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2022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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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강원 FC의 K리그1 경기들을 다루는 문서.
세르징요로 인한 2016년의 승강 플레이오프 건, 그리고 2021시즌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로 내려가자 이를 조롱한 성남 서포터들의 걸개 건 등등으로 양팀의 관계에는 이미 악감정이란 악감정은 충분히 쌓여있었고, 이런것을 반영하듯 양팀이 맞붙는 시즌 첫번째 매치업이 발표되자 강원이고 성남이고 너나할것 없이 투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승부는 성남의 우세인듯 하면서도 골이 나오지 않아 좀처럼 팽팽한 균형의 추가 무너지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 강원의 신입생 디노가 교체 투입 이후 80분에 나온 마상훈의 어이없는 헤딩 클리어링 미스를[1] 채내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가벼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챙겨왔고, 단 7분 뒤에는 김대원이 성남 수비수 5명이 앞을 지키고 있는것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뚫어내며 추가골까지 가져왔다. 강원은 홈개막전에서 챙긴 2-0 승리로 지난 시즌과 다른 순위 반등을 기대해볼수 있게 되었고, 성남은 원한이 있는 상대에게 패해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전반은 양팀 모두 팽팽했다. 그러나 승부의 추는 양현준 발에서부터 시작됐다 53분 대구 김진혁의 클리어링 미스로 역습찬스를 맞이했는데 양현준이 올린 크로스를 디노가 헤딩으로 마무리해 1대0으로 강원이 앞서고 있었다. 그리고 81분 강지훈에 패스를 받은 정승용이 중앙에 디노밖에 없자 자신이 몰고가 때린 슛이 골망을 흔들어 승부의 추는 강원으로 왔다. 강원은 올 시즌 4경기 4득점 1실점을 기록하였는데 이 중 클린시트가 3회이며 작년에 비해 훨씬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반은 그냥 답이 없던 경기였다.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무기력하게 뛰는 모습이 보였지만 후반에는 달랐다. 전반에 부진했던 황문기,윤석영을 빼고 임창우,김대원을 투입해 승부수를 보았다. 후반 초반에 많은 세트피스들을 얻었으나-강원전에만 야신인- 송범근을 못넘어섰다. 72분 양현준이 쿠니모토에게 패널티박스 안에서 PK를 얻어내 김대원이 마무리하여 만회골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두들긴 끝에 양현준이 경기막판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추가시간에도 거센 맹공을 퍼부었지만 결국 1대2로 아쉽게 패했다. 결국 강원은 7위까지 떨어졌지만 전북상대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강원이다.
뭔가 어이없는 해프닝과 실책성 플레이들이 실점으로 이어지고 강원 상대로 강한 완델손이 포문을 열면서 강원이 패배하게 되었다.
이날 그야말로 무고사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면서 완전히 농락당하였다. 게다가 좋은 슈팅들마저도 상대 골키퍼 김동헌의 호수비로 번번히 막히면서 김대원의 1골에만 만족해야했다.
최근 4경기연속 무승이며 3득점 11실점의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경기 연속 3골이상 내주었다.
이 대패로 인해 강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지만 사실 무고사의 엄청난 결정력, 그리고 양팀 골키퍼들의 선방능력을 제외하면 사실 경기력 자체는 양팀 다 비슷했다. 이정협의 복귀는 그나마의 청신호.
제주 입장에서 악재가 있었는데 정우재가 혹사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고 정운 역시 제카에게 얼굴을 맞은 부상이 심해서 출장하지 못했다. 또한 그 외에도 레프트백 소화가 가능한 안태현은 장기부상이었다. 그래서 김명순이 일단 선발 출장했으며 골키퍼는 김동준 대신 유연수가 나왔다. 왼쪽 센터백은 올해 센터백으로 포변한 신인 김봉수였다. 이런 제주의 약점을 김진호, 양현준이 강하게 파고들고 김대원의 슈팅과 세트피스가 성공하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11위팀이 2위팀을 잡는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반면 강원은 몸이 안 좋아 보이는 유상훈이 다시 김정호 대신 출장했고 이정협이 선발복귀했다.
