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작품소개/장편 (r7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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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
2. 장편작품 목록


1. 설명[편집]


실장석/작품소개의 장편작품 소개이다.

2. 장편작품 목록[편집]


  • 테치
애호 계열의 실장석 소설 중 최고의 명작.[1] 아래의 사쿠라의 실장석, 티파니와 함께 3대 명작으로 불리고 있다. 실장석의 혐오스러움을 굉장히 맛깔나게 서술하고 있어서 그렇지, 다른 종류의 애완동물로 치환하면 심지어 감동적이기까지 한 상황 묘사와 필력이 포인트. 파쿠킨이 삽화를 맡아서 독자들의 학대 요구를 끓어올리는 작품으로 작품의 최고봉 발암캐 여주인공 격인 실장석 테치[2] 때문에 죽고 다친 등장인물이 4명이나 된다.[3][4][5][6] 일단은 아래 작품들에 비하면 최고의 해피엔딩. 실장 카페에선 발암물로 통한다. 일단 극 애호파 원주인 밑에서 별다른 훈육도 안 받고 마냥 사랑받기만 하고 자란 분충 자실장 특유의 묘사가 매우 짜증나는데다가 이상할 정도로 테치에게 집착하는 남자 주인의 모습[7], 막장드라마틱한 분위기[8]도 있으므로 혈압상승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필력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라, 어지간한 어설픈 학대물보다 괜찮을 수도 있다. 참고로 후반부 철든 테치 정도를 제외하면 애호물에서나 학대물에서나 흔치 않게 노개념 분충인데 세레브 사육실장의 삶을 사는 실장석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드문 작품이다.[9] 독자학대물의 의혹이 있다. 사실 성향 자체는 애호물이지만 어째서인지 학대물 쪽의 작가였던 파쿠킨이 삽화를 그렸기 때문.[10] 종반부에 테치는 사망하고 주인은 사쿠라의 실장석에서 일어난 사건을 뒤따라간다.

  • 사쿠라의 실장석
테치의 에필로그가 이 작과 연결된다. 삼대장중 여기까지는 애호파라면 무난하게 통과 가능한 작품이다. 통상적인 분충 고아 들자실장 '사쿠라' 가 주인의 정성어린 훈육을 통해 양충에 가깝게 자라나고 자식들을 잘 기르려다 실패하자[11] 초강수를 두어 스스로 자식들이 제대로 훈육이 될 때까지 들로 내보내달라고 하고[12][13] 주인이 이를 받아들이며 자식들이 들에서 고생하는걸 실감나게 묘사하는 전개는 훌륭하지만, 후반부 들실장에 의한 유아 살해 사건이나 이에 따른 구제과정이 너무 과장된 것이 지적되고[14][15][16] 결말은 그 후반부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병맛 넘치게 끝나는데, 그대로 계속 시퀄인 테치를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17] 주인공 실장석을 키우는 주인이 실장석에 목숨거는 것도 테치랑 똑같다

  • 티파니
충격적인 줄거리가 일품인 독자 학대물. 독자 학대물 3대명작 중 가장 원탑으로 손꼽힌다. 차이점이라면 테치와 사쿠라 위 두 작품은 그저 '실장석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사육주'의 모습이 독자들에게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 점과 극심한 분충을 애호하는 내용탓에 발암 유도작품인 거지만 이 작품은 아예 인성이 망가진 인간이 권력과 돈으로 인간을 실장석의 밑에 두고 찍어누르는 작품이기 때문에 더더욱 질이 나쁘다.[18]

어느 실장석이 남자의 그걸로 3녀인 흑발실장을 낳는다. 당연히 흑발을 낳음으로 재앙이 시작된다.[19] 일가의 친실장이 집을 비운 사이에 침입자가 나타나나고 하필 3녀를 진심으로 대해준 차녀를 죽인다. 그 대가로 침입자는 독라달마가되어 운치굴로 가지만 이미 장녀는 분충이되어서 다음날 애호파들에게 흑발을 낳고싶다는 미친소리를 지껄이자 애호파중 어떤 여성은 전기충격기로 장녀를 지져죽인다.[20][21] 결국 장녀는 친실장과 장녀 앞에서 죽고 그 자리에서 장녀가 미친소리해서 죽음을 당했다는 진실을 말한 동족들을 3녀가 공격한다. 그 후 다음날 공원의 보스실장이 부하들을 이끌고 3녀를 부하로 삼으려고 하나 힘이 넘쳐서 맛이간 3녀는 거의 모든 실장석들을 다 죽인다. 친실장까지. 결국 그 영향으로 공원에는 구제가 오고 미쳐버린 3녀는 인간의 눈에 띄여서 죽는다.[22]

  • 자실장 처분 대기실 #
실장석이 문제를 일으켜서 처분하는 시대에 애호파 국회의원이 자실장들이라고 입양하는 시설을 만들자고 했으나 실장석 판매업체들의 항의로 결국 해당 처분시설은 거의 모르게 만들었다.[23][24] 처음에는 가스실이었지만 히틀러 소리를 듣는 바람에 익사시키고 그 시체를 소각하는걸로 바뀌었다. 해당 작품의 주인공은 여기를 잘 적응하는 인간이다.[25] 여기의 시설을 찾아오는 사람은 애완동물 먹이 수급&학대파&데리고 가는 기대를 주면서 안데리고 가는 슈뢰딩거의 고양이파 등이 있다.[26] 개중에는 종교적으로 죽음을 받아들일 각오를 하나 엔리코 푸치의 사상만 봐도 각오는 그리 쉽지가 않아서 결국 지랄발광하다 죽었다. 마지막에 어떤 자실장 자매는 한자리에서 죽게 해주는 자비를 보여주면서 모든 자실장들이 죽었지만 다른 곳의 구제로 인해 자실장들이 몰려오자 주인공은 신나한다.

주인공인 이름모를 청년이 화장품 연구로 마라의 정액을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만들기위하 독라 하나를 실험 조수로 영입해서 마라실장들을 모으고 여성 화장품 제작을 위해 화장품 실험을 위한 여성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출소녀를 집안에 들이게 된다.[27] 그러다가 실험 조수로 들였던 독라가 소녀의 외모가 말끔해진줄 알았지만. 소녀는 마라의 액체를 재료로 만든 화장품을 쓰다가 실장인으로 변이되고 기억을 잃는 사태가 벌어진다.[28] 소녀와 친하게 지냈던 독라는 충격사하고 청년은 모든게 망해서 자살한다.[29] 결국 1주일 후 경찰들이 찾아와서 그 사태를 보고 진상을 알아낸 뒤에 한국정부의 모든 높으신분들이 전부 동의해가지고 또라이나 테러범들이 악용못하도록 연구결과는 국가기밀로 전부 압수해서 영원히 은폐해버리고 실장인이 되어버린 가출소녀를 정신이 나가버렸다고 위장시킨다.[30] 아래의 실장인 만화인 공주와 거지와는 정반대지만 제대로 글을 읽었다면 이게 가장 나은 결과다.[31]

주인에게 버림받은 실장석이 상당히 똑똑해서 타로카드로 점집을 차린다.[32] 최대한의 지식으로 적절한 점을 치고 어느날 커플에게 버림받은 실장석에게 받은 자를 제자로 키우게 된다.[33] 세월이 지나서 자신을 취재하러온 인간에게 자신의 점은 그냥 마음의 안식을 얻는 수간이며 점을 믿지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취재하러온 인간은 학대파였고 죽음 카드를 뽑아 점치는 실장석의 미래는 죽음이라 하면서 모든건 사기였다는 선동을 하고 점치는 실장석은 동족들에게 죽임당하고 남은 점집의 일원과 제자는 도망가서 여러곳을 떠돌아 다니며 점을치게 된다.

한국 작품. 어느 공원에서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는 실장석이 나타나 인간들이 다시 자신들을 따르게 하려면 경건하고 착하게 행동하여 인간들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선동한다. 메시아의 활약(?)으로 공원이 유명해지고 애호파들이 모여서 공원의 실장석들을 지원해주고 축제를 벌인다. 실장석들에게 푸드와 콘페이토를 주고 특수한 골판지 집을 준다. 그러나 메시아의 가르침의 결과인 인간들이 인간들의 집을 바치지 않는다며 미쳐버린 짓거리와 테러를 벌인다.[34] 결국 구제업체들이 대거 와서 다 죽이는걸 본 메시아와 메시아의 주인은 그걸 보고 떠난다. 그들의 목적은 메시아가 프락치 짓을 하여 공원의 들실장들을 선동해서 자멸시키려고 했는데 이런 엄청난 사태가 된것이다. 이제 전국의 들실장 구제는 확정이지만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다.

비비탄 총을 우연히 훔친 실장석이 자신의 장녀에게 비비탄을 보여주면서 그 총으로 분충들과 마라실장들을 쏴죽였다고 하며 장녀에게 총을 물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다음날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나타나서 일가를 구하기위해 총을 아이에게 쐈지만 당연히 안통했고 총을 쏜 대가로 총이 다 떨어질때까지 가족에게 총을 쏘라고 한다. 결국 장녀는 5마리 동생과 친실장까지 쏴죽이지만 남자아이는 장녀가 남았다고 총을 쏘는 열린결말로 끝난다.

이상(작가)날개(소설)의 패러디로서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내의 포지션을 실장석을 거둔 공장 직원과 실장석으로 바꾸었다. 결말은 원작 소설처럼 자신에게 감기약을 먹인게 아니라 수면제를 먹여서 자신을 죽이려는걸 백화점 옥상으로 올라가는 중에 사실상 다 떠벌여서 백화점 옥상에서 추락사 시키는 속시원한 내용이다. 물론 해당 소설은 일본을 좋아하던 이상의 실망과 겹치기도 하는 소설이라고 한다.

