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 FC/2023-24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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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FC의 2023-24 시즌 중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노팅엄 포레스트 FC/2023-24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경기 후 프리미어 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Man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이번에도 아스날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줄지 관건이다.
헤낭 로지가 임대 복귀를 한뒤 왼쪽 풀백이 문제였는데, 올라 아이나가 그 공백을 매꿨다.
브레넌 존슨이 만약 좋은 팀으로 이적 하려면 지금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사실 황의조 말고도 다른 공격수들은 많다.
이번 경기와 같이 브레넌 존슨을 원톱으로 쓰거나, 존슨을 윙으로 보내고 아워이니를 최전방으로 세우는 전술을 쿠퍼 감독은 사용한다.
만약 황의조가 올림피아 코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면 모르겠으나,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었고.
노팅엄엔 간간히 출전하는 엠마누엘 데니스와 비록 부상중이고 나이가 많아졌지만 공중볼 경합 원툴인 우드도 있기때문에 황의조 로써는 암울한 전망이다.
경기시작 2분 23초 만에 타이워 아워니이가 세르주 오리에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지난 개막전 아스날 원정 만회골에 이은 시즌 2호 득점을 터뜨려 앞서갔다. 1995년 스탄 콜리모어 이후 노팅엄 소속으로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득점한 선수가 되었다.
후반 3분에 이날 데뷔전을 치른 셰필드의 구스타보 하머르에게 왼쪽 페널티박스 라인에서 중거리슛 원더골로 1-1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38분에 교체투입된 우드가 오리에의 택배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노팅엄에 승리를 안겼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PL 홈경기 4연승이다. 1996년 이후 처음이다.
비록 3:2 로 패배 했으나, 전반에 골찬스를 놓치지 않고 2골이나 넣었다는 것은 저번 시즌 팀자체의 합에 맞지 않았던 모습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이라고 볼수있다.
비록 패배 했다고는 하나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고, 맨유 원정에서 패배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꼭 승점을 챙겨야 하는 셰필드 전을 잡았다.
현재 노팅엄의 대진은 순탄지 않지만 다음 첼시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잔류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볼수 있다.
이로써 1995년 이후 28년 만의 스탬포드 브릿지 승리, 1999년 이후 24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런던 원정경기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지난 시즌 13R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야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는데 이번 시즌에는 9경기나 앞당겨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여름이적시장 데드라인에 영입한 이적생 캘럼 허드슨오도이가 데뷔전에서 멋진 감아차기 슛으로 데뷔골을 넣으며 노팅엄은 홈에서 승격팀 번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번리의 스트라이커 제키 암두니[5] 는 위협적인 중거리슛으로 맷 터너 골키퍼의 세이브를 이끌어내며 노팅엄의 골문을 위협하더니 전반 41분 골라인 근처에서 워럴을 따돌리며 위협적인 돌파 후 컷백을 날린 콜레오쇼의 도움을 받아 번리에 선제골을 안겼다.
노팅엄은 후반 1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아워니이의 패스를 받은 허더슨오도이가 페널티 박스 라인 밖에서 찬 멋진 감아차기 슛으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33분 번리는 라일 포스터가 득점하는듯 했으나 빌드업 과정에서 산데르 베르게의 핸드볼이 선언되면서 인정받지 않았다.
경기종료 직전 번리는 라일 포스터가 라이언 예이츠의 얼굴을 향한 팔꿈치 가격 행위로 퇴장당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노팅엄은 개막 5경기 2승1무2패로 무난한 행보를 이어갔고 번리는 승격 이후 시즌 첫 승점을 기록했다.
리그 최강의 팀 맨시티 원정에서 전반 14분 만에 두 골을 실점하면서 예상대로 패배했고 맨시티의 개막 6연승의 제물이 되었다.
전반은 홈팀에 완전히 압도당했으나 후반 시작 후 30초 만에 사이드라인 코너플래그 근처에서 깁스화이트와 맨시티의 로드리가 충돌하며 언쟁을 벌였고, 로드리가 깁스화이트의 목덜미를 움켜잡는 동작으로 인해 앤서니 테일러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아 후반전은 노팅엄이 수적 우세를 맞이했다.[6] 그러나 맨시티는 챔피언답게 견고했고 노팅엄의 찬스는 위험지역 밖에서 얻은 슈팅으로 제한적이었다. 그마저도 엘랑가의 중거리슛은 에데르송의 선방에 걸렸다. 경기 후반 오리기와 우드, 엘랑가, 허드슨오도이 등 공격 자원들을 총투입했지만 득점에 실패하면서 노팅엄은 프리미어리그 12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마감했다.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편집]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2023-24 시즌 중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노팅엄 포레스트 FC/2023-24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경기 후 프리미어 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Man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아스날 (원정, 2:1 패)[편집]
- Preview
이번에도 아스날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줄지 관건이다.
