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축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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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감독. 2021년부터 티피 아미 FC 총감독을 맡고 있었다.
2. 지도자 경력[편집]
이태훈은 2010년 캄보디아 대표팀 감독직에 부임해 3년간 활동하였으며, 이후 2013년 다시 부임해 2017년까지 활동했으며, 2015년에는 캄보디아를 반세기만에 월드컵 2차 예선에 진출시키기도 하였다. 비록 전패였지만 한 수 위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과 간발의 차이로 패했고 일본과는 겨우 3, 2실점밖에 하지 않는 선전을 하여 바히드 할릴호지치를 당황하게 하기도 하였다.[1]
2018년 호앙 아인 잘라이 FC 기술위원 장으로 부임한 이후, 팀의 기술위원장 및 기술 컨설턴트로 재직하며 캄보디아 국가대표팀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호앙 아인 잘라이의 축구 발전, 선수 관리 및 육성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4월 21일 꽝남 FC와의 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한 호앙 아인 잘라이 FC는 최근 홈경기에서 2패를 당하고 현재까지 최다실점 2위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고 느낀 구단은 지난해부터 팀을 이끌던 닌 감독을 경질하고, 이태훈 감독을 감독으로 임명했으며, 계약 기간은 2019년 말까지이다.
그런데 2020 시즌 재계약까지 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배신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구단주로부터 기술고문으로의 전보를 빙자한 좌천을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감독직을 내려놨다. 그런데 내려놓자마자 팀은 귀신같은 지옥의 6연패[2] 를 하는 바람에 당황한 구단주가 다시 감독으로의 재계약을 시도했지만, 이태훈은 이를 거부하며 캄보디아로 가버렸다.
이후 캄보디아의 축구팬들은 대환영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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