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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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기사
電氣工事技士
Engineer Electric Work
중분류
201. 전기
관련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준비
3. 시험
3.1. 필기
3.1.1. 과목 면제
3.2. 실기



1. 개요[편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기분야 기사급 자격증 시험.

전기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들 사이에서 전기기사와 함께 최고로 치는 자격증으로 이 둘을 묶어 (전기)쌍기사라고도 한다. 참고로 두 자격증이 비슷해 차이점이 궁금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크게 두 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첫 번째, 진로 및 진출기업에 차이점이 있다. 전기공사기사는 건설 현장에서 전기와 관련된 공사 시행과정을 관리 및 감독하는 역할이고, 전기기사는 전기와 관련하여 건물이나 공장을 유지하거나 관리하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본인 성격에 따라 동적인 사람은 전기공사기사가, 정적인 사람은 전기기사가 더 적합할 수 있다.[1]

두 번째로는 시험 과목이다. 두 자격증의 필기 시험 5과목 중 4과목이 겹치기 때문 둘 중 하나라도 실기까지 최종 합격해 놓으면 2년 간 공통 과목의 응시 면제가 되므로 1과목만 추가로 공부하면 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기공사기사를 먼저 취득했을 시 전기기사 필기는 전자기학 1과목만 응시 / 전기기사를 먼저 취득했을 시 전기응용 및 공사재료 1과목만 응시하면 되는 식. 특히 과목이 4개나 겹친다는 점 때문에 공부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앞서 언급된 대로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를 쌍기사라고 부르는 것. 실제로 인터넷 강의에서도 전기기사 과목에 전기응용 및 공사재료 한 과목만 추가해서 쌍기사 프리패스를 팔기도 한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일반적으로 전기공사기사는 전기기사의 전자기학 과목이 없어 수학 문항이 줄어 난이도가 좀 더 쉬운 편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 전자, 통신, 기계, 컴퓨터 등을 전공으로 하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닌다면 4학년 때부터 기사 응시가 가능하며 관련 학과의 범위가 상당히 넓다. 토목공학과같은 관련 없을 것 같은 학과도 관련학과로 인정되니 어지간한 공대생은 거의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 또한 관련이 없는 4년제 학과를 졸업한 경우 정보기술 분야의 자격증[2]을 취득하였다면 응시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인정기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참조할 것. 참고로 필기 시험 자체는 누구나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지만[3], 실기 시험 응시 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에 필기 합격증 + 관련 학과 출신 혹은 관련 업종 경력 관련 증빙 서류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후자 쪽이 응시자격 제한과 동일한 효력을 낸다. 즉, 기사 시험 응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상태에서 필기 합격증만 갖고 실기 시험 응시를 하면 최종적으로 필기 합격이 취소 판정이 내려진다.[4]

전기사업법에 의한 전기안전관리자로 선임받을 수 있는 전기기사 등과는 달리, 전기공사기사는 전기공사업법이나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등의 기술인력으로만 선임이 가능하다. 일반 전기공사는 전기기사로도 가능하지만 한전이 개입된 전기공사는 전기공사기사를 가진 인원이 있는 업체만 가능하다.

자격을 취득하면 전기공사기술자 수첩, 전기감리수첩, 전력기술인수첩과 경력이 충족되면 전기설계사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기공사업법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전기공사기사의 역할을 전기기사가 대체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공기업 가산점용 이외엔 메리트가 떨어진다. 해마다 전기공사기사 응시자 수는 줄어들고 있고, 반면에 전기기사는 늘고 있다. 그러나 메이저 공기업을 노리고 있다면 1~2점 차이로 서류합격이 당락되기 때문에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5]

매년 1, 2, 4회차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6]


2. 준비[편집]


