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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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건설안전산업기사의 상위 종목이며 산업안전기사가 모든 산업 전반에 걸쳐 있는 반면 건설안전기사는 건설업에 특화되어 있다. 산업안전기사로도 건설업 안전관리자 선임이 가능하지만, 건설분야 한정으로 건설안전기사의 취급이 더 좋다. 전기기사로 전기공사기사가 가능한 업무를 거의 다 할 수 있지만, 전기공사업체에서는 전기공사기사의 취급이 좋은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건축기사나 실내건축기사 등과 함께 쌍기사로 많이 취득한다.
과정평가형 기술자격시험제도를 통해서도 취득할 수 있다.
응시수수료는 필기 19,400원, 실기 34,600원이다.
2. 필기[편집]
각 과목별 20문항/30분이 주어지며, 6개 전 과목 과락(40점 미만) 없이 평균 60점 이상 받아야 합격이다.
2.1. 산업안전관리론[편집]
개론에 해당하는 과목이다.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낮기 때문에 여기에서 많이 득점하는 게 좋다. 산업안전기사와는 달리 면제가 되지 않는다. 산업안전기사와는 후술할 산업심리 및 안전교육 과목 때문에 성격이 다르다고 판단하는 듯하다.
2.2. 산업심리 및 안전교육[편집]
산업안전기사의 1과목이 1, 2 과목으로 쪼개지어 심화된 느낌으로 비교적 쉽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과목이다.
2.3. 인간공학 및 시스템공학[3][편집]
과락 요주의 과목이다. 인간공학 특유의 미친 난이도가 적용될 때가 있다. 인간공학기사와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했다면 익숙한 문제가 많이 보일 것이다.
2.4. 건설시공학 [편집]
건설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건축과 관련 없이 안전 쪽으로만 일했을 경우 어려운 과목이다.
그렇다고 건축기사 필기 문제까지 보는 것은 비추. 노력에 비해 가성비가 매우 나쁘다. 기출 위주로 과락을 방지하고 쉬운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5. 건설재료학 [편집]
건설안전기사 최종보스로 기출을 돌려봐도 겹치는 문제가 생각보다 없다. 여기서 과락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시공학과 마찬가지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어려운 문제에 집착하기보다는 쉬운 문제에 어이없이 틀리지 않는 게 좋다.
2.6. 건설안전기술[4][편집]
1과목과 마찬가지로 점수 따는 과목으로 건안기 실기의 메인이 되는 과목이다.
3. 실기[편집]
필답형(60점)과 작업형(40점) 시험을 나눠서 본다.[5]
과락 기준은 없고, 두 시험 점수를 합해 100점 만점 중 60정 이상 취득해야 합격이다.
3.1. 필답형[편집]
이론상 필답형 만점 맞고 작업형을 백지만 내도 합격이 가능하다.[6] 대체로 필답형이 채점이 후하고 작업형이 채점이 까다롭다는 것이 중론.
3.2. 작업형[편집]
산업안전기사 작업형이 주로 안전사고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원인을 적는 것이라면 주로 특정 물건이나 작업 상황을 보여주고 명칭, 작업내용, 규칙, 기준 등을 묻는 문제가 많다. 지금은 없어진 에너지관리기사 작업형이나 가스 자격증 작업형과 유사하다. 필답형에 비하면 신출 빈도가 적기 때문에 기출을 많이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신출이 나오면 어지간히 빡세게 공부하지 않은 이상 포기하는 게 편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4:30:19에 나무위키 건설안전기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한 경우 필기 접수할 때 면제 가능. 반대의 경우도 동일.[2] 인간공학과 마찬가지로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했다면 면제 가능. 반대의 경우도 동일. 다만, 시공학과 재료학의 난이도를 고려하면 2과목 면제를 포기하고 응시하는 게 이익일 수도 있다.[3]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한 경우 필기 접수할 때 면제 가능. 반대의 경우도 동일.[4] 인간공학과 마찬가지로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했다면 면제 가능. 반대의 경우도 동일. 다만, 시공학과 재료학의 난이도를 고려하면 2과목 면제를 포기하고 응시하는 게 이익일 수도 있다.[5] 비슷한 자격증인 산업안전기사가 필답형 55점, 작업형 45점인 것과는 약간 다르다. [6]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그럼 필답형 만점이면 작업형 응시 안해도 합격? ㅇㅋ'가 아니다. 작업형도 필수 응시 과목이기에, 응시하지 않으면 필답이 만점이라도 실격 처리된다. 즉, 응시는 했는데 답을 안 적어서 0점일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