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럴 갤러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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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럴 갤러거(Darrell Gallagher). 현재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4번째 주도 설립 신생개발사인 디 이니셔티브 스튜디오의 수장이다.

1997년부터 소니에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락스타 게임즈, THQ,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스퀘어 에닉스, 액티비전 퍼블리싱 등등 다양한 게임 개발사를 거쳤다.

2018년 4월 17일,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ELT[1]로 합류하였다고 트윗에서 밝혔으며, 2018년 E3 2018에서 공식발표하고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주도로 설립한 신생 스튜디오 디 이니셔티브 스튜디오의 현직 수장을 맡아오고 있다.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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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티스트로 게임 업계에 발을 담근 이후, 툼 레이더 리부트 시리즈의 개발 책임자를 하게 되면서 명성을 쌓았다.

전직 소니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락스타 게임즈 수석 아티스트, THQ 스튜디오 아트 디렉터,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아트 디렉터 및 툼 레이더 리부트 시리즈 개발 책임자를 역임하였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재직 시절 인맥을 활용해,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를 퍼펙트 다크(리부트)의 개발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3. 인터넷 루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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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니셔티브 스튜디오 헤드로 닐 드럭만 대신 영입한 사람이 대럴 갤러거라는 루머가 있다.

기존의 액티비전과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에서 헤드를 했던 경력 때문에 충분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뿐만 아니라 과거의 명작 게임을 리부트 하기에 적절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개발자가 대럴 갤러거이기 때문에 과거 명작 게임 리부트 프로젝트를 맡기기에 적절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대럴 갤러거는 툼 레이더 리부트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런칭 시켰기에, 영입 당시 비밀리에 진행중이었던 퍼펙트 다크의 리부트 작품인 퍼펙트 다크(리부트) 프로젝트를 맡기기 적절한 사람으로 보였으므로 결국 XGS에 스카우트 되었다.

나중에 버지의 마이크로소프트 전담 기자인 톰 워렌이, 필 스펜서가 친히 닐 드럭만을 모셔오려는 생각을 했단 점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단순 루머가 합리적 의심의 단계까지 커졌다. 진짜로 닐 드럭만이 디 이니셔티브 스튜디오 헤드로 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던 것. 톰 워렌에 따르면 닐 드럭만이 죽어도 다른 회사로 이직 안하고 종신 너티독을 부르짖는 바람에 결국엔 영입이 불가능 했다고.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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