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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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奉 (받들 봉) 하음[편집]
본관은 하음 단본으로 간점면, 외가면과 통합되어 현재는 강화군 하점면이다. 시조는 고려 인종때 위위시경을 지낸 봉우(奉佑)이다. 국내 인구는 2015년 기준 11,853명. 성씨 인구 순위는 104위. 대한민국에서는 약 5,000명 중 단 한 명만이 이 성씨를 가지고 있는 셈일 정도로 희성이지만 봉씨 유명인이 꽤 많고 서브컬처에서도 자주 보이는 성씨이기에 인구가 비슷한 다른 희성에 비해 그다지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는 성씨로 여겨진다. 인구가 비슷한 성씨로는 황보씨, 가씨 정도가 있다.
1.1. 奉씨 실존 인물[편집]
- 순빈 봉씨
- 봉만대 - 영화감독
- 봉욱 - 법조인
- 봉준호 - 영화감독
- 봉중근 - 前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LG 트윈스 투수
- 봉태규 - 영화배우
- 봉두완 - 아나운서
- 봉준구 - 프로게이머
- 봉재현 - 가수, 골든차일드의 멤버
- 봉하민 - 농구심판, 前 농구선수
2. 鳳 (봉황 봉) 경주[편집]
봉(鳳)씨는 위에 봉(奉)씨보다 인구 수가 적은 희귀 성씨이다. 봉(鳳)씨는 중국 고대에 계출된 성씨로, 후대에는 사용이 적어 졌는데, 상나라 탕왕의 조상으로 알려진 제곡 고신에서 파생되었다. 따라서 상나라 자성의 방계 성씨 가운데 하나이다.
2000년 통계청 인구 조사 기준으로 316명이 있으며 본관은 경주다.
3. 영미권의 성씨[편집]
특이하게도 영미권에는 발음이 "봉"인 성씨 "Bong"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태평양 전쟁의 영웅이었던 전투조종사인 리처드 봉이 있다. 참고로 리처드 봉은 스웨덴 출신의 부모를 두고 있으며 원래 성씨는 'Bång'이었다가 미국으로 이민하면서 영어식으로 발음이 비슷한 'Bong'으로 바꾼 것이다. 참고로 스웨덴어의 'Bång'이라는 단어는 현대에는 사어에 가깝지만 과거에는 영어의 fuss, noise(큰 소리, 굉음 등을 뜻하는 단어)에 대응될 만한 의미를 지닌 단어로 사용된 바 있으며, 현대 스웨덴어에서는 'buller'라는 단어가 더 자주 쓰인다. 그러나 실제로 이 단어가 이 성씨의 어원인지는 밝혀진 바 없다[1] . 스웨덴 현지에서도 그리 흔한 편인 성씨는 아니다.
독일어권을 비롯한 게르만족 문화권이었던 지역에서도 Bong, Bang 등 유사한 형태의 성씨들 역시 더러 있다.
4. 가상 인물[편집]
소성이지만 서브컬처 캐릭터는 인구수에 비해 많은 편이다. 봉이라는 어감 때문에 개그 캐릭터가 은근히 많다.
- 봉금자[2]
- 봉두식
- 봉미선
- 봉미소
- 봉삼봉
- 봉석구
- 봉무원
- 봉선화[3] (봉빛나)
- 봉윤식
- 봉미자
- 봉미화
- 봉선달
- 봉진선[4]
- 봉진상
- 봉진중
- 봉진하
- 봉박사[5]
- 봉준수
- 봉자연
- 봉주연
- 봉지만
- 봉지은[6]
- 봉팔이
- 봉달희[7]
- 봉광현[8]
-
봉쿠레 -
봉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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