- Review
헤낭 로지가 임대 복귀를 한뒤 왼쪽 풀백이 문제였는데, 올라 아이나가 그 공백을 매꿨다.
브레넌 존슨이 만약 좋은 팀으로 이적 하려면 지금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사실 황의조 말고도 다른 공격수들은 많다.
이번 경기와 같이 브레넌 존슨을 원톱으로 쓰거나, 존슨을 윙으로 보내고 아워이니를 최전방으로 세우는 전술을 쿠퍼 감독은 사용한다.
만약 황의조가 올림피아 코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면 모르겠으나,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시즌을 날려먹었고.
노팅엄엔 간간히 출전하는 엠마누엘 데니스와 비록 부상중이고 나이가 많아졌지만 공중볼 경합 원툴인 우드도 있기때문에 황의조 로써는 암울한 전망이다.
2.2. 2R vs 셰필드 U. (홈, 2:1 승)[편집]
- Preview
- Review
경기시작 2분 23초 만에 타이워 아워니이가 세르주 오리에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지난 개막전 아스날 원정 만회골에 이은 시즌 2호 득점을 터뜨려 앞서갔다. 1995년 스탄 콜리모어 이후 노팅엄 소속으로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득점한 선수가 되었다.
후반 3분에 이날 데뷔전을 치른 셰필드의 구스타보 하머르에게 왼쪽 페널티박스 라인에서 중거리슛 원더골로 1-1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38분에 교체투입된 우드가 오리에의 택배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노팅엄에 승리를 안겼다.
지난 시즌 막판부터 PL 홈경기 4연승이다. 1996년 이후 처음이다.
2.3. 3R vs 맨유 (원정, 3:2 패)[편집]
- Review
비록 3:2 로 패배 했으나, 전반에 골찬스를 놓치지 않고 2골이나 넣었다는 것은 저번 시즌 팀자체의 합에 맞지 않았던 모습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이라고 볼수있다.
비록 패배 했다고는 하나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고, 맨유 원정에서 패배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꼭 승점을 챙겨야 하는 셰필드 전을 잡았다.
현재 노팅엄의 대진은 순탄지 않지만 다음 첼시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잔류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볼수 있다.
2.4. 4R vs 첼시 (원정, 0:1 승)[편집]
- Preview
- Review
이로써 1995년 이후 28년 만의 스탬포드 브릿지 승리, 1999년 이후 24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런던 원정경기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지난 시즌 13R 리버풀과의 홈 경기에서야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는데 이번 시즌에는 9경기나 앞당겨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2.5. 5R vs 번리 (홈, 1:1 무)[편집]
- Preview 카라바오컵 2R 홈경기에서 탈락의 아픔을 남긴 승격팀 번리와 상대하게 됐다. 챔피언십 시절인 2015-16 시즌 이후 8시즌 만에 성사된 리그 매치업이자 1부리그에서는 1970-71 시즌 이후 53년 만의 매치업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단 3패만 기록하며 압도적이었던 번리는 1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무대에서 지금까지의 3경기를 모두 홈경기로 치렀음에도 3패 11실점으로 혹독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4] 이 경기가 번리의 시즌 첫 리그 원정경기다. 노팅엄은 리그에서의 시즌 두 번째 홈경기인데 첫 번째 홈경기에서도 같은 승격팀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 Review
여름이적시장 데드라인에 영입한 이적생 캘럼 허드슨오도이가 데뷔전에서 멋진 감아차기 슛으로 데뷔골을 넣으며 노팅엄은 홈에서 승격팀 번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번리의 스트라이커 제키 암두니[5] 는 위협적인 중거리슛으로 맷 터너 골키퍼의 세이브를 이끌어내며 노팅엄의 골문을 위협하더니 전반 41분 골라인 근처에서 워럴을 따돌리며 위협적인 돌파 후 컷백을 날린 콜레오쇼의 도움을 받아 번리에 선제골을 안겼다.
노팅엄은 후반 1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아워니이의 패스를 받은 허더슨오도이가 페널티 박스 라인 밖에서 찬 멋진 감아차기 슛으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후반 33분 번리는 라일 포스터가 득점하는듯 했으나 빌드업 과정에서 산데르 베르게의 핸드볼이 선언되면서 인정받지 않았다.
