와 역대 최고수준의 인공지능인 에이다 Type-G를 창조해내는 등 상당히 큰 업적들을 남겼다. 심지어 휩노스 병 또한 에바의 오랜 연구에도 진척이 없자 '시선을 다른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필요로 한다는 조언을 남겼다. 그리고 그 조언을 받은 에바가 다른 방향으로 휩노스 병을 연구하여 병의 진짜 원인을 밝혀낼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그녀도 다른 인류와 마찬가지로 휩노스 병으로 인해 사망했다.

사망 후 인류 전체가 사라지자 활동의 제약이 완벽히 사라진 에바는 아미나와 인류를 위해 인류 재건계획을 이어나갈 이유도, 그럴 마음도 없었지만, 아미나가 애덤을 위해 헌신했던 것 또한 사실이라서 이것 또한 애덤의 뜻일 것이라고 판단해서 결국 아미나의 유지를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덕분에 에바는 휩노스 병을 예방할 방법을 찾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휩노스 병으로부터 안전한 최후의 인류를 다시 깨울 수 있었다[26]. 동시에 아미나가 만들어두었던 에이다와 테라포밍 병력들이 사령관을 지원하는 등, 상당히 많은 유산을 남기게 되었다. 사실상 인류 멸망 후 사령관과 바이오로이드들이 거둔 성과는 결국 아미나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계획을 세운것은 아미나 이지만 그것을 실현시킨 사람은 에바다.

에바는 아미나를 자기 남편을 빼앗아간 나쁜 년 정도로 묘사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선량한 사람이었을 확률이 높다. 친구의 배신과 에바의 인권 박탈 ,납치 및 고문으로 인해 폐인이 된 애덤과 결혼해 그를 돌봐줬으며, 애덤의 전처인 에바는 아미나에게 껄끄러운 상대였음에도 배제하지 않고 굳이 자신의 소유물로 둬서 김지석에게서 지켜주었다. 이후에는 병에 걸려 죽어가면서도 에바에게 휩노스 병에 대한 가설과 치료법 밑 인류 멸망 이후의 계획을 맡길 만큼 그녀를 신뢰했던 것으로 보인다. 에바의 입장에서야 하루 아침에 남편을 뺏기고 인간으로서의 권리마저 잃은 만큼 그 분노가 컸겠지만 분노의 방향을 잘못 잡은 것으로 보인다. 김지석으로 인하여 인권이 박탈된 에바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아미나가 패인이 된 애덤 존스의 부인이 되어야 했다.

멸망 전의 어느 기록 26화에서 라비아타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장면에서 등장한 흑인 여성이 아미나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또다른 공식만화인 IF!? LastOrigin에서 해당 여성이 아미나 존스인 것이 확정되었다.


2.2. 소속 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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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랙리버 유한회사[편집]


군사용 바이오로이드의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기업. 이름으로 봐서 블랙워터를 모티브로 한듯하다. 본래 리오보로스 가문이 소유한 거대한 곡물 기업인 오컴 인터내셔널의 이익을 위해 적을 제거하는 일을 담당하는 자회사였지만 바이오로이드의 가치를 알아챈 가문의 서자 앙헬 리오보로스가 강력한 군사력을 기반으로 리오보로스 가문을 장악하고 제 1차 연합전쟁에서 정부군으로부터 승리함으로서 세계를 지배하는 용병 회사로 발돋움한다. 용병 회사답게 생산된 제품 대부분이 군용 바이오로이드들로, 현실의 군사 집단과 가장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 한 때 펙스, 삼안과 함께 세계를 삼분하는 대기업이자 군사용 바이오로이드의 시대의 서막을 연 기업이었지만 이 기업 역시 철충에 의해 패퇴하고 수뇌부인 리오보로스 가문의 인물들 역시 휩노스 병으로 몰살당한다.

기술력 면에서 삼안에 비해 뒤떨어졌다는 언급이 꾸준히 나오고 이에 대한 열등감도 상당했던 듯 하다. 아예 특정 개체는 삼안의 상품 출시에 자극받아 개발이 들어갈 정도.[27]

AGS 제작 기술 쪽으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삼안과는 다르게 AGS 제작 기술 쪽으로도 뛰어났던 것인지 출시된 AGS 대부분은 이 블랙 리버 소속이다.[28] 군수기업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소속된 AGS들은 대부분 전투용이며, 이 용도에서 벗어난 AGS들도(로크, 로버트, 알프레드)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갖추고 있다.[29] 재미있게도 AGS들은 기초 스펙은 바이오로이드에 비해 압도적으로 뛰어나지만 생산과 가성비 측면에서 바이오로이드에게 밀린다는 설정인데, 상대적으로 소수 정예 컨셉인 삼안은 AGS를 생산하지 못했고 상대적으로 인해전술 컨셉인 블랙 리버는 AGS 제조 기술력이 뛰어나다.

7구역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블랙 리버사는 휩노스 병의 치료에 거의 근접했던 걸로 보인다. 사령관은 치료법을 공개하기 전에 몰살 당했을거라고 추측하나, 라비아타와 콘스탄챠는 독점하려고 비공개하고 있었던 자료라고 판단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몰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 차리지 못하고 그저 돈벌이에만 집착하고 있었다는 셈.

(카페 공식설정)


3.1. 소속 인물[편집]



3.1.1. 앙헬 리오보로스[편집]


파일:앙헬카툰.png
공식만화에서

해당 문서 참고.


3.1.2. 무적의 용[편집]


해당 문서 참고.


3.1.3. 올리버 필립스[편집]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서 언급된 인물. 블랙리버 해군의 대장으로, 호라이즌을 지휘했던 듯 하다.[30] 인물상은 시대의 인간들이 으레 그렇듯 인간우월주의에 찌들어 바이오로이드들을 천대하는 인물로, 이와 더불어 군인으로서의 프라이드도 높은지 비전문가인 아미나 존스에 의해 인류 저항군이 지휘받는 것을 탐탁찮게 생각했던 듯 하다. 남긴 수기에서 꾸준히 자신이 악몽을 꾸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고, 잠을 자야겠다는 말 이후 기록이 끊긴 것으로 보아 휩노스 병으로 사망한 듯.


