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드롭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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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tteworld_whitelogo2.png
자이로드롭
Gyro Drop

파일:attachment/자이로드롭/gyro_drop.png
이름
자이로드롭(Gyro Drop)
개장
1998년 4월 11일
기종
드롭 타워
위치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건설비용
10,000,000,000₩(100억원)
최고높이
70m
하강 속도
94km/h
탑승인원
40명
제작사
[[인타민|

파일:인타민 로고.svg
]]

1. 개요
2. 작동 원리
3. 이용안내
4. 여담
5. 방송 등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 탑승 영상


▲ 광고 영상


상공 70m, 아파트 25층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시속 94km의 속도로 단 3초 만에 '뚝!' 하고 떨어집니다. 즐겁고 무섭게 다녀오세요![1]

Let's go! go! 자이로~ 드롭~!!!


쭉쭉 올라가 하늘끝까지~! 쭉쭉 올라가 우주끝까지~! 자이로 자이로 자이로 드롭! 올라갑니다~![2]

영문명 Gyro Drop. 영문 위키피디아와 서양권에서는 Drop Tower로 불리는데, 1994년 미국에서 개최된 IAAPA[3] 엑스포에서 이 기구가 첫선을 보인 당시의 명칭이다.[4] 말 그대로 높은 곳에 올라간 다음 뚝 떨어지는 단순한 놀이시설인데, 자이로드롭은 이 드롭 타워(Drop Tower)에 변형을 가해 스릴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

자이로드롭은 40명이 둥글게 둘러앉아 안전바를 매고 70m 상공까지 올라가 94km/h의 속도로 3초 만에 예고 없이 자유낙하하며 하강감을 체험하는 스릴 기종이다. 여기서 'Gyro-'는 회전운동을 뜻한 접두어인데, 탑승물이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간 다음 뚝 떨어진다는(Drop) 점을 생각하면 이 기구의 명칭으로 'Gyro Drop'은 적절한 셈이다.

1998년 4월 1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오픈했다. 1997년 IMF 사태로 수 많은 기업이 줄도산하는 와중에 롯데월드는 오히려 흑자를 달성했다. 보기와 다르게 건설비만 무려 100억 원이 소요된 시설이나 이는 롯데월드에게 신의 한 수가 된 셈.[5] 매직아일랜드 내 어트랙션 건설비 순위에서 혜성특급과 공동 3위를 차지한다.[6]


2. 작동 원리[편집]


40명이 둘러앉는 탑승물은 562kW의 강한 전기모터와 연결된 호이스트에 의해 수직레일을 따라 상승한다. 호이스트는 직선으로, 탑승물은 원운동을 하며 상승한다. 호이스트의 최고 높이는 70m로 아파트 25층과 맞먹는 높이다. 자이로드롭이 정상에 도달하면 호이스트의 상승과 탑승물의 원운동으로 인한 에너지를 없애기 위해 잠시 정지한다.[7] 그리고 호이스트에 부착된 막대 모양의 실린더가[8] 탑승물을 아래로 툭 치듯 밀어내면 탑승물을 걸고 있는 고리 2개가 꺾이면서 자유낙하한다. 이때 자유낙하 거리는 35m, 낙하시간은 2.5초, 낙하속도는 94km/h이다.(홍보상 낙하속도는 100km/h)

자이로드롭이 정지한 원리는 영구자석 사이에 금속을 넣을때 생기는 전류인 와전류와 이 전류로 생기는 자기장의 반발력을 이용한 와전류 브레이크를 이용한다.[9] 와전류 브레이크를 위해 자이로드롭은 탑승석 뒤는 12개의 긴 말굽 모양 자석 타워 하단부 중앙에 12개의 금속판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둘은 낙하 도중 25m 높이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이때 와전류 현상에 의해 기둥의 금속판이 순간적으로 자석이 되고 더불어 타워의 금속과 자석사이에 강한 반발력이 생기면서 자이로드롭은 순간적으로 멈추게 된다.