독학을 하는 수험생들도 있지만, 어떤 수험생들은 다x에듀, 배x학, 에x윌, 전x단기 등의 강의가 제공되는 사이트를 통해 공부하고 있으며, 특히 배x학, 에x윌, 자x기 같은 곳은 교재가 매우 저렴하지만, 대신 강의를 따로 결제해야 하며, 다x에듀는 강의가 무료인 대신 교재가 강의수강료에 버금갈 정도로 비싸다.[7] 수강료와 교재비용을 합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대부분의 전기공사기사 교재를 출판하는 강사들은 전기기사 교재도 출판한다. 전기기사보다 수험자 규모가 적은 전기공사기사의 특성상[8] 교재에 오타도 많고, 정확도는 전기기사보다 대부분 떨어진다. 물론 전기기사와 전기공사기사가 공유하는 과목들의 이론 문제집은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이론을 완전히 습득한 전공자들은 과년도 문제집을 풀어가며 필기를 준비하고, 비전공자 또는 기초/이론이 부족하거나 잊어버린 수험생들은 교재 + 강의로 기초와 이론을 쌓고 과년도 문제집을 풀며 필기준비를 하는 것이 거의 정석이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비전공자거나 기초/이론이 부족한 사람들이라 강의는 전기기사 준비에 필수 불가결이다. 전기기사 과목들 자체가 이미 대학교 전공과목인데, 이걸 책으로만 이해한다는 건 쉽지 않다. 설령 이해했다고 해도 강의를 들으며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느리다는 건 자명한 사실일 것이다.

동x출판사엔x미디어는 서로 맞은 편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두 출판사가 대결 중이라는 글들이 많으나 실제로는 저자가 검정연구회로 동일하고, 각 출판사의 사장이 형제지간이고 교재의 구성이 같다고 한....읍읍읍

기사 자격증 중 필기 접수자가 많은 편인 종목이다. 인기있는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9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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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종목
필기 접수자 수 (A)
최종 합격자 수 (B)
합격률 (B/A)
1위
정보처리기사
74,027
22,495
30.4%
2위
전기기사
65,872
12,760
19.4%
3위
산업안전기사
45,831
9,765
21.3%
4위
소방설비기사(전기)
36,146
8,086
22.4%
5위
건축기사
28,605
4,340
15.2%
6위
소방설비기사(기계)
24,566
3,620
14.7%
7위
일반기계기사
19,837
4,141
20.9%
8위
건설안전기사
18,833
4,607
24.5%
9위
전기공사기사
17,009
1,852
10.9%
10위
토목기사
14,377
2,837
19.7%
11위
정보보안기사
12,918
461
3.6%
12위
대기환경기사
11,090
2,220
20.0%
13위
수질환경기사
10,907
1,945
17.8%
14위
식품기사
8,824
1,938
20.0%
15위
화학분석기사
8,675
2,714
31.3%
16위
화공기사
8,294
2,835
34.2%
17위
공조냉동기계기사
7,688
860
11.2%
18위
산림기사
6,328
1,517
24.0%
19위
식물보호기사
5,903
1,611
27.3%
20위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5,883
1,361
23.1%
21위
조경기사
5,712
561
9.8%
22위
산업위생관리기사
5,685
1,692
29.8%
23위
에너지관리기사
5,136
1,221
23.8%
24위
가스기사
5,117
452
8.8%
25위
품질경영기사
5,099
835
16.4%
26위
실내건축기사
4,436
997
22.5%
27위
정보통신기사
3,917
985
25.1%
28위
건설재료시험기사
3,538
717
20.3%
29위
설비보전기사
3,353
883
26.3%
30위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3,248
564
17.4%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3. 시험[편집]


시험은 1차 4지 선다형 객관식 필기시험과 2차 주관식 필답형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진다.


3.1. 필기[편집]


필기시험은 5과목, 각 과목 당 40점 이상, 5과목 평균 60점 이상일 때 합격이다. 시험 과목은
로 이루어진다.[9]

1과목인 전기응용 및 공사재료는 조명[10], 전기기기의 일부분[11], 전기철도의 일부분[12], 공사에 사용되는 공구, 기타 전기에 관한 일반 상식[13] 등이 출제된다. 대학에서 해당 내용을 배우는 경우는 거의 없어 많은 수험생들이 발목을 잡는 과목이다.

나머지 과목은 전기기사와 같으므로 해당 문서 참조.

2022년 2회차까지는 5과목의 문제가 종이에 인쇄된 형태로 제공되는 PBT(Print Based Test) 방식이었지만, 2022년 4회차 필기 시험부터는 마우스로 컴퓨터 모니터에 출제된 문제를 푸는 CBT(Computer Based Test)로 바뀌었다.[14] 문제를 다 풀고 제출하거나 시험시간이 종료되면 문제는 사라지고 바로 시험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이전처럼 시험문제를 외부로 가지고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22년 4회차 이후의 기출문제들은 수험자들의 기억에 의한 복원을 통해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문제은행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기존 PBT 시절의 기출문제를 푸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고 매우 중요하다. 기출문제 문제은행과 같은 사이트에서 최근 3~5년치 기출을 달달 외우면 합격권에 근접할 수 있다.


