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코 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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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렉코.jpg

알레코와 그가 키우는 개 조(Zoe).

1. 소개
2. 행보
2.1. 기자 시절
2.5.1. 25.0.3 패치
2.5.2. 25.2.2 패치
2.5.3. 25.4.3 패치
2.6.1. 늑대의 해 핵심 세트
2.6.2. 26.0.2 패치
2.6.3. 26.0.4 패치
2.6.4. 26.2.2 패치
2.6.5. 26.4.3패치
2.7.1. 27.0.3 패치
2.7.2. 27.2 패치
2.7.3. 27.2.2 패치
2.7.4. 27.4.2 패치
2.8.1. 28.0.3 패치
3. 한국과의 접점



1. 소개[편집]


Aleco Pors.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하스스톤의 최종 디자인을 맡고 있다.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2]

웨스턴 워싱턴 대학 출신으로, 2019년부터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밸런스를 3년 동안 담당하다가, 2022년 2월에 블리자드에 입사했다.


2. 행보[편집]



2.1. 기자 시절[편집]


원래는 Icy Veins에서 활동하는 기자였으며, 하스스톤은 적어도 2017년부터 플레이하기 시작해 하스스톤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곤 했었다.

2018년에는 Team Liquid에 들어가 기자 겸 페이지 관리자로 활동했다.


2.2. 레전드 오브 룬테라[편집]


레전드 오브 룬테라 재직 시절에는 특별히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런데 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확장팩이 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한 레전드 오브 룬테라 유저가 패치 내역이 과거 룬테라의 망패치들[3]이 나스리아의 밸런스 패치가 비슷하다며 알레코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글을 작성하였다.

실제로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던 알레코가 룬테라의 밸런스 패치를 진두지휘할 만한 권한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4]와 어쨌든 이로 인해 이름이 안 좋은 의미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하스스톤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스스톤을 멸망시키려고 라이엇에서 파견한 간첩이란 의미로 룬첩이라는 별명이 생겨났다.

당시 알레코의 트위터 아이디는 RiotAleco였다.


2.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입사[편집]


알터랙 메타 중반쯤인 2022년 2월에 블리자드에 입사하였고, 밸런스팀에 배속되었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가 끝날 무렵 팀장 갤런이 전장팀으로 떠나면서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2.4.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편집]



2.4.1. 24.0.3 패치[편집]


컨트롤 주술사가 너프를 받았으며 하위권 세 직업(전사, 성기사, 악마사냥꾼)을 중심으로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많은 카드가 상향되었다. 하지만 밴클리프 버프로 오히려 패치 전보다 메타가 망가지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5] 게다가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수정하겠다'라는 호언장담과 달리 메타를 한 달이나 방치한 것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야생전 빅 도적을 겨냥한 패치는 유일하게 호평을 받았다.


2.4.1.1.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편집]

해당 패치에서 가장 비판받는 부분. 심지어 블리자드의 실수로 패치 5일 전에 패치내역이 유출되자마자 국내외 할 것 없이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에드윈 버프만큼은 안 된다고 반발했음에도 강행했다.

확장팩 출시 후 도적의 대표 덱인 상어 미라클 도적의 승률이 낮았던 것은 맞다. 하지만 패치 일주일쯤 전부터 지휘관+놀을 쓰는 통칭 "램비 탬포 도적"이 정립되어 상어 미라클 도적의 점유율을 빼앗고 있었던만큼 이 점을 고려해서 패치를 했어야 했다. 알레코는 "대회에 도적이 나오기 전에 이미 패치 내역을 결정해서 부득이하게 적용했다"고 말했지만, 상황이 안 좋으면 핫픽스까지 동원하는 게 온라인 게임인만큼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이래놓고 앵무새처럼 "일주일 전엔 약했다고요" 같은 변명만 반복하고 있으니 시선이 고울리가 없다.[6]

해당 패치에서 도적이 악사, 전사, 기사와 같이 하위권 직업으로 묶여 상향을 받은 것도 문제라는 말이 많았다. 전설 등급 기준 전사, 성기사, 악마사냥꾼의 승률은 40%대였지만 도적의 승률은 48%였고, 점유율 역시 앞의 세 직업은 2% 내외인데 비해 도적은 7.5%였다. 오히려 도적은 사제(승률 49%, 점유율 6.5%)와 함께 중위권으로 묶이는 게 맞다.