베어 그릴스를 존경하는 주인 밑에서 살던 초록이는 자를 낳으니까 주인에게 시건방진 모습을 보여 버려진다. 그때서야 겨우 정신차리고 자들을 보존식으로 만들고 새로운 자들로 숲에서 살림을 차리는데 운좋게 주변에 버려진 물건들로 살아가기가 쉬워지며 철저한 준비를 하여 다른 동족과 수리부엉이 등의 공격을 피한다. 중간에 구제를 피한 동족들도 전부 무찌르고 2년 후 거대한 대가족이 되어 잘 살고있으며 잠깐 밖으로 나왔다가 우연히 주인을 만나는데. 주인이 아직도 자신을 혐오하는걸 알아채지 못한데다가 너무 안정적인 생활을 해서 자만심이 가득차서 주인의 살의를 알아채지 못해서 주인에게 전부 살해당한다.[35]

  • 마지막의 미소 #
내용은 그야말로 더 글로리가 생각나는 내용으로 실장석을 키운다는 이유만으로 학교폭력 왕따를 당하던 주인공이 결국 폭주하여 양충이던 실장석을 죽이고 자신을 괴롭히던 놈을 야구방망이로 패는 사태가 벌어진다.[36] 그 이후 보이는 실장석들은 죽여버리는 학살파가 된다.

지구의 인류가 외계문명을 마주하게되면서 인류가 다른 생물체들과 소통할 수 있게되어 지구의 모든것이 바뀌게 된다. 그러나 다른 생들들과 거의 화합하고도 실장석은 그게 죽어도 안되어서 탄압하고 있다.[37] 결국 실장석들이 우주에서 말썽을 피니까 외계인들은 지구의 인류에게 그 죄를 대속받으라고 한다.[38] 실장석이 벌이는 사건들을 외계인들에게 보여주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은 참을만큼 참다가 실장석들을 다 쓸어버린다. 결국 살아남은 실장석들은 전 우주에서 공식적인 노예가 된다.[39]

  • 미도리카와 가의 몰락 1, 2, 3, 4
한국의 실장석 작품으로 일제시대를 다루었다. 일본에서 건너온 고관의 딸이 기르는 실장석 일가가있는데 이들중 한마리 자실장이 위장신분으로 일본인으로 위장한 독립투사에게 걸려 땅문서를 건네줘서 그게 걸려가지고 독립투사는 끌려와 살해당하고 자실장들이 여러가지로 차례대로 살해당하거나 사고로 죽는다. 그러다 새로운 새끼를 낳고 살지만 결국 항의를 하다가 푸대접 받고 일본 고관은 독립투사의 항거에 죽는다. 그러다가 1945년에 마침매 일본에 원폭이 떨어져서 일본이 항복하여 고관의 일가는 도망가고 남은 실장석 일가는은 조선국민들에게 지옥을 맛보는 결과를 당하는걸로 끝난다.

공장에서 일하는 토시아키와 철웅 반장은 공장에 침입하다가 불타죽은 친실장으로 미끼로 자실장을 잡는중에 두사람은 대학생 시절의 과거를 생각하게 된다. 대학 동기인 친구들과 함께[40] 대학교 농촌활동 봉사로 시골에서 날뛰는 실장석들을 잡기위해 노인들에게 실장석에 대한걸 가르쳐주고 노인들과 함께 쓰레기 산에서 모여살던 실장석 패거리들을 몰살시킨다.[41] 그리고 고기 파티하다가 고기를 먹으러온 분충을 잡음으로서 병원에 입원한 동네 할머니집을 몰래 점거한 산실장 일가를 죽이려다가 시골 이장이 어미와 자식(장녀)이 아까 죽인 분충들과는 달라서 남은 한마리를 키워보겠다고 한다. 결과는 개념있게 같이 살다가 이장이 나이먹고 자연사하니 울다가 결국 이장의 뒤를 따라갔다. 과거를 회상한뒤에 어미의 시체를 잡고 우는 자실장을 잡은뒤 어떻게 해줄까라는 결말이 나온다.[42]

영국에서 여우사냥사냥개를 빼고 사냥하는 방법이 금지가 되자 일본인 유학생 토시아키가 일본에서 교수직으로 잠깐 살았던 고든 프리먼에게 실장석을 사냥하자고 한다. 마침 극성 애오파 시장의 사육실장이 흑발실장을 낳아서 시장은 정신병원으로 가버리고 고든 교수와 그 친구들은 찰스를 중심으로 실장석들을 사냥하고 그 중에 여왕을 모독하는 보스 실장을 처참하게 죽인다.[43] 시민들은 실장석 사냥에 환호하며 사냥은 대성공으로 끝난다.

처음에는 갑자기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식스센스같은 영화를 봤다면 숨겨진 반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결론을 말하자면 실등석의 주인이 분노해서 최면술을 걸어 실장석 2마리를 파멸시키는 내용이다.

더 썬 레드라인의 패러디로 실장석들이 전쟁을 일으키는게 더 썬 레드라인이 생각나는 수준이다. 오직 참피들만 전쟁을 하는 내용이고. 이후에 같은 세계관인 위 워 풀메탈 짓소즈를 보면 전쟁이 끝난뒤에 실장석을 이용하는 모양이다.

더 씬 레후라인과 같은 세계관을 가졌으며 풀 메탈 재킷(영화)위 워 솔저스의 패러디이다. 당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미쳐서 날뛰던 2019년 정도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살아있던 시절을 다룬 실장석이 나오는 픽션이다.[44] 당시 미국의 저명한 실장석 전문가인 박사가 미군 수뇌부에게 실장석을 군사적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을 냈다가 퇴출당한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실장석을 군사적으로 관리하는 시설에 박사가 쓸만하다고 생각되어 그를 비밀리에 불러들인다. 당시 이라크에서 이슬람 국가가 실장석을 교모하게 폭탄으로 사용하는데 이쪽에서도 실장석을 이용해 투닥투닥 거려서 폭탄이 터지도록 유도한다.[45] 그리고 적군이 쓰는 실장석을 사살하기위한 특수 실장석 부대 등을 보여준다. 훈련받은 실장석도 어느정도는 미국의 귀중한 재산인지라 어느정도의 유흥거리는 있다.대표적으로 '전투실장 택티컬 토치카'가 있다.[46] 참고로 실장석 때문에 미군이 고생하게된 이유가 이슬람 국가에 가담한 또라이 같은 사상을 가진 일본인 한명 때문이라 한다.[47] 실장석 훈련이나 그 외 등등의 정보를 알아보는중에 중간에 당시 소련이었던 러시아와의 우주개발경쟁중에 자주 사고났던 초창기 고고도 비행체의 초도기에 탑승하는 테스트 파일럿들은 실장인들이었다.[48] 이후에 이슬람 국가의 포로가 된 미군의 실장석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 폭격을 유도하여 이슬람 국가의 병사들과 더불어 지휘관급 인물의 암살에 성공하고 그걸 축하하는 모습을 보이며 끝난다.

드라마 추노의 패러디로서 국가의 명령을 받은 실장석이 단독으로 도망친 실장석을 잡는 단편같은 장편이다.

어느 실장석이 아이들이 어느 일가를 돋보기 장난으로 다 태워 죽이는것도 모잘라 카오스 실장석까지 불태우고 자신도 불태워버리려고 한다.[49] 그러나 경비할배의 개입으로 살아남고 돋보기를 가지게되며 그걸로 보스를 죽여 보스에 등극하고 자들을 처분한뒤에 인간들을 공격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1번째 목표인 고물상을 불태우기 직전에 고물상 집의 주인이 자기 아들하고 좋아하는 할머니가 실랑이를 부리자 돈을 더 받게해주려고 일부러 물을 뿌리는 바람에 다 실패해버린다. 호위하던 실장석은 살해당하고 친실장은 아이들에게 고문당하며 결국 공원은 멸망한다.

  • 들실장들이 인간의 집에 들어가면 생기는일 1, 2, 3, 4, 5, 6, 7, 8
공원의 구제에서 재수 좋게 살아남은 실장석 일가들에 공원에서 도망쳐서 어딘가로 도망치지만 그 도망친곳이 공터라서 운이 좋았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걸려버리는데 운좋게 구제업체가 오기 직전에 도망간다. 하지만 가재도구(쓰레기)가 전부 수거당해서 마지막은 인간의 집에 멋대로 침입하지만 들어가서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잤다가 집주인에게 걸려서 비참한 고문을 당한다. 거기에 집주인은 실장석에 대해 알다가 집입한 분충만이 아니라 개념들도 있다는걸 알고 개념 들실장의 자들을 몆마리 거둬서 침입한 일가에게 정신적이 고문을 가한다. 결국 극한의 고문 끝에 일가는 위석을 돌려받고 해방되지만 극한의 고통끝에 위석을 깨고 자살한다.

마담 구르메의 프리퀄이라 할수있는 세레브 회사에서 운영하는 실장석 브리더 아카데미이다. 작가가 연재중에 크나큰 논란을 일으켜가지고 연재중단되고 만든게 아래의 마담 구르메이다.

  • 마담 구르메 프롤로그[50]
구제업체에서 근무하는 주인공이 식실장 관련으로 구르메에서 다른 기업의 높으신 분을 모시다가 실장석 알레르기에 취기까지 합쳐서 그만 구토를 해가지고 짤리고 만다. 다행이 그 기업의 높으신분이 구르메에서 한동안 근무하게 해주는것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내용이 장난아니게 광활하고 작중에 나오는 요리들도 소개햐야함으로 실장석 작품중에서는 사실상 최초로 따로 항목을 만들게된다. 작중 인간으로서는 너무나도 실장석과 잘 엮이는 마담은 의문점이 너무 많다.

