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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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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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분류기사(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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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진동산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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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환경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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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산업기사
폐기물처리기사
폐기물처리기술사
-
환경위해관리기사
-



대기환경기사
大氣環境技士
Engineer Air Pollution Environmental
중분류
261. 환경
관련부처
환경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시험 구성
2.1. 필기과목
2.1.1. 대기오염개론
2.1.2. 연소공학
2.1.3. 대기오염방지기술
2.1.4. 대기오염 공정시험기준
2.1.5. 대기환경관련법규
2.2. 실기과목



1. 개요[편집]


환경 계열 전공이라면, 3년 과정 수료 이후부터 응시가 가능하다. 그러나 수료의 기준은 각 학교의 학사기준과 동일하므로 꼭 본인의 취득학점과 수료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수질환경기사와 함께 환경관련 진로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므로 응시율은 항상 높은 편.

더 나아가 환경 직종 고급기술자의 법적인력기준으로 이 자격증의 상위 자격인 대기관리기술사 자격증 취득자가 1인 이상 포함되어야 하므로 고급 기술자가 목표라면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기술사별 연간 배출인력은 10명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우므로 마음 단단히 먹자.

1, 2, 4회차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2. 시험 구성[편집]


2019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 펼치기 · 접기 ]
순위
종목
필기 접수자 수 (A)
최종 합격자 수 (B)
합격률 (B/A)
1위
정보처리기사
74,027
22,495
30.4%
2위
전기기사
65,872
12,760
19.4%
3위
산업안전기사
45,831
9,765
21.3%
4위
소방설비기사(전기)
36,146
8,086
22.4%
5위
건축기사
28,605
4,340
15.2%
6위
소방설비기사(기계)
24,566
3,620
14.7%
7위
일반기계기사
19,837
4,141
20.9%
8위
건설안전기사
18,833
4,607
24.5%
9위
전기공사기사
17,009
1,852
10.9%
10위
토목기사
14,377
2,837
19.7%
11위
정보보안기사
12,918
461
3.6%
12위
대기환경기사
11,090
2,220
20.0%
13위
수질환경기사
10,907
1,945
17.8%
14위
식품기사
8,824
1,938
20.0%
15위
화학분석기사
8,675
2,714
31.3%
16위
화공기사
8,294
2,835
34.2%
17위
공조냉동기계기사
7,688
860
11.2%
18위
산림기사
6,328
1,517
24.0%
19위
식물보호기사
5,903
1,611
27.3%
20위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5,883
1,361
23.1%
21위
조경기사
5,712
561
9.8%
22위
산업위생관리기사
5,685
1,692
29.8%
23위
에너지관리기사
5,136
1,221
23.8%
24위
가스기사
5,117
452
8.8%
25위
품질경영기사
5,099
835
16.4%
26위
실내건축기사
4,436
997
22.5%
27위
정보통신기사
3,917
985
25.1%
28위
건설재료시험기사
3,538
717
20.3%
29위
설비보전기사
3,353
883
26.3%
30위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3,248
564
17.4%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필기시험과 필답형 시험으로 이루어진다. 필기시험의 과목은 총 5과목(대기오염개론, 연소공학, 방지기술, 공정시험법, 관련법규)이며 산업기사의 경우는 연소공학이 빠진 4과목으로 진행된다. 각 과목별 40점 이상을 얻어야 하며,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기준이다.

실기시험은 계산문제와 서술형으로 20문제 정도 필답형으로 진행되며 60점 이상이 합격 기준이다.

필기시험지는 개인이 가져갈 수도 있었으나, 2022년 4회차부터 CBT로 전환되어 가져갈 수 없게 되었으며, 실기시험과 관련된 모든 시험지는 개인이 가져갈 수 없다.