왜 에드윈을 버프했냐는 질문에 "도적이 50% 미만의 승률에서 벗어나려면 에드윈의 버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라고 대답한 것에 대해서도 40퍼센트대에서 헤메는 세 직업은 직업도 아니냐는 비아냥이 쏟아졌다.

그리고 설령 버프해준다고 하더라도 그게 에드윈일 이유는 없었던 것이, 에드윈을 쓰지 않는 도적 덱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할키아스를 비롯한 다른 버프된 카드들은 납득이 아예 안 가는 수준은 아니었는데, 에드윈의 버프는 납득을 할 수 없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2.5. 리치 왕의 진군[편집]


알레코가 처음으로 최종 디자인 작업을 한 확장팩으로, 카드 개발에 어느정도 관여를 했다.


2.5.1. 25.0.3 패치[편집]


확장팩 추가 후 3일 만에 진행된 패치로,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 사냥꾼의 충격분출용매를 너프했다. 유저들의 반응은 너프 내용은 이해하지만[7], 오랫동안 1티어를 차지한 도적과 드루이드에 대한 너프는 없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버리기 흑마법사가 독주하는 야생은 아예 방치해둔 점에서도 비판이 거세다.

패치 노트는 더 가관인데, 3일만에 핫픽스를 한 이유를 '월드 챔피언십 전에 뒤틀린 메타를 해결하고 싶었다.' 라고 기재해 놓았다. 즉 선수들이 위치한 전살 최상위 구간 유저들을 겨냥한 패치라는 것인데, 문제는 최상위권에서는 도적과 드루이드가 초강세였다. 이 설명대로라면 도적 너프도 패치노트에 포함되어 있었어야 한다. 이 와중에 알레코 본인이나 채드 너빅은 상황 파악 못 하고 ''간단한 패치니까 개발진 코멘트는 생략할게요', '연말 휴가 기간이라 패치 일정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같은 트윗을 날려대며 유저들의 속을 긁었다.

그 결과 밸런스팀이 목표로 삼았다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도적, 사제 16명 전원 채택, 사냥꾼, 주술사, 전사, 흑마법사, 죽음의 기사 0명 채택이라는 결과가 나와버렸다. 나머지 6직업 중 악마사냥꾼은 13명[8], 드루이드는 10명이 선택했고 성기사와 마법사는 조커 픽으로서 4~5픽밖에 되지 않은 걸 생각하면 패치 후 2주만에 메타에 고작 4직업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결국 전에 "연말 휴가 기간이라 패치 일정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던 후속 패치를 월드 챔피언십 끝나자마자 예고도 없이 해버렸다. 그 와중에 또 패치노트에서 입을 털어대서[9] 패치에 만족하는 유저들조차 "이렇게 할 수 있었으면서 왜 그동안 기싸움했냐"는 부정적 평가를 떨쳐내지 못했다.


2.5.2. 25.2.2 패치[편집]


2023년 1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1월 말에 더 화끈한 밸런스 패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25.0.4 패치 이후 메타가 정립되자 도적과 악사가 전설 상위권을 장악하고 사제와 전사 등은 침체된 상황이라 메타가 이 지경인데 1월 말까지 방치하는 거냐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1월 14일 트위터로 "파워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메타 변화를 준다"라는 자신의 패치 방향성에 대한 트윗을 올렸다. 유저들이 불쾌함을 느낄 때는 밸런스가 맞지 않는 상황이 아니라 지루해서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버프와 새로운 카드를 통해 강제로 메타를 환기하고 그 메타에 염증을 느낄 때쯤 너프를 통해 재환기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게 자신이 버프 위주의 패치 방향성을 선호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마녀숲부터 어둠의 반격까지 파워 디플레이션을 유발하다 폭망한 전적이 있는 만큼 방향성 자체는 납득할만하다. 문제는 알레코의 행보가 말과는 따로 논다는 점이다. 도적이 혼합물종말의 그림자를 받아갈 때 전사는 도저히 방향성을 알 수 없는 카드만 한가득 주니 선택적 파워인플레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또한 '염증을 느낄 때쯤'의 기준이 너무 길다. 해당 스레드에서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예시로 들며 한 확장팩(4달)이 지난 뒤에 너프를 한 것이 이런 이유라고 하는데, 막상 데나트리우스는 나스리아 2달째부터 너프가 필요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뒷북도 한참 늦은 뒷북인 셈.

