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1998년 3월)/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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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1. 2017 시즌
3.3. 2019 시즌
3.4. 2020 시즌
3.5. 2021 시즌
3.6. 2022 시즌
3.7. 2023 시즌
4. 연도별 주요 성적
4.1. 타자
4.2. 투수



1. 개요[편집]


김민수의 선수 경력을 기록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제물포고등학교의 주전 내야수로 동산고등학교김혜성과 함께 주목받은 내야수이다. 고교 시절 주 포지션은 2루수유격수였다. 1학년 때부터 높은 출루율로 관심을 받았고 2학년이던 2015년에 타출장 .286 /.480 /.486를 기록하며 장타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에는 2스트라이크에서도 강한 스윙을 가져가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3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제물포고등학교의 주장이자 4번 타자로서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타점상과 수훈상을 받았다. 또한 팀 동료 박치국과 함께 약체로 평가받았던 제물포고 야구부를 황금사자기 8강으로 이끌기도 했으며 뛰어난 공격력으로 3학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때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 후보로도 팬들 사이에서 거론되었으나 SK는 1차 지명으로 이원준을 선택했고, 201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체격 조건이 워낙 좋고 프로에 와서 벌크업을 한다면 중장거리 타자로 기대해볼만한 재목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3학년이던 2016년에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고, 대표팀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16 시즌 종료 후, 내야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조원우 감독이 제물포고등학교에 마무리캠프 참여와 관련된 공문을 보냈고[1] 이후 나종덕과 함께 마무리 캠프 합류가 결정되었다.


3.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파일:190923-NC전-22-김민수 타격KCH21772.jpg



3.1. 2017 시즌[편집]


3월 2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유격수로 출장해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주전 유격수로 거론되던 신본기의 자리를 위협하는 수준이며, 진지하게 유격수에 박고 키우자는 여론이 나올 정도였다. 거기에 좋은 스윙으로 장타마저 생산해내며 팬들의 기대감은 폭증한 상태다.

4월 23일, 9회말 2사 1,2루 6:5로 뒤지던 상황에서 대타로 올라왔으나 풀카운트에서 루킹삼진으로 넥센 히어로즈의 위태위태한 승리를 매조지었다. 지난 선발 출전과 달리 아쉬운 수비들과 더불어 타격도 좋지못했다. 그래도 좋은 스윙과 막 프로에 들어온 어린 선수였던 지라 팬들은 비난보다는 응원을 해주었다.

26일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상대 도루를 2루에서 잡는 타이밍인데 공을 흘려 살려주질 않나, 타석에서는 3타수 3삼진을 당하질 않나 공수 모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범경기에서 보여주던 포텐이 온데간데 없어진 모습이다. 그렇게 아직은 1군 무대에서 통할 실력이 아님을 보여줬다. 아직은 윤성빈과 같이 2군에서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퓨처스 리그에서 3루수로 출장하며 5할 5푼이 넘는 장타율을 기록하며 퓨처스 기준 팀내 홈런 2위(9개), 2루타 12개를 기록하고 있다.

정훈의 부상으로 6월 14일에 콜업되었다. 수비 능력이 괜찮은 데다 요즘 김동한의 부진으로 롯데 자이언츠 3루수를 돌려막고 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틀 연속 벤치 신세만 지고 있다. 2루와 3루가 사실상 무주공산이라는 점에서 장타력을 갖춘 김민수를 선발로 8번 타순에 기용해볼 법도 하나 야수 기준 나이 30을 안 넘으면 일단 기회를 안 주고 보는 조원우의 베테랑 성애가 빛을 발하는 중이다.(...)[2]

6월 17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8로 패한 경기에 대타로 나와 드디어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한 이후 2군으로 내려갔으며, 9월 확장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70경기 246타석 222타수 0.275 0.337 0.505 0.842 OPS+ 102.4 / K% 30.89%, BB% 8.13%, HR% 4.47%.

선구안에 약점을 보이기는 했으나 장타 능력을 가진 내야수 유망주를 육성해야하는 입장에 있는 롯데 자이언츠 입장에서 팀 내 2군에서 100타석 이상 타석에 들어선 선수 중 장타율 1위를 기록한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3]


3.2. 경찰 야구단 시절[편집]


시즌이 끝난 후, 군 복무를 위해 경찰 야구단에 지원했으며, 최종 합격했다. 이제 2020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그러나 2018년에는 2017년 2군 성적과 비교해 상당한 부진을 겪었으며 이성규, 임지열 등에 밀려 백업 신세로 전락했다.