혹시 정전이 되면 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까 염려한 사람도 있는데 이 와전류 브레이크는 외부의 전기가 아니라 영구자석과 금속판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한다. 이 현상은 전력을 투입해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필연적인 자연 현상이다. 따라서 탑승물 낙하 시 정전과 같은 전력 이상이 발생해도 브레이크는 무조건 작동하니 이 점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보기엔 간단해 보이는 놀이기구를 건설하는 데 100억 씩 투입되고, 각종 특허를 받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렇다면 상승하면서 자석과 금속기둥이 만날 때는 왜 와전류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고, 반발력 없이 움직일 수 있는가?" 하고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전자기 유도의 유도기전력의 세기는 상대 속력이 클수록 강해지기 때문이다. 자유낙하로 충분히 속도가 붙은 상태에서는 브레이크가 강하게 작동하지만, 탑승물이 상승할 때는 속력가 느리기 때문에 무시할만한 수준이 된다. 이것 때문에 탑승물이 상승할 때 금속 기둥부분인 25m 까지는 전자기 유도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느리게 올라가다가, 금속 기둥 구간인 25m 이상을 지나면 속력을 내 빠르게 정상까지 올라간다.


3. 이용안내[편집]


1998년 4월 11일 오픈해 절찬리에 운영 중이며 2018년 4월 11일 부로 운영 20주년을 맞이했다. 자이로드롭이 생기기 전에는 쁘띠빵빵(舊 자동차경주)이 운영됐다.

신장 130cm 이상 190cm 이하, 65세 미만의 승객만 탑승할 수 있으며 VR 착용은 15세 이상, 65세 미만부터 가능하다. 다른 스릴 어트랙션과 마찬가지로 임산부, 노약자, 음주자, 심혈관질환자, 심신허약자는 탑승이 불가하다.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해 시설과 탑승객으로 인한 소음으로부터 롯데월드 주변 주민들을 배려하고자 21시까지만 운영한다. 송파구청에서 허가한 자이로드롭의 영업시간이며 평일 22시, 주말 및 공휴일 23시까지 운영하는 롯데월드의 폐장시간보다 이르다.[10]

근래 들어 은근히 탑승하기 까다로운 시설이 되었다. 우선 바람에 매우 취약한 시설이기 때문에[11]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운행이 중단되며 탑승 중에도 바람이 불면 대기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풍속 7m/s를 기준으로 운행 중단에 들어가지만 실제로 방문하면 이보다 약한 바람에도 종일 강풍대기에 들어가는 일이 많다. 강풍과 우천, 강설 때는 물론 동절기에는 맑은 날에도 심심찮게 강풍대기에 들어가 정상 운행하한 날이 손에 꼽을 정도. 최근에는 미세먼지 낀 날에 방문하거나 정말 바람이 안 부는 날에 작정하고 방문해야 탈 수 있을 정도다. 미세먼지가 잔뜩 낀 날은 서풍이 불지 않는 한 대기가 정체돼 있는 상태라 바람이 안 불기 때문. 거기에다 봄철은 검은색과 노란색이 교차되는 자이로드롭의 색깔을 보고 그 주변에서 벌들이 짝짓기를 하느라 직원들이 벌을 쫓아낸 촌극도 벌어진다.

다른 어트랙션[12] 사정은 비슷하지만 자이로드롭은 특히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된다.[13] 촬영기기를 들고 탑승했다가 정상에서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아래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탑승영상은 어디까지나 롯데월드와 사전협의를 통해 안전 보장 하에 촬영한 것.

한국에선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시설이지만 대기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성수기 대기시간도 평균 3~40분에 불과하며[14] 사람이 몰리는 날이 아니면 대기 없이 바로 탈 수 있을 정도다. 일단 타는 사람이 은근히 적다. 롯데월드 스릴 최강자답게 겁먹은 사람들이 구경만 하거나 놀이기구를 즐기는 사람도 자이로드롭은 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덕분에 담당 캐스트들이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올라와서 탑승하라며 먼저 유혹하는 시설이기도 하다. 그리고 정원도 40명인데 기구 특성상 운행이 빨리 끝나기때문에 회전율도 빠르다. 즉, 이용객이 적은것, 정원 40명이라는 넉넉한 크기, 빠르게 끝나는 기구라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다른 놀이기구보다 대기시간이 많이 짧은편. 물론 어린이날[15]이나 크리스마스[16], 졸업 시즌[17] 같은 경우엔 대기시간이 100분 이상 치솟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른 놀이기구보다 대기시간이 짧다.[18]