3.1.1. 과목 면제[편집]


큐넷에서 분류하는 20. 전기전자 분야에 속하는 기사를 실기까지 최종 합격하였다면, 2014년 이후로는 2년간 전기공사기사의 일부 과목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원서접수시 과목 면제를 받을지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과목 면제를 받는다고 해서 면제되는 만큼의 응시료를 할인해주지는 않는다.

단, 과목명이 완전히 동일해야 하며, '전기전자' 분야가 아닌 경우에는 과목면제가 불가능하다.
  • 철도신호기사의 신호기기가 전기기기의 내용(직류기, 변압기, 유도기, 정류기)이 들어갔다고 해서 철도신호기사 자격 소지자에게 전기기기가 면제가 되지는 않는다.
  • 전자기사의 회로이론이 있다고 해서 전자기사 자격 소지자에게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이 면제가 되지는 않는다.
  • '안전관리' 분야인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의 3과목 소방전기일반의 경우 회로이론, 제어공학의 내용이 등장한다. 그렇다고 해서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이 면제가 되지는 않는다.

필기시험에만 해당하고, 실기시험에는 과목 면제가 없다.


3.2. 실기[편집]


실기시험은 전기기사와 마찬가지로 2시간 30분간 소문제를 포함해서 대략 20여 문제로 구성되며, 필기와 달리 과락은 없으며, 60점 이상 득점한 경우 합격이다. 물론, 필기시험 보다는 적은 범위에서 출제되기는 하지만 필답형의 주관식 문제들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진행 방식은 다른 필답형 시험과 마찬가지로 검정색 볼펜으로만 정답을 적을 수 있으며, 그 밖의 색깔로 된 필기구, 연필 등을 사용하였을 경우 그 문제는 채점에서 제외된다. 그렇기 때문에 도면이나 그림을 그려야 하는 문제는 우선 연필로 연하게 그린 다음에 볼펜으로 덧칠하고 지우개로 지워주면 된다. 연습란에는 연필로 적어도 상관 없다. 계산문제는 최종결과 값(답)에서 소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둘째 자리까지 구하여야 하나[15] 개별 문제에서 소수처리에 대한 별도 요구사항이 있을 경우, 그 요구사항에 따라야 정답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16]

전기에 대해서 물어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기와 관련된 발전기, 변압기, 전동기에서 출제할 수 밖에 없지만, 보통 건물에 전기공사를 한다고 하면 특고압을 수전받아 저압으로 활용하는 쪽이어서 그런지 변압기 쪽의 비중이 높다. 그래서 변압기를 설치하기 위한 수변전 시설의 도면, 변압기 결선도[17], 변압기 내부 고장을 검출하는 비율 차동 계전기의 결선도, CT나 PT, 전력량계 등의 결선도를 그리라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단선도로 그리라고 한 다음에 피뢰기 갯수는 몇 개인지 물어보아 대략 정신이 멍해지게 하는 문제도 있다.[18] 변압기 관련으로는 부등률, 수용률, 역률이 주어지고 이것들을 계산하여 전체 변압기 용량을 선정하는 경우와 변압기의 손실[19]을 가지고 변압기의 효율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또한 정전이 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 사용하는 UPS, 배터리[20] 등 에서도 출제된다.

전기안전 역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접지설비나 피뢰설비에 관련해서도 자주 출제된다.[21] 그 밖에 산업안전기사 필기 4번째 과목인 전기위험방지기술 에서도 종종 출제되는 방폭구조[22]나 사람이 변압기 등을 만져서 감전되었을 때 접지저항에 따라서 사람에게 얼마의 전류가 흘렀겠는가를 계산하는 문제도 출제된다.

시퀀스문제도 5년동안 출제되지 않다가[23] 2021년 1회차이후에 다시 출제되어 챙겨갈 수 밖에 없게 되어 버렸다.[24]

전기기사에서 출제되었던 문제들이 출제되기도 때문에[25] 체감상의 차이는 별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감리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 반면에 견적 문제[26]가 출제된다는 것이다. 또한 전기기사에 비해서 단답형 문제의 비중이 조금 높다. 시퀀스도 전기기사에 비해서는 조금 복잡하거나 어렵게 출제된다.[27]

견적의 경우 가로등 또는 전봇대 공사, 내선(전등, 전열)공사, 수변전설비 공사 등이 있다.