3.1.4. 마리아 리오보로스[편집]


레오나 설정에서만 짧게 언급되었었던 인물. 이름과 성으로 볼 때 앙헬과 마찬가지로 리오보로스 가문 출신으로 추정되나 정확하게 본가인지, 분가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긴 시간이 흘러 2021년 9월 장화가 새로운 부대 엠프레시스 하운드의 부대원으로 공개되고, 상세 설정이 추가되면서 마리아에 대한 정보가 풀렸다. 그녀는 앙헬과 마찬가지로 리오보로스 가문의 자녀이나, 앙헬이 쿠데타를 일으켜 가문의 실세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다른 자식들과 내전을 벌이게 되면서 그녀 또한 싸우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그녀의 남편이 사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마리아는 앙헬을 극도로 혐오하고 증오하게 되어 복수를 위해 암약하게 된다. 그리고 일련의 과정에서 마리아는 주변의 사람들을 극도로 불신하는 인간불신에 시달리게 되어 바이오로이드들을 자신의 수족으로 삼아 그들만을 신뢰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앙헬에 대한 복수심으로 완전히 인간성을 상실해버렸고 그로 인해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을 정신적으로 가혹하게 몰아붙이며 압박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이미 고인이지만, 죽기 직전까지도 앙헬에 대한 복수심을 놓지 못했는지 장화를 비롯한 엠프레시스 하운드 부대원들은 그녀의 마지막 명령에 따라 세계를 떠돌면서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3.2. 하위 기업[편집]



3.2.1. 블랙리버 테크놀로지[편집]




3.2.2. BR 중공업[편집]


AGS CT2199W 폴른, 스파르탄 캡틴, 스파르탄 부머, 스파르탄 어썰트의 제조사.


3.2.3. 리버메탈[편집]


AT72 라인리터A-1 블러디 팬서의 주포를 만든 곳


3.3. 소속 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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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펙스(PECS) 콘소시엄[편집]


공공 긴급 호출 서비스(Public Emergency Call Service)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북미에 기반한 대기업들의 연합체. (카페 공식설정) 총 7개 대기업의 연합체이며, 그 산하에 여러 크고 작은 회사들이 속해 있다. 물류와 무기개발 및 생산쪽은 주도권을 갖고있어 1차 연합전쟁 당시 압도적인 무력으로 기업연합을 압박하던 국가연합이 PECS가 기업연합으로 참전하면서 물류폐쇄와 군수물자 생산을 사보타주하자 전세가 순식간에 기업연합편으로 기울었을 정도.

바이오로이드 생산 능력이나 기술의 수준은 뛰어난 편이나, 삼안/블랙리버에 이은 3인자 정도의 위치로 인식되고 실제로 그러했다. 다만 이러한 인식을 달가워하지 않았기에 뒷공작을 많이 벌였으며, 특히 삼안과 블랙리버 사이에 분란을 일으키려고 시도했던 모양이다.

인류멸망전 세상이 심하게 뒤틀린 이유도 PECS의 일곱 수장의 탐욕 때문이었다. 가사 도우미와 경호 목적의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는 삼안과 군사용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하는 블랙리버와는 달리 근로용 바이오로이드를 생산해서 판매 및 임대하는 PECD로 인하여 대부분 인류가 실업자가 되어버리고 정부가 애머슨 법으로 바이오로이드 기업에 규제를 가하자 PECS의 뒷공작으로 1차•2차 연합전쟁이 일어났으며 그 탓에 인류가 멸망전쟁 당시 철충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것을 생각하면...

더치걸 사례를 보듯이 바이오로이드들을 상당히 거칠게 취급한 것으로 보인다.

4.1. 소속 인물[편집]



4.1.1. 일곱 수장[편집]


파일:펙스회장카툰2.png
공식만화에서

기업 연합체인 펙스를 구성하는 각 기업들의 회장들. 각자 자신의 특기를 휘하의 레모네이드 개체들에게 가르쳤다고 한다.

공식 만화인 멸망 전의 기록에서는 7인의 수장 중 안경을 끼고 콧수염을 기른 노인이 대표격으로 나온다. 뒤쪽에는 가슴에 나비문신이 있는 여성의 실루엣이 있는데 펙스의 대표격 바이오로이드인 레모네이드, 그중에서도 오메가 기종이다. 공식만화와 공식설정은 다를수 있다고 했으니 실제로는 다르게 생겼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아예 공식만화의 디자인을 인게임에 역수입하면서 해당 디자인이 오메가의 디자인으로 확정되었다.[31]

7지역에서 조금 더 떡밥이 던져졌는데, 에바 프로토타입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인간의 모습을 한 괴물들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블랙리버를 꼬드겨 애덤 존스를 죽게 만든 진정한 장본인 또한 그들이라는 것도 밝혀졌다. 펙스는 항상 삼안과 블랙리버에 밀려 만년 3등 기업이었기 때문에 그 둘을 붕괴시켜 가장 강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온갖 뒷공작을 꾸몄던 것. 특히 에바는 오메가 산업의 그 늙은 괴물은 차라리 김지석이나 앙헬이 나아보일 정도라며 혐오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7지역 ex 스토리 마지막에서 그들이 곧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떡밥 또한 던져졌다. 단, 제작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주인공 이외의 인간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니 부활에 실패하거나 적어도 보편적인 인간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8지역의 레모네이드 알파의 진술에 따르면 이들은 안나 보르비예프의 유전자를 강간에 가깝게[32] 채취한 후 자신들의 유전자와 결합해 레모네이드를 만들었다고 한다.[33] 라비아타가 경고했던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이라는 표현이 사실이었던 셈. 바이오로이드에게 잔혹 행위를 구사한 이들은 있었어도 같은 인간에게 그런 행위를 구사했다는 묘사가 처음 등장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경악했다.

각 작업에 맞게 생산된 바이오로이드들을 기업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세력을 넗히다가 엠머슨 법 등장으로 자신들 재산권이 침해당하자 삼안과 블랙리버와 연합하여 1차 연합전쟁을 일으켜 국가들을 굴복시킨 후에는 삼안과 블랙리버를제거하고자 삼안을 자극하여 2차 연합전쟁을 일으켜 삼안과 블랙리버 공멸을 계획하였으며 철충들이 침공한 멸망전쟁에서는 전세가 불리해지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였다. 그 와중에도 정신차리지 못했는지 사사건건 아미나 존스이 만든 인류연합정부를 방해하였다고 한다. 진짜로 답이 없다고 할 정도로 탐욕스러움 때문에 괜히 에바가 자신을 상품으로 전락 시킨 김지석과 남편 애덤을 죽게 만든 앙헬보다 더한 괴물이라고 하는 말하는 것이 아니다.

4.1.2. 비서 레모네이드[편집]


해당 문서 참고.


4.1.3. 앤[편집]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서 메리의 회상으로 등장한 인간 여성.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소속의 연구원으로, 폐기 처분될 X1225를 창고 관리 겸 개인연구라는 명목으로 자신이 데려가 메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메리를 마치 딸처럼 대하였고 메리도 그런 그녀를 엄마처럼 따랐다.[34] 본래는 화가를 꿈꿨으나, 재능이 없어서 대학을 졸업하고 연구원으로 취직했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그림에 대한 열정이 식었다고.

