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정씨(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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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 나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
2. 상세[편집]
나주 정씨 최초의 가첩인 월헌첩[1] 에 의하면 고려 중엽 전라도 압해현(壓海縣) 출신의 무신(武臣)으로 검교대장군(檢校大將軍)을 지낸 정윤종(丁允宗)이 시조라 기록되어있고, 대대로 압해현에 살았기 때문에 압해를 본관으로 정했다. 압해가 나주의 속현이었기 때문에 본관을 압해라 쓰기도 하고 나주라 쓰기도 하였는데, 조선 영조 때 나주로 확정했다. 정윤종의 7세손 정원보(丁元甫)가 수도 개경에서 벼슬을 한 것을 기점으로 전국으로 세거지를 확장하게 되었다.
3. 계파[편집]
4. 집성촌[편집]
5. 항렬[편집]
- 대동항렬
- 덕천파 항렬
6. 인물[편집]
7. 여담[편집]
- 조선 후기부터 당(唐)나라에서 재상을 지냈다는 정덕성(丁德盛)이 압해도에 유배되어 정착하고 모든 정(丁)씨의 시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중국이나 한국 그 어느 나라의 정사(正史)에도 일언반구의 증거도 찾아볼 수 없는 황당한 날조 행위였다는 것을 약 200년 전에 이미 해좌(海左) 정범조(丁範祖)ㆍ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등 지난날의 선조(先祖) 석학(碩學)들이 너무도 분명히 변증(辨證)해 놓은 바가 있다.[2]
- 정약용 형제들이 천주교를 믿다 박해를 당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정약종은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했다. 그 때문인지 나주 정씨들은 가톨릭 신자 비율이 다른 집안들에 비해 높다고 알려져 있다.
- 정연제의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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