  • 가로등 또는 전봇대 공사의 경우 보통 포크레인 같은 장비를 부르지 않고 인부들에게 삽질을 시키는지 터파기와 되메우기 양과 그에 들어가는 터무니 없이 값싼 임금의 인건비를 계산해야 하며[28], 전선이나 케이블 철거 및 포설[29] 에 들어가는 전선관과 케이블 또는 전선의 길이 및 인건비를 계산하라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 내선 공사의 경우 전등이나 콘센트, 스위치의 갯수와 높이[30] 에 따른 전선관 및 전선이 분전반까지 오는 거리[31], 전선관 및 전선의 길이[32]를 합하여 그에 따른 인건비를 계산하는 문제로 출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 시공도면에 익숙하지 않다면 물량 자체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어려워진다.

  • 수변전설비 공사는 설비에 들어가는 변압기, VCB, MOF, 큐비클 판넬 등을 교체하는 경우로 출제되기도 하는데 보통 자재의 가격 보다는 이것을 철거할 때 드는 인건비와 설치할 때 드는 인건비 (내선전공, 변전전공, 비계공, 특별인부 등) 를 계산하라는 식으로 나온다. 하지만 인건비만 계산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지 차단기의 차단용량을 계산하여 선정하라는 견적과는 관계가 멀어 보이는 문제가 함께 나오기도 한다.