1월 19일에는 트위터에 '일주일 내로 큰 정규전 패치를 한다'라고 예고를 하였다. 허나 전에 이야기한 대로 1월 말에 패치하겠다고 한 것을 다시 말한 것 뿐이고 오히려 '이번 패치가 더 일찍 나오길 바랬다'라며 자신은 빨리 패치하고 싶은데 상황이 안따라준다는 식으로 말했다.

밸런스 패치 자체는 별 문제 없었으나, 나스리아 성채부터 망가진 밸런스를 겨우 뜯어고친 것이라서 '진작에 잘 좀 하지' 정도의 반응이 많았다. 게다가 패치 노트에 ‘패치 주기가 예전보다 빨라졌다.’ 같은 말을 써놓아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 그 와중에 한국은 악명이 자자한 블리자드 외주 번역 팀이 오역을 해서 욕을 더 얻어먹었다. [10]


2.5.3. 25.4.3 패치[편집]


미니팩 출시 이후 타오르는 변환을 쓰는 [11] 진화술사와 피조물 지구를 쓰는 냉기 죽음의 기사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자 주술사와 죽음의 기사를 너프하였다. 또한 오랫동안 야생전을 지배해 온 고대 차원문 개방을 사용하는 퀘스트 법사, 유령강탈자 OTK도적[12], 버리기 흑마를 너프하였다. 덕분에 처음으로 깔끔하게 패치했다는 호평이 많았다.


2.6. 전설노래자랑[편집]



2.6.1. 늑대의 해 핵심 세트[편집]


그림자 밟기와 마음가짐을 잔류킨 것에 대해 비판이 많았다. 인터뷰에서 그림자 밟기가 핵심 세트에 남아있는 것이 "유저들에게 잠재적으로 좌절감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도 잔류시킨 것이라 더 말이 많았다. 이와 대비되게 성기사의 태양지기 타림은 본래 핵심 목록에 추가하려 했으나 지금 기준으로도 사기라서 넣지 않았다고 밝혀서 성기사와 도적을 차별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2.6.2. 26.0.2 패치[편집]



피조물 지구는 모든 죽음의 기사 덱에서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카드입니다. 이건 아니에요, 개발진.

(Construct Quarter is one of the weakest cards in basically every Death Knight deck. This ain't it, chief.)

- 하스스톤 데이터 분석 사이트 Vicious Syndicate의 대표 Zach. O가 패치노트를 보고 올린 트윗.#


작년 8월, 12월 확장팩보다 파워가 떨어지는 4월 확장책의 특징으로 인하여 야생 로테이션에 영향을 받지 않거나 적게 받은 죽음의 기사, 성시사, 악마사냥꾼이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그나마 정규전은 빠른 시일내에 소규모 너프 패치를 진행한다고 예고하였으나, 드루이드가 기형적이게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야생전은 너프 패치 예고 언급이 없어 비판을 받았다.

예정대로 공개된 소규모 패치에 대한 공개 직후 평가는 좋지 않았다. 죽음의 기사 발견 메커니즘 변경도 없고 혈기과 냉기 룬 카드들에 대한 너프도 없이 피조물 지구만 너프했다는 것. 물론 '응급 처치'인 만큼 죽기 덱들이 돌아가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너프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죽기가 지금 강하다는 건 명백하나 2주 후에도 세 개의 룬 모두 사기인 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는다며 이례적으로 납득되는 발언을 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그럭저럭으로 바뀌었다.


