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베리엔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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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ojang Studios의 CCO.
본명보다도 닉네임인 Jeb(젭)[1]이 더 유명하다. 마인크래프트의 팬이라면 '옌스 베리엔스텐'이란 이름은 몰라도 Jeb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2. 경력[편집]
마르쿠스 페르손(노치)과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공동 개발했으며, 노치가 회사를 떠난 이후 노치로부터 회사의 전권을 넘겨받아 현재 마인크래프트의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모장 스튜디오에 입사하기 전에는 'Whispers in Akarra'라는 게임을 개발했으며, 이후 'Oxeye Game Studio'를 설립해 'Harvest: Massive Encounter'라는 게임과 Cobalt를 제작했다.
3. 평판[편집]
마인크래프트 팬들 사이에선 애증의 관계다. 옌스가 빅 뉴스를 들고올까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게임 업데이트 안하고 놀고 먹는다고 허구한 날 소환되어 까이는 일이 다반사다. 인성 면에선 마르쿠스 페르손과 달리 까일 일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편.
2013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4. 기타[편집]
- 2012년에 한국에 온 적이 있다.#
- 마인크래프트의 몹 중 하나인 양에게 옌스 베리엔스텐의 닉네임인 'jeb_' 이름표를 붙여주면 양털의 색이 계속 바뀌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다만 양을 죽이거나 양털을 깎으면 원래 색깔의 양털이 드롭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1:45:05에 나무위키 옌스 베리엔스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J는 [j\]로 발음되는 반모음이기 때문에 사실 옙이라 발음해야 한다. 영어식으로 알파벳을 그대로 읽으니 '젭'으로 굳은 것. 영미권 유저들도 영어식으로 '젭'이라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