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JC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경부고속도로 35번. 중부고속도로 28번.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석곡동과 서원구 남이면에 걸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분기점이며 중부고속도로의 시점이다. 명칭은 소재지인 남이면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합류하는 모양을 가진 분기점이다. 따라서 경부선 하행 구간의 경우 남이 분기점을 지나가면서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 중부선 하행의 경우에도 고가도로를 통해 경부본선에 합류하므로 그냥 가던 길만 쭉 따라가면 된다. 문제는 상행. 별다른 분리대 없이 경부선과 중부선이 갈라지므로 주의를 요한다. 물론 수 km 전부터 내비게이션이 빽빽대고 있겠지만(...), 도로안내판도 지속적으로 좌측차로: 경부선, 우측차로: 중부선을 알려준다. 안 막힌다면 가고자 맘먹은 방향으로 운전하면 되지만, 불행하게도 남이 분기점은 상습 정체구간이다. 특히 일요일 오후만 되면 남이 분기점이 일종의 운명의 갈림길처럼(...) 되어 수많은 차량들이 좌, 우를 고민하다가 그나마 현재 보기에 흐름이 좋은 고속도로로 골라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편도 5차로이며, 상행선으로 남이 분기점에 접근하면 2km 정도를 앞두고 차로 중간에 굵은 점선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굵은 점선이 점점 커지면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경계선이 된다.
그래도 단점은 있는데, 경부선 부산 방향에서 중부선을 이용할 수 없고, 역시나 중부선도 부산 방향으로 경부선 서울 방향을 이용할 수 없다. 정 이용해야 한다면 돈은 좀 나가겠지만 경부선 서울 방향에서 중부선 하남방향으로 가려면 청주 나들목을, 경부선 부산 방향에서 중부선 하남 방향으로 가려면 남청주 나들목을 이용하여 한 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 실제로도 이런 사례가 종종 있다.[1] 역방향으로 이동해야 할 때는 그냥 국도로 서청주 나들목 - 청주 나들목 사이를 오가는 것이 더 편하기는 하다. 아니면 조금 위쪽에 있는 당진청주고속도로의 옥산 분기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에는 톨게이트를 통과하지 않고도 갈아타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여기도 오창 분기점에서 당진청주고속도로(청주 방향) → 중부고속도로(하남 방향)와 중부고속도로(청주 방향) → 당진청주고속도로(아산 방향) 진출만 가능하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주말, 명절, 연휴때 상습정체구간이다.
2.1. 경부고속도로[편집]
2.1.1.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2.2. 중부고속도로[편집]
2.2.1. 청주 방향(하행선)[편집]
3. 기타[편집]
4.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22:31:15에 나무위키 남이J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