비전공자들이 덤비기엔 어렵다. 2016년부터는 두개 이상의 계산문제가 혼합된 복합형 계산문제가 종종 출제되거나, 범위에는 있지만 비중이 매우 낮았던 요소들이 시험에 등장하는 등, 강사들도 "과년도 문제만 풀어서 덤비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좋은 방법은 최근 환경기술인 양성을 위해 국가적으로 미취업자나 실직, 취업자들을 위한 특별 환급과정프로그램들을 적극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포함된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관련 온/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다. 대기환경기사의 경우는 필기 준비에 약 3개월 정도를 잡아야 하며 출제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기존 이론 + 새롭게 추가되는 이슈 관련 용어들을 꼼꼼히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어느 기사시험이나 마찬가지 겠지만 필기 준비가 확실해야 실기 준비가 굉장히 수월하다.

* 요약
- 필기과정: 온/오프라인 강의 + 교재 추천, 강의를 들으면 교재의 폭넓은 범위를 그나마 허용 가능한 범위로 줄일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이 존재한다. 재학생이건, 비전공자이건 모두 이 과정을 추천한다. 기출만 죽어라 파서 합격하는 수기도 블로그 상에 돌아다니긴 하나, 솔직히 그런 분들만 인터넷에 글을 쓰기 때문에 보는 사람 입장에선 [대기환경기사 = 기출로 가능] 하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는데, 대다수는 정석적인 학원수강 및 인강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얻어가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기출만 파서 준비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1]

- 실기과정: 필기를 착실히 준비했다면 교재로도 가능하다. 사실 필답형 교재라는게 수험생들에 의해 복원된 년도별 기출문제 모음집이나 마찬가지다 보니 정확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 인터넷 강의를 굳이 들을 필요는 없다.


2.1. 필기과목[편집]


현 출제기준은 2019.12.31. 까지 유지된다. 출제기준은 Q-net 참조


2.1.1. 대기오염개론[편집]


넓은 범위, 기상학의 난해함, 확산모델, 이렇게 세 개가 뭉쳐 괴물을 만들었다.

개론답게 온실가스분야에 대한, 범 지구적이며 총체적인 학문을 다루고 있다. 출제 범위가 넓은 데에 이어 이론과 계산 문제마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굳이 집어주자면
1) 주요 대기오염 사건사례; 특정사건사례나 오염물질의 종류를 묻는 편
2)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종류와 영향
3)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약
4) 대기안정도와 기상인자
5) 대기확산모델; 필수적으로 2문제 이상 출제되는 계산문제인데, 관련된 문제들은 생각보다 쉽다.

이 정도이며, 최근에 추가되어 비중있게 다뤄지는 실내공기오염 파트(물질종류, 영향)를 정리해두면 좋다.

* 공부방법: 시간을 들여 상세하게 본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 스쳐 지나갈만한 굵은글씨 들도 같이 정리해 놓아야 한다. 계산문제는 확산이론과 관계된 뒷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출제되므로, 이 부분에 있는 모든 계산문제는 다 풀어보고 관련 공식과 풀이방법들을 잘 체크해 놓아야 한다.


2.1.2. 연소공학[편집]


연소와 연료의 특성, 이론공기량, 연소가스량, 연소장치 및 오염물 제어에 관한 공학이론을 다루고 있다.

최근 수험생들에게 가장 생소한 과목이다. 연료와 연소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연소가스량 계산문제가 핵심 중의 핵심, 다만 의외로 우리의 상식선과 겹치는 것도 있으며, 계산문제도 '등가비', '공연비', '연소상하한(르-샤틀리에 법칙)' 정도를 벗어나지 않아 점수가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이므로 이 연소공학 파트에서 최대한 점수를 얻어놓아야 한다.
만약 에너지관리기사를 취득했다면 면제받을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동일. 하지만 공정시험법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면제받는 게 독이 될 수도 있다. 2차 실기와 연동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2.1.3. 대기오염방지기술[편집]


대기환경기사 전 과정을 관통하는 핵심이다. 출제범위는 '집진장치들의 설계' 에 몰려 있으므로, 계산문제가 강하다면 얼마든지 덤벼볼만한 과목이다.