연구원을 하면서 메리와 만나 좋은 추억을 얻어서 후회는 안한다며, 인생은 예기치못한 일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다고 메리에게 말한 뒤 언젠가 마키나가 힘들어 보이면 메리에게 미키나를 구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하지만 얼마 후 철충의 습격으로 치명상을 입고, 죽기 전 메리에게 인간을 닯았지만 인간이 아닌 것은 천사이며 메리와 마키나는 자신에게 천사나 마찬가지였다고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3부 후일담에서 메리와 마키나에 의해 밝혀진 내용으로, 부유했던 도시에 불황이 닥쳐 범죄율이 증가하자 앤은 범죄의 원인을 해소되지 못한 욕망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해결할 아이디어가 마키나와 메리였다고 한다.

바이오로이드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에서 바이오로이드를 진심으로 친딸처럼 대하고 아꼈던 인물이다. 이전 이벤트에 언급된 초코여왕도 바이오로이드를 아꼈지만, 같은 인간이 아닌 애완동물를 대하는 것과 비슷한 애정이었기 때문에 앤과 비교할 바는 아니다. 메리 역시 그녀를 진심으로 따르고 좋아했으며, 낙원 이벤트에서 메리가 마키나가 저지른 잘못에도 불구하고 죽이는 것을 반대하고 한 번만 용서해주고 기회를 달라고 한 것은 앤이 자신에게 말해준 것 때문이기도 했다.[35]


4.2. 하위 기업[편집]



4.2.1. 오메가 산업[편집]


펙스 콘소시엄의 맹주로, SD3M 펍 헤드CT66 램파트의 제작사. 기업에 자부심이 굉장히 강했던 것인지 열등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BR 중공업을 까는 묘사가 많다. 펍 헤드는 메인 스토리 중 언어 모듈이 고장난 폴른과 조우해서 BR 중공업을 까는 발언을 했고, 램파트는 아예 자기소개에서 문단 하나를 할애해서 BR 중공업을 깐다(...). 그래도 스카디가 램파트 외전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기술력 하나는 확실했던 듯. 자신의 감정 모듈을 제거하기를 바라던 램파트에게 오메가의 프로텍트는 너무 견고해서 자신의 능력으로도 해킹이 불가능하므로 프로텍트 키를 구해올 것을 요구한다.

8지역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비서 레모네이드 중 레모네이드 오메가가 이끌고 있었으며, 펙스를 구성하는 7개 대기업 중 가장 힘이 컸다고 한다. 이 때문에 현재 레모네이드 중 강한 세력을 가진 세력이 레모네이드 오메가라고.[36]


4.2.1.1. 문화 인형[편집]

오메가 산업의 계열사로, 말레이시아에 소재한 바이오로이드 하청제작기업이며 화교계 기업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제작된 바이오로이드는 주로 덴세츠 사이언스에 납품된다.[37] 이 회사의 공장에서 생긴 작은 트러블이 정부와 기업간의 전쟁으로 확대, 기업들이 각 나라의 정부들을 굴복시켜서 기업제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된다.

공식만화인 "멸망 전의 어느 기록"의 제8화 통해 텍스트 이외의 매체로도 조명되었다.


4.2.1.2. 골든 폰 사이언스[편집]

펙스 콘소시엄을 이루는 일곱 회사에 인수된 기업들 중 하나로, 이그니스의 제작사. 이곳의 수장인 천재 여성 과학자 안나 보르비예프의 유전자로부터 비서 레모네이드가 탄생했다. 8지역에서 밝혀진 바로는 골든 폰 사이언스를 인수하여 모회사가 된 회사가 오메가 산업이라고 한다.


4.2.2. 포세이돈 인더스트리[편집]


레모네이드 감마가 이끌고 있다. 포세이돈 사의 군함에 의해, 2차 연합전쟁 당시 블랙리버가 재해권을 가질 수 있었다는 설정으로 봐서 방산업체(조선)으로 추정된다. 인류의 멸망 이후로도 감마의 지휘 하에 강한 해군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되며, 레모네이드 알파의 말로는 단순히 군사력만 놓고 보면 비서 레모네이드 세력 전체에서도 가장 강하다고 한다. 자세한것은 항목참고.

9지역에서 언급된 바로는 포세이돈의 회장은 엄청난 전쟁광이었다고 한다.

4.2.3. 문리버 인더스트리[편집]


섬유산업 및 의류 디자인을 주력으로 삼은 것으로 추정되는 회사. 오드리 드림위버의 제작사로, 레모네이드 델타가 이끌고 있다.


4.2.4. 클로버 산업[편집]


포츈의 제작사로, 레모네이드 알파가 인류 멸망 이전에 소속되어있던 기업. 각 총수의 유전자가 포함된 다른 레모네이드와는 달리 알파가 순수하게 안나 보로비예프의 복제나 마찬가지라는 점이나, 알파는 클로버의 총수에게 명령을 받아본 일이 없다고 한 언급 등으로 미루어보아 총수가 바이오로이드에 관심이 없었거나 불신했던 듯.


4.2.5. 블라디미르 사[편집]


익스프레스 76캐릭터 상세 설정을 통해 공개된, 러시아에 소재한 기업이다. 익스프레스 76의 모델명에서 76이라는 번호의 유래가 당사의 전신이된 회사의 명작 항공기(Il-76)에서 따왔다는 언급에 따라 실존하는 러시아의 항공기 제작 및 설계 기업인 일류신을 계승했다는 설정이며 당사의 상호도 마찬가지로 해당 실존 기업의 창립자인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일류신의 이름에 서 따온 것이다. 전신이 된 회사의 항공기 관련 기술을 절묘하게 활용하여 비행형 바이오로이드 개발에 두각을 드러냈으며, 바이오로이드를 이용한 산업 네트워크를 강력하게 원하던 PECS 측과 쇠퇴하던 러시아 시장을 떠나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미국 시장에 진입하고 싶어하던 블라디미르 측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져 당사는 러시아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이 주축이 된 PECS 콘소시엄의 구성원이 될 수 있었다.


4.2.6. 골든 하버 인더스트리[편집]


드론 08의 제작사.


4.2.7. 카라카스 산업[편집]


켈베로스의 스킬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되는 회사. 정황상 켈베로스의 제작사인 듯 하다.[38]


4.2.8.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편집]


바바리아나를 생산한 회사. 회사명이나 생산기체의 이름으로 미루어봤을때 독일계 회사로 추측할 수 있으나 공식 답변에 의하면 미국에 위치한 회사라고 한다. 사실 미국에는 하인즈 같이 이민자 후손이 설립한 탓에 이름만 외국식인 미국 기업이 꽤나 있으니 현실 고증인 셈이다.

여기서 생산한 전투원으론 바이오로이드 바바리아나, 마키나, 메리, 드라큐리나, AGS 글라시아스, N2E-888 아라크네가 있다.