천재 실장석인 에메랄드가 O국 짓소추세츠 공과대학, 통칭 JIT의 입학식에 입학한다.[51] 그러나 누군가가 미도리가 연설할 단상에 도돈파가 들어간 물을 먹고마는 테러를 당하지만 정작 세상은 에메랄드를 자신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하고 단상에 도돈파를 놓은 범인을 찾기는 커녕 뉴스와 드레스 업체와 손해보험 관련 업체들이 미도리를 몰아세워 결국 자살하게 만든다. 결국 에메랄드가 풀었던 세계 7대 수학 난제중 하나는 풀어낸 사람이 불명이라는 역사왜곡을 당하고 주인은 상금 100만 달러를 거의 날려먹는다. 정상적이라면 경찰이 테러범을 잡아야하는데 오히려 피해자를 매도하는 쌍팔년도의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이 작품 세계관의 인간들의 수준이 실장석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서울과학고등학교 학생과 선생들이 백강현군을 무엇으로 봤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한다. 백강현군이 어떤꼴을 당했을지 짐작이 가는 작품이다. 참고로 이 만화는 실장석/작품소개실장석/작품소개/만화에있는 우등생 브레인워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다. # 해당 작품들을 보고 유추해보면 알겠지만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나오는 서울과학고등학교는 히어로들의 싸움에 박살이나야 한다고 다들 생각할것이다. 현재 서울과학고등학교 학생이 모든 학생들이 나쁘지 않다는 말을 하지만 이미 10살과 10대 후반이 함께 다니는 학교에서 무슨 일이 터졌는지 안봐도뻔한데 희대의 개소리다.[52] #

실장석을 통해 성선설성악설를 입증하려는 주인공이 친실장을 버리고 가는 중실장을 잡아서 자를 낳게한뒤에 자실장 하나와 저실장을 남겨놓고 중실장과 나머지 자실장들을 다 죽인다. 주인공의 엄하고 살벌한 교육에 자실장은 정신차린것 같으나 어느정도 정신머리가 있던 저실상이 우화하니까 2:1이 되면 주인공을 제압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주인공에게 둘 다 죽고 실장석은 무조건 분충뿐이라는 결말만 나온다.

인터넷 방송을 하는 세진은 치킨을 탁아당한것도 모잘라 탁아당한 자실장이 정신나간 짓을 하여 체널이 망해버린다. 그것도 모잘라 실장석들이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서 결국 다 죽이는 이야기.[53] 그리고 새로운 장도리 채널의 시작이다.그리고 세진은 후술할 실장석 딜리버리 서비스에 나온다.

  • 산실장 일가 #
위의 실장석 전문채널 장도리와 같은 세계관으로서 공원에서 어느 무개념 일가가. 아이의 눈에 못을 날리고 그걸 본 츄츄는 자들과 함께 산으로 도망가서 절에 구걸을 했지만 절을 죽을 정도로 많이해서 식량을 받지만 자들은 폭우에 의한 홍수로 다 떠내려 가버리고 츄츄도 자들을 찾겠답시고 물로 달려가다가 물살에 휘말려 흘러가버린다. 떠내려 가다가 자신이 살던 공원으로 가지만 사실 공원은 멀쩡했고 아이의 눈도 멀쩡했다. 그러나 못을 날린 일가는 아이의 손인 인벌을 당해 하나 빼고 전부 죽는다.[54] 그리고 그 일가의 자와 츄츄의 자중 하나가 다음 마지막 작품에 나온다.

  • 실장석 딜리버리 서비스 1, 2, 3
위 이야기들과 이어진 마지막 이야기로서 실장석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는 실장인 세레비가 운영하는 실장석들과 지지난화에 나온 세진이 받을 분충이 가야할것이 바뀌어 가지고 분충일가는 여대생 혜진의 집에 심부름 센터 실장석들은 학대파가된 세진의 집에 들어가 난장판이 터진다. 결국 급히 경찰을 동행시키고 달려온 세레비에 의해 심부름 센터 실장들은 산실장 일가에서 아이에게 못을날렸다가 지옥을 경험하고 살아남은 핑키만 남았지만 혜진에게 맡기려다가 혜진은 핑키를 바닥에 세게 떨어트려 버리지만 핑키는 기적적으로 실장인이 된다.[55] 그리고 분충 실장석의 일가는 세레비가 용서한 세진이 고문수준의 훈육으로 어찌어찌 써먹을만하고 그중에 하나가 실장인이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여전히 심부름 센터를 하는 세레비를 보여주는걸로 완결된다.

중생대에 살았던 거대 저실장과 그 거대 저실장의 화석과 그 지역에 살았던 공룡을 발견한 인간들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이야기이다. 의외로 거대 저실장의 전투력은 상당하다.[56] 그 후 거대 우지차 복원을 위해 공룡까지도 복원한 업체와 발국 조사단이 협력해서 쥬라기 공원을 찍는 수준의 생물공학을 보이는걸로 끝난다.

  • 갑질실장 #
어느 고급아파트에서 실장석들이 주인들 몰래 패악질에 갑질을 벌인다.[57] 거기에 어떤 실장석은 외상에다가 주인의 카드까지 써대는 악랄한 짓을 한다. 거기에 아파트 경비원에게 충격을 줘서 경비원 일을 그만두게 만들어서 아파트에서는 난리가 나서 실장석들을 전부 버리는걸로 퉁친다. 그러나 전직 아파트 경비원은 실장석들을 전부 끌고가 자들을 낳게해서 자들이 어미들을 공격하게 하는 고통에 쳐하게 만드는 중에 새 직장을 얻어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그러나 한마리는 그냥 여기서 살겠다고 하니까 남은 것들을 차에 태우고 폐가에 남겠다는 실장석을 죽인다. 실장석들 주인에게 최대한 엿을 먹이려는게 목적이었다. 그리고 실장석들은 패악질에 또다시 외상질을 하고 주인에게 갔다가 걸린다. 그리고 작중 중심인물(?)이던 실장석은 주인에게 자를 죽이라는 강요에 시키는데로 하니까 그것에 더더욱 질려버린 주인에게 죽임당하고. 개판이된 아파트를 본 전직 아파트 경비원은 만족하며 떠난다.

  • 절대 열쇠 전설 #
반지의 제왕 절대반지가 생각나는 소설로 공원 가로등에 걸려져있는 열쇠를 어느 사육실장이 엄청난 존재로 만들어주는 열쇠라고 엉터리 설명을 했는데 공원의 모든 실장석은 개념인 보스를 빼고 전부 그 엉터리 개소리를 믿고 열쇠를 얻기위해 난리가 터진다. 그게 개소리라는걸 아는 보스는 공원을 방문한 주인공에게 그걸 다 설명하나 하필이면 그 열쇠를 보스에게 주고 결국 그걸 얻기위한 분충들에 의해 보스는 죽임 당하고 열쇠로 난장판이 된 공원은 구제당한뒤에 열쇠는 다시 가로등에 걸린다. 주인공이 다시 찾아오지만 그 열쇠를 설명한 사육실장의 주인 빼고는 거의 다 쓸려버렸다.

주인공인 학생이 우연히 길을 가다가 저실장만 남은 자실장을 보게된다. 자실장은 저실장과 함께 키워달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거절한다. 당연히 다음에 만나도 거정한 결과 저실장은 죽었다. 자실장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를 못하지만 주인공은 너희 동족의 죄로 인해 이렇게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비닐봉지나 주고 떠난다. 그리고 우연히 읽은 신문에서 알게되었는데 실장석들이 어느 가정집에 침입해 아기를 잡아먹으려한게 들통나서 이 사태가 터진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에 자기 집을 털어버린 실장석을 잡았으나 자기가 봉지를 줬던 놈이라는걸 알게된다. 자까지 있다는걸 알자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기특해서 1마리 정도는 키워줄려고 했지만 실장석의 골판지 집 앞에서 실장석이 가지고온 아기 젖꼭지를 보자 빡치게 된다. 그 사건을 겪으면서도 정신차리지 못했다는걸 알자 일가를 전부 죽여버리고 주인공은 실장석 혐오파가 된다.

새끼를 낳아서 주인을 빡치게한 실장석 일가가 공원에 버림받고 고통받는 이야기인데 친실장과 자들이 사건을 일으켜가면서 8마리나 되는게 전부 줄어들어버린다. 수많은 나비효과중 길가던 남자 신발을 더럽히고 이제는 자실장 중에 하나가 어린아이 도시락에 들어가 버린걸 시작으로 연쇄기폭이 되어 공원은 구제예정이 되어버린다. 친실장은 결국 우연히 보건소에 맡겨지나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애호파에 의해 다음날 구제되는 공원으로 돌려보내진다.

한국 작품. 한국에서 실장석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두루마리 공원. 이 공원은 애호파 연합과 동물보호단체 등이 과도하게 보호하고 있었으나 돈을 얻기위해 실장석 브리더 한명에게 불법적인 짓을 거행했다가 언론에 의해 들통난다.[58] 결국 한국정부와 삼성사 회장같은 높으신 분 학대파들이 전부 갈아버리고 실장석은 기를수도 없는 유해조수로 만들어버렸다.[59] 결국 두루마리 공원의 실장석들은 싸우거나 도망가지만 전부 다 죽임당한다.[60] 그나마 공원 밖의 수풀이 우겨진 공터로 10여마리의 자실장을 도망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거기에도 함정이 있어서 전부 거기에 빠져 죽게된다. 결국 두루마리 공원은 모든 실장석들이 구제당하고 다음해 실장석이 없는 깨끗한 공원이 된다.

  • 실장석 형무소 1, 2, 3, 4, 5, 6
실장석 버전 교도소 일기이다. 실장석들이 범죄를 저질러서 파멸당하는걸 그리고 있다. 물론 석방도 있지만 석방후에는 주인이 당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인간도 범죄를 저지르고 출소하면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참피라고 오죽할까?

  • 경박한 원사육실장 가족 이야기 #
주인에게 버림받은 실장석이 학대파중의 극악한 학대파에게 아주 제대로 걸려서 일가가 자실장 1마리 빼고 다 죽임당한다.[61] 자신도 1달동안 고문당하고 남은 한마리는 1달뒤 불합격판정을 받아서[62] 죽음이 임박한 어미에게 보어물 당해서 겨우 빠져나오지만 주인공과 친구에게 일부러 도망치지 못하는 상태로 다쳐가지고 버림받는 이야기이다.