경기종료 직전 번리는 라일 포스터가 라이언 예이츠의 얼굴을 향한 팔꿈치 가격 행위로 퇴장당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노팅엄은 개막 5경기 2승1무2패로 무난한 행보를 이어갔고 번리는 승격 이후 시즌 첫 승점을 기록했다.
2.6. 6R vs 맨시티 (원정, 2:0 패)[편집]
리그 최강의 팀 맨시티 원정에서 전반 14분 만에 두 골을 실점하면서 예상대로 패배했고 맨시티의 개막 6연승의 제물이 되었다.
전반은 홈팀에 완전히 압도당했으나 후반 시작 후 30초 만에 사이드라인 코너플래그 근처에서 깁스화이트와 맨시티의 로드리가 충돌하며 언쟁을 벌였고, 로드리가 깁스화이트의 목덜미를 움켜잡는 동작으로 인해 앤서니 테일러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아 후반전은 노팅엄이 수적 우세를 맞이했다.[6] 그러나 맨시티는 챔피언답게 견고했고 노팅엄의 찬스는 위험지역 밖에서 얻은 슈팅으로 제한적이었다. 그마저도 엘랑가의 중거리슛은 에데르송의 선방에 걸렸다. 경기 후반 오리기와 우드, 엘랑가, 허드슨오도이 등 공격 자원들을 총투입했지만 득점에 실패하면서 노팅엄은 프리미어리그 12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마감했다.
2.7. 7R vs 브렌트포드 (홈, 1:1 무)[편집]
2.8. 8R vs 팰리스 (원정, 0:0 무)[편집]
2.9. 9R vs 루턴 타운 (홈, 2:2 무)[편집]
2.10. 10R vs 리버풀 (원정, 3:0 패)[편집]
2.11. 11R vs 아스톤 빌라 (홈, 2:0 승)[편집]
2.12. 12R vs 웨스트햄 (원정, 3:2 패)[편집]
2.13. 13R vs 브라이튼 (홈, -:-)[편집]
2.14. 14R vs 에버튼 (홈, -:-)[편집]
2.15. 15R vs 풀럼 (원정, -:-)[편집]
2.16. 16R vs 울버햄튼 (원정, -:-)[편집]
2.17. 17R vs 토트넘 (홈, -:-)[편집]
2.18. 18R vs 본머스 (홈, -:-)[편집]
2.19. 19R vs 뉴캐슬 (원정, -:-)[편집]
2.20.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R vs 맨유 (홈, -:-)[편집]
3.2. 21R vs 브렌트포드 (원정, -:-)[편집]
3.3. 22R vs 아스날 (홈, -:-)[편집]
3.4. 23R vs 본머스 (원정, -:-)[편집]
3.5. 24R vs 뉴캐슬 (홈, -:-)[편집]
3.6. 25R vs 웨스트햄 (홈, -:-)[편집]
3.7. 26R vs 아스톤 빌라 (원정, -:-)[편집]
3.8. 27R vs 리버풀 (홈, -:-)[편집]
3.9. 28R vs 브라이튼 (원정, -:-)[편집]
3.10. 29R vs 루턴 타운 (원정, -:-)[편집]
3.11. 30R vs 팰리스 (홈, -:-)[편집]
3.12. 31R vs 풀럼 (홈, -:-)[편집]
3.13. 32R vs 토트넘 (원정, -:-)[편집]
3.14. 33R vs 울버햄튼 (홈, -:-)[편집]
3.15. 34R vs 에버튼 (원정, -:-)[편집]
3.16. 35R vs 맨시티 (홈, -:-)[편집]
3.17. 36R vs 셰필드 U. (원정, -:-)[편집]
3.18. 37R vs 첼시 (홈, -:-)[편집]
3.19. 38R vs 번리 (원정, -:-)[편집]
3.20. 후반기 총평[편집]
4. 리그 총평[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6:59:27에 나무위키 노팅엄 포레스트 FC/2023-24 시즌/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입장 게이트 문제로 30분 지연[2] MOTD에서는 'Tree-mendous defending'라는 자막과 함께 노팅엄의 밀집수비를 조명했다.[3] 워럴은 일주일 전 경찰관으로 일하던 자신의 삼촌이 선로 위에 있던 행인을 구출하다가 열차에 치여 사망해 삼촌을 떠나보내야 했던 아픔을 겪었는데도 선발 출전해 팀을 승리로 이끌어 많은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4] 또다른 승격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루턴 타운도 아직까지 승점 1점과 0점으로 승리하지 못했다.[5] 20일 전 카라바오컵에서 노팅엄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다.[6] 이후 아워니이와 에데르송 골키퍼가 충돌하며 각각 경고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