스릴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낙하 시 손과 다리를 쭉 뻗으면 된다. 이렇게 탑승하면 자이로드롭은 과장을 보태지 않아도 가장 스릴있는 놀이기구임을 인정하게 된다.[19] 조금이라도 긴장을 줄이고자 자이로드롭이 낙하하는 타이밍이 언제인지 탑승객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체계적으로 정해진 타이밍은 없다. 다만 탑승물이 정상에 올라 회전운동까지 마친 뒤 '그동안 받은 에너지를 없애기 위해 잠시 대기한다'는 사실만 알 수 있다. 통상 3초를 전후로 하지만 그 이상이 될 때도 있고, 심지어 회전운동이 멈추기 무섭게 낙하할 때도 종종 있기 때문에 이미 탑승했다면 몸과 마음을 자이로드롭에 온전히 맡기는 것이 이롭다.

시설 특성상 지면에서 몇 cm만 떠올라도 발이 붕 뜨는데다가 한 번 탑승하면 온전히 낙하할 때까지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안전바에 온 몸을 맡기는 것 말고는 없기 때문에 다른 어트랙션보다 공포감이 훨씬 크다. 그 상태로 까마득하게 높은 곳에 올라 발생한 고소공포와 낙하 시 발생하는 무중력 상태, 즉 에어타임의 강도가 워낙 강해 2~3초의 짧은 순간이 무색할 만큼 큰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탑승 내내 귓가를 맴도는 자이로드롭 특유의 기계음으로 인한 긴장감은 덤.

한때 자이로드롭2 VR로 운영 중이였다.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기어 VR[20]을 십여개 정도 좌석에 설치해 뒀는데 입장 시 VR좌석 탑승을 원하는 이용객을 모아 캐스트가 사전교육을 한다. 영상은 좀비에게 장악된 도시를 SWAT 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는 스토리다. 후렌치 레볼루션2 VR과 달리 이쪽은 평가가 의외로 괜찮은 편이다. VR을 착용하고 탑승하면 체감 높이가 더 높게 느껴진다고 한다.[21] 그러나, 실제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는 스릴은 사라지는게 아쉽다. 현재는 후렌치 레볼루션과 마찬가지로 쥐도새도 모르게 VR시스템이 사라지고 원래의 명칭으로 돌아왔다.

2006년 경에는 보조벨트가 있었으나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자이로스윙처럼 소음 상쇄를 위한 방음막이 2011년 이후 설치됐다.

4. 여담[편집]


  • 여러모로 롯데월드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시설이다. 나라 전체가 IMF 사태로 허덕이는 와중에 등장해 적자는 커녕 매출 신장을 통한 흑자를 이끌어냈고, 롯데월드가 본격적으로 스릴 어트랙션을 통한 전성기를 맞이하는 포문을 열었기 때문이다.[22]

  • 시설 도입부터 오픈까지 많은 난관이 있었다. IMF 사태가 터진 직후 100억 원이란 거금을 투자해 새 어트랙션을 도입하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었기 때문이다.[23] 하지만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답게 이 모험은 신의 한 수가 되었고, 자이로드롭이 떨어질 때마다(Drop) 롯데월드의 매출은 쑥쑥 올라갔다.

  • 오픈한 지 20년이 된 만큼 어드벤처의 대장 후렌치 레볼루션과 매직아일랜드의 대장 아트란티스는 물론, 혜성특급과 형제 시설인 자이로스윙보다 인기는 떨어지지만 스릴 만큼은 롯데월드 최고를 자랑한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짧은 운행 시간 동안 탑승객에게 온갖 공포와 스릴을 선사하기 때문.

  • 1994년 IAAPA 엑스포에서 소개될 당시 이 어트랙션의 정식 명칭은 '드롭 타워(Drop Tower)'였는데, 말 그대로 높은 곳까지 사람들을 끌어올린 다음 떨어뜨리는 시설이었다. 지금 롯데월드에서 운영 중인 자이로드롭은 탑승객이 더 큰 스릴을 느끼도록 몇 가지 변화를 준 것이다.[24]

  • 경주월드에 '메가드롭'이라는 비슷한 기종이 있지만, 자이로드롭과 달리 상승할 때 차량이 회전하지 않고, 한 번에 탑승하는 인원도 적다.[25] 그 외에도 국내에 설치된 드롭타워 기종은 대전 오월드의 '자이언트드롭', 대구 이월드의 '스카이드롭'[26], 마산 로봇랜드의 '스카이타워' 등이 있다.