  • 사육실장이 된 들실장 #
그냥 들실장이 된 원사육실장, 공원에서 쫒겨난 자실장, 남자에게 거두어진 들실장 등의 시점교체가 여러가지로 이루어지는 장편이다. 일단 원사육실장은 공원에서 쫒겨났으며 쫒겨난 자실장은 결국 죽었으며 남자에게 거두어진 들실장은 말을 안들어먹다가 결국 분노한 남자에게 죽기직전의 상태에 몰렸다가 운좋게 실장인이 되는 기적을 얻고 탈출하지만 유사인간인 실장인에 대한 여러가지 법적조치 덕분에 국가에서 보호해주고 법적으로 남자의 소유가 되어 살게된다.[63]

탁아를 하려던 일가가 길가던 여성 회사원에게 들키지만 여성 회사원은 전부 키워주겠다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가. 커터칼을 내밀며 자신은 학대파라고 하고 하루에 한번씩 투표로 친실장과 자실장과 엄지와 저실장을 포함한 모두 9마리중 7마리를 솎아내겠다고 한다.[64] 결국 당일에 몰이표로 살아남기로 한다.[65] 그러나 결국 6녀가 몰래 투표를 하는걸 시작해서 저실장부터 전부 죽고 5녀, 3녀 순으로 죽다가 결국 장녀가 죽은뒤에 자신이 살기위해 친실장을 죽인다. 그리고 마지막에 차녀하고 4녀를 찍어서 살아남지만 결국 집이 있던 곳은 다른 실장석들이 전부다 털어가고 눈이 내리는 절망적인 결말이다.

어느 부자집 소녀에게 거두어져서 살아가던 실장석이 재산싸움 때문에 소녀의 작은 아버지에게 강간당하고 살해당한것에 분노하여 작은 아버지의 아내를 죽이기로 결심하는 내용이다.[66] 그 남편의 그 아내일 정도로 쓰레기 인간에다가 하는 소리도 가관이라 변호사에게서 그 여자가 어디 사는지 알아내고 공원에서 상당히 머리좋은 자실장을 데리고 복수에 이용하고 약을 주사해서 꼼짝못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자실장이 말려도 어짜피 주인이 살해당해서 잃을것도 없는 실장석은 살인을 저지르는걸로 연재중단된다.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주인공 최대리가 애호파로 오해받아 고급 유람선으로 출장가게된다. 그러나 갑자기 배가 침몰당하고 어느 무인도에서 표류하기 직전에 어떤 아줌마가 건내준 실장석과 함께 지내서 무인행성 서바이브 수준으로 살게된다. 당연히 실장석을 부려먹어서 살아남는다.[67] 17일째 운좋게 지나가는 어선에서 구조받음으로 살아남는다. 사실 배가 침몰한건 인분충 학대파들이 폭탄 테러를 벌여서 그런거다. 세월호 사건 등을 생각하면 무기징역 확정이다.[68] 주인공의 표류기는 책으로 나와서 베스트셀러가 되는데. 애호파들이 너무나도 왜곡해서 주인공은 위의 진실을 남긴다.

  • 시골의 구걸 들실장 #
시골에서 겨울이 되자 민가로 와서 먹고 살수 있는 일거리좀 달라고 주인공에게 요청하지만 주인공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를 말하며 살아남은 실장석을 도와주겠다고 하며 사로 싸워죽여서 1마리 남았을때 그걸 죽인다. 남은 놈들은 독먹이를 가지고 가서 자들과 함께 먹다가 죽는다. 겨울의 농촌은 이렇게 죽고 죽여도 다시 늘어날꺼라는걸 암시한다.

한국 작품.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놀래키며 먹을것을 빼앗는 실장석이 살고있다. 그게 너무나 흔해서 아이들은 그냥 냅두는 편이고 실장석은 자들과 함께 고물상의 쓰레기 속에서 살고있지만 어느날 전학온 부잣집 여자아이를 잘못 놀래켜서 애 엄마가 쓰레기를 뒤엎어서 잡는다. 결국 분노한 애 엄마에 의해서 일가가 화형당하는 운이없는 결말이다.[69][70]

  • 바구니의 내용물은 무엇인가 +532y 06m 상편, 하편
지구에서 500년이나 걸리는 인류가 살만한 지구형 행성으로 가기 위해서 인간으로는 택도 없으니 인간을 실장석으로 바뀌 동면시키는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에 선발된 주인공만 500년이 걸리는 세월동안 살아남았다.[71] 물론 500년이라는 긴 세월의 계획을 국가가 유지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해서 250년 즘에 다 잊어먹었다. 자판기 실장석으로 연명하는 주인공은 다시 잠에 드는걸로 끝난다.

  • 거울치료 #
한국 작품. 아동심리학을 연구하는 대학생이지만 앞날을 안보고 대학에서 놀다가 논문을 내야하는 상황에 처한 여주인공이 아동에 대한 교육을 연구하기위해 만만하게 보이는 실장석으로 연구하기 시작한다.[72] 당연히 인간과 실장석이 같을리가 없으니 어긋나는게 한둘이 아니었고 실장석이 분충성을 숨겨서 주인들이 충격먹는 사태 등을 목격해서 자신도 비슷하게 당하지만 이게 다 실장석들을 데려온 자신의 잘못이니 공원에 풀어줄려고 생각했지만 교수가 논문을 보고 다급하게 전화해서 논문이 망했다는걸 알게된다.[73] 그리고 실험용으로 데려온 실장석 일가도 끝을 암시하며 끝난다.

실장석이 뜰끊는곳에 살아가서 구멍가게 할머니부터 모든 사람들이 학살파가 되어버린 상황에 주인공도 빡돌다가 자신의 중국집 음식에 탁아해서 음식을 못먹을뻔한 주인공이 자실장을 옥상에 던져 죽인뒤에 장난감 총을 준비한다.[74] 쓰레기통을 뒤져서 음식을 얻으려는 일가를 비비탄총으로 쏴버리고 살아남은 친실장은 공원 실장석들에게 경고를 보내기위해 눈을 담배로 지지고 공원으로 돌려보낸다.

처음에는 어느 실장석에게서 태어난 장녀가 인간의 마을을 보다가 그 마을을 점령하겠다는 미친생각을 품는다. 정작 친실장은 인간의 마을을 보고 발작하는데 세월이 지나서 성장한뒤에 고향을 떠나 마을의 중간에 있는 어느 꽆과 나무와 물이 넘치는 곳에서 다른 실장석들과 정착을 한뒤에 마을을 만들어서 인간들 마을을 공격하기로 한다. 그러나 겨울날 인간들이 찾아와서 그 마을의 장녀를 포함한 모든 실장석들을 처참하게 죽여버린다. 그나마 장녀는 죽기전에 차녀가 살아있는걸 보지만 차녀 혼자에 남은 자원으로는 살아남는게 불가능했다.[75][76] 사실 이것은 과거에 선량하게 마을과 함께 공존하던 실장석들이 하필이면 애호파를 가장한 애오파들의 보살핌때문에 분충이 되어서 동네사람들이 타일러도 결국 분충이 되었다.[77] 결국 동네 슈퍼마켓의 할머니와 가게를 약탈한 순간 마을은 애오파들과 관계를 짜르고 실장석들을 죽여나간다.[78] 죽여나가다가 장로실장석을 끔찍하게 불태워 죽이고 전부 추방하는걸로 봐준다. 그러나 언제 위에 나오는 장녀같은 또라이가 나올수 험지에서도 수를 늘릴수 있기에 겨울이 될때마다 죽여나간다.[79] 거기에 아종들과 개들을 기름으로서 실장석들은 마을로 와봤자 죽은 목숨이다. 강가의 마을에 실장석이 있는 풍경과 비슷하지만 노예로 삼지않고 추방하는것에 그쳤다.

어느 무개념 애호파 집에 불이났는데 권력층과 두터운 인간이라서 누군가가 불난집안에 있는 실장석을 구하러가야하는데 나이든 상관보다 주인공이 가게된다[80] 불난 집에서 해당 실장석 에메랄드를 발견하고 구하려고하나 해당 실장석의 분충짓 때문에 다치고 자기가 불질렀다고 지껄이는것을 보고 실장석 에메랄드를 두들겨팬뒤에 화형시켜 죽여버린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못구한척을 하지만 애호파가 주인공을 폭행해서 주인공은 병원행이되고 애호파는 폭행에 조현아 같은 짓을 해서 욕먹어서 결국 구속된다. 주인공은 기자들에게 "국가와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게 의무."라고 답하는걸로 끝난다.

한국 작품. 시베리안 허스키를 기르는 주인공의 개 봉구는 실장석을 즐겨먹는다. 그것때문에 무개념 동물애호단체가 주인공을 괴롭힌적이 있으나 봉구가 영리하면서도 인간에게 친화적이라 당연히 묻혔다. 어느날 공원에서 무개념 애호파를 만나고 무시하려 하지만 실장석들이 여름 더위에 열사병으로 쓰러진 여성과 아기를 공격하자[81] 봉구와 함께 막는데 무개념 애호파가 상황을 모르고 실장석에게 아기를 보여줬는데 그게 투분하여 하자 급히 막고 여성과 아기를 안전한 곳에 이동시켜 공원 관리인과 경찰과 119에 신고한다. 애호파는 사건을 너무 일으킨 전적이 있고 살인방조범에 가까운 짓을 해서 체포된다.[82] 뉴스에서는 공원에 나온 애호파를 뺀 사건과 연관된 모든 사람이 나와 인터뷰를 하고 일본에서 일어난 실장석의 식사 사건이 언급된 뒤에는 실장석 구제가 전국적으로 일어난다고 말하며 끝난다.