2.6.3. 26.0.4 패치[편집]


죽음의 기사의 3룬 카드는 발견 및 무작위 생성에서 나오지 않게 너프 패치를 가한 것은 좋지만 냉죽에 대한 직접적인 너프는 감독관 프리지다라의 스탯 너프가 끝이라는 것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그밖에 원한꼬리 세이렌을 롤백한 것[13]에 대해서도 찬반이 갈렸다.

한편 너프와 함께 진행된 하위권 직업에 대한 버프는 허술하다 못해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선 사냥꾼은 할두런 브라이트윙가시덤불 심장이 버프받았다. 할두런 브라이트윙의 경우 같이 쓸 비전 주문 풀이 매우 열악하며 가시덤불 심장의 경우 무거운 야수를 빨리 꺼낼 수단이 부실하다는 근본적인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하는 의견이 있었다.

전사의 토리벨로레 또한 할두런처럼 화염 주문 풀이 부족하다는 고질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반응이 많았고 겁에 질린 조합원의 경우 버프의 의미 자체가 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다만 실제로 패치가 적용된 후 냉죽의 승률이 꺾이고 전사가 중위권으로 올라왔으며 나가법사는 30퍼센트 수준의 승률을 기록하며 사장되었다는 점에서 최소 실패한 패치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6.4. 26.2.2 패치[편집]


사전에 이야기했던 판다렌 수입상 롤백을 제외하면 정규전 카드들만 패치하였다. 너프 쪽은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았으나, 혈죽과 및 악사의 일부 카드들이 너프를 피한 갓에 대해서는 비판 의견이 있었다.

버프의 경우 장소 파괴 카드인 철거 재건축가는 카운터 카드임에도 워낙 구려서 이견이 없으나, 썩은 사과나무 버프는 뜬금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2.6.5. 26.4.3패치[편집]


어그로/미드레인지 덱들이 높은 승률을 보이자 빠르게 너프했는데, 패치 이후 승률에 상관없이 강력한 생성 카드 및 광역기, 제압기로 버티는 컨트롤덱들[14]이 대거 등판하면서 컨트롤덱을 방치하는 것을 비판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야생의 경우 APM 사제의 핵심 카드인 진홍십자군 성직자가 금지되었으나, 토니 탈진 드루이드, 퀘스트 악마사냥꾼, 퀘스트 마법사 등 다른 극단적인 콤보덱들은 손보지 않아 유저들이 콤보덱 vs 두억시니 vs 어그로 덱 메타가 계속되는 데 상당한 피로감을 호소하였다.


2.7. 티탄[편집]



2.7.1. 27.0.3 패치[편집]


출시 후 일주일만에 확고한 알리바이와 연구소 건설로봇의 비용을 1 올리는 패치를 진행했다.

확고한 알리바이를 이제야 너프했다고 비판하는 의견과 이제라도 너프했으니 다행이라는 반응, 꼴랑 1코스트 올려서 뭐하냐는 반응 등이 있었다.

패치 후에는 알리바이를 빼는 것이 정석이 되고 자연 주술사가 자주 보일 경우 쓰이는 테크 카드로 내려오면서 패치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7.2. 27.2 패치[편집]


이번 패치는 좀 미쳤네요.

(This patch is kinda nuts.)

- 하스스톤 데이터 분석 사이트 Vicious Syndicate의 대표 Zach. O가 패치노트를 보고 올린 트윗.


비전/미드레인지 사냥꾼 및 번 주술사, 빅 흑마 등에 대한 직간접적 너프와 일부 안쓰는 카드들의 버프가 진행되었다.


2.7.3. 27.2.2 패치[편집]


사냥꾼 카드(충직한 벗, 할두런, 영혼 씨앗 관련 카드들)들이 너프되었다.

전사를 잘 잡는 사냥꾼이 줄면서 컨트롤 전사가 늘어났고, 이에 컨트롤 전사의 카운터인 흑마법사와 컨트롤 사제도 덩달아 수혜를 입었다. 그리고 사장됐었던 자연 주술사도 메타가 .느려진 탓에 덱을 정제하여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결국 콤보 덱과 컨트롤 덱이 메타를 견인하면서 피곤한 메타가 되어버렸다.