먼지와 입자관련 이론, 각종 집진장치의 설계 및 유지관리, 유체역학(파트), 유해가스의 화학적 처리기술, 그리고 빈도는 낮지만 어쨌건 1-2문제 정도는 꾸준히 출제되는 환기장치와 통풍시설에 대한 공학이론을 다루는 파트이다. 이 중 환기/통풍은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위생관리기사에서 비중있게 다루다 보니, 대기환경기사에서는 기본적인 국소환기, 송풍량 마력계산 정도만 보면 되고, 역시나 핵심은 집진장치 부분이다.

집진장치들의 근원식은 입자의 중력침강속도식을 변형한 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결국 본 바탕은 1개의 Stoke 식에서 비롯하므로, 이공계 분들이라면 무난한 난이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필기에서의 이 과정들은 실기에서는 직접 모든 수식과 과정을 완성해서 답안으로 표출해야 하므로, 사실상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과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해가스 (화학적) 처리에서도 처리약품의 투입량을 결정하는 문제가 3-4문제씩 꾸준히 출제되므로 집진장치를 끝냈다고 해서, 결코 소홀히 하면 안된다. 예로 기체의 흡수탑 부분은 고정적으로 1-2문제가 필기, 실기 단골이기도 하다(그러나 난이도는 쉽다. 매우).


2.1.4. 대기오염 공정시험기준[편집]


대기환경개론이 어렵다곤 하지만 첫 과목이라는 의욕 + 상식선에서의 이해도와 문제 난이도와의 일치성 + Fact에서 제시되는 재미 + 적절한 난이도에 계산문제까지 섞여 있어서 준비를 잘 하면 되지만, 이 공정시험법은 그야말로 노답을 자랑해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대기기사 수험생들을 과락으로 밀어넣는 지옥

대기환경공정시험법 자체만으로도 당신이 보는 필기책 이상의 두께(약 700pg)를 자랑하는데, 이 중 20문항만 추려서 나온다는걸 감안하면 이 과목이 얼마나 Hell인지를 감안할 수 있는 대목이다.

공정시험법은 말 그대로 대기오염물질의 채취, 보존, 분석에 대한 모든 매뉴얼이라고 보시면 된다.

말은 쉽지만 대기오염물질이 얼마나 많은가? 각각의 물질별 시료채취 방법도 전부 상이하고, 전처리 방법에다, 각각을 분석하는데 소요되는 시약의 조제방법도 전부 상이하다. 문제는 이러한 화학물질들의 명칭은 당신이 살면서 한 번도 들어본적 없는 것들이라서 무작정 외우기에도 생소할 뿐더러 시험의 변별력 마저 어려워지면서 기존엔 '원리', '조제법' 정도만 물어보던 것이 '특수한 상황의 대처', '불순물질 제거법' 따위를 물어보는 것으로까지 변질되어, 진정한 과락 괴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특히나 많은 환경관련 학과들의 교과목 커리큘럼이 '수질'에 맞춰져 있고, 교수들의 연구테마나 기술개발 프로젝트도 수질에 몰려있으므로, 학부생들의 경우 대기 관련 분석지식을 쌓는게 어렵다. 환경분석의 굵은 원리는 같을지언정 대기와 수질은 확실히 다른 분야이고, 대기의 경우 특히 시료채취분야가 매우 중요시되고 있으며, 거기에 가스상, 입자상 물질을 구분해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수질환경공정시험법과는 차원이 틀린 난해함을 자랑한다. 그래서 대기환경공정시험법만큼은 당신이 대기기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전략과목이라고 생각을 하자