몇 가지 헷갈릴 수 있는 점은 3상을 설치할 경우 당연히 전선(또는 케이블)이 3가닥 들어가기 때문에 3을 곱해주어야 하지만[33], 케이블의 경우에는 하나의 선에 3가닥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고, 1가닥으로 된 케이블을 3선으로 포설하는 경우가 있다.[34] 주의깊게 읽어보지 않으면 물량 산출을 잘못할 수 있다. 또한 할증의 경우인데, 자재에는 할증률을 주지만 인건비에는 할증률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의 자재에서 계산하는 경우이다.[35] 이 때, 앞 문제에서는 이미 할증률을 포함한 자재의 양을 답으로 적었는데, 생각없이 그 값에서 인건비를 곱해 버리면 뒷문제는 틀리게 되어 버리니 문제에서 할증률을 어디까지 적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읽고 풀어야 한다. 더군다나 시험지 앞장 뒷장 넘겨가면서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못하면 무아지경에 이를 수 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하지만 단순히 간접노무비, 안전관리비, 보험료를 계산하라는 것 처럼 문제의 조건에 나와있는 대로 곱하는 단순한 산수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니,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다행히(?)도 2021년도 2회차부터는 견적 점수 비중이 20~30점에서 5~10점으로 줄어들어 견적의 부담이 확 줄어들었다. 대신 시퀀스가 새롭게 나오게 됐지만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전기공사기사의 합격률은 보통 30~50%대로 전기기사가 보통 20% 언저리의 합격률을 보이며 심하면 10%대로 떨어지는 것과는 대조적인데, 이걸 전기공사기사의 실기가 전기기사보다 쉬운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실질적인 출제 난이도는 서로 비슷한데 응시자 상당수가 이미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기)쌍기사를 노리는 사람들이라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특히 위에서 언급된 대로 전기공사기사 이론 및 시험 문제들은 전기기사와 상당히 겹치고, 전기기사 실기에서 단골로 나오는 고난이도 문제인 시퀀스가 전기공사기사에서는 약간 저난이도로 나오는 등 여러모로 전기기사를 딴 수험자들에게는 유리한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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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는 배울학 윤석만 기술사의 인터뷰.[2] 정보기술 분야의 자격증은 모든 학과가 관련학과로 인정된다. 대표적으로 정보처리기사가 있다.[3] 과목당 최소 40점 이상 & 전체 평균 60점 이상. 두 조건 모두 만족하는 경우.[4] 그래서 '합격(예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5] 그래서 공사기사보다 오히려 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를 치는사람도 늘고있다.[6] 참고로 자주 세트로 묶이는 전기기사는 1, 2, 3회차 시험이다. 즉, 전기기사를 공부 중이라면 비는 4회차 때 전기공사기사 필기/실기를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는 게 가능한데, 실제로 이렇게 접근하는 수험생들도 많다.[7] 사실상 교재값에 강의수강료가 포함됐다고 생각하면 된다.[8] 전기기사와 같이 쌍기사를 취득하려고 하는 사람만 응시하고 있으며, 전기기사만 응시하고 전기공사기사는 응시하지 않는 사람은 많지만,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다.[9] 참고 : https://www.q-net.or.kr/crf005.do?id=crf00505&gSite=Q&gId=&jmCd=1160&examInstiCd=1 [10] 조도계산, 실지수구하기, 전등 종류 등[11] 전동기의 회전수, 인버터와 같은 전력변환장치 등[12] 전차선, 급전방식, 전동차전동기 등 전기철도공학의 내용 및 폐색, 궤도회로 등 철도신호공학의 일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기철도의 내용은 전기설비기술기준에도 출제된다.[13] 전기요금 계산 등[14] 당연히 이전에 필수 준비물이었던 컴퓨터용 사인펜이나 흑색 사인펜은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15] 다시 말해, 계산식에서는 소수 10째 자리가 넘어도 상관 없다. 답에서 요구 조건을 제대로 맞추어 주면 된다.[16] 예를들어, 가로등의 등간격에 대한 문제는 소수점 이하를 버리라고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17] Y-Y, Y-Δ, V-V, 스코트 결선 등[18] 3상이니까 실제로는 3개 이지만, 단선도 에서는 1개만 그려놓기 때문[19] 철손, 동손 등[20] 축전지 용량 구하기, 충전방식 등을 그리기[21] 피뢰기의 종류, 특징, 설치장소, 설치시 점검 사항, 정격전압, 접지 설비 종류(계통접지, 기기접지, 지락 검출용 접지, 정전기 접지, 등전위 접지, 시스템 접지 등), 접지방식(TN-C, TN-S, TN-C-S, TT, IT방식 등), 서지 흡수기(SA), 접지선 굵기 선정 등이 거의 돌아가면서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22] 내압, 압력, 안전증, 본질안전 방폭구조 등[23] 심지어 다x에듀, 엔x미디어, 동x출판사, 김상x 등의 시중 교재들도 더 이상 시퀀스가 출제되지 않을 줄 알고 2021년 교재에는 전부 빼버린 상황이다.[24] 특히 2회차부터는 견적점수 비중이 줄어들면서 시퀀스는 필수로 나올수밖에 없게 되었다.[25] 예를들면, 스폿 네트워크, 역률 개선, 부하 중심거리 구하기, 불평형 계산, 조명, 코로나, 직류 송전 방식의 장점 등[26] 2016년 4회차부터 30점 배점으로 이어져오다가 2020년부터 20점 배점으로 내려간 듯 하다. 2021년 2회차부터는 5~10점으로 2016년 4회차 전처럼 비중이 대폭 감소되었다.[27] 자동제어 공사도 포함되기 때문일 듯 하다.[28] 건축이나 조경 등 대부분의 국가 시험에 나오는 인건비 계산하는 문제들이 현재 인건비 실정과 맞지 않는다.(...)[29] 일부 케이블은 재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자재비는 들어가지 않겠지만 철거시 인건비와 포설시 인건비가 다를 수 있다. 주의하여 문제의 조건들을 읽지 않으면 엉뚱한 값을 적게 될 수도 있다.[30] 보통 콘센트의 높이는 (도면에 따라서) 바닥에서 30cm 내지는 50cm, 스위치의 높이는 바닥에서 1.2m 정도 된다.[31] 전선값 절약하기 위해 경로를 짧게 잡기 때문에 주로 전등은 천장으로 배선하며, 콘센트는 바닥으로 배선한다.[32] 전등 배선인 경우 스위치와 전등의 위치에 따라서 가닥수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그것들을 모두 계산하여야 한다.[33] 3상 4선식의 경우 중성선을 포함해서 4가닥이 된다.[34] 여기에 더해 3상 1가닥으로 된 케이블은 (무거우니까) 인건비의 몇 배를 곱하라는 조건을 주거나, 케이블 3가닥을 포설했다고 해서 그에 따른 인건비는 3배가 아닐 경우도 있다.[35] 예를들어 케이블 100m를 포설하는데, 할증률 10%를 적용하면 케이블은 110m 로 물량을 산출하지만, 인건비는 케이블 100m 기준으로 계산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