2018년 최종 성적은 69경기 99타석 90타수 0.211 0.283 0.400 0.683 OPS+ 68.3 / K% 28.28%, BB% 8.08%, HR% 4.04%.

시즌이 끝난 후 대만 윈터리그에 다른 경찰 야구단 선수들과 함께 참가했다.

2019년에는 경찰 야구단이 해체수순을 밟게 되면서 경기 수도 줄어 경찰 야구단과의 경기들은 모두 번외 경기로 취급받았고, 선수 수급 또한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아 반강제로 주전을 맡다시피했으며 때문에 전년도에 비해서 타석 수가 오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찾아온 기회 속에서도 5월까지는 한때 타율이 1할대에 진입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보여주다가 6월 들어 갑자기 미친듯이 홈런을 때려내는 공갈포 타자가 되면서 장타율이 상당히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홉수라도 걸린 것인지 두 자릿수 홈런은 달성하지 못했다.

2019년 최종 성적은 41경기 166타석 145타수 0.248 0.331 0.483 0.814 OPS+ 120.7 / K% 25.30%, BB% 9.64%, HR% 5.42%. [4]

그렇게 경찰 야구단의 마지막 기수로서 8월 12일에 동기들과 함께 전역했다.

경찰 야구단 최종 성적은 110경기 265타석 0.235타수 0.234 0.313 0.451 0.764 OPS+ 96.6 / K% 26.42%, BB% 9.06%, HR% 4.91%.


3.3. 2019 시즌[편집]


경찰 야구단에 복무하는 동안 몸을 키운 지라 전역 후에는 유격수가 아닌 3루수로 전념한다.

전역 후, 9월 8일 kt wiz와의 2군 복귀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이후 콜업되어, 9월 13일 사직 SK 와이번스전에서 박종훈의 공을 쳐서 데뷔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 타점은 그날 경기 1:0 승리의 결승타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훗날 인터뷰에서 밝혔다.

후반기 들어 쏠쏠한 모습을 보여 2020 시즌에는 신본기, 한동희와 함께 3루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3.4. 2020 시즌[편집]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강로한과 함께 질롱 코리아에 추가 파견되어 부족했던 실전감각을 마저 쌓는 것에 집중했다. 수비에서는 3루수로 주로 나와 좋은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지만, 타격에서는 여전히 공갈포 기질을 보이며 수비형 3루수가 따로 없는 신세다.(...)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약식 시범경기 성격을 띄는 연습경기에서 6경기 10타석 0.125 0.300 0.250 0.550을 기록했다.

6월 15일, 오윤석안치홍이 햄스트링 문제로 말소되자 배성근과 함께 콜업됐다.

6월 16일, 6번 3루수로 첫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음날에도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6월 18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안치홍이 올라오자 2군으로 내려갔다.

팬들은 한동희, 신본기보다 더 잘하는데 왜 내리냐며 감독을 이해 못 하겠다는 반응을 내비쳤는데 김민수는 경찰 야구단에서도 그리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전역했고, 2군에서 실책 7개를 기록할 정도로 돌글러브다.[5] 그럼 한동희, 신본기, 허일, 강로한, 김동한 등은 완전체냐는 주장에 반론하면 한동희는 김민수보다 한 살 어리며 2020년 군 입대를 고려하다가 미룬 상태다. 즉, 1차 지명 한동희와 2차 2라운드 김민수 두 상위 지명자가 어정쩡하게 타석을 나눠먹기보단 1군에서 기회를 받고 있던 한동희는 군 입대전 1군에 진득히 박아놓고 키우고, 김민수는 2군에서 떨어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며 부족한 수비력을 보완해 2021 시즌을 대비하는 쪽이 효율적이다. 2군에 계속 박아놓으면 선수가 성장할 수 없지만 담금질없이 1군에서 찔끔찔끔 뛰게 한다고 성장하지도 않는다.

