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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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통영대전고속도로 13번.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서상로 111 (옥산리)에 위치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서상면에서 유래했다. 나들목 위치는 서상면소재지와 서하면소재지 중간쯤에 있으며, 함양을 출발한 동서울행 시외버스 중 서상 경유 시외버스가 이 나들목을 통해 진출입한다.
2. 구조[편집]
2.1. 대전 방향[편집]
2.2. 통영 방향[편집]
3. 역사[편집]
- 2001년 11월 21일에 대전통영고속도로 무주 나들목 - 함양 분기점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 2002년 12월 5일에 대전통영고속도로의 명칭이 통영대전고속도로로 변경되었다.
4. 여담[편집]
이 나들목과 장수 분기점 사이에 그 유명한 육십령이 있으며 여기에 육십령터널[1]을 뚫어놔서 한방에 통과할 수 있다. 특징이라면 길이가 3000m가 넘는 이 고속도로 최장거리 터널이고[2] 이 고속도로의 다른 터널들은 전체적으로 밝은 빛이지만 육십령터널만큼은 고전적인 주황 불빛이 찐하게 비추고 있었다가, 현재는 양방향 모두 LED로 교체되었다. 터널 길이에 걸맞게 터널 전후로 경사가 꽤 급한 편이니 주의.
겨울에 호남 지방은 눈이 좀 오는 편에 속하지만 영남, 그 중에서도 특히 경상남도 지방은 소백산맥 때문에 국내에서도 눈 안오기로 유명한 동네이다. 그래서 겨울에 대전 방향으로 육십령터널을 통과하면 대한민국이 갑자기 시베리아로 바뀌는 재미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이 때 내리막 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니 주의해서 진행해야 한다.
이 때부터 대전까지 높은 산이 엄청 많아지기 때문에 터널이 뻥뻥 뚫려있고 고속도로는 산 저 위에 걸쳐있으며 교량 높이도 쭉쭉 뻗는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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