* 공부방법: 사실 이 부분까지 오면 시험 일정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보통 턱걸이 식으로 걸쳐서 무턱대고 기존 기출과 직전 경향을 뒤지는게 다반사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공부해서는 공정시험법을 따라잡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이 시험 과목은 알면 확실히 풀 수 있는 계산문제가 핵심이 아니므로 당신이 준비한 만큼의 점수를 보여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학습 초창기부터 이 공정시험법을 조금씩 준비해서 조기에 정리를 끝내 놓아야만 한다.
1) 총칙; 가장 기본이 되는 실험의 요건, 제반사항, 수치해석 등이다. 필수 1-2문제는 당연하다. 그리고 당연히 맞혀야 한다.
2) 유량보정; 역시 1문제는 단골. 이것도 맞혀야 한다.
3) 시료채취방법; 가스상과 입자상이 있는데, 가스상이 main 이다. 이와 관련된 굴뚝 채취지점수의 산정, 채취기의 구성과 명칭, 흡수액의 종류(매우 중요!)를 달달 외워야 한다.
4) 분석법; 이건 인강을 참조해서 물질별 측정법(명칭) - 흡수액 - 발색제 - 분석파장 - 등의 암기비책을 강사에게 배우든지 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놓아야 한다. 물론 강사들은 그들만의 별도 암기비책이 있다. 측정법(명칭)과 발색제, 분석파장은 공정시험법 출제의 핵심으로써 6문제 이상을 구성하고 있고, 생소한 용어와 물질의 명칭을 자신의 암기력에만 의존해야 하다보니 자주 틀리는 파트이기도 하다. 가장 분량이 많은 부분이기도 하여 개별 항목별로 공부한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출제되는 것들을 묶어서 암기해 놓아야 한다.
5) 특정물질 분석 관련; 비산먼지, 석면, VOCs(분석법 종류) 를 추가로 공부해야 한다.
6) 기타; 특수상황의 대처, 불순물 제거법 따위도 알고 있어야 한다.


2.1.5. 대기환경관련법규[편집]


대기환경보전법, 악취방지법, 실내공기질관리법 등에 대한 법률적 문제 다루는 과목이다. 2일 정도 투자하면 된다. 꼭 외워야 하는 수치(대기환경 기준치, 실내공기질 오염물질 기준치)는 외워놓도록 하자, 악취방지법은 안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비중은 낮다. 아무튼 인강이나 학원별로 약 200문항 정도 되는 예상문제집을 배포하는데, 사실 외워야 하는 수치만 잘 외워놓는다면 이것만 풀어봐도 충분하다. 벌칙기준, 과태료부과에 관한 문제는 출제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반드시 익혀두고 시험에 임해야한다.


2.2. 실기과목[편집]


대기오염개론(확산방정식), 연소공학(연소가스량 계산 등), 대기오염방지기술(집진장치+화학적처리) 그리고 법규 및 공정시험법을 통틀어 20 문제(2020년 1회 기준) 정도가 출제된다. 역시나 필답형의 핵심은 연소공학과 방지기술로써, 산업기사 필답에서도 종종 연소공학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있다보니 주의해야 한다. 법규의 경우는 실내공기질오염물질 기준이나 대기환경기준을 주로 묻는다.

필답형은 5개년 과년도 문제를 직접 손으로 풀어가며 준비하되 계산과 주관식의 범위를 6:4 정도로 놓아야 하고, 계산문제는 가급적 틀리지 않아야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다. 때문에 반복해서 풀어보고 또 시간 날때마다 공식을 외우고, 도출과정을 검토해 놓는다. 필답형은 1문제를 풀어도 필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 그리고 범위가 아주 넓기 때문에 100% 풀어서 준비하려 들면 안 된다.

게다가 근래는 이 계산문제가 2개 이상이 섞인 복합형 계산문제가 무조건 1문제 이상 나오기 때문에, 이 문제를 틀리면 7~8점이 통짜로 날라간다고 생각하고, 이런 문제들일 수록 끈질기게 풀어서 자기 것으로 완벽히 만들어 놓아야 한다.

부분점수는 사실상 기대하지 말자, 내가 잘 해야 평가위원들에 의해 전후 맥락을 따져서 부여되는 '부분점수'가 보장이 되지, 내가 모르는데 부분점수 1~2점을 더 받아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문제는 식 - 답 - 단위(중요!!)의 순서로 확실히 풀어야 한다.