신본기, 허일, 김동한, 김재유는 이제 노망주라고 할 수도 없는 보여준 것 없이 나이만 먹은 선수들로, 유망주들을 담금질해 끌어올리기 전에 쓰이고있는 시간 벌이용이다. 감독이 편애해서 기회를 몰아주는 게 아니라 신동인 구단주 대행 & 이윤원 단장 시절 신인 지명과 육성에서 파행을 거듭한 탓에 30대 주전들과 차근차근 가르쳐야 할 어린 유망주들 사이에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줄 자원이 이들뿐이다.

그 사이 김민수는 초반의 부진을 털고 일어나 2군 주요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경기감을 많이 끌어올리고 있다.

한동희가 2020년 7월부터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곤 있으나 1인분 몫을 할까말까한 정도지 2020 도쿄 올림픽을 노리고 존버할 수준은 아니고 3루 뿐 아니라 82년생 이대호, 87년생 정훈의 이후도 대비해야 하는 롯데 자이언츠 사정이 한동희 한 명만 줄기차게 밀어줄 정도로 여유롭지 못하기때문에 내년 시즌부터 2년 간은 오윤석과 함께 1루, 2루, 3루로 번갈아 출전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한편, 안치홍이 부진하자 김민수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가하면, 김민수가 아닌 신본기, 오윤석 등 2루수들에게 기회가 가는게 맞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나중에는 정훈이 손등에 사구를 맞아 부상을 당하자 김민수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여론도 생겼다.

최근에는 2군에서 2루수로도 많이 나오고 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 20대 초반 군필이라는 것도 있어 앞으로 많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8일에 1군에 콜업됐다. 4회 수비를 엉망으로 해서 패배의 요인이 된 한동희의 대타로 들어서 삼진을 2번 연속으로 당했지만, 연속으로 풀카운트 승부를 가져가며 끈질긴 승부를 보여주었다. 3번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고 불안했던 수비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말 운도 없게 목 담 증상을 보여 하루만에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이호연으로 퓨처스 리그가 끝난 뒤 교육리그에 참가하지 않아 실전 감각이 부족했고 타격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 지라 진작에 썼어야 한거 아닌가 하는 반응이 많다.[6]

2020 시즌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71경기 255타수 77안타 9홈런 타출장 0.302/0.402/0.467 OPS 0.869로 나쁘지않은 기록을 세웠으나, 2년 연속으로 홈런 아홉수에 걸린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11월 18일 GIANTS TV에 올라온 퓨처스 훈련 영상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살이 엄청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3루에 한동희도 있고, 2루에는 내년에 계약이 끝날 수도 있는 안치홍과 서른이 된 오윤석이 있긴하지만 원래 고교 때 2루도 봤었으니 2루도 같이 겹업하는 듯하다.

11월 26일 김동한허일이 방출되고 신본기마저 트레이드로 떠나면서 내년에는 1군에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김민수 2020 남부리그 타점왕 수상.jpg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 수상

시즌이 끝난 후 퓨처스 남부리그 타점왕을 수상했으며 웨이트 위주로 운동을 한 데다 내야유틸로 시즌을 치르다 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고 수상소감에서 밝혔다.


3.5. 2021 시즌[편집]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시범경기를 앞둔 연습경기에서 유격수를 제외한 나머지 내야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고 있었으나 배성근이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연습경기 출전을 못하게 되자 유격수로 기용되고 있다. 하지만 프로에 입단하고 나서 코너 내야로 나온 시간이 더 많았기에 코너 내야수가 할 법한 수비를 유격수 포지션에서 보여주는 상황이 가끔 나타나고 있다.

연습경기가 끝난 시점에서는 현재 팀 내 내야 주전 입지가 탄탄한 상황임에도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출중한 장타력과 타격, 그리고 동시에 내야 전 포지션에서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어도 준수한 수비력도 증명했다. 작년 시즌에 정훈이 내,외야 유틸리티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것과 마찬가지로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유틸리티 자원의 역할을 기대해 볼 만한 쇼케이스였다고 볼 수 있다.

4월 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3회초 마차도의 헤드샷 부상으로 대주자로 출전했다. 6회초 안타도 쳤고 9회말 어려운 바운드를 깔끔하게 처리해 공수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마차도의 이탈로 당분간은 배성근과 함께 유격수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이후 기회가 많이 오지 않았고 4월 9일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을 폭격하다가 4월 20일 김재유가 눈병으로 말소되면서 콜업됐지만 감독이 한동희를 많이 밀어주면서 지시완, 추재현과 함께 기회도 못 얻고 있는 실정이다.