2.7.4. 27.4.2 패치[편집]


패치에 앞서서 예고로 가젯잔 경매인 사진을 올렸는데# 가젯잔 경매인만 너프하냐고 물어보는 유저들이 나오자 다른 카드들도 손볼 것이라 해명했다.#[15]

야생에서는 가젯잔 경매인, 기계소환로봇, 칼지느러미, 암흑의 정수, 비밀결사 졸개 같이 (패치노트의 표현에 따르면) 하스스톤답지 않은 카드들 위주로 패치를 진행했다. 단순히 파워가 강력한 카드가 너프된 것이 아니라, 고점이 과도하게 높아 당했을 때 불쾌감이 높은 카드 중 과거에도 쓰였고 앞으로도 쓰일 카드들 위주로 너프가 진행되었다.

다만 티르의 눈물의 경우 원 직업인 성기사가 쓸 때는 변한 게 없고 타 직업이 생성이나 별견으로 티르의 눈물을 얻을 경우에만 버프의 의미가 있어서 비판도 있는 편.

패치 후 토니간수 드루이드가 패악질을 부렸다. 핫픽스로 바로 정규전에서도 간수의 사용이 일시적으로 금지되었지만 램프 드루이드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특히 전설권은 드루이드가 대부분이고 그 외에 나머지 직업들도 드루이드를 그나마 상대할 수 잇는 비밀 도적 등 일부 덱들 밖에 안남는 등 메타 상태가 좋지 않은 와중에 트위터에 하키 게임의 기본 규칙, 규격 같은 문제점에 대해서 잡설이나 늘어놓는 행적을 보이면서 현재 메타 상위권에서 패악질을 부리는 드루이드, 도적과 더불어 알레코에 대한 비판과 비난 여론이 많다.

여담으로 패치 목록이 처음 공개됐을 때는 덩굴손이 목록에 없었다. 이에 여러 유저들이 토니 드루이드가 미라클 드루이드보다 좋은데 왜 너프하지 않냐고 물어보는 와중 덩굴손이 목록에 추가되었다. 이에 알레코는 스트리머 페노메노의 방송에서 덩굴손이 공개 직전에 추가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이 해명이 맞다면 패치 목록 사진을 만든 후에 토니 드루이드가 급부상해서 덩굴손을 추가했는데, 정작 사진은처음 것을 올려서 다시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2.8. 황야의 땅 결투[편집]



2.8.1. 28.0.3 패치[편집]


감은눈 명사수는 생명력만 2 너프해서 3턴에 칼같이 내고 높은 확률로 생존하고 다음 턴부터 사기치는 것만 힘들어졌을 뿐 낸 턴에 이득보는 것에는 문제가 없어서 큰 너프는 아니다. 변호사 나타노스는 공격력에 따라 이득을 얻는 죽메 하수인과 연계가 좋도록 효과가 버프된 대신 뜬금없이 공격력이 1 깎이는 너프들 당했으며 가르곤 냥꾼은 거품이 빠지고 특히 전설 상위권에서의 승률이 낮은대도 패치 노트에서 '사냥꾼 역시 직업 중에 위력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언급을 해서 냥혐 내지 하알못라는 반응도 있다. 전투상처 얼굴 없는 자, 탐구하는 창조물, 반향 등 격노 전사와 시프 법사 카드들이 너프를 피해갔다는 점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으며 해당 패치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들이 많다.

다만 12월 6일 추가 벨런스 패치가 예고되었다.