  • 실장 KF가 있는 세계 1, 2, 3, 4, 5
실장석 학대에 정신이 나간 어느 정신나간 인분충 한명이 대기업 회장의 애완 사육실장과 회장의 아내를 쇠몽둥이로 구타하고 회장의 손도 짓밟아버린 중범죄를 저지르는데 이 세상이 학대파에게 관대한 정신나간 세상이라 대기업 회장이 실장석을 죽이는 기계와 그 기계에서 실장석을 보호하는 기계를 만들어 학대파를 몰락시킨다. 결국 그 인분충은 감옥행이되지만 실장석이 줄어들어 쓸모가 없어진 학대파들은 그동안의 안하무인격 행동의 대가를 받아 몰락하고 만다. 나중에 인분충은 회장을 죽이는걸 기다려 출소하지만 결국 다른 학대파들에게 맞아죽는다. 그 후에는 실장석의 희소성과 실장석 사업의 변화로 학대파든 애호파든 전부 몰락한 사회가 온다.[83]

어느 산실장 부락에서 인간의 쓰레기를 뒤져서 인간을 불러온 원사육실장때문에 이건 돈이된다고 생각하는[84] 실장샵 주인에게 잡혀온 주인공 실장석 섞눈이 그들의 손에서 도망치기 위한 싸움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85] 그러나 실장샵 주인과 그의 친구인 동업자와 어느 높으신분 회장의 요리사로 살고있는 실장샵 주인의 또다른 친구 등이 섞눈과 얽힌다.[86][87] 결국 섞눈을 구하러온 실장석 무리들이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 극적으로 섞눈을 탈출시키기 직전이었으나 섞눈은 자기보다 타인을 중요하게 여겨서 결국 섞눈은 탈출에 실패한다. 실장샵 주인은 빡쳐서 자기 스승에게 도움을 청하고 여러가지 지대한 고문과 정신공격까지 가하지만 결정적으로 실장석 부락이 자신의 후임인 옆집이 아닌 상처가 자기 힘만 믿고 실장샵에 있던 판매용 실장석인 초록을 이용해 반란을 일으킨걸 보고 결국 굴복하고 만다.[88] 그 후 높으신 회장에게 인계되고 그가 기르는 실취석을 잘 따름으로 실취석이 자를 낳는데 성공하게되자 회장은 섞눈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한다. 물론 섞눈은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남아있던 부락을 정리하기위해 회장의 힘을 빌리고 부락을 지옥으로 만든 상처는 자신의 타락한 무리들과 함꼐 생매장 당하고 초록과 옆집은 그때까지 버티다가 섞눈을 보고 죽었다. 그리고 모든걸 청산한 섞눈은 실장샵 주인에게 이 모든건 그의 스승이 만든거라는걸 듣고 조용히 산으로 돌아간다.

자실장이 친실장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하우스에서 도망쳐나와 엄지실장들만 살고 있던 오두막을 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이야기. 오두막 밖의 나무 열매를 주워먹고 살던 엄지들이었지만, 몸이 작고 약해 그마저도 힘들어한다. 그러던 중 더 크고 강한 자실장의 도움을 받자, 엄지들은 자실장을 마마라 부르며 따른다. 그러나 곧 엄지실장들은 자실장의 호의를 당연한 것으로 취급하기 시작하고, 가족같았던 관계는 파국으로 향한다. 엄지실장들의, 더 나아가서 실장석의 사고방식을 잘 보여주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실장석의 클리셰를 잘 보여주는 글.

주인공 이웃집에 살던 에메랄드가 분충이 되어 공원으로 도망가서 패악질을 벌여가지고 공원을 장악하고 텃밭이 있는 주인공의 집을 노리게 되는데 주인공의 집에 쳐들어온 참피들을 고문해서 정보를 얻은뒤에 분양받은 실창석과 공원에서 도망쳐온 실홍석의 도움으로 일요일 밤에 쳐들어오는 실장석들을 다 잡아 죽이고 남은 에메랄드와 자들은 일가실격 시켜버린다. 그리고 옆집은 또다시 실장석을 기름으로서 또 일어 벌어지는걸 암시한다.

쏘우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쏘우2, 쏘우3, 쏘우5, 쏘우6, 쏘우8, 쏘우10을 섞은 실장석 관련 만화이다.[89] 내용은 존 크레이머처럼 실장석들에게 데스 게임을 플레이하게 하는 내용이다. 같은 제목인 마지막 기회(실장석 만화)와는 다르게 이건 소설이다.

한국 작품. 한국 속담 개팔자가 상팔자에서 따온 작품이다. 30대 백수 무직 노숙자 주인공 철웅이 마트에서 엄청난 수표와 VIP금색 카드를 가진 실장석 일가를 보고 계획을 세운다.[90] 일가가 두고간 카드를 직원에게 받고 일가가 택시기사하고 곤란해 할때 주인공은 일가의 카드로 택시결재를 해주고 공원으로 같이간다. 거기서 인형뽑기로 얻은 드론을으로 일가들을 주인이 사는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며 친실장과 자들중 인삐, 의삐를 추락사 시키고 막내 예삐는 노숙자들에게 먹을것으로 넘겨버린다.[91] 주인공은 수표를 중고나라에 팔아먹으려고 했지만 결국 경찰에 잡힌다. 거기에 그 수표는 뇌물이었으며 수표의 주인은 대통령 후보로 점찍어지던 김XX 국회의원이었다. 결국 실장석들의 주인은 주인공 철웅을 구치소에서 청부살인해서 입막으려고 했으나 오히려 역효과가 터진다. 결국 지명수배된 김XX는 결국 고층빌딩에서 자살한다. 실장석들이 주인물건 건들이는 짓을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가면 비질란테 수준의 나비효과를 만들어냈다. 문재인 고소 사건도 있으며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 됐으면 민 아웅 흘라잉 같은 물밑작업을 벌였을지도 모른다.

한국 작품. 실장석으로 싸우는 가게에서 민수와 철수가 대결을 한다. 민수쪽에서는 뽑기운이 좋았는데 적당히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무려 3대 1의 상황이라서 질수는 없었다.[92] 그러나 철수가 함정카드를 발동한다. 무려 실장석에게 청혼을 하라는 함정카드였다. 학대파로서 자존심이 쓸데없이 강한 민수는 3마리중에 아무에게나 청혼하고 혼란에 빠진다. 그틈을 타서 자신의 실장석에게 거대 우지차를 찌르라고 말한다. 찌른순간 거대 우지차의 비명으로 인해 실장석들이 서로 싸운다. 거기에 쓸데없는 자존심가지고 혼란에 빠진 민수는 대처할수 없었다. 내용을 보면 엄청 비겁하게 보이겠지만 원래 함정 카드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상대가 발동한 함정카드를 역이용하는것도 전략이다. 민수가 상대의 함정카드인 청혼을 역으로 이용하고 침착하게 대처했다면 철수가 그냥 졌다. 민수의 패배원은은 독자도 이해못할 자존심이다.[93] 마지막으로 철수는 실장석은 독라 달마로 만들고 엄지는 장식용 모빌에 우지차는 사육실장으로 삼는다.

  • K-탁아 #
장편이지만 주인공은 탁아당한 자실장은 22층 아파트에서 추락사 시키고 남은 일가는 아파트 사람들에게 몰살당하는 내용이다.

일본 작품. 미나미구의 미도리가오카 공원이 많은수의 실장석으로 문제가 되자 주민들 대다수가 구제하기로 결심한다.[94] 그런 공원에 사는 주인공이라고 할수있는 실장석 시몬느가 구제가 되는 공원에서 살아남기를 시도하는 이야기이나 결국 다른 실장석들과 함꼐 잡혀고 도로리에 녹아버리고 만다. 주인공의 패배로 끝나는 작품중 하나다.

한국 작품. 어느정도 개념인 실장석의 자중 차녀가 몰래 음식을 훔쳐먹는걸 장녀가 지적하자 차녀가 장녀를 죽이고 잡아먹는다. 친실장이 사실을 알자 차녀는 3녀를 데리고 도망쳐서 3녀까지 잡아먹은것도 모잘라 다른 실장석까지 끌고와 일가가 실각한다. 그러고도 친실장은 최후의 수단으로 분충 차녀를 탈출시킨다. 운이 따를지도 모른다면서. 결국 운좋게 어느 여자아이에게 거둬지지만 여자아이를 그만 실수로 물어버린 상황에서 여자아이의 부모가 오는데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보는 부모에게 은혜도 모르고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아이의 아버지에게 버림받는다. 마지막에 차녀의 어미는 차녀를 탈출시킨 죄로 이미 맞아죽었으며 차녀도 실장석들에게 구타당해 죽는다. 여자아이의 아버지는 그걸보고 차라리 개를 기르기로 결심하며 골든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구입하게된다. 인간도 은혜를 모르면 그 최후가 비참한데 잘 사는 상황에서도 망한것도 모잘라 구원받은 행운도 스스로 걷어차서 망한것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작품이다. 여담이지만 디시에서 실장석중에 한텐구나 카이가쿠같은 은혜도 모르는 놈이 존재하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공료롭게도 이 작품이 저 질문에 딱 맞아떨어졌다. #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그 오오츠키가 주인공인 실장석 만화다. 내용을 보면 페리카 모아서 지상으로 올라와 실장석들 파멸시키는게 취미인것 같다. 겨울 크리스마스에 실장석들 부추겨 파멸시키는 간단한 내용이다. 오오츠키의 사악함을 아는 독자들도 오오츠키를 칭찬하는 만화다.

주인공은 여러 카페중에서도 실장석 카페를 운영한다. 물론 실장석의 문제점을 확실히 인지하고 카페에 필요한 개념실장을 저렴한 가격에 찾기위해 저렴한 가격의 실장석들을 납품받는다. 중간에 끼인 저실장을 빼고[95] 모여있는 실장석에게 면접시험한 결과 쓸만한 3마리가 당첨되었다. 물론 나머지는 당첨된 3마리가 알면 불안해 할꺼니까 지하실에서 다 죽여버린다.