4.2.9. 돌 하우스[편집]


펙스 콘소시엄의 자회사들 중 하나. NGO의 상품들을 주로 제작하였으며, 와쳐 오브 네이쳐 소속 바이오로이드 또한 이 곳에서 외주로 제작하였다.


4.3. 소속 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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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덴세츠(伝説) 사이언스[편집]


위의 3대 기업에는 들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거대한 기업들 중 하나며, 일본국[39]을 좌지우지하는 수준의 영향력이 높은 일본의 연예용 바이오로이드 산업체. 처음에는 덴세츠 도우가(動画)[40]라는 미디어 사업체에서 시작했지만 산하 D-엔터테인먼트로 대표되는 자사 미디어에 바이오로이드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단숨의 일본을 덴세츠의 기업국가로 만들어버린다. (카페 공식설정) 후반에 삼안산업과 손잡고 정부와 블랙 리버, 펙스 콘소시엄 등과 전쟁을 벌이면서 역사 상 최초로 한일동맹을 성사시켰다.

7지역 ex 스토리에서 잠깐 지나가듯이 언급된 수장의 이름은 요시미츠라고 하며, 설정상으로는 큰 키에 부스스한 퍼머 머리와 턱수염을 키우고 있었고 총명함과 광기를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3번 참조)

쿠노이치 자매들의 설정상으로 언급된 바로는 영상 하나하나를 만들 때마다 엄청난 장인정신으로 멋과 현실감을 추구했던 이른바 '진짜'들의 회사였으며, 그 덕분인지 쿠노이치 자매가 출연한 드라마가 큰 성공을 거두자 제작진들에게 자기가 원하는 성격대로 커스텀된 드라마 속 모든 바이오로이드들을 인센티브로 주었다는 것을 보면 직원들의 복지는 상당히 좋았던 모양이다. 다만 카엔의 설정 및 D엔터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의 설정을 보면 바이오로이드들의 대우는 거의 최하급이었던 모양이다. 애초에 C구역 아이디어도 이들이 먼저 고안하고 시도했다.

AGS 제작 기술이 없던 삼안과 달리 골타리온 XIII세와 같이 전투에도 쓰일 수 있는 연극용 AGS를 자체 개발하기도 했다.

  • 키리시마 스캔들 - '모술 대학살'와 '뉴올리언스 참극' 사이에 발생한 스캔들. 덴세츠 사이언스와 일본의 중의원 키리시마의 정경유착을 통해 성상납, 암살, 테러를 자행했고, 이를 통해 확보한 영향력으로 바이오로이드의 인간권을 박탈하는 '키리시마 법'을 통과시켰음이 셜록 키무라란 기자와 그의 바이오로이드인 즐거운 토모에 의해 폭로된 사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캔들 이후에도 바이오로이드의 인권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시선이 더욱 나빠지는 데에 일조했을 뿐이라고 언급된다. 흐린 기억 속의 나라 이벤트에서 이 사건을 다룬다.


5.1. 코헤이 산업[편집]


코헤이 교단의 자금으로 운영되던 바이오로이드 기업. 주력상품은 엔젤이였으며 엔젤은 성능적으로는 평범하지만 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졌기에 예술가적인 덴세츠의 관심을 끌었다는듯.

그 덕분에 덴세츠 사이언스의 전신(前身)인 덴세츠 동화와 코헤이 교단은 여러 의미의 동맹이 되었으며 두 기업 모두 시대에 변화에따라 군사적인 힘을 기를 필요가 있었으며 그 결과 덴세츠 동화가 아자젤의 개발에 협력하는 것으로 덴세츠는 코헤이의 협력사가 되었다. 바이오로이드 기업으로써의 덴세츠 사이언스의 직접적인 계기를 제공한 기업이다.


5.1.1. 소속 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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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이랜드[편집]


1차 연합 전쟁 당시 위의 4그룹과 회사 연합을 결성한 회사로 본사는 영국의 인버네스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나 전쟁 중 정부의 핵공격을 맞고 수뇌부와 생산시설들이 괴멸해 전열에서 이탈하고 이후 영국을 블랙리버가 담당하게 되었다는 걸 보면 복구도 못하고 그대로 폐업한 걸로 보인다. 이 일을 계기로 시민들은 정부에서 등을 돌리고 기업을 지지했다 한다.

1차 연합 전쟁 중 블랙리버와 합작하여 초중전차 AGS인 스트롱홀드를 개발 및 실전배치하고, 이걸로 영국을 점령하였다.


7. 기타 기업/민간인[편집]



7.1. 아일랜드의 한 소기업[편집]


스카디의 전투원 프로필에서 언급되는 기업으로, 상술한 거대 기업에 속하지 않는 아일랜드 소재의 소기업이다.[41] 주요 생산품은 해커 바이오로이드로 보이며 소량 주문 생산을 위주로 운영된다.[42]


7.2. Sweet & Dreams[편집]


과거 아우로라가 일하던 초콜릿 회사로, 초코 여왕 이라고 자칭하던 여성이 회장이였다.

회사 시설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나 과자집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과자들로 이루어진 장식이 즐비하며 시설유지용 AGS또한 유지용치곤 강한 편이라고 언급된다. 이는 회장인 초코 여왕이 생전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43]를 좋아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

아우로라가 팩스의 퍼블릭 서번트어뮤즈 어텐던트가 아닌 삼안의 애니웨어 시리즈이며 블랙 리버의 기술을 훔쳤다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삼안의 자회사나 계열사로 추측된다.

  • 초코 여왕(아우로라의 주인)
Sweet & Dreams의 회장. 가린 비대칭머리가 특징인 젊은 여성.[44] 명칭은 초코 여왕이나 여왕 호칭은 원래 사적인 곳에서만 쓰던 것. 대외적으로 그녀는 사내에서 자칭 여왕 이러는걸 티내지 않았다. 나중에 대외적으로도 초코 여왕이라 불렸다. 본인은 밖에서 그렇게 불리면 부끄러워한다.
설정상으로 초코 여왕은 바이오로이드를 인격은 커녕 물건 취급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던 멸망 전 사회에서, 심지어 그런 특권 의식이 가장 진하게 깔려있던 상류층 출신임에도 매우 드물게도 바이오로이드를 좋아하는 인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당대 사회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는지 물건이나 애완동물 이상으로는 보지 않았다고 한다.[45] 다만 이러한 애정에 바이오로이드들 또한 열성적으로 대답하였으며, 초코 여왕 또한 자신의 회사의 성공은 바이오로이드의 헌신 덕도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46]
아우로라 제작에 참여한 삼안 출신의 약혼자[47]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얻을 것 같았으나, 약혼자가 갑작스럽게 살해당하자[48] 그녀는 그 충격으로 성격이 극도로 어두워진다.
이후 초코 여왕은 불안증이 심해졌는지 사업을 위한 사람들하고만 만나고 AGS를 엄청 들여놨으며[49] 성격도 크게 까칠해져서 아우로라에게도 뺨을 치는 등 과격한 모습도 보였다.[50]
그러다 그녀는 휩노스 병에 걸려서 악몽에 시달리다 죽게 된다. 죽기 직전에도 아우로라에게 달콤한 초콜릿에 대한 신념이 담긴 유언을 남기고 갔으며, 자택에 남은 아우로라들은 주인이 죽은 뒤 남겨진 영지를 사수하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여왕의 영지로 오는 철충무리들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아우로라들은 스스로 미끼되어 모두 전멸한다.