이정협은 이 경기 전까지 무려 18경기 연속 무득점이었으나 다행히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대원의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골가뭄을 깼다.
여담으로 김대원이 이 경기에서 2골 2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펼친지라 강원 팬들은 김대원의 라운드 MVP 수상이 유력하다고 예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같은날 열리는 수원 FC가 패배한다면 스플릿 A에 진출한다.
김영빈의 멀티골에 힘입어 후반 추가시간 1골 만회한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울산에게 패배한 수원 FC를 제치고 스플릿 A에 진출하였다.
최종전에서 강원이 제주를 이기고 수원 FC와 서울이 지며 극적으로 파이널 A 마지막 자리인 6위를 탈환했다.
34R에서 제주를 2:1로 이기며 5위에 올랐으며 4위 인천과 승점을 1점 차이로 좁혔다.
35R에서는 인천과 대결하며 비겨서 5위를 유지하였다.
36R에서 원정경기에서 전북에게 0-1로 져서 제주와 승점과 다득점에서 동률 기록하고, 전경기 골득실차에서 밀려서 6위로 하락했다.
37R에서 울산을 이기지 못하면 그자리에서 울산 현대가 K리그1 우승 확정한다. 그리고 강원은 ACL도 날아갔다
38R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에게 0-1 패배로 이번시즌 6위로 마감하였다. 2019시즌 6위와 같은성적을 거두었다.
1. 개요
2. 정규 라운드
2.6. 6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2:2 무)
2.15. 15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1 무)
2.28. 23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2:3 승)
3. 파이널 라운드 A
1. 개요[편집]
2022시즌 강원 FC의 K리그1 경기들을 다루는 문서.
2. 정규 라운드[편집]
2.1. 1R VS 성남 FC (홈, 2:0 승)[편집]
세르징요로 인한 2016년의 승강 플레이오프 건, 그리고 2021시즌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로 내려가자 이를 조롱한 성남 서포터들의 걸개 건 등등으로 양팀의 관계에는 이미 악감정이란 악감정은 충분히 쌓여있었고, 이런것을 반영하듯 양팀이 맞붙는 시즌 첫번째 매치업이 발표되자 강원이고 성남이고 너나할것 없이 투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승부는 성남의 우세인듯 하면서도 골이 나오지 않아 좀처럼 팽팽한 균형의 추가 무너지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 강원의 신입생 디노가 교체 투입 이후 80분에 나온 마상훈의 어이없는 헤딩 클리어링 미스를[1] 채내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가벼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챙겨왔고, 단 7분 뒤에는 김대원이 성남 수비수 5명이 앞을 지키고 있는것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뚫어내며 추가골까지 가져왔다. 강원은 홈개막전에서 챙긴 2-0 승리로 지난 시즌과 다른 순위 반등을 기대해볼수 있게 되었고, 성남은 원한이 있는 상대에게 패해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2.2. 2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0:0 무)[편집]
시즌 시작 전의 우승경쟁 기대가 무색하게 제주의 출발이 좋지 않다. 한편 강원은 1승 1무로 순조로운 시작을 보이며 잔류의 희망을 좀 더 가질만하게 되었다. 분명 경기 자체는 전반적으로 제주의 우세였고, 남기일 감독은 공격진 3명을 모조리 교체하며 변화까지 노려봤지만 제르소가 오프사이드 골 하나를 성공시킨게 전부였다. 비록 구자철이 온다고는 하나 적응에는 또 시간이 걸릴 만큼 지금 분위기를 다잡지 않으면 승점을 다 까먹고 9월쯤 가서 후회하게 될 수도 있기에 적극적 쇄신이 필요한 제주다. 한편 강원의 경우 최용수 감독이 자랑하는 짠물수비로 승점을 챙겨오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라 평할수 있을만했다.