  • 한때 긴머리의 승객이 자이로드롭을 타다 머리카락이 기구에 끼어 두피가 벗겨졌다는 괴담이 떠돌았다. 하지만 펄럭거릴 정도의 긴머리가 아니고서야 이러한 일은 발생할 수 없다. 사고 당시 피해자의 모습이라며 떠돌던 사진도 자이로드롭과 전혀 관련 없는 이미지였다. 이 괴담은 일본에서 해외괴담 장르로 퍼져있는데, 피해자의 헤어스타일이 아프로였다는 설정으로 둔갑했다. 머리카락 전체가 한 번에 엉키기 쉬운 스타일이라는 점 때문인 듯 하나, 이런 헤어스타일도 시설의 기계장치까지 닿을 수 없긴 마찬가지다. 일본에 없는 놀이기구인지라 시설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와전된 듯 하다. 오히려 이러한 괴담 때문에 자이로드롭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만 더욱 높아졌다. 사실 이 괴담의 진짜 정체는 자이로드롭이 아니라 다름아닌 신밧드의 모험에서 생긴 사건사고가 이상하게 와전된것이다. 자세한건 롯데월드 어드벤처/비판 및 사건 사고#신밧드의 모험 탑승객 부상 사고 문서 참조.

  • 운행 중 특유의 각종 기계음들이 탑승객의 신경을 더욱 곤두서게 한다.[27]

  • 공수훈련을 한 번이라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이로드롭 타는 것을 꺼리는데, 그 이유는 너무 시시하고 재미가 없어 하품이 나올 지경이라서(...)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군 기준 공수 훈련 때 제일 낮은 고도만 300m이니 그럴 만도.


  • 긴머리 승객 괴담에 이어 자이로드롭에서 똥 싼 이야기가 마치 사실처럼 퍼져있다. 이야기에 따르면 탑승물이 상승할 때부터 팬티가 젖기 시작해 정상에서 낙하한 순간 괄약근이 풀려 공중에 설사가 흩뿌려졌고, 아래에서 대기 중이던 일부 사람과 옆자리에 탑승한 여자친구가 설사로 칠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조용히 떠났고 자신은 집까지 걸어갔단 이야기... 그러나 긴머리 괴담만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바지와 팬티를 입고 있는 사람이 아무리 설사를 했다한들, 아래에서 대기 중인 손님들과 옆자리에 탑승한 여자친구를 설사로 칠갑할 수 없다. 정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온갖 커뮤니티와 SNS에서 난리가 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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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3월, VR판타지아 시즌을 맞이해 새 도색이 이루어졌는데 예전 도색이 낫다는 평이 많다.

  • 2019년 시즌은 ‘벼랑 끝 의자’라는 이름을 달고 운행했다.


  • 2019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자이로드롭이 2배 높아진다면..?'이라는 제목으로 마개조된(?) 자이로드롭 영상을 올렸는데, 당연히 이는 실제 영상이 아니고 CG 등으로 합성한 것으로, 당시 롯데월드가 30주년을 맞이하면서 기상천외한 어트랙션을 만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라는 아이디어에 따라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합성인 것이 티가 안 나는 것은 아니지만 퀄리티가 나름 좋다 보니 영상을 처음 본 네티즌들이 이거 진짜냐고 궁금해 하거나 타보고 싶다는 반응 등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외국의 트위터와 틱톡 등지에도 퍼졌다.

  • 천천히 올라갔다가 팍 떨어진다는 특성으로 인해 일주일을 나타내는 데 쓰이기도 한다. 자이로드롭이 올라갈 때는 월화수목, 멈출 때는 금, 떨어질 때는 토일 하는 식이다.

5. 방송 등장[편집]


무한도전 세븐 특집에서 유재석정형돈, 이 타면서 수학문제를 풀었다.