7.3. 절대방위지역[51][편집]


AGS들이 잔재하는 구역으로 인류의 마지막 유산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고 해당 지역을 수호하는 존재라고 한다.직접적인 등장이랑 별다른 언급은 없었지만 에이다가 보낸 합류요청을 거부하고 에이다도 별수없이 그냥 할일 하라고만 하고 끝난 게 전부다.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다가 닥터가 살짝 언급한거랑 라인리터 소개문으로 조금씩 언급하는걸 보아 조만간 등장할 수도 있다.[52]


7.4. 키리시마 스캔들 관련자[편집]


라스트오리진에서 사령관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게임 안에서 나온 남성 캐릭터들이다.[53]


7.4.1. 셜록 키무라[편집]





이름대로 셜록 홈즈를 모티브로 한 남성 기자. 본명은 불명.[54] 상술한 덴세츠의 키리시마 스캔들 사건을 폭로한 장본인으로, 즐거운 토모의 파트너인 용감한 기자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이벤트 흐린 기억 속의 나라에서 생전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속 등장인물로 등장하며 상세한 모습과 설정이 나왔다. BHK 소속의 기자로 저널리즘이 투철하지만 불법적인 경로로 정보를 얻기도 하며, 그 때문에 집행유예 1년인 상태. 인터뷰 중에는 정직하게 상대에게 질문을 던지는 등 당당하지만 야쿠자나 술집 가드에게 쫄거나 하는 겁쟁이스러운 일면도 가지고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겁쟁이로 놀림 받았다고도 언급한다.[55]

기자로서의 마인드도 올곧지만, 바이오로이드 투기장인 붉은 아레나를 역겹다고 여기며 질떨어지는 한량들이나 즐기는 거라고 말하는등 인간으로서의 가치관 또한 바른 인물이다. 어쩌다 줍게된 바이오로이드 토모에게도 매우 따뜻하게 대했주었으며, 그녀를 바이오로이드가 아닌 한 명의 파트너로써 대했다.

즐거운 토모와는 사건 시작 2년전, 공작에 실패하고 탈출 중 부상으로 사무실 앞에 쓰러져있던 토모를 발견해 거두었고 경계심을 보이는 토모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며 친분을 쌓아갔다. 그 후 '붉은 아레나 불법도박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후에 키리시마 스캔들이라고 불리게 될 사건을 조사했으며, 도중에 키리시마 중의원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에도 굴하지 않았고 결국 세상에 이를 폭로하게 된다.

본편과 다른점은 본래 역사에서는 왓슨(와타베 스즈키)가 존재하지않고 토모와 둘이서 사건을 해결했다는 점이 언급된다

그러나 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로 인해 사망한다. 자비로운 리앤은 즐거운 토모였던 시절, 자연히 기업이나 정치권의 보복성 암살을 의심하고 자신이 회수되기까지 총력을 다해 사건을 조사해봤지만 뒷배경 따윈 없는 완벽한 사고사였다고 하며 '그 사람이 세상에 이룰 수 있는 모든걸 이루고 운을 다한 것'이라며 친구의 사망을 받아들였다.

키리시마 스캔들 자체는 본인의 목표를 이룬 해피엔딩이지만 결국 이 스캔들은 사회의 부정부패를 개선하지 못하고 바이오로이드의 인식에 악영향을 줬으며 본인은 난데없이 교통사고로 요절해버렸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허무한 죽음 탓에 이후 행적은 새드엔딩으로 볼 수도 있는데 요절했기에 사건의 부정적인 여파를 보지 못했고 철충이나 휩노스 병에 의해 고통받지 않아서 차라리 호상이라는 것이 팬들의 중론이다.

여담으로 게임을 더럽게 못한다. 꼬마애한테 져서 한번 이겨보겠다고 게임기까지 사놓고 즐거운 토모랑 붙어보지만 이마저도 게임을 처음 하는 토모한테도 지는 등 그야말로 게임에는 쥐약.

7.4.2. 카사사키 후쿠다[편집]


야쿠자 카사하네구미의 오야붕.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는 성격이며 바이오로이드 투기장인 붉은 아레나의 불법 도박장을 경영하고 있었다. 키리시마 스캔들의 시작이되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야마자키 토오루'를 부하로 두고 있었다. 본래는 하토모리 의원과 결탁했으나 키리시마 법 제정에 반대한 것으로 인해 힘을 잃은 하토모리 의원을 버리고 키리시마 중의원 측에 가담했다.

그리고 사건을 파헤치면서 드러난 사실로, 사실 야마자키를 죽인 것이 바로 카사사기 본인이었다.[2부스포일러] 사실이 드러나고 키리시마와 마찬가지로 체포된다.

라비아타의 팬인 모양인지, 집안에 라비아타 브로마이드를 전시하고 있다.


7.4.3. 키리시마 중의원[편집]


바이오로이드를 무생물과 마찬가지로 취급하는, 통칭 키리시마 법을 발의한 중의원. 일본 정계에서도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거물급 정치인이며, 사치코라는 이름의 딸이 한명 있다. 블랙 리버사의 군용 바이오로이드 구매 계약서와 술집에서의 대화로 덴세츠와의 커넥션이 들통나 코헤이 교단으로 셜록을 납치했다. 셜록을 회유하려 들지만 셜록은 신은 존재하며, 그는 일본인이다. 라는 개드립으로 응수하며 키리시마의 제의를 거절하고, 이후 그들을 죽이려 하지만 실패하고 경찰에 체포된다. 체포 직후 증거가 없어 풀릴 것으로 보였으나 셜록이 알아낸 정보들이 뉴스에 알려지면서 스캔들로 확산되었고 결국 다시 체포된다.

바이오로이드를 도구로 취급하는 법을 발의한 사람답게 바이오로이드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전형적인 멸망전 인류. 신이 인간을 만들었듯 기업이 바이오로이드를 만듬으로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고, 자신은 신을 지배하는 쪽을 선택했다며 선민사상을 드러낸다.


7.5. 철의 왕자[편집]


해당 문서 참조.