4월 3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한동희의 무릎 통증으로 교체 출장하였고 2루타와 안정된 수비를 보였다.

5월 1일엔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선배들과는 달리 집중력 있는 수비를 보였다. 그리고 8회초에 투수로 등판유장혁을 삼진으로 잡는 등 무실점으로 막고[7] 바로 8회말 타석에서 안타도 치는 등 활약했다.

5월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9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2삼진으로 침묵했다. 타율은 1할 9푼으로 떨어졌다.

5월 1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아무래도 벤치에만 있다 보니 타격감이 망가져서 재정비 차원으로 보낸 듯하다. 그리고 10일 뒤 바로 1군에 복귀했다.

5월 2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대수비로 나와 찬스 상황에서 김강률을 상대로 끈질긴 승부를 펼쳤으나 바깥쪽 공에 루킹 삼진 당하였다. 10회말 마차도가 그냥 잡게 두면 되는 깊숙한 땅볼을 쓸데없이 전진하며 처리하려다 데구르르르 구르며 송구하지 못하면서 끝내기 내야안타를 허용하였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선수 개인으로서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9위였던 KIA 타이거즈가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팀도 단독 10위로 추락을 하고 말았다.

작년 퓨처스 리그 활약도 좋았고 올해도 2군 10경기에서 .375/.450/.625로 2군에서는 더 보여줄 것도 없는 선수인데 1군에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5월 23일에는 2안타 1볼넷에 수비도 무난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엔 한동희가 공수에서 게임을 지배하며 팀은 또 졌다.

5월 30일 NC 다이노스전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1회말 2타점 적시타를 비롯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수비에서도 박민우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1군에서 밀어줄 만한 모습을 조금씩 보이고 있는 중이다.[8]

6월 2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브리검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이자 자신의 프로 첫 홈런을 역전 투런 홈런으로 만들어냈다.[9] 영상

주전 2루수 안치홍이 무릎 부상으로 빠져서 앞으로도 주전으로서 많은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6월 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3:3 동점에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비롯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5회초에 정수빈의 어려운 타구를 잘 잡아냈다.

6월 9일에도 5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다음 날 10일에도 5회말에 안타를 때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7회말에도 안타를 때려 추가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6월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한동희를 대신하여 3루를 지켰으며, 2타점 2루타와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6월 들어 7경기에서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2루 수비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1군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도 1할대에서 .275까지 상승하였다.

6월 1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6회초에 달아나는 홈런을 때려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6월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회말에 타선의 혈을 뚫는 2루타를 쳐냈고 2루 수비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6월 2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회말 1타점 적시타를 비롯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3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롯데 자이언츠 천적 루친스키를 상대로 몸쪽 공을 파울로 계속 커트해내고 변화구를 참아내며 괴롭혔고, 두개의 볼넷을 얻어내서 루친스키를 무너뜨리는데 공을 세웠다.

6월 중순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부상선수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결장이 잦은 편이다. 6월 들어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 자리에는 정훈, 안치홍, 마차도, 한동희가 자리를 잡고 있고 이대호가 지명타자 뎁스를 차지하고 있어, 쏠쏠한 타격과 훌륭한 수비를 보여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7월 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안치홍의 휴식 차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초 가빌리오에게 팀의 첫 안타를 때려냈고 이후 마차도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기록했으며 6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추격의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10회초 1사 1,3루 역전 찬스 때 삼진으로 물러난건 아쉬울 따름이다. 다행히 다음 타자인 지시완이 해결해 주면서 팀은 승리했다.

8월 10일 후반기가 시작되면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이호연이 대신 올라왔다.