  • 캣맘과 애호파의 문제#
2021년에 등장한 신작, 캣맘과 애호파로 인해 동네에 실장석과 길고양이가 들끓으며 그로인한 각종 문제가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이 일을 꾸미는 이야기, 개그요소는 거의 없고 애완동물 유기, 비인도적인 애완동물 공장, 캣맘과 애호파의 이중잣대 등을 풍자하면서도 작중 주역들[96]의 이야기를 적절히 풀어내며 결말역시 상당한 여운을 남기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여기서 주인공인 남성이 일을 해결하는 방법이 기가막힌데, 캣맘 카페에 신분을 숨기고 잠입하여 실장푸드가 고양이들에게 좋다는 정보를 흘려넣는다. 실장푸드는 사육실장 공장에서 분충끼 다분한 저급 실장석을 처분하여 만들고 있었기에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보살핌 받는 실장석을 사냥할 필요를 못 느끼던 고양이들이 실장석을 먹이로 인식하기 시작하여 공원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주인공은 이 참사를 촬영하여 위생신고를 넣을 생각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 다름이 아니라 실장석들이 대장을 중심으로 뭉쳐 애호파에게 받은 무기를 들고 고양이와 전면전쟁을 시작한 것이다.[97] 결과적으로 공원은 난장판이 되었고 이 공원이 현 시장의 돌아가신 아버지이자 전 시장의 무덤이기도 했던 탓에 시 차원에서 대대적인 고양이, 실장석 구제작업이 벌어지게 되며 주인공이 상처입은 고양이 두목을 입양하고 대장실장석 역시 천국에서 가족들과 재회하는 것으로 엔딩.[98]

한국 작품. 기르던 실장석이 자를 엄청 낳아가지고. 아는 친구에게 처분을 부탁한다. 실장석들을 전부 강가에 데리고 외출하여 친구에게 넘기고 주인은 떠난뒤에 친구가 실장석들을 다 죽인다. 마지막 남은 친실장은 몽둥이로 때려죽이는걸로 끝.

한국 작품. 국가 공인인지 뭔지의 역할로 보이는 주인공이 대학교를 탐방한다. 어떤 교수의 강의때문에 대학교를 탐방한다. 학교의 동아리 등을 보면서 수사를 하는중에 돌쌓기를 하는 자실장 자매를 본 주인공은 그 일가를 따라간다. 자매의 친실장이 지혜롭다고 칭찬하자마자 일가를 순식간에 죽인다. 사실 주인공은 실장석이 대학교 같은 교육장소에서 뛰어난 지능을 습득할수 있다는 교수의 강의가 현실이 될수있는가 확인하러 온것이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증거를 바디캠에 찍어서 다른 국가 요원들도 그것을 보았다. 주인공이 속한 국가기관의 목적은 인간 수준의 뛰어난 지능을 가진 실장석의 처리다. 그 몸집으로 지능높은 카오스가 나타날수 있는걸 감안하면 국가기관으로서는 당연한 조치일 것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실등인을 데리고 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2부 2번째 이야기까지 나오고 연재중단.

들실장이 채식주의자에게 길러지지만 실장푸드의 실체가 드러난뒤에는 채식주의를 하다가 결국 주인하고 영양제 주사만 맞고 살게되니까 도망가는 내용이다. 에코파시즘의 문제를 보여주는 만화다.

한국 작품. 제목은 당연히 테러와의 전쟁이다. 일본이 원산지인 실장석이 한국에 건너와서 일상적인 민폐만 끼치다가 돌이킬수 없는 사건을 저지른다. 유튜브에 올라온 인간을 분노시키는 영상이 올라오는데 어느 공원에서 어느 부자가 공원에 놀러와서 놀고있을때 아이의 과자를 노렸는데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어느 실장석이 아이의 아빠가 실장석들을 쫒아내는데 정신이 팔린 나머지 남자의 아이를 죽인다. 그 실장석은 당연히 죽임당했고 한국은 그야말로 분노로 난리가 나버린다.[99] 거기애 에호파들이 인터넷으로 실장석을 죽인 남자를 욕하니까 당연한 살해협박을 당한다.[100] 그리고 한국정부는 한국의 모든 실장석을 박멸하기위해 실장 박멸부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1번째 타겟은 두루마리 공원이 된다. 정부쪽 직원들과 학대파들이 포위한 상황에서 그 누구도 도망갈수없는 상황에서 연재중단된다.[101]

양영순웹툰 1001을 패러디한 소설이다. 1001 4번째 이야기를 배꼈다. 내용은 재수생을 가장한 무능력한 백수 주인공이 유튜브의 실장석 학대방송으로 버는돈으로 매춘업소를 밥먹듯이 놀러가다가 실장인에게 반해버린다. 그러다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구하는 활약(?)을 하다가 결국 어디로 잡혀오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로젠사 회장의 양녀였고 뛰어난 스펙을 가진 남자들중 1명과 결혼할 예정이라고한다.[102] 실장인의 포주로 위장한 실장은 사실 실장인의 의동생인 실창인이었으며 이 모든건 실장인의 엄마 실장석을 죽이고 대기업 로젠사 회장까지도 그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해서 이런 복수를 벌인거다. 그리고 잔혹한 복수를 암시하며 끝난다.[103][104] 주나이드가 이 작품의 주인공을 보면 패죽이고 싶을것이다.

내용은 운좋게 실장인이 된 실장석이 자신을 돌봐주는 여자아이가 떨어트린 수첩을 가지고 여자아이에게 주겠다는 핑계로 여자아이를 찾아가다가 사건을 일으키는 내용이다. 물론 실장석의 바꿔치기가 동족 한정이었지만 약아빠진 어미같은 작품만해도 큰일이었는데 그 짓을 실장인이 인간 어린아이로 저지른다는건 약아빠진 어미 이상의 큰일과 난리를 부르는것이다. 이것을 만든 작가의 세계관은 실장인이 보호받는편이지만 이정도 일을 터트리면 실장인을 보호하자는 놈들은 비글구조네트워크 수준으로 살의를 받을것이다. 작중 피해를 입은 아이의 부모에게 말 잘못하면 살해당할수 있을 수준이 암시될게 확실하다. 그 어떤 서술트릭도 알고보니 인간이라는 암시따위는 없다. 진짜 노숙하는 어린 인간 여자아이가 공원에 있으면 지금 시대에 당장 난리가 나며 방치하면 더더욱 난리가 난다.

일본 작품. 로젠메이든에 나오는 로자 미스티카의 복제품인 위석에 대한걸 다룬 내용이다. 내용은 어느 학대파가 우연히 사귀게된 애호파 여성이 맡긴 실장석을 독라로 만들고 고문해버린다. 물론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이런짓을 할리가 없다.[105][106] 애인의 애완실장을 손상시킨 실수를 만회하기위해 만만한 실장석중 괜찮은 것의 위석과 교환하기로 결심한다. 위석 교체 대상을 안심시키기위해 같이 데려운 분충 자매들까지 몰래 처리하며 해당 실장석의 정신적 안정까지 신경쓰는 것애서 시작하여 수많은 섬세한 작업으로 위석까지 교체했으나 뇌까지 교체하지 않아서 위석이 교체된 실장석은 주인공에게 피해를 입은 실장석에 대한 모든걸 기억하게 된다.[107] 그리고 그 사실을 지능석으로 숨기고 주인인 여성에게 돌아간뒤에 모든것을 일러바친다. 당연히 인분충인 주인공은 파멸을 맞이한다.[108]

들실장 출신을 아득히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실장석 나나가 자신을 아득히 뛰어넘은 천재였던 선대 나나의 그림자와 그런 선대를 그리워하는 여주가 현재의 나나의 분충 짓거리에 의해 점차 광기에 물들면서 망가지는 과정이 잘 묘사되었다. 학대 장면도 나오지만 신체적인 학대보다는 정신적인 요인으로 실장석이 망가지는 모습, 그리고 과거의 실장석에 집착하여 정신이 엇나가는 사육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

한국 작품. 실장석을 소재로한 판타지 장편이다. 유치한 실장석 탁아물 같지만 복수물이다. 형이 대공의 군대와 함께 드래곤 도시아킨에게 살해당하여[109] 무역왕의 금고를 미끼로 형의 시체라도 건지고 싶다는 거짓목적을 이용해 엄청난 수의 실장석을 드래곤의 영지에 탁아시킨다. 나중에 동생은 그 뒤의 이야기를 책으로 읽게되는데 그 뒤에 드래곤은 실장석들을 다 죽이려하지만 마물전담부대처럼 체계적인 생물박멸 지식이 없어서 엄청나게 고생한다.[110][111] 그나마 태워죽이고 얼려죽이는 수단이 있었으나 부하 힘센이끼 리치중 한명인 에오파르가 화염의 정령들을 모두 얼려죽이는 대형사고를 저지른다.[112] 이유가 교화시켜서 드래곤의 군세로 이용할수 있다고 설득했지만 당연히 분충이라 설득력이 없었다. 결국 도시아킨의 다른 부하 리치에게 부모 안부를 듣고 머리가 박살나 죽는다.[113] 이후 수많은 토별과 회유로 어찌 해볼려고 했으나 죄다 실패하고 드래곤 휘하의 일반 종족들은 오크족의 대표로 나선 전사인 보틀을 시작으로[114] 전부 떠나고 리치들중 리더격인 후타바르 마그란은 100번째 탁아에 자살하고만다.[115] 대다수의 언데드 군대는 실장석과 싸우다 사라진다. 마지막에 자신이 해댄 살육행각의 대가가 얼마나 잔인했는지 깨달은 도시아킨은 성불해서 신격존재가 된다. 그리고 떠나기 전에 분충들을 다 죽이고 양충 몆마리만 남긴다. 그 후 도시아킨이 살던곳에서는 동생의 형이 대공의 군세와 살아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남은 양충일가는 인간들에게 거두어진다. 그 뒤 인간들은 도시아킨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인 실장석 구제를 하게되는걸로 끝난다.