7.6. 스마트엔조이[편집]


해당 문서 참조


8. 멸망 전의 어느 기록[편집]


  • 폴 루이스:할아버지,아버지를 이어 명예로운 군인을 꿈꾼 남자로 비록 전장은 브라우니와 폴른이 차지한 상태로 잡무나 하는 처지이지만 국가를 수호하는 자긍심으로 살아왔다. 1차 연합전쟁시 수많은 브라우니를 사살하고 폴른을 파괴하였지만 발키리에게 한쪽 팔과 한쪽 눈을 잃었다. 전쟁이 회사의 승리로 끝나자 국가는 싸구려 훈장 하나만 주고 그를 강제전역시켰고 사회는 그를 바이오로이드에게 진 무능한 존재로 경멸을 받게 되었다. 거기다 유일한 버팀목이던 가족마저도 아내와 아버지의 불륜으로 안식처를 잃은 후 노숙자로 살다가 메리제인 코스타의 테러조직에 영입되어 테러리스트로 활동한다.[56] 그후 홍련의 몽구스팀에게 제압당하자 메리제인 코스타와 함께 자폭한다. 작중행적을 보면 자신에게 삶의 의미를 되찾아 준 메리제인 코스타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죽기전 자신의 아내를 네토라레한 아버지를 죽였고 바람난 그의 아내도 멸망전쟁시 철충에게 사망하였다.

  • 피터 코스타:삼안 그룹의 자산관리사로 바이오로이드 인권운동을 하다가 이를 고깝게 여긴 블랙리버가 보낸 자객 에이미 레이저에게 암살된다. [57]그의 주장은 바이오로이드가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인정되면 기업들이 바이오로이드를 착취하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다시 인간들의 일자리가 생겨나면서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증오범죄도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이에 에이미 레이저도 그의 이상에 호감을 표하면서도 앙헬의 명령에 따라 그를 암살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이오로이드 인권을 위해 활동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바이오로이드 제조사의 로비와 압력이 강했고 기본적으로 인간들 대부분이 인간들보다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지능을 가진 바이오로이드를 두려워하였기에 바이오로이드 인권활동은 사회주류가 되지 못했다.

  • 메리제인 코스타: 본래 바이오로이드에게 관심이 없었으나 오빠 피터 코스타가 암살당한 후 반바이오로이드 운동가로 변신했다. 초창기에는 평화시위를 주도하였으나 연합전쟁 후 정부의 공권력은 오직 기업만을 위해 존재하고 기업이 심어둔 프락치로 인하여 평화시위가 강제진압당하자 평화시위 한계를 인정. 그후 폴 루이스같은 정부군 잔당을 영입하여 테러조직을 이끌다가 홍련의 몽구스 팀과 대치 중 자폭한다.
비록 바이오로이드와 그 제작사만 노린 테러리스트였으나 애초에 삼안그룹의 김지석,블랙리버의 앙헬 ,PECS의 7인 수장 같은 악인들로 인해 뒤틀어진 세계만 아니었으면 행복했을 인물.

  • 51번 근무자 :폐기된 51번 더치걸을 대신하여 탄광에 일하게 된 인간으로 본래 초등학교 교사였으나 교사라는 직업도 바이오로이드로 대체되면서 실직하였으며 친구와 같이 사업하였으나 실은 친구의 동업을 빙자한 사기로 빚쟁이로 전락, 탄광에 노예 형식으로 근무하게 된다. 55번 더치걸과 친해졌으며 더치걸들에게 자신과 탄광 바깥세계의 지식도 가르쳐준다. 그렇게 근무 6개월째가 되자. 가혹한 근무환경으로 몸이 망가져 외부로 나간뒤 소식이 끊긴다. 정황한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정신을 잃기 전에 더치 걸들에게 가혹한 노동을 시키는 인간들에게 분노하며 더치 걸들과 바깥 세상을 여행하는 환상을 본다.

  • 포티아의 남편: 1화부터 아내인 포티아 앞에서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포티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였으며 둘사이에 자식도 있었으나 당시 바이오로이드와 인간 사이의 혼혈등에게 발생하는 성장장애에 필요한 수술비용을 마련하지 못하여 자식이 죽게되자 알콜중독에 빠진다. 그후 부부싸움 중 청소나 하라는 자신의 말에 진짜로 청소하는 포티아를 보고 포티아가 단지 프로그램에 따라 자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빨간 선을 그은 뒤 넘지말라고 포티아에게 명령한 다음 자신을 안아달라고 하지만 빨간 선을 넘지 말라는 명령을 우선시하는 포티아를 보고 포티아를 자유의지가 없는 도구로 다루게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포티아에 대한 감정은 있었는지 포티아를 버리거나 폐기하지 않았다. 멸망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할때도 결혼반지를 빼지 않고 자신에게 다가온 포티아의 손을 잡고 죽는다. 이때 두사람의 손 가운데 빨간선과 비슷한 핏자국이 있었고 이는 마지막에 가서야 스스로 의지로 남편에게 가게된 포티아의 비극을 상징한다.