한동희가 후반기 들어서 너무 부진하자 김민수를 찾는 팬들이 많아졌고 빨리 복귀해야 하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9월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 2루수로 출전했다. 2회말 조금 빠른 정면 타구를 처리하지 못해 병살로 만들어 내지 못했는데 다행히 실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4회말 이번에는 정말 평범한 땅볼을 잘 잡고 급하게 송구하려는 과정에서 공을 흘려 버리는 바람에 다시 병살에 실패했으며, 이후 최형우에게 결승 2루타를 맞아 2실점을 하면서 팀의 패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타격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수비가 너무 심각한 수준이다. 더블헤더 경기가 많아지면서 안치홍 대신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수비에 대한 연습이 필히 필요해 보인다. 그런데 타격도 9월 한 달 동안 .080의 타율을 기록하며 정확히 팔푼이다. 다음 시즌을 위해서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10월 7일, 102일 만에 재개된 6월 27일 두산 베어스전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세 번이나 실수를 저질렀다. 이미 서스펜디드 선언 전 7회초 주루사를 겪었는데도 8회초 마차도의 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다 아웃, 8회말 김인태의 타구를 무리하게 잡으려다가 내야안타 허용, 9회말 조수행의 기습번트 때 1루 베이스커버가 늦어 김원중의 송구 실책을 유발했다. 이 때문에 경기종료 후 안치홍이 한 소리하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10월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8회말 대수비로 출전했다. 이후 9회초 2사 1,3루에서 상대 투수 이교훈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쓰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비거리는 110m. 하지만 팀은 5:14로 패배하였다. 여담으로 불펜에서 잠시 몸을 푸는 것이 보였다. 투수 소모를 막기 위하여 등판했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민수 대신 나원탁이 등판했다.

10월 17일 사직 SSG 랜더스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8회초 평범한 1루 땅볼을 내야 안타로 만들며 팀의 노히터를 깨는 환장할만한 1루 수비를 보여주었다.

10월 2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7회말 대타로 나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 뒤 유격수로 출장해 9회초 마차도급 수비를 보여주면서 1루보다 유격수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9회말에 안타는 덤.

6월에 안치홍, 한동희가 부상으로 빠지자 그 공백을 잘 메워줬고 올 시즌으로 인해 3루보다는 2루와 유격수가 더 낫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직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경험을 쌓아 노련함을 보여줘야 한다.


3.6. 2022 시즌[편집]


배성근, 박승욱과 함께 1군 주전 유격수 경쟁이 예상된다. 타격은 전 시즌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학주가 트레이드로 영입되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타 팀에서 트레이드 문의가 가장 많이 나오는 선수라고 한다.[10] 재작년 비슷한 대접을 받았던 홍창기가 포텐을 제대로 터뜨린 것처럼 본인 역시 그 가능성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3월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2안타 2타점으로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비에선 3루수로 옮긴 8회 정민규의 타구 때 한번 더듬어 실책을 했고, 다음 타자 이원석의 3루 깊숙한 타구를 잘 잡긴 했지만 송구가 살짝 빗나가면서 1루수 이호연의 발이 베이스에 떨어져서 송구 실책으로 기록되면서 실책 2개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3월 27일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 전체 타자를 통틀어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

4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17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정훈이 왼쪽 발목 통증으로 빠진 후, 4회 초 1루 대수비로 교체 투입되었다. 6회 말 2사 1,3루 상황에서 주권을 상대로 중견수 앞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이 달아나는 데 일조했다.

4월 2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추격의 적시 2루타를 쳤지만 이후 정훈의 우익수 플라이 때 우익수 장운호가 강견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베이스 리터치 실수로 한 베이스를 더 옮기지 못했고 한동희의 중견수를 넘기는 장타성 타구를 날릴 때 2루 베이스 근처에서 진루를 망설이면서 단타로 끝났다. 만일 1루주자 안치홍이 주자를 신경 쓰지 못했다면 협살, 선행주자 추월 아웃 같은 사태도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다. 이 때문에 득점 찬스를 막아버린 명백한 본헤드 플레이였으며,[11] 결국 팀도 역전패하며 패배의 원흉중 한명이 되었다.[12]

4월 22일, 23일 삼성전 연속으로 쉬운 땅볼을 실책을 하였고 두번 다 실점으로 직결되었다. 3일 연속으로 팬들에게 비호감 스택을 쌓고 있다가 23일 1점 달아나는 2루타로 결자해지에 성공하며 3일 연속 민심이 요동치는 웃픈 상황을 보이고 있다.(...)~코인형 야구선수~

4월 27일 SSG전에선 유격수로 나와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경기 중반에 이학주와 교체됐다.

타격은 현재 롯데의 1순위 대타요원이자, 백업으론 훌륭하다고 봐도 되지만 수비와 야구 센스 부분이 이 장점을 가리고 있다.심지어 주루까지 안돼 1툴형 선수다.

4월 29일 LG전 선발 유격수로 나와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수비에서도 오는 타구가 별로 없긴 했었지만 좋은 직선타 캐치로 병살을 만들어냈고 한차례 포구 실책이 있었으나 해프닝에 그쳤다.