한국 작품. 현대에서 실장석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는것을 시작으로 시대배경은 기원전으로 돌아간다. 실장석을 신으로 모시는 부족과 사냥을 하며 떠돌아다니다가 정착한 부족이 있는데 실장석을 섬기는 부족은 숲의 부족이며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부족은 큰곰 부족이다. 우연히 일가의 장녀가 큰곰 부족을 만나는데 통역이 가능한 숲의 부족중 한명이 큰곰 부족에 살고있어서 통역이 가능했으나 당연히 장녀는 분충이었다 그것도 모잘라 부족의 영웅인 곰을 꿰뚫는자의 곰가죽 옷을 요구하는 도를 넘는 짓을 한다. 어찌해서 숲의 부족에게 장녀를 돌려줬으나 여신으로 추양받는 친실장은 자기들 노예외의 인간이 있는걸 알고 부족들에게 그들을 굴복시키라고 쌩때를 부린다.[116] 결국 큰곰부족을 기습하기로 결심하지만 장녀는 전리품중 마음에 들던 곰가죽옷을 친실장이 가지게 되는것에 분함을 느껴 큰곰부족으로 가서 곰가죽 옷을 내놓으면 목숨은 살려준다고 기밀을 누설한다. 그걸 들은 곰을 꿰뚫는 자를 비롯한 큰곰 부족은 숲의 부족의 공격에 대비하여 역관광 시킨다.[117] 싸울수 있는 병사들이 사라진 숲의 부족들은 큰곰 부족과 통합되고 큰곰 부족에게 자신들을 신으로 섬기라고 지껄인 친실장은 일가가 장녀를 빼고 큰곰 부족에게 다 잡아먹힌다.[118] 그 장녀가 현대 실장석들의 선조이다. 그리고 다시 현대로 시점이 바뀌어서 연구원들이 기르던 실장석은 일가와 함께 고문에 가까운 실험을 당하고 장녀는 운좋게 도망가지만 밖은 눈내리는 겨울이라 결말은 뻔한걸로 끝난다. 실장석이 인간을 지배할수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국 작품. 실장석을 학대한 경험을 왜곡하여 만들어낸 사육의 정석이 히트하여 일약 유명인이 된 웅철이 외딴곳에서 신작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119] 그러나 그 실체는 실장석들을 강제로 운동시킨 동력으로 전력을 얻는 집에 살고있는 학대파이다. 실장석들을 이용하여 전기세를 아끼며 살았으나 돈이 엄청나게 벌리니까 실장석들이 점점 쓸모가 없어진다고 판단한데다가 이렇게 학대하는 사실을 알면 이미지 하락이 우려되어서[120] 가지가지 핑계를 걸고 조금씩 죽여나가기 시작한다. 그래서 실장석들은 탈출을 계획지만 선동했던 실장석이 죽고 상황은 더 잔혹해진다. 어느날 밤 웅철이 술에취한 틈을 타서 탈출에 성공한다. 결국 탈출한 실장석이 마을에 피해를 끼치자 웅철은 애완견들하고 같이 실장석을 전부 생포하고 집에서 전부 처형시키고 다음 작품은 뭘로 할지 생각하며 끝낸다.이 작품을 소설로 썼겠지.

  • 거룩한 자는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임하며 #
어느 산실장 마을에 떠돌이 실장이 쓰려진걸 이 이야기의 중심인 어느 자실장 일가가 발견하여 거두게 된다. 그 실장석은 긴긴씨라 부르게 되며 무언가 신비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점점 마을에서 벌어지는 실장석들이 죽어나가는 사건. 마을 족장이나 마을 주술사 등이 사건을 수습하려 하지만 검은 고양이 같은 괴물이 덮쳐오고 결국 거의 다 죽어나가 긴긴씨와 친한 자실장과 긴긴씨만 남는다. 그러나 이 모든 참극의 원인은 긴긴씨였다. 그리고 모든게 사라진 마을을 떠나며 산을 내려가는 긴긴씨였던 것을 보여주며 끝난다.[121]

  • 실장석이 버려지는 이유 #
실장석 매실이 자를 낳았는데 전부 분충이고 음식을 훔쳐먹으며 결국 굷겨서 도둑질한 자실장을 처형한다. 그러나 그것도 모잘라 주인의 부모가 준 화분의 꽃을 망쳐버린것에 결국 주인은 실장석 일가를 공원에 버리고 불임수술 받은 실장석을 구입한다. 결국 매실 일가에게 남은건 파멸뿐이다.

  • 아직 보지 못한 풍경 #
한국 작품. 어느 공원에 사는 실장석들에게는 규칙이 있는데 그것은 공원으로 나가서는 안되는것이다. 이 작품의 중심이 되는 어느 친실장의 마마는 공원밖으로 나갔으나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음식을 들고 겨우 돌아와서 "그곳은 지옥이다."라는 말을하고 죽었다. 그리고 어느 여름에 식량이 부족하여 결국 자들과 함께 식량을 찾으러 밖으로 나간다. 어느 골목의 음식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아 먹으나 거기는 학대파가 살고있던 곳이었다. 사실 이 도시의 공원은 학대파, 애호파, 관찰파들이 합의를 봐서 공원을 나가는 놈들이 걸리면 몆마리만 거의 죽기직전으로 만들고 공원으로 돌려보낸다고 했다. 거기에 이미 공원은 애호파들이 먹이를 주려고 공원으로 갔다는 절망적인 내용이나 학대파들은 일가를 처참히 고문하고 친실장만을 공원에 돌려보낸다.[122] 사람들은 밖은 지옥이라는 경고가 확인됐다고 생각하자마자 친실장의 위석을 깨트리는걸로 끝난다.

한국 작품. 대한민국 육군에서 부식창고를 털덩 실장석 일가를 잡았는데 그자리에 있던 일병은 실장석은 속을 알수없는 놈들이니 죽여야한다고 주장하자 부사관이 한놈만 살려주자고 한다. 그러나 살아남은 막내 자실장은 몆달후에 성장해서 산실장 군락을 꾀어 부식창고를 털게된다. 선임의 명령으로 가봤던 병사가 그걸 보고 자신을 애호파라고 속였으나 유도심문하던 실장석의 말에 속아서 실장석들이 전부 도망간다.[123] 결국 병사들은 남은 실장석을 고문해서 그때 살려줬던 자실장이 복수를 하려던걸 알게된다. 대책을 세우려할때 소대장이 우연히 구한 실창석을 데리고 온다. 본격적인 산실장 박멸을 시작하지만 하필 실장석들은 전부 군대의 포창고로 들어오고 살아남았던 성장한 일가의 막내는 음식을 엄청나게 주지않으면 포창고를 운치로 더럽히겠다고 협박한다. 그러니 산실장 박멸을 하러간 병사들이 자실장을 너무 빨리도 찾아서 인질로 잡아놓은 자실장들을 본 실장석들이 전부 창고에서 나오고 그 뒤를 기습해서 입구를 막은 병사에 의해 전부 다 죽는다. 그리고 막내 실장석은 생포당하고 뭔가 수상한걸 잊지 않았던 자실장들을 잡아온 병사는 놈의 새끼들이 운치굴에 숨겨져있는걸 알고 잡아온다. 그리고 생포한 막내 실장석에게 누가 더 잔인한가 말하지만 실장석은 인간이 잔인하다고 우기니 새끼들을 싸움시킨다. 결국 그 비참한 상황에 자신이 무자비했다고 인정했지만 마지막 남은 자실장을 밟아버린다. 그리고 막내 자실장은 결국 충격으로 죽는다. 마지막으로 지금 상황을 찍은 카메라를 두고왔으니 막내보고 다시 찾아오라고 했는데 막내일병은 기적적으로 살아나려는 자실장을 밟아죽여서 미래의 위험을 없에버린다. 여담이지만 실제로도 대한민국 국군은 실장석보다 잔인하다. 이것은 5.18을 시작으로 공릉동 살인사건, 고양시 여자화장실 군인 묻지마 폭행 사건 등의 사건에 n번방 사건하고도 연루된 군인이 있으니 말 다했다.

한국 작품. 어느 외딴 뒷산에 살고있는 실장석이 자들과 살고있는데 어느날 초등학생들이 뒷산으로 올라온다. 하필 막내가 나비를 잡겠다고 어디론가 가버리고 장녀는 막내를 찾으로 오겠다고 나간다. 그러나 막내가 위험을 모르고 장난치다가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에게 쫒기다가 친실장이 옹달샘으로 도망가면 백마 탄 왕자님이 구해준다고 해서 거기로 도망갔으나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아이들에게 잡히고만다. 전부 친실장의 거짓말이었고 남은 일가는 급히 도망간지 오래다.

한국 작품. 제주도에 일어난 이야기다. 어느날 제주시의 실장석 정책[124]으로 살기가 힘들어진 어느 실장석 일가가 주인공 환용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다. 결국 주인공에게 일가가 하나씩 죽어나가고 1마리는 환용의 사촌여동생 지수에게까지 걸려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장녀는 잘못했으니 제발 살려달라고 빌지만 환용의 반박에 궁지에 몰리자 분충성을 보인다.[125] 결국 독라가 되어 공원에 있는 실장석에게 던져져서 눈알만 남고 환용과 지수는 집으로 돌아간다.

주인공이 농사꾼이던 할아버지의 유산인 농장을 받았으나 그 농장은 실장석이 점거하고 있어서 친구와 지인등을 불러서 실장석을 BB탄 총으로 학살하다가 실장석들을 죽이는중에 주인공의 친구가 좋은 생각이 났다고 하고 농장을 실장석 사냥터로 운영하여 돈을 벌게된다. 살아남은 실장석들은 양계장에서 일부러 수를 불리게 만들어 놓으니 알아서 방출해서 때가 되면 알아서 영업을 할수있는 편한 상황이었다.[126] 대를 이어서 인간들에게 총맞고 죽어갈 실장석들이 생겨남을 암시하는 결말로 끝난다.

