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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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2월 15일에 선임된 김은중의 U-20 대표팀 감독 재임 기간을 다룬다. 20세 이하 대표팀이기 때문에 2003년생 선수들을 주축으로 하여 2023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할 예정이며, 해당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대회 4위 이내)하면 2023 FIFA U-20 월드컵 본선[7]에 진출하게 된다.
2023년 3월 12일, 2023 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중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2023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었다.
2023년 6월 12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최종 4위에 머무르며 대회를 마쳤다.
2. 선임 과정[편집]
김은중 前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가 2021년 12월 15일자 보도자료에 따라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2015년부터 벨기에 프로축구팀 AFC 튀비즈의 코치로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였고, 2017년부터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옮겨 김봉길 감독을 보좌하였다. 이후 감독이 김학범으로 교체되었어도 계속 코치진에 잔류하였다. 이 기간에 2018 AFC U-23 챔피언십 4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 2020 도쿄 올림픽 8강(5위) 등의 성과를 함께했다. 김은중 신임 감독은 튀비즈 코치 시절에 감독대행으로 감독직을 경험한 적은 있지만 정식 감독으로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처음이다. 김은중 감독은 U-20 선수로서 AFC U-20 아시안컵과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U-20 대표팀 통산 11경기 7득점을 기록하였다. 감독 및 코칭스태프로서 U-20 경력은 이번이 첫 커리어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 FIFA U-20 월드컵까지이며 만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 계약은 중도해지된다. 2003년생이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2023년에 괜찮은 성적을 낸다면 U-20 감독으로 재계약을 하거나 상위 연령대인 U-23 감독 및 A팀 코칭스태프로 영전될 가능성이 있다.[8]
3. 코칭스태프 명단[편집]
- 김태민 수석코치는 선수 시절 김은중 감독과 제주, 강원에서 한솥밥을 먹었었다. 지도자 경력으론 박항서 감독을 보좌하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베트남 프로축구 팀으로 옮겨 베트남과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2019년 초, 호찌민 시티 FC 수석코치로 부임하여 정해성 감독을 보좌하였고, 그해 연말에 호앙아인 잘라이 FC 수석코치로 이직하여 이태훈 감독을 보좌하였다.
- 이창현 코치와 차상광 GK코치는 김은중 감독이 U-23 팀 코치였던 시절부터 함께해 온 사이다. 김은중 감독이 자신이 잘 아는 지도자와 함께 하길 원했다고 한다.
4. 활동[편집]
4.1. 2022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은중호/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2023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은중호/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1.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은중호/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전적[편집]
- 23전 13승 6무 4패 56득점 27실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7:49:05에 나무위키 김은중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계약만료일 기준[2] 계약기간은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개최되는 동안 까지며, 이 대회의 예선을 겸해서 치러지는 2023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에서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하면(준결승 진출 실패) 계약을 중도해지 하는 옵션이다.[3]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 승리로 준결승전과 3·4위전 또는 결승전까지 2경기를 더 치르게 되었다. 이번 FIFA U-20 월드컵 3·4위전과 결승전이 아르헨티나 현지 시간으로 각각 2023년 6월 11일 14시 30분과 18시 정각에 킥오프되고 난 뒤 대회 일정이 종료되므로 계약기간을 모두 채우게 된 셈이다.[4] 2024-04-28 19:11:00 재계약 대신 한국프로축구연맹 TSG에 합류했다.[5] 2023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과 연계됨.[6] 24개국 본선[7] 24개국[8] 이는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신태용은 U-23팀과 U-20팀 감독을 각각 거치고 A팀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며, 홍명보는 A팀과 U-23팀 코치를 거쳐 감독으로서 U-20팀부터 해당 연령대와 U-23팀을 거쳐 A팀까지 월반한바 있다. 지병 투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 A팀 감독까지는 못올라갔지만 이광종도 감독으로 U-17팀부터 U-23팀까지 올라갔으며, 만약 살아있었더라면 손흥민, 김진수, 황의조, 이재성 등 1992년생 황금세대와 오랜기간 함께하여 이들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 이들을 필두로 2022 FIFA 월드컵을 겨냥하여 A팀 감독을 맡겼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9] 승부차기로 패배하였지만 전적상으로는 무승부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