2.3. 3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0:1 패)[편집]
최근 인천전에 훨씬 강한 강원이었다. 작년에도 2승 1무 1패로 강원이 전적에서 앞섰다. 그리고 강원은 1승 1무라는 나쁘지 않는 성적을 기록중이고 인천도 현재 나쁘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강원 입장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하였다. 수비는 실점 하기전에는 만족스라웠으나 실점 후 막판에 집중력으로 불안했고 공격은 슈팅은 많이 때렸으나 결정력이 강원의 발목을 잡았다. 전체적으로 강원에겐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였다. 그리고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코바야시 유키가 강원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2.4. 4R VS 대구 FC (홈, 2:0 승)[편집]
전반은 양팀 모두 팽팽했다. 그러나 승부의 추는 양현준 발에서부터 시작됐다 53분 대구 김진혁의 클리어링 미스로 역습찬스를 맞이했는데 양현준이 올린 크로스를 디노가 헤딩으로 마무리해 1대0으로 강원이 앞서고 있었다. 그리고 81분 강지훈에 패스를 받은 정승용이 중앙에 디노밖에 없자 자신이 몰고가 때린 슛이 골망을 흔들어 승부의 추는 강원으로 왔다. 강원은 올 시즌 4경기 4득점 1실점을 기록하였는데 이 중 클린시트가 3회이며 작년에 비해 훨씬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2.5. 5R VS 수원 FC (홈, 0:2 패)[편집]
강원은 개막 이후 1무 3패를 기록중인 수원 FC를 만난다. 작년에는 수원 FC에게 1무 2패로 밀렸지만 올해는 수원FC가 극심한 부진으로 빠졌고 이 경기는 수원 FC 에이스인 라스,무릴로가 부상으로 이 경기는 못 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반 막판 코너킥으로 김동우에게 헤더선제골과 정재용의 끝내기골로 강원은 수원 FC에 올 시즌 첫 승에 제물이 되었다
2.6. 6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2:2 무)[편집]
디노를 부상으로 잃고 이번에는 홈 3연전후 수원 원정을 떠나는 강원이다. 이 경기 후 월드컵 예선이 열려 이 경기를 승리하는 팀이 좋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전반의 윤석영의 기가막힌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시작하고 프리킥에서 이기제의 크로스를 김건희가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3분뒤 황문기가 다시 역전골을 넣고 박경배를 제외한 전원 수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종료까지 10초 남기고 김상준에게 동점골을 먹혔다. 그리고 그대로 경기 종료. 여담으로 케빈이 이 경기 교체로 데뷔전을 치뤘다.
2.7. 7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1:2 패)[편집]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개막전 이후 충격적인 2무 3패를 기록한 작년 챔피언 전북을 만난다. 그래도 전북은 최근 김문환,김진규를 영입해 보강을 했다. 과연 강원이 홍정호와 탄탄한 수비벽을 넘길 수 있을지가 미지수이다.
전반은 그냥 답이 없던 경기였다.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무기력하게 뛰는 모습이 보였지만 후반에는 달랐다. 전반에 부진했던 황문기,윤석영을 빼고 임창우,김대원을 투입해 승부수를 보았다. 후반 초반에 많은 세트피스들을 얻었으나
2.8. 8R VS FC 서울 (원정, 2:2 무)[편집]
2.9. 9R VS 포항 스틸러스 (홈, 1:1 무)[편집]
2.10. 10R VS 김천 상무 (원정, 1:0 패)[편집]
2.11. 11R VS 울산 현대 (홈, 1:3 패)[편집]
2.12. 12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1 무)[편집]
2.13. 13R VS FC 서울 (홈, 1:0 승)[편집]
2.14. 14R VS 대구 FC (원정, 3:0 패)[편집]
2.15. 15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1 무)[편집]
2.16. 16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3:1 패)[편집]
뭔가 어이없는 해프닝과 실책성 플레이들이 실점으로 이어지고 강원 상대로 강한 완델손이 포문을 열면서 강원이 패배하게 되었다.
2.17. 17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4:1 패)[편집]
이날 그야말로 무고사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면서 완전히 농락당하였다. 게다가 좋은 슈팅들마저도 상대 골키퍼 김동헌의 호수비로 번번히 막히면서 김대원의 1골에만 만족해야했다.
