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진여객 (r1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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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평택시의 시내버스 회사이며 1957년 5월 24일에 창립되었다. 평택-오산을 운행하는 2번과 2-2번, 평택에서 송탄까지 운행하는 1-1번과 평택-안성을 운행하는 50번 등이 대표 주력 노선으로 운행중이다. 배차 간격도 이 노선들이 가장 짧다.
2. 특징[편집]
- 서울고속과 평택여객의 주요 노선이 주로 평택 지역의 외곽지역과 평택 시내 간을 잇는다면 이 회사가 주력으로 삼는 노선의 특징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중 평택역 - 오산역 구간의 완행격으로 봐도 좋을 정도로 1호선 구간을 거의 그대로 진행한다. 거기에다 백성운수의 70번, 370번 버스와 더불어 안성 - 평택간의 수요도 책임지고 있다. 그 외에도 29번이 용인시 남사읍까지 가는 평택시의 유일한 시내버스 노선이다.[1]
- 서울고속과는 계열사이다.
- 평택시 청북읍, 서탄면, 진위면 등 기존의 마을버스로만 다니거나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 지역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용이동에서 아침시간대(05:30 ~ 06:30) 하루 1회 운행하는 노선들이 있다. 서탄면 금각리에는 3번, 서탄면 후암리/회화리/마두리에는 5-1번, 진위면 은산리는 27번과 진위면을 거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까지 가는 29번, 청북읍 삼계리는 35번[2] , 36번이 있다. 이 노선들의 특징은 1-1번, 2번, 2-2번 차량이 지원운행한다.[3]
2.1. 보유 버스[편집]
- 원래 대우빠라고 해도 좋은 회사였고 실제로 대우 차량이 많이 있다.[4]
- 심지어는 예비차량으로 BS106과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투입하였으며 다른 노선들인 999라는 새로운 노선에 50번, 2번, 2-2번에서 쓰던 기존의 구형차를 투입하는 경향을 보인다.
- 2022년 들어 노선번호 스티커를 차량 내부에 재부착하면서 후면 유리 중앙 상단부에 차량번호 뒤 3자리를 적어놓았다.[5]
- 2022년 7월 중순 전기버스를, 9월에는 평택시 업계 최초로 수소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3. 사고[편집]
- 2016년 2월 7일 진위면 비행장사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폭주하던 2-2번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자기 신호에 오던 1톤 트럭이 옆구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 중 어머니와 5살 어린이가 숨지고 나머지 일가족 3명과 버스 승객 1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이는 협진여객의 배차과장이 기사들에게 매우 빡빡한 시간표를 주는 것과 협진여객 버스들의 난폭운전을 보여주는 사고이다. '신호 위반한 버스와 '쾅'…일가족 5명 '참변''[6]
4. 논란 및 문제점[편집]
4.1. 재생타이어 사용 논란[편집]
5. 노선[편집]
6. 면허 체계[편집]
- 경기 72 아 10##, 11##호
7. 보유차량[편집]
7.1. 현재 보유차량[편집]
7.1.1.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NEW BS090 뉴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디젤
- 대우 NEW BS106 뉴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NEW BS110 천연가스버스
7.1.2.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7.2. 과거 보유차량[편집]
7.2.1. 현대자동차[편집]
7.2.2.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디젤
- 대우 BS110CN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C211M 로얄하이시티 천연가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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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아침 1회만 운행하여 큰 의미가 없다.[2] 35번의 경우 고잔리까지 연장운행[3] 3번과 27번은 1-1번, 5-1번과 29번은 2번이, 35번과 36번은 2-2번이 지원운행한다.[4] 평택 3사 중 2022년 기준 유일하게 현대 이외의 메이커를 운용하는 업체이다.[5] [6] 그런데 난폭운전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사고 트럭은 3인승인데 거기에는 5명이 타고 있었다. 협진여객의 난폭운전 악습과 일가족의 안전불감증이 만든 비극이라고 할 수 있다.[7] 기사에 나온 업체는 과천시 과천여객, 양주시 양주교통·진명여객, 안성시 백성운수, 양평군 금강고속, 수원시 남양여객, 안양시 삼영운수·보영운수(안양), 평택시 협진여객·서울고속(경기)·평택여객, 부천시 소신여객이 있다.[8] '회'로 표시한 것은 일 운행 횟수이다.[하행만경유] A B [9] 팽성, 추팔공단으로 가는 서울고속 3번과는 다른 노선이다.[10] 서울고속, 협진여객 공동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