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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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사
Engineer Gas
중분류
251.안전관리
관련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필기
3. 실기



1. 개요[편집]


2019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 펼치기 · 접기 ]
순위
종목
필기 접수자 수 (A)
최종 합격자 수 (B)
합격률 (B/A)
1위
정보처리기사
74,027
22,495
30.4%
2위
전기기사
65,872
12,760
19.4%
3위
산업안전기사
45,831
9,765
21.3%
4위
소방설비기사(전기)
36,146
8,086
22.4%
5위
건축기사
28,605
4,340
15.2%
6위
소방설비기사(기계)
24,566
3,620
14.7%
7위
일반기계기사
19,837
4,141
20.9%
8위
건설안전기사
18,833
4,607
24.5%
9위
전기공사기사
17,009
1,852
10.9%
10위
토목기사
14,377
2,837
19.7%
11위
정보보안기사
12,918
461
3.6%
12위
대기환경기사
11,090
2,220
20.0%
13위
수질환경기사
10,907
1,945
17.8%
14위
식품기사
8,824
1,938
20.0%
15위
화학분석기사
8,675
2,714
31.3%
16위
화공기사
8,294
2,835
34.2%
17위
공조냉동기계기사
7,688
860
11.2%
18위
산림기사
6,328
1,517
24.0%
19위
식물보호기사
5,903
1,611
27.3%
20위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5,883
1,361
23.1%
21위
조경기사
5,712
561
9.8%
22위
산업위생관리기사
5,685
1,692
29.8%
23위
에너지관리기사
5,136
1,221
23.8%
24위
가스기사
5,117
452
8.8%
25위
품질경영기사
5,099
835
16.4%
26위
실내건축기사
4,436
997
22.5%
27위
정보통신기사
3,917
985
25.1%
28위
건설재료시험기사
3,538
717
20.3%
29위
설비보전기사
3,353
883
26.3%
30위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3,248
564
17.4%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기사급 자격증 시험이다. 기사급 자격증이므로 자격요건이 되어야 응시를 할 수 있다. 화학공학 쪽에서 많이 준비를 하지만, 배관과 밸브같은 기기계통이나 압축기나 펌프류같은 기계와 관련된 내용과 유체역학도 출제되므로 기계공학쪽에서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화학공학과 출신과 기계공학과 출신의 비율은 8:2 정도.

기사 중에서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러하다보니 합격률이 매우 들쭉날쭉한다. 어느해에는 20% 초반대 혹은 그 이하의 합격률이 나오면 이듬해에 50% 중반대 급의 합격률이 나오기도 하다 다시 그 이듬해에 또 합격률이 바닥을 까는 경향을 보인다. 예전에는 가냉보열(가스,냉동,보일러,열관리)로 엮였고, 보일러와 열관리가 에너지관리로 합쳐진 지금은 가에공(가스,에너지관리, 공조냉동) 혹은 위험물까지 잡아서 가위에공(가스, 위험물, 에너지관리, 공조냉동)으로 엮인다.

1, 2, 3회차 시험이 실시된다.

취득이 쉬운편은 아닌데 단독으로 자격증을 써먹을 수 있는 분야가 무척 제한적이고 하위 자격이나 다른 자격증으로도 커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취득 후에도 제대로된 관련 경력이 부족하면 가스안전관리자 역할의 잡부가 될 확률이 높고 급여도 높지 않다 본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정말 필요한 자격인지 생각해 볼 것을 추천한다.[1]

2. 필기[편집]


기사에서는 가스유체역학, 연소공학, 가스설비, 가스안전관리, 가스계측 으로 총 5과목이 나온다. 각 과목당 문제수는 20문제로 총 100문제이다. 전과목 평균 60점이상과 과목당 4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한다.
필기는 계산과목 위주인 가스유체역학, 연소공학이 있는데 유체역학에서는 무차원수 혹은 공학단위인 FLT 단위와 물리학단위인 MLT 단위간에 환산이나 점도와 레이놀즈 수 마찰손실(손실수두계산)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는데 이게 은근히 체감난이도를 상승시킨다. 연소공학은 열역학과 관련된 문제와 연소열, 연소가스량 등을 산출하는 연소계산이 있어서 또 복잡한 편이다. 그 외에 나머지 과목은 가스설비에서 기기용량이나 동력 계산, 압력손실 계산정도의 두세문제정도 나오는 것이나 가스계측에서 칼럼의 효율 가스미터나 유량계 오차나 유량계에 따른 유량식을 이용하는 것 한두문제를 제외하면 대체로 특징이나 법령, 방법 같은 것을 맞추는 암기과목이다.