중요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

1) 집진장치 설계 및 화학적 처리
- 계산부분에서는 집진장치의 효율, 서술부분에서는 집진원리,
- 필터 및 전기집진기의 경우는 장애현상과 처리방법, 세정집진기의 경우는 액가스비(벤츄리 계산 or 액가스비 이론) and 충전탑과 파과점 문제
- 백필터의 경우는 탈리주기, 먼지층 두께 등의 계산
- 특히 전기집진기는 집진극 이동속도 산출문제가 집중적으로 잘 나오는 편이다. 게다가 전기집진기는 최신경향으로 2문제 이상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사이클론집진기는 다양한 걸 묻는 장황하면서도 난해한 지문이 특징이지만 근래는 잘 안나오는 편.
- 화학적처리는 통상 선택적 접촉환원법 적용을 위한 암모니아'의 사용량을 자주 묻는다.

2) 연소공학 부분
- 연소가스량 내지는 CO2(max) % 계산문제가 잘 나온다.
- 이론공기량도 최근 종종 잘 나오는 편인데, 거저 주는 문제이므로 반드시 맞혀야 한다.

3) 대기오염개론 부분
- Sutton의 확산방정식 관련 문제(단골 중의 단골)
- 확산방정식 이용 관련 문제(최신경향)
- 분산모델 or 수용모델의 비교 관련 문제(이건 확실히 정리를)
- 2차 대기오염물질의 종류

4) 공정시험법 부분
- 비산먼지 농도 계산(최신경향)
- 유량보정 계산
- 배출가스의 유속계산(단골 중의 단골)
- 각 오염물질 별 공정시험법

* 공부방법: 필답형 실기책의 구성은 이론 약간 + 저자.학원에서 선정한 출제예상문제(어렵다) 그리고 근 5~7년간의 기출문제(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먼저 출제예상문제를 보면서 필기에서 준비했던 이론을 다시 정리한 후, 가장 뒤로 가셔서 최근 출제된 문제부터 역으로 년도를 거슬러 가며 한 회차씩 풀어보면 된다.

이 때 필답형의 준비는 가급적 실전처럼 풀이과정을 명확하게 하고, 단위를 상세하게 토씨하나 빠뜨리지 말고 기입하며, 문제에서 규정하는 답(단위)를 제시하여야 한다. 답 표기시 통상 유효숫자는 문제에 별도의 표기지침이 없는 이상 소숫점 2자리(xxx.xx)에서 딱 잘라 끊으면 된다. 특히 이 부분에서 추가로 유의할 점이, 끝자리 반올림은 지문에서 요구하지 않는 이상 임의로 하지 말아야 한다.

또 하나, 답 표기시 단위가 빠져 있으면, 제대로 풀어도 오답(0점) 처리되므로 매우 유의한다. 단위를 표기하는 습성을 필답형 준비하면서부터 익혀놓는 것이 좋다.

2020년부터 필답 20문제로 대체하게 되었는데 기존 기출에서 전혀 보지 못한 신유형 문제(상관계수 문제, 과잉공기율, 오염물질 별 공정시험법 등등)가 출제되어서 불합격자가 속출하였다.[2] 기출문제 뿐 아니라 필기 개념을 매우 확실하게 연마해야 무난히 합격을 노릴 수 있다. 21년도 2회차 시험은 1회차보다도 신유형 비중이 늘고 기존 유형의 문제도 훨씬 더 꼬아내는등 난이도가 1회에 비해 더 올라갔다는 평이 다수이다. 합격률도 26.13%로 1회에 비해 감소했다. 그리고 22년도 4회차 시험에서는 7.92%라는 경이로운 합격률이 나오고 말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것인지 23년도 1회차 시험도 11.99% 라는 저조한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앞선 두 시험이 어렵게 나왔다보니 23년 2회차 시험은 쉽게 나올 거라는 예상과 달리 온도 보정과 단위를 꼬아내면서 탄식을 자아냈다. 때문에 잘해봐야 2~30%의 합격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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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직장일 등의 이유로 바빠서 공부를 하기 어렵다거나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이 촉박하다면 오히려 기출만 파는게 나을 수 있다. 그 많은 범위를 짧은 시간 내에 공부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기도 하고 아직까지 필기시험 내에서 기출문제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이러면 실기 공부 때 힘들지 몰라도 일단은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도 볼 수 있다.[2] 1회차 합격률이 37.5%로 작년도의 50%에 비해 내려간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