3. 한국과의 접점[편집]


의외로 한국과 꽤 접점이 있는 사람이다. 과거 취업준비생 시절 한국에서 지냈던 적이 있으며, 현재도 LA 한인타운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 인벤 전설노래자랑 확장팩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해 다른 개발진들과는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빔밥을 만든 걸 트윗한 적도 있으며, 오버워치 대회에서 한국팀이 우승한 걸 축하하거나, 알레코의 트위치 추천 채널 중에는 가브리엘이 있기도 하다. 가브리엘은 혐한인데 왜 추천해주냐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알레코가 마지막으로 트위치 활동을 한 건 2019년으로, 알레코가 트위치를 접기 전에는 가브리엘이 혐한 행적을 보이지 않았으므로 혐한 관련 의사가 있어서 추천해준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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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정만 있고 활동은 없다.[2] 열람 시 로그인 필요[3] '자체 성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맞는 덱이 메타에 없어서 안 쓰이는' 카드를 버프해서 추후 그 카드를 쓰는 덱이 등장하자 메타가 망가졌으며, 강력한 덱을 저격해서 고승률을 뽑아내던 덱을 너프해서 저격당하던 덱을 무상성 덱으로 만들어버리는 등의 밸런스 붕괴가 3년 가까이 일어났다고 한다.[4] '알레코가 룬테라 밸런스 패치에 관여했다'와 '알레코가 룬테라를 망친 주범이다'는 아예 다른 이야기다. 애초에 밸런스 패치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밸런스팀이 함께 한다.[5] 8월 22일 데이터 분석 사이트 비셔스 신디케이트 대표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설 1000위권 내 통계에서 드루이드, 도적, 마법사, 사제의 네 직업이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6직업의 점유율은 각각 4%를 넘지 않고 승률도 50%를 넘했다. 패치 전에는 전악성을 제외한 7직업이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보자면 오히려 패치 전보다 메타가 망가진 셈이다.[6] 게다가 원래 화요일에 공개했어야 할 패치 노트도 작성이 덜 되었다는 이유로 수요일로 미뤘는데, 패치노트를 바꾸면 안 된다고 해놓고서 막상 그 패치노트를 작성하지도 않았다는 모순되는 언행을 보였다. 패치내역만 정했지 코멘트는 못 정했다는 뜻이라면 말이 되겠지만.[7] 다만 데나트리우스의 경우 확장팩 간판 카드라는 이유만으로 나스리아 내내 방치하다 다음 확장팩이 나오자마자 너프한 데 대해서 말이 많았다.[8] 심지어 미라클 / 잭팟 / 죽메로 나뉜 도적, 미라클 / 컨트롤로 나뉜 사제, 램프 / 천체 / 어그로로 나뉜 드루이드와 달리 이쪽은 13명 전원 퀘스트 악사였다.[9] 특히나 아눕레칸 쪽에 있는 "개발 의도와 어긋난다"는 코멘트에 대한 반감이 상당하다. OTK용으로 쓰이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면 심각한 게임 이해도 결여로밖에 볼 수가 없다.[10] ‘업데이트가 느릴 때는 빠른 패치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문장이 있는데, 앞의 ‘패치 주기가 빨라졌다’와 결합해서 마치 하지도 않은 빠른 패치를 자화자찬하는 내용처럼 보인다. 그러나 원문은 'This can make it more painful when updates are a litle slower, such as around the holiday period.'로 ‘휴가철 같은 상황 때문에 업데이트가 느려지면 고통스러운거 안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물론 이것도 ‘휴가는 느그들이 가는건데 휴가 가서 일 못했다고 핑계대네’ 같은 비판도 있다.[11] 미니팩 출시 직후에는 타오르는 변환의 선택지에 거수가 등장했다.[12] 다만 이 덱은 승률상으론 한번도 1티어는 물론 2티어조차도 찍어본 적이 없다. 상성이 극단적이고 메타에 끼치는 해악이 커서 너프당한 것으로 보는게 맞다.[13] 다만, 이쪽은 고효율 0, 1코스트 카드들이 야생으로 떠난 데다가 마법사의 피니시 플랜이 얼마 남아있지 않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우세한 편.[14] 혈기 죽음의 기사, 컨트롤 사제 등.[15] 한국어 해석:예전에 트위터에서 감명 깊은 스탠드업 코미디를 들은 적 있어. "나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라고 하면 사람들이 "그럼 쿠키는 싫어해?"라고 물고 뜯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