가스유체역학은 유체역학에 능통한 경우라면 승부과목이 될 수는 있으나, 조금만 꼬이기라도 하면 과락으로 직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통은 무차원수로 레이놀즈 수 유도하는 것과 레이놀즈 수와 관련된 흐름관련 식, 점도관련 식, 마찰계수 잋 손실수두 관련 식은 숙지해야하고 과락으로부터 좀 더 안전빵을 원하는 경우에는 펌프 동력계산이나 그와 관련된 단위환산, 유량 풍압 동력과 관련된 상사법칙 정도는 익혀서 반타작을 목표를 잡는 경우가 많다.

연소공학은 연소와 관련이 있어서 역시나 연소 및 소화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 위험물산업기사와 겹치는 요소가 있다. 물론 기체와 관련된 양론과 열역학적인 내용, 층류나 난류상태에서의 연소특징 같은 유체역학 쪽과 연관된 내용이 같이 들어가 있으므로 조금 더 준비할 필요는 있다.

가스설비는 가스기능사에도 나오는 분젠이나 펌프 노즐 배관이나 패킹 밸브 등과 같은 설비 등의 특징을 묻는 과목이다. 연소기와 같이 연소공학쪽에 살짝 발걸치는 경우도 있고 가스안전관리 쪽과 살짝 교집합이 생길 수 있는 과목으로, 특징을 나열한 것을 보고 종류를 고르거나 종류 중에서 특징에 해당하는 것을 고르는 식의 거의 암기과목이지만, 효율을 묻는다거나 냉동톤과 관련된 열량을 계산해야하거나 가스의 저장방법에 따르거나 가스저장 설비에 따른 저장용량을 계산하는 경우도 있다.

가스안전관리는 가스운반, 보관과 관련된 문제의 경우 위험물 자격증의 유별 혼재가능여부와 상관관계가 있고 산업안전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쪽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안전밸브나 위험경고설비 같이 가스설비 관련 내용도 들어갈 수도 있어서 과년도 문제중에서 가스설비과목에서 본 것 같은 문제를 볼 수도 있고 역으로 위험물이나 안전관리에 본 것 같은 문제가 가스설비에 나오기도 한다. 독성가스와 관련해서 가스기능사를 준비하고 올라온 경우에는 가스기능사는 LC50 기준으로 출제를 하는 편이나 가스기사에서는 TLV-TWA 기준으로 출제를 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2] 산업안전 쪽 자격증이 암기자격증이란 소리가 나오듯이, 가연성가스와 관련해서 폭발상한이나 폭발하한을 구하거나 위험도를 구하는 계산문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우회거리나 방호장치의 규격과 같은 법령의 내용을 묻는 암기위주 과목이다.

가스계측의 경우에는 가스크로마토그래피나 가스검지처럼 분석화학 내용이 나오지만 화학분석기사 수준으로 깊게 나오지는 않는다. 가스유량 등을 구하는 유체역학 관련 계산문제가 포함되어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분석방법과 검출시약 반응용액을 서로 잇는다던가 분석시 검출되는 가스 순서 나열하기, 기기의 고장증세, 가스누출감지법 등을 묻는 것을 고르고 아주 살짝 가스설비 내용과 겹치기도 하는 온도계 종류 등을 묻는 암기위주 과목이다.

비록 쉬운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필기는 해설을 보면서 기출을 돌리다보면 합격할 수는 있다. 다만 다른 자격과 마찬가지로
실기시험 공부할때 고생을 덜 하려면 교재내용은 꼭 훑어보는 것이 좋다



3. 실기[편집]


가스기능사, 가스산업기사와 마찬가지로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구성된다. 시험 난이도는 높은 편이라는 평이 많은데, 문제 자체의 난도가 높다기보다는 공부 범위가 매우 넓고 암기해야 할 양이 많으며, KGS 최신 개정 내용이 신출로 나온다던가 10여 년 전의 기출에서 느닷없이 꺼내온다던가 기출에서 두 문제 이상에서 조각으로 나온 것을 한데 묶어버리거나 더 지엽적으로 풀어버리는 식으로 개념의 기본적인 틀 자체는 유지하는데 답은 영 다른 것으로 요구하는 식으로 출제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기출문제의 반복되는 출제 패턴이 낮아서 시험장의 엄숙한 분위기와 긴장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확 올라가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가스기사 장수생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합격 후기의도 실기시험 후 망한 것 같다는 이야기나 부분점수가 주어질지 말지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발표일에 부분점수를 많이 인정받아 합격했다는 경우가 많다.

필답형은 KGS 개정에 따른 신출범위 문제가 많이 나오는 편이며, 작업형에서 최대한 많이 맞히는 게 합격을 위한 방법이다. 그리고 교재의 구석진 해설부분에서 짧게 언급된 내용이 출제된 경우도 있다보니, 필기와는 다르게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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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압가스 선임은 공조냉동산업기사로도 동시선임이 가능하기때문에 시설관련직으로 갈꺼면 속된표현으로 공조산업기사가 가성비가 더나은편이다. [2] 현행법령 및 규칙에서는 LC50으로 독성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가스산업기사와 가스기사 출제기준은 이전의 TLV-TWA를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