최근 4경기연속 무승이며 3득점 11실점의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경기 연속 3골이상 내주었다.
이 대패로 인해 강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지만 사실 무고사의 엄청난 결정력, 그리고 양팀 골키퍼들의 선방능력을 제외하면 사실 경기력 자체는 양팀 다 비슷했다. 이정협의 복귀는 그나마의 청신호.
2.18. 18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4:2 승)[편집]
제주 입장에서 악재가 있었는데 정우재가 혹사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았고 정운 역시 제카에게 얼굴을 맞은 부상이 심해서 출장하지 못했다. 또한 그 외에도 레프트백 소화가 가능한 안태현은 장기부상이었다. 그래서 김명순이 일단 선발 출장했으며 골키퍼는 김동준 대신 유연수가 나왔다. 왼쪽 센터백은 올해 센터백으로 포변한 신인 김봉수였다. 이런 제주의 약점을 김진호, 양현준이 강하게 파고들고 김대원의 슈팅과 세트피스가 성공하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11위팀이 2위팀을 잡는 결과로까지 이어졌다. 반면 강원은 몸이 안 좋아 보이는 유상훈이 다시 김정호 대신 출장했고 이정협이 선발복귀했다.
이정협은 이 경기 전까지 무려 18경기 연속 무득점이었으나 다행히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대원의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골가뭄을 깼다.
여담으로 김대원이 이 경기에서 2골 2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펼친지라 강원 팬들은 김대원의 라운드 MVP 수상이 유력하다고 예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2.19. 19R VS 성남 FC (원정, 0:2 승)[편집]
2.20. 20R VS 울산 현대 (원정, 1:2 패)[편집]
2.21. 21R VS 김천 상무 (홈, 3:2 승)[편집]
2.22. 22R VS 수원 FC (원정, 2:4 승)[편집]
2.23. 25R VS 울산 현대 (원정, 1:2 패)[편집]
2.24. 26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2:1 승)[편집]
2.25. 27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2:1 패)[편집]
2.26. 24R VS 대구 FC (홈, 1:0 승)[편집]
2.27. 28R VS 수원 FC (홈, 2:3 패)[편집]
2.28. 23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2:3 승)[편집]
2.29. 29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0:1 승)[편집]
2.30. 30R VS 김천 상무 (홈, 0:1 패)[편집]
2.31. 31R VS 성남 FC (원정, 0:4 승)[편집]
2.32. 32R VS FC 서울 (원정, 1:0 패)[편집]
2.33. 33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2:1 승)[편집]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같은날 열리는 수원 FC가 패배한다면 스플릿 A에 진출한다.
김영빈의 멀티골에 힘입어 후반 추가시간 1골 만회한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울산에게 패배한 수원 FC를 제치고 스플릿 A에 진출하였다.
3. 파이널 라운드 A[편집]
최종전에서 강원이 제주를 이기고 수원 FC와 서울이 지며 극적으로 파이널 A 마지막 자리인 6위를 탈환했다.
3.1. 34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1:2 승)[편집]
34R에서 제주를 2:1로 이기며 5위에 올랐으며 4위 인천과 승점을 1점 차이로 좁혔다.
3.2. 35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0:0 무)[편집]
35R에서는 인천과 대결하며 비겨서 5위를 유지하였다.
3.3. 36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0 패)[편집]
36R에서 원정경기에서 전북에게 0-1로 져서 제주와 승점과 다득점에서 동률 기록하고, 전경기 골득실차에서 밀려서 6위로 하락했다.
3.4. 37R VS 울산 현대 (홈, 1:2 패)[편집]
37R에서 울산을 이기지 못하면 그자리에서 울산 현대가 K리그1 우승 확정한다. 그리고 강원은 ACL도 날아갔다
3.5. 38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0 : 1 패)[편집]
38R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에게 0-1 패배로 이번시즌 6위로 마감하였다. 2019시즌 6위와 같은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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