  • 바닐라의 남편:7화에서 등장하며 에머슨 법 통과 후 인간들에게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 바이오로이드를 외면하나 자신의 소유인 바닐라를 매우 아낀다.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상위계층이며 현재 소설가를 준비하고 있다. 그후 시간이 지나면서 바닐라를 도구에서 애인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청혼하지만 하필 청혼 당일 철충의 침공이 시작되고 철충에게 살해된다. 죽으면서 바닐라의 사랑을 확인하고 사망하였으며 그 옆에서 절규하는 바닐라도 철충에게 살해되는 비극적 최후를 많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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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절대방어지역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지만 공식 답변으로는 절대방위지역이 맞다고 한다. [2] A B 야마자키는 거물급 정치인이나 덴세츠의 고위 간부들이 모두 코헤이 교단의 종교를 신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그들을 협박해 돈을 벌 생각이었다. 그러나 정작 키리시마의 뒷배가 필요했던 카사사기로서는 이런 야마자키의 행동을 방치할 수 없었기에 그를 살해한 것. 또한 그 당시 출입한 인간이 없고 바이오로이드의 출입만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당시의 AGS들은 오리진 더스트로 강화된 강화인간과 바이오로이드를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했다. 카사사기는 오리진 더스트로 신체가 강화된 강화인간이었기에 바이오로이드인 척 경비 로봇들을 속이고 야마자키를 살해할 수 있었다.[3] 단 공동 외국인 창업주인 애덤 존스는 토사구팽당했다.[4] 출처: 라스트오리진 공식 카페, GM에게 물어보세요 - "삼안사업은 중국계인가요?".
한편 삼성그룹의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三星'이라는 사명이 창립 당시의 일본 기업을 따라 지었다는 설을 고려하면 三安은 일본어(훈독)로는 '미쓰야스이' 정도로 발음된다.
[5] 다만 한국계 기업이라는 부분만 제외하면 설정상 삼안은 삼성보다는 오히려 애플이 모티브에 더 가까운 편인데, 공동 창업자로 출발했다는 점이나 공동 창업자들 중 바이오로이드의 개발자는 인심이 후했지만 사업가쪽은 인성이 좋지 않다는 점, 그리고 결국 개발자 쪽이 사업가에게 통수를 맞았다는 부분과, 이후 아예 스스로 시장을 새로 만들어내어 성공한 기업이라는 면, 그리고 다품종 다량 생산 보다는 소품종 소량 생산이 기본 개발수칙이라는 점 등이 그러하다.[6] 이 역시 실제 애플의 기기 생산을 전담하고 있는 대만의 폭스콘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7] 한 예로 지휘관인 불굴의 마리가 당하면 무력해지는 스틸라인의 약점을 노려서 암살용으로 개조한 블랙 리리스가 투입 되었다고 한다.[8] 실제로 전쟁중 사용한 적성국가의 특허 사용료를 전쟁이 끝나고 정산한 경우도 있다.[9] 일단 상점(삼안 산업 재활용 연구소)를 관리하는 빈 참치캔을 모자 처럼 쓴 2쌍의 팔을 가진 AGS와 블랙 리리스의 외전 스토리에서 삼안의 전투 시뮬레이션 관리 로봇 JY-438이 등장하기는 했다.[10] 불법인체시술을 은폐하고자하는 뜻도 있지만 만약 에바가 인간이었고 바이오로이드 또한 본래 의료용 의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바이오로이드를 노예용 인간으로 판매하여 막대한 자본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싫어던 김지석과 삼안 그룹의 이사들 탐욕이 주원인. 에바가 인간이었던 사실을 극비로 하고 평생 연구실에 감금시킨 것도 이러한 진실을 숨기고자 했던 탓이 크다.[11] 다만 유저들은 막판보스로 등장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12] 만약 인류가 재건되면 김지석-앙헬-PECS수장들은 포함한 바이오로드 제조사들은 인류를 멸망위기로 몰아넣은 악인으로 평가받을 거다. PECS회장들 본인들도 이를 우려했는지 비서 레모네이드들이 인류멸망 후에도 역사왜곡을 하게 명령내린 것으로 보인다. [13] 단 바이오로이드를 도구처럼 쓰는 걸 동의한 사회적 합의가 있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순 없다. 김지석 혼자서 할로윈 패닉파크와 같은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으로 묘사되진 않는다. 물론 이 사람이 에바 존스의 인권을 박탈시키면서 바이오로이드의 노예, 도구화의 신호탄을 당겼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14]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석은 애덤이 죽자 기뻐했다고 한다.거기다 애덤을 구한 것도 라비아타가 돌발에 가까운 행동으로 애덤을 구조한 것이지 김지석의 명령이 아니었다. 그가 한 것은 블랙리버와 합의로 애덤 납치 고문 사건을 은폐한 것 정도지 그것도 블랙리버로 부터 상당한 합의금을 챙긴 조건으로 은폐한거다.[15] 정작 같은 시술을 받은 에바 존스를 인간에서 도구로 격하시킨 것이 본인이다. 거기다 철충 사태로 인하여 자신의 생명을 이어준 클로닝 기기를 미처 챙기지 못하고 비밀벙커로 도주하는 바람에 목숨을 연장하지 못했다.[16] 만약 사령관이 김지석이면 김지석의 기억과 사령관의 기억이 충돌했을때 상당히 괴로울 것으로 보인다. 동업자를 배신하고 무고한 생명들을 해치면서까지 바이오로이드를 도구화한 김지석과 인류의 악행에 참회하고 바이오로이드를 동반자로 삼은 사령관의 가치관과 기억이 서로 상반되기 때문이다.[17] 재산의 기본인 화폐는 사회가 제대로 존재해야 가치가 있으며 그나마 있는 귀금속이나 부동산도 인류가 존재해야 가치가 있다. 현재 참치캔이 화폐역할을 하고 있다. 이벤트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도 사령관은 부대원들에게 휴가를 제공함과 동시에 식량이나 물자에 관심을 두었지 앙헬의 막대한 귀금속과 보물엔 관심이 없었다. [18] 단 이것은 김지석뿐만 아니라 앙헬 리오보로스와 PECS의 수장들도 마찬가지로 이들도 자신들의 세력권에있는 기업-정부의 모든 병력들을 자신의 벙커의 경호부대로 전원을 데려가서 자신들을 포함한 회사-정부의 중요요인들만 안전지대로 대피시켰고 안전지대로 피난온 난민들을 출입을 금하고 심지어는 학살하였다.[19] 애덤은 바이오로이드를 인간이라고 생각하였고 바이오로이드의 인권과 복지를 계획했지만 김지석은 바이오로이드를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켜 줄 수단이자 도구로 보았다.[20] 애덤은 자신의 부인의 권리를 되찾고 바이오로이드 인권을 보장받고자 블랙리버나 PECS를 찾아가기도 하였으나 이들도 김지석보다 더했지 바이오로이드와 에바존스 인권은 관심이 없었다. 거기다 인간의 도구화를 막는다는 핑계로 국제적으로 바이오로이드와 에바처럼 시술을 받은 자는 인권이 박탈되는 법적인 조치가 공식적으로 취해지면서 친구의 배신,부인의 인권박탈,짓밟힌 꿈 등으로 애덤존스이 폐인이 된것.[21] 단 이것은 인간이었으나 바이오로이드 시술 후 인권이 박탈되고 인간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하는 에바가 라비아타를 싫어하는 계기가 되었다.[22] 애초에 에바 존스에게 병도 고치고 남편 애덤존스의 연구도 도울 겸 바이오로이드 시술을 권장한 사람이 아미나 존스였다. 에바는 남편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 남편 애덤의 반대에도 바이오로이드 시술 받았더니 인권이 박탈되고 남편과을 포함한 모든 것을 빼앗긴 것.