5월 22일 두산전 선발 2루수로 출장해서 실책으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어이없는 수비로 점수를 헌납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첫 타석에 바로 빼싶빼를 당하여 배성근과 교체.

5월 들어 정훈, 한동희의 부상 이탈로 안치홍이 1루로 가면서 3루수와 2루수로 꾸준히 선발출장하고 있지만 타격감이 뚝 떨어지면서 OPS가 5할대까지 붕괴됐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3루 수비는 좋다.[13]

5월 30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부상으로 재활을 하는 동안 이호연이 맹타를 휘두르는 동시에 수비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자칫하면 1군 내야 백업자리마저 위태로워질 수 있다.

부상을 당한지 1달이 넘어가는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걸로 보아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이후 7월말에서 늦어도 8월초 합류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후 후반기엔 합류했지만 여전히 기대보다 안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3루 수비는 좋은 편.

이번 시즌에도 괜찮다 싶다가 떨어지는 BQ와 정체된 성장으로 인하여 또 주전자리를 잡지 못했다.

9월 22일 잠실 LG전 8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고 이재원의 빠른 타구를 잡아내는 다이빙 캐치를 보여주었다. 당연히 그 분이었다면 잡지 못했을것이다.

타격에서는 포텐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여줬으나 수비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내년 시즌에는 1루에서 정훈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3.7. 2023 시즌[편집]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4월말까지 콜업이 없다. 노진혁의 영입, 고승민의 1루 전향으로 롯데의 내야가 보강되었으며 이학주,박승욱이 1군 백업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어 내야 유틸리티인 김민수는 비슷한 포지션인 이호연과 함께 1군 자리가 애매해진 상태.

2군에 있는 동안 퓨쳐스리그를 폭격하며 4월 한달 16경기에서 .388/.545/.673으로 맹활약했다. 2군에서는 더 보여줄 것이 없는 수준.

그러던 중 5월 1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5월 3일 KIA전에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1안타 1볼넷으로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6월 7일 KT전, 평범한 내야 땅볼을 잡지 못하며[14], 이대호보다 수비범위가 좁은 참담한 수비를 보여줬다. 1사 주자 2,3루인 득점권 찬스에서 한가운데 실투성 슬라이더에 헛스윙을 하는 등, 4구 승부만에 스윙삼진을 당하면서 한동희보다 못하면 못했지 잘한다고는 차마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회 초 주자 3루 상황에 견제 사인이 떨어졌음에도, 3루수가 베이스를 밟지않아 보크 상황이였지만, 주심이 보크 선언을 하지 않아 KT의 이강철 감독이 항의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6월 9일 삼성전, 4회초 1사만루 상황에 병살타를 쳐서 득점 기회를 날렸다. 이어 4회말에 잘잡은 타구를 1루에 악송구로 어이없는 실책을 만들어 팬들의 화를 돋궜다. 한동희를 대신해 3루 자리를 차지했음에도 공수 양면에서 매우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10일 삼성전, 2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쳐낸 3루 강습 타구를 3루수가 포구하지 못하면서 안타 및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5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상대의 번트성 타구를 무리하게 홈으로 송구를 시도했다가 실책을 범하면서 쐐기점을 허용함과 동시에 주자들의 진루까지 허용했다.

결국 한동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자리를 전혀 못 채우면서 팀에서는 박승욱을 3루로 돌렸으며 그 이후 한동희가 올라오면서 거의 출장하지 못했고, 7월 5일 노진혁이 복귀하면서 1군에서 말소됐다.

이제 98년생으로 이젠 노망주로 접어드는 나이지만 여전히 2군 본즈에만 머물고 있는데다 이 선수에게 자리를 만들기 위해 오윤석, 이호연 등이 트레이드로 떠났는데 오윤석이 트레이드 이후 2년간 쏠쏠한 활약을 보여준데 이어 이호연도 kt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한때는 다른 구단들의 트레이드 요청을 한 몸에 받는 선수였지만 이젠 본인이 트레이드 대상이 될 위기에 처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4.1. 타자[편집]