개그맨 이종훈헬스걸 벌칙으로 자이로드롭을 10번 연속 탑승했다.[28]


사이언스타Q에서 세 명이 다 같이 무중력 실험을 위해서 탑승하였다. 이후에는 번지점프도 실험을 위해서 간다.


6. 둘러보기[편집]




[1] 이 부분은 그때 그때 멘트가 다르다.[2] 현재 자이로드롭 멘트.[3]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의 약자이다.[4] 인타민에서 개발했다.[5]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시설이라 각종 기술을 적용하는 데 많은 비용이 소모되었다.[6] 1위는 아트란티스(약 330억 원), 2위는 환타지 드림(150억 원).[7] 평균 3~5초 정지 후 자유낙하 하지만, 종종 탑승물의 원운동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8] 석촌호수 방면에 달려있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9] 자석의 N극과 S극 사이에 전류가 통한 금속을 넣으면 전자기 유도에 의해 금속은 순간적으로 전류가 흘러, 금속이 자석의 성질을 띄게 되는데 이것을 와전류라고 하고 이때 발생하는 금속의 자기장은 반발력을 갖게 된다.[10] 형제 시설인 자이로스윙도 영업시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낭패본 일이 없도록 시간 확인을 잘해야 한다.[11] 탑승물이 정상에 위치할 때를 기준으로 한다.[12] 특히 '드래곤 와일드 슈팅' 같이 촬영에 매우 민감한 시설이나 움직임이 매우 격렬해, 촬영기구가 날아갈 수 있는 시설들.[13] 파라오의 분노, 신밧드의 모험, 환타지 드림 같은 시설은 플래시 사용금지 말곤 큰 제지가 없으나 그렇다 해도 웬만하면 촬영기기를 들고 타지 않는 게 여러모로 좋다.[14] 신밧드의 모험과 비슷한 수치이다.[15]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에 겹치면 더 복잡해진다.[16] 역시 주말에 겹치면 더 복잡해진다.[17] 12월 하순~2월 하순. 실제로 일부 학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졸업식을 한다.[18] 매직아일랜드 뒤쪽에 위치한 호반무대부터 형성돼 있는 대기줄은 자이로스윙이나 고스트하우스의 대기열이다.자이로스윙은 그렇다 쳐도 고스트하우스는 왜이렇게 줄이 기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고스트하우스는 가족놀이기구로 인기가 아주 많은 놀이기구이다.[19] 숙련된 탑승자에 의하면 마치 날아다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20] 갤럭시 노트5가 설치돼 있다.[21] 원래는 2017년 할로윈 시즌에 오픈 예정이였으나 한참 뒤인 2018년 3월에 오픈하였다.[22] 롯데월드 개장 당시부터 영업중인 후렌치 레볼루션1993년에 오픈한 환타지 드림, 1995년에 오픈한 혜성특급도 있지만, 모두 실내 어트랙션라서 외부에 드러나있지 않다. 반면에 자이로드롭은 호수 한가운데에 위치한 섬에서 혼자 70m나 솟아있어서 눈에 잘 띄는 데다가 운행 방식도 자유낙하라는, 간단하면서도 남다른 임팩트를 뽐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쉽다. 과장을 조금 보태면 자이로드롭의 오픈을 전후로 롯데월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롯데월드 자체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23] 사실 IMF 사태 전에 롯데월드는 신밧드의 모험환타지 드림을 비롯한 100억원이 넘는 어트랙션들을 건설했었다.[24] 탑승물이 상승하며 회전하게 만들고, 발판을 없애 탑승객의 긴장과 불안을 극대화시켰다.[25] 승차감도 불편하고, 낙하 시 의외로 자이로드롭보다 스릴이 덜하다는 사람이 많다.[26]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80m라는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27] 상승시, 특히 상승속도가 빨라지는 순간부터 "우우우우웅~"하는 호이스트 권상장치 모터의 구동음이나, 정상에서 호이스트 고리가 꺾일 때의 "쾅" 소리, 그리고 낙하도중 브레이크가 걸릴 때 난 "후우우우우웅" 한 아주 낮은 톤의 소리가 그 주범.[28] 개그맨 이희경이 2kg 감량에 실패하면서 받은 벌칙. 실제로는 11번 연속 탑승인데 10번 연속 탑승 뒤 앙코르로 1번 더 탑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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