[23] 당시 뇌를 제외하면 전신이 기계인 사이보그들도 많았고 인간으로 인정되었기 때문에 바이오로이드 시술을 받은 에바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그녀의 잘못이라면 김지석을 포함한 바이오로이드 제조사들의 탐욕의 무서움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24] 본래 에바도 김지석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김지석도 바이오로이드 제조사업에 큰 논란이 될 수 있는 에바의 존재는 못마땅하게 여긴 만큼,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고자 에바를 제거했을 가능성이 높다.[25] 김지석을 포함한 인류지도자들은 본인들만 비밀대피소로 도주하고 모든 연락을 끊었기에 그녀를 말고는 인류를 체계적으로 지휘할 인물이 없었다.[26] 이 부분에 대해선 어디까지 에바와 아미나가 개입했는지 6지역 기준으로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27] 다만 오리진 더스트 응용면과 관련 생명공학 기술력에서 뒤떨어졌다는 것이고, PMC 회사로 출발했기 때문에 축적된 전투 노하우 면에서는 비등하거나 더 높았다는 언급이 나온다. 당장 블랙 리버 쪽 최강의 바이오로이드인 무적의 용은 신체 능력 면에서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을 따라잡지는 못했으나 더 뛰어난 전투 모듈을 이식받아 멸망 전쟁 당시 라비아타와 동급의 바이오로이드로 평가 받았다. 삼안 산업이 라비아타 한 명에게 쏟아부은 자원을 생각하면 블랙 리버의 전투 지식은 삼안 산업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듯 하다.[28] 심지어 연합전쟁에서 국가측의 히든카드였던 타이런트도 제조사는 블랙 리버다.[29] 공식적인 언급이 없기에 확언할 수 없지만, 유저들은 대개 로크나 알프레드의 스펙이, 최강의 바이오로이드인 라비아타보다 뛰어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30] 육군과 공군의 경우 윤리 문제로 인해 최고급 장교를 제외한 군 인원은 바이오로이드와 AGS로 교체되었지만, 해군은 비교적 안전한 환경 덕분에 상당수의 장교진이 인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31] 정황 상 멸망 전의 공식 만화에서 묘사된 인물은 오메가 산업의 총수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32] 씨받이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이유는 안나 보르비예프의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후계자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안나 보르비예프는 공학자로서도 사업가로서도 우수했기에 회사를 빼앗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짓을 벌였던 것.[33] 정확히는 펙스의 회장들이 보르비예프에게 그 우수한 유전자로 자신들의 수발을 들 바이오로이드를 만들라고 강요해서 알파가 만들어졌고, 알파를 기반으로 펙스의 회장들이 나머지 레모네이드를 만든 것이다.[34] 하지만 당시의 사회적 관념때문에 메리는 앤을 끝까지 엄마라 부르지 못하였고, 철충의 습격으로 그녀가 죽는 순간에서야 그녀를 엄마라 부르며 슬퍼했다.[35] 다른 이유는 마키나가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이기 때문.[36] 묘사된 오메가의 세력은 다른 6명의 레모네이드 세력을 다 합친 것보다도 더 크다고 언급된다. 즉, 오메가의 세력이 레모네이드 세력의 50% 이상이라는 것.[37] 이러한 설정들을 고려하면 현실의 대니 추가 세운 "Culture Japan" 및 해당 기업 제품인 Smart Doll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마침 회사명도 이 둘을 합친 'Culture Doll'이다.[38] 참고로 이름에 들어가는 카라카스베네수엘라의 수도이다.[39] 직접적으로 '일본'이라고 명시되진 않았으나 정황상 그렇다. 그도 그럴 것이 관련 설정에서 "AV 산업"이 언급되는데, AV라는 용어의 기원지이자 이를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국가는 일본뿐이다. 애초에 덴세츠라는 이름 자체가 일본 이름이다.[40] KADOKAWA(니코니코 동화를 산하에 두고 있다) 내지는 토에이/토호/쇼치쿠로 대표되는 일본 3대 영화사가 모티브로 여겨진다.[41] '아일랜드에 소재한 컴퓨터 기업'이라는 점은 미국의 애플社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당사가 '조세회피' 목적으로 아일랜드에 자회사를 둔 전력이 있다. (2017년에 저지 섬으로 옮겼다.) 공교롭게도 라스트 오리진의 배경 설정에서 주축이 되는 한국 기업인 '삼안 산업'은 삼성그룹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현실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패러디의 가능성이 있다.[42] 이는 정부 측의 바이오로이드 제조 관련 규제로 인해 대다수의 바이오로이드 관련 기업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해당 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이자, 말년의 삼안산업이 소량 주문 생산 체계로 돌아선 것과 일치한다.[43] 회상에서 나오는 영화 속 윌리 웡카의 모습이 보브컷에 수염 없는 남성인것으로 보아 2005년도 영화버전.[44] 어릴 적부터 금수저로 추측되고 젊은 나이에 회장이 되었으므로 오너 일가 계승으로 물려받았을 수도 있다.[45] 그래도 바이오로이드를 대하는 대다수 상류층과 비교해보면 대단한 대인배.[46] 나중에 그녀가 밖에 나가자 사람들이 거의 팬클럽 분위기로 그녀를 초코 여왕이라 부르며 열광하고, 다른 에피에서 상류층 남자가 그녀의 회사의 최고급 초콜릿을 쓴 디저트를 자기 바이오로이드들(소완, 포티아.)에게 대접받는 모습이 나오니 대중은 물론 상류층에서도 인정받은 회사로 보인다.[47] 이름은 요한. 소꿉친구였다가 약혼 사이로까지 발전했다. 초코 여왕은 그에 대해 아우로라의 아버지격이라고도 설명했다.[48] 그녀의 약혼자는 자택에서 주거침입이 없는 상태에서 살해당했다. 초코 여왕은 약혼자의 사망이 블랙리버 짓일거라고 생각했다.[49] 예전에도 그녀는 시설유지용 AGS를 들여놓긴 했으나 이 시점에선 사실상 보안과 경호용으로 들여놓은듯.[50] 이 때부터 초코 여왕은 달콤한 초콜릿만을 추구하게 된다. 어릴 적에도 처음 맛본 초콜릿의 단맛을 좋아했지만 약혼자의 사망이란 충격적 사건을 겪고 그게 아예 집착과 강박으로 바뀐 것이다.[51] 가끔 절대방어지역이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지만 공식 답변으로는 절대방위지역이 맞다고 한다. [52] 가장 이상적인 등장은 현재 별의 아이는 바이오로이드가 두려움을 느끼는데 감정모듈이 존재하지 않는 AGS들이 별의 아이를 상대하고 바이오로이드는 철충을 상대하는 전개로 흘러가다면 스토리 개연성도 있을거다.[53] 김지석등 각 회사의 회장들은 공식 만화에서는 나오지만 게임내에선 언급만 되고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54] 한 유저의 질문에 의한 GM 답변에 의하면 셜록이라는 이름이 본명은 아니라고 한다.[55] 하지만 후술하듯 키리시마 중의원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유쾌하게 되받아치는 것을 보면 중요할 때는 강단있는 사람이다.[56] 1차연합전쟁 후 군과 경찰에서 모든 현장직 인간들은 해산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모두 전역조치당했고 그자리는 바이오로이드가 차지하게된다. 당연히 졸지에 일자리를 잃은이들이 이에대한 반발로 테러조직을 결성하게 되어 사회는 더 혼란스러워졌다고 한다.[57] 정확히 말하면 피터 코스타가 우연히 블랙리버의 비리를 알게 되었고 입막음으로 살해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