역대 기록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sWAR
2017
롯데
10
17
.176
3
0
0
0
0
0
0
1
9
.222
.176
-0.16
연도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sWAR
2018
롯데
군 복무(경찰 야구단)
2019
11
34
.235
8
3
0
0
1
0
0
1
14
.297
.324
0.00
2020
3
8
.250
2
0
0
0
0
1
1
2
4
.400
.250
0.04
2021
83
199
.241
48
11
1
3
25
19
0
18
62
.312
.352
0.15
2022
57
140
.257
36
6
0
0
11
9
0
9
48
.320
.300
0.04
KBO 통산
(5시즌)
164
398
.244
97
20
1
3
37
29
1
31
137
.312
.322
0.07


4.2. 투수[편집]


역대 기록
연도

출장
이닝




ERA
ERA+
FIP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sWAR
2021
롯데
1
1
0
0
0
0
0.00
-
4.33
0
0
1
1
1.00
0.03
KBO 통산
(1시즌)
1
1
0
0
0
0
0.00
-
4.33
0
0
1
1
1.00
0.03
[1] 많이들 오해하는데 지명한다고 곧바로 프로팀 소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졸업이 확정되고(=졸업식을 한 후) 이후에 프로팀으로 소속이 변경된다.[2] 2016 시즌 석 달이 넘는 기간동안 손용석에게 기회를 줬던 점을 감안하면, 손용석보다 주루, 수비, 타격 능력이 훨씬 더 뛰어난 김민수가 주전 2루수 및 3루수 공백 상태에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는 것은 역시 감독의 성향 탓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콜업되기 직전인 6월 13일에 김민수는 퓨처스에서 홈런 하나, 2루타 하나를 기록하며 타격감에 물이 올랐던 상황이었다. 출루율과 장타율 그리고 경기 리듬과 선수 컨디션을 무시하고 타율과 컨택 능력만 우선시하며, 기량이 불확실할 때는 나이 많은 선수에게 기회를 우성 부여하는 조원우의 단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봐야 한다.[3] 이 시즌 롯데 자이언츠 2군 내야수 장타율 TOP3는 김민수 246타석 0.505, 이재욱 168타석 0.497, 허일 249타석 0.464였다.[4] OPS+는 경찰 야구단 팀 기록을 포함한 리그 평균을 기준으로 계산되었음을 명시함.[5] 그러나 김민수의 수비가 무조건 돌글러브라고 판단을 내릴 순 없다. 1군의 수비 지표와 달리 2군의 수비 지표를 공식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실책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책이 많다고해서 그 선수가 무조건 돌글러브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자세한 내용은 실책 문서를 참조.[6] 그러나 김민수는 2020년의 시작과 동시에 질롱 코리아부터 시작해서 퓨처스 리그 종료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피로도가 많이 쌓인 것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한동희와 김민수 둘 다 2020 시즌 타격 사이클이 비슷했던 것도 있어 올 시즌 만큼은 1군에서 같이 공존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기도 하다. 그래도 팀 내 내야 자원이 여전히 부족한데다 둘 다 차기 팀의 주포로 자리잡아야 할 자원인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이다.[7] 전업 야수가 투수로 등판해 탈삼진을 기록한 최초의 사례이다.[8] 다만 8회초 이재율을 베이스에서 밀어버리는 비매너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비디오센터에서 이걸 아웃 처리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이며 NC 다이노스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 이동욱 감독이 이 결과에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할 정도였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 사이에서도 이 건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이 적지 않게 나왔다.[9] 공교롭게도 자신의 데뷔 첫 안타, 홈런 모두 고척 스카이돔에서 기록했다.[10]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한국 나이 25살의 군필 내야수는 분명히 매력적인 자원이다.[11] 하지만 다행히 후속타자인 전준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역전에 성공했지만, 피터스 - 이학주의 연속삼진으로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했다.[12] 이 플레이를 보고 후발 주자였던 선배 안치홍이 7회말 투수교체 시간에 김민수를 털었다는 얘기도 있다. 참고로 2021년 10월 7일 두산과의 서스펜디드 게임에서도 9회말 2아웃에 김민수가 기습번트에 1루 커버를 안 들어갔다가 질뻔한 걸 겨우 이겼을때도 끝나자마자 안치홍한테 털렸다.[13] 스탯티즈 기준 1루 수비는 양수지만 0에 가깝고 2루는 음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3루 수비는 확실하게 1을 넘기며 양수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같은 3루수비 지표에서 한동희는 -2를 기록했다(...).[14] 기록상으론 실책이 아닌 안타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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