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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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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전직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쥬라기 원시전 2, 킹덤 언더 파이어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당시 종족은 저그였으며[1], SKELTON이란 아이디를 사용했다. 워크래프트 3에서는 SKELTON[SAINT]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고, 종족은 초기에는 랜덤이었으나 언데드로 전환하였다. 쥬라기 원시전에서의 주 종족은 데몬, 킹덤 언더 파이어에서의 주 종족은 암흑동맹. 이 외에 아트록스 대회에도 출전한 기록이 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활약했던 0세대 프로게이머로,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등의 입상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2001년 제3회 Game-Q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것을 제외하면, 온게임넷 스타리그[2]와 KPGA 모두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고배를 마셨다. 결국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 9조 8강에서 변길섭에게 2패를 당해 탈락한 이후로는 한동안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 후 2002년부터는 워크래프트 3 및 쥬라기 원시전 2로 종목을 변경, 이 부문에서 프로게이머로 2003년까지 활동했다.[3]
2004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로즈베타 기간 중 MBC GAME 채널에서 클베 유저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5인팀 PVP대회 방송경기에 Black Lotus[4] 길드 팀으로 봉준구도 참가했었다.[5] 5:5 승자연전식 대결에서 상대팀 첫 타자에게 4명이 털리고 마지막 주자로 나온 봉준구가 리버스 스윕으로 5명 올킬 역관광을 보내며 프로게이머 출신다운 저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2005년에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잠시나마 복귀해서 2005 1st 다음 다이렉트 듀얼토너먼트에 출전했으나 이 대회에서 G조 8강에서 박상익에게 1승 2패로 예선 탈락했고 그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은퇴 후에는 당시 유행했던 사이버리아 피시방 체인 모델로 있기도 했고, 예카스테이션[6]이라는 PC방 체인을 개업하여 봉천점, 낙성대점, 대치점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 한때 PC방 상호를 걸고 워크래프트 3 프로게임단을 창단하여 자신이 감독을 맡기도 했으며[7], 2006년 당시에는 안산시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참조 이후 근황은 알려진 바가 없다.
여담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 첫 번째 경기의 주인공인데, 이 때 봉준구는 김태훈을 상대로 승리하여 온게임넷 스타리그 최초의 승리자라는 기록도 남겼다.[8]
군대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병역면제로 추정된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스타크래프트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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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춘천시장배 1위
- 배틀탑 7월분기대회 고등부 1위
- 제3회 넷클럽대회 3위
- 제1회 천안베스트게이머대회 개인전 1위
- 제1회 천안베스트게이머대회 단체전 1위
- 제1회 리컴배 1위
- 제1회 한국통신배 코넷대회 1위
- 제1회 M.COM배 디지털조선대회 4강
- 제1회 CNET배 스타대회 3위
- 제1회 인천방송 게임랭킹전(제대로배) 랭킹1위
- 제3회 삼성디지털배 KIGL 리그4위/토너먼트4위
- 제2회 LG배 디지털조선대회 2위 (StarCraft)
- 제2회 온게임넷엽기대전 2위
- 1999년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8강[9]
- 2000년 제1회 Crezio KBS코넷배 스타8인전 4강 (vs. 기욤 패트리 0:3)
- 2000년 제1회 PKO SBS 2000 왕중왕전 스타크래프트 부문 4강 (vs. 강도경 0:1)
- 2000년 제2회 Game-Q 스타리그 3위
- 2000년 iTV 랭킹전 1차리그 우승 (vs. 최인규 3:2)
- 2000년 디조 2회 게임랭킹 결정전 준우승 (vs. 최우범 0:1)
- 2000년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vs. 김동수 0:3)
- 2001년 제3회 Game-Q 스타리그 패자 8강 (vs. 이기석 0:1)[10]
- 2001년 2001 KPGA 8월 투어 16강 (vs. 장진남 0:1)
- 2001년 2001 KPGA 9월 투어 56강 (vs. 장진남 0:1)
- 2001년 2001 KPGA 10월 투어 56강 (vs. 박현준 0:1)
2.1.1. 전적[편집]
2.2. 워크래프트3 선수 경력[편집]
- 2002년 워크래프트3 베타테스트대회 우승
- 2002년 한빛소프트배 MBC게임 워크래프트3 1차시즌 4위
- 2002년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워크래프트3 2차시즌 8강
- 2002년 Intel배 온게임넷 워크래프트3 팀플최강자전 4위
- 2002년 한빛소프트배 MBC게임 워크래프트3 2차시즌 16강
- 2003년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워크래프트3 2003 프리매치 8강
2.3. 쥬라기 원시전 2 선수 경력[편집]
- 2001년 위저드소프트배 쥬라기 원시전 2 프로초청전 우승
- 2002년 온게임넷배 쥬라기 원시전 2 준우승(VS 김대호 2:3)
- 2002년 MBC 게임 쥬라기 원시전 2 왕중왕전 우승
- 2002년 MBC 게임 쥬라기 원시전 2 서바이벌 리그 우승
2.4. 킹덤 언더 파이어 선수 경력[편집]
- 제1회 SBS왕중앙전 킹덤 언더 파이어 부문 1위
- 제1회 PKO배 킹덤 언더 파이어 2위
- 제2회 LG배 디지털조선대회 킹덤 언더 파이어 2위
- 프로게임협회 e-Sports Championship 킹덤 언더 파이어 부문 3위
- 제1회 온게임넷 킹덤 언더 파이어 리그 3위
- 제1회 넷츠고배 KUF 대회 3위
- 제2회 사이버그랑프리 킹덤 언더 파이어 부문 2위
- 제5회 길드대항전 킹덤 언더 파이어 부문 3위
- 제6회 길드대항전 킹덤 언더 파이어 부문 2위
- 제7회 길드대항전 킹덤 언더 파이어 부문 1위
- 제2회 ssro.net배 KUF 대회 3위
- 제1기 인천방송 2v2 KUF 2주 연속 챔피언
2.5. 아트록스 선수 경력[편집]
- 제1회 온게임넷 아트록스 최강자전 8강
[1] 다만 맵에 따라 프로토스로 플레이를 하는 경기도 종종 있었다. 스노우 바운드 같은 섬맵에서 주로 했던 편.[2]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에서는 1차전에서 한정근을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경우 2차전에서 이창훈을 각각 상대했다.[3] 쥬라기 원시전 2 정품 CD 구매시에 동작하는 크레딧을 보면 출시전 테스트에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4] 봉준구가 운영하던 PC방 상호명과 같음.[5] 와우를 안 해봤어도 인터넷을 해봤다면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인이 된 용개나 야성 드루이드의 선구자로 꼽히는 와우 네임드 유저 Musso도 각자 본인의 팀과 함께 출전했었다.[6] 이후 Black Lotus 라는 상호로 변경됨.[7] 이렇게 만든 팀이 '세인트 예카스테이션(SAINT)'이다. 천정희, 황태민 등이 여기에 속해있었다. 나중에 이 팀은 SK Gaming의 지원을 받았다.[8] 이건 투니버스로 확대했을 때 한정. 온게임넷 개국 이후로 축소하면 창석준이 김대기를 상대로 승리한 것이 첫 기록이 된다.[9] A조 3전 전패로 탈락[10] 16강에서 임요환에게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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