  • 걱정해도 될까요 ,
최고급 사육실장 중에서도 매우 희소한 확률로 태어나는 초 개념 + 고지능의 사육실장 '푸치' 가 지나치게 경솔하고 잘 싫증내는 주인을 만나 이상적인 애완동물의 자세를 가지고 최대한 노력했음에도 운 없이 계속 찍히다가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것이 특징. 중도에 푸치에게 오해를 가지고[127] 정나미가 거의 떨어진 주인은 실창석 '블루' 를 데려오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고 블루는 싼 대신 분충이었으며 주인에게 찍혀서 미움받는 푸치를 더욱 못살게 군다. 고생하던 푸치는 어느 날 갑자기 고치를 짓고 실장인이 되어갈 준비를 했지만, 실장석이 고치를 짓고 실장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제대로 확신이 없었던 주인과, 고치를 공격하다 고치의 실에 휘말린 블루 때문에 결국 실장인도 못 되고 죽임당해 그 시체는 방치당하다 부패한다.[128] 그러다 경찰이 오게 되고 주인은 부패한 시체와 고치를 경찰이 치워주는 줄로만 알고 고마워하지만, 실장인의 시체임을 모르던 경찰 때문에 살인자라는 의혹이 씌워진다는 암시가 나온다.

한국 작품. 주인 허락없이 자를 낳거나 분충짓을 해서 끌려고는 교화소로 오게된 실장석들은 할당된 통안에 쇠구슬을 전부 넣어야한다. 물론 이것을 거부하고 날뛰면 독라가 되어서 밖으로 쫒겨나 동족에게 잡아먹힌다. 이런 상황에서 쇠구슬을 할당된 통에 전부 넣고 출소하는 실장석도 있지만 자를 낳고 들어온 실장석은 자들의 수만큼의 통이 늘어난다. 결국 자를 가진 실장석은 교화소 직원이 자들에게만 음식을 주고 영양주사만 주는것에 불만이 한계까지 가서 자들을 몽땅 죽여 자기 할당량만 남긴다. 그러나 주인 앞에서 다음에는 좋은 자를 낳아주겠다는 개소리 등으로 주인에게 버림받아 마지막 시험을 실패해버린다. 끌려간 가스실에서 본것은 출소했다고 생각되는 일부 동기들이었다.

  • 분충사
충사 패러디. 손꼽히는 실장석 소설로 평가받는다. 각 편마다 독창적인 설정이 백미. 주인공의 이름이 한 글자 빼고 공개되지 않는다. 참고로 분충사라는 제목의 작품은 꽤 여러가지가 있으나 여기서 설명한 것은 장편 스크립트. 부론티아 또한 만화에서 딱 한 컷 뿐이지만 분충사를 등장시킨 바가 있다.

  • 불행한 일가 #
어느 일가가 벌인 일이 공원의 구제로 이어진다. 친실장은 쓰레기장 뒤지다가 살해당하고 장녀는 남의 사육실장을 버려진 실장으로 착각해 죽여서 사육실장의 주인에게 살해당한다. 일가의 나머지 자실장들은 애호파들이 모인 자실장들을 공격했다가 자실장들의 데스턴건 반격과 주인들의 공격에 몰살당하고 살아남은 1마리도 제대로 공원을 다스리던 보스에게 독라달마가 된다. 그러나 결국 공원은 실장석이 살수없는 장소가 되고마는 결말이다.

주호민신과 함께패러디나 다름 없으며 죄를 지은 실장석들에게 그에 걸맞는 죄를 주는 예술가의 이야기이다. 각 지옥의 설명은 해당 항목을 볼것. 빙탕후루의 실패를 보고 기분이 침울해진 사람들은 이 작품을 보자.

  • 꿈을 꾸고 있었다.
스릴러와 추리물을 더한 스크립트. 중반까지 기묘한 묘사로 소름과 흥미를 유발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명작이다.

  • 오늘 밤, 사냥을 나선다! #
한국 작품. 어느 공원에서 득실거리며 살아가는 실장석을 잡아죽이는 주인공은 결국 애오파들의 항의로 물러나버린다. 그러나 물러나기 전에 실장석들을 다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날 밤 챙길대로 다 챙기고 실장석들을 죽일대로 죽인다. 분충과 양충을 가리지 않고 죽이는 잔혹을 보인다.[129] 그러다가 실장석들이 갑자기 사라지는데 버려진 엄지를 이용해서 알아보니 애오파들이 만들어놓은 지하에 숨어있었다. 결국 주인공은 모든 구멍을 막고 하나의 구멍에 도로리 가스를 넣어 전부 몰살시킨다. 그리고 애오파들은 망해버리지만 그 대신에 공원은 평화로워지고 그걸 본 주인공은 다른 공원으로 떠난다.

한국 작품. 실장석이 아닌 실등석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어느 유튜버가 실등석을 기르고 있는데 이 실등석이 아파트 단지에서 발썽을 부린다.[130] 그러다가 결국 일을 내는데 실등석이 남의 사육실장을 납치해서 실등석을 낳게 하려했는데 주인인 여학생이 급히 회수한다. 그러나 실등석은 칼로 인간을 공격해가지고 결국 잡혀간다. 실등석 주인은 자기 실등석을 살리기 위해서 여학생 부모에게 애원하는데 결국 실패한다.[131] 결국 실등석은 다른 실장석들과 함께 소각되는 결말을 맞이한다.

한국 작품. 실장석을 끌고와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게 하며 노동력을 착취하는 대표적인 학대계/노동계 명작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노동물계 원탑 작품으로 꼽기도. 끌려온 실장석들의 꿈도 희망도 없는 묘사가 일품. 다만 노동과 학대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4화 시점[132]부터 학대요소를 강조하기 위해 앞서 노동물로서의 설정을 붕괴시켰다는 비판이 있다. 현재 완결이 났다.[133] 작 중에서 후타바 해산물이라는 기업의 경우 가공의 기업으로 실장석들의 처지뿐만 아니라 단가가 낮은데다가 노동강도가 너무 높다보니 자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해당 회사에 오지 않거나 그 회사에서 도망 나올 정도라고 하며 독자에 따라 조선인 징용공의 삶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마재가 초반부를 만화로 그리기도 했다.

한국 작품, 후타바 해산물과 연관된 이야기지만 작가는 다르다. 후타바 해산물에서 탈출한 실장석을 근처 시골의 어떤 할머니가 기르게 됐는데 아주 개념이라 행복하게 잘 살았다. 새끼를 낳기 전까지는. 정확히 말하자면 욕먹는 작품인 가을에 있었던 일과 비슷한 상황을 자실장들이 저지른거였다. 그 결과로 일가는 갯벌에서 겨우 숨어살았지만 죽은 할머니의 친구 손자가 일가를 정의구현으로 응징해버린다.

실장석을 공원에서 구제하는 중에 공원에 있던 아이가 칼에 찔리는 시건이 터진다.[134] 범인은 실장석으로 결국 경찰에게 잡혀서 경찰이 심문하지만 인간이 배후에 있었다는 진실은 묻히고 만다. 결국 일가는 프로 학대사에게 고문당하는 형벌을 당한다.[135] 이 작품은 실장석보다는 인분충들의 행각에 중점을 보이고있다.[136]

  • 자를 가지는 행복
네이버 JISSOUSEKI ACADEMY를 대표하는 작품. 1-3부+외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를 갖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가출을 해버린[137] 한 사육실장이 1-2부의 주인공이고 그 사육실장과 직,간접적으로 얽힌 두 실장석이 외전, 3부의 주인공이다. [138]

  • 독라노예사육실장 작물 재배
한국작품, 독라들을 훈육한 남자와 독라들이 농사를 지으며 일어나는 해프닝등을 다룬 이야기로 사람과 실장석들의 심적상황을 잘 표현해낸 독특한 작품이다. 학대와 애호가 적절하게 섞여있어 학대파나 있을가 싶은 매우 극소수의 애호파나 읽을수 있을것이다. 시리즈가 더 나올 예정이었으나 작가가 군대를 가게되어 쓰려고 했던 이야기들을 후일담으로 작성해 훈육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완결되었다.

  • 실장석과 환상
역시 한국작품. 독라노예사육실장 작물 재배의 작가가 만들었으며 101화로 완결되었다.

한국 작품. 디시인사이드네임드 방송인이었던 환계를 주인공으로 하고있다. 그가 살던 서울특별시 중량구 면목동에서 이 지옥 같은 행성의 느낌이 터지는 오세이돈 급의 홍수가 일어났다.[139] 집에서 실장석이 쏱아진 상황에서도 환계는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라는 명언을 만든 위인(?)답계 방송을 켠다.[140]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망가야했지만[141] 마침 방송이 엄청나게 히트를 쳐버린데다가 이런 저런 행동할때의 별풍선 도네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결국 홍수가 집안에까지 들어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환계는 익사하고 그날의 수입은 3000만원이었지만 그 돈은 거의 다 장례식 비용에 실장석 처리비용에 집주인 밀린 집세로 환원되었다. 마지막에 톨스토이의 작품중 하나를 설명하면서 작품은 끝난다. 참고로 당사자인 환계는 이미 취업해서 디시를 떠난지가 오래다.

일본에서 쓰여진 옴니버스 단편집이지만 총 50편으로 분량이 결코 적지 않다. 애교, 출산, 구제, 탁아, 이주 등 실장석과 관련된 거의 모든 설정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어 끝까지 완독하면 메이저한 설정은 모두 알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각 에피소드는 실장석이 일상에서 겪는 비참함[142]과 고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인위적인 학대를 다른 작품도 있다. 거기다 그 중 몇몇 편은 사람보다 더 인간미 넘치는 실장석들이 등장하기도 하는등 애호나 학대로 딱 잘라 분류하긴 어려운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실장석이 실재한다면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이나 사람들의 반응을 리얼하게 표현했으며, 특히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이주'는 그 한 편 만으로도 충분히 장편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전까지의 시리즈들과 연계되는 모습, 실감나는 진행과 마지막의 반전 등으로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일본에서 쓰여진 작품. 자판가로 담배를 사러 갔다가 골판지 상자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들자실장을 전 학대파인 토시아키가 즉흥적으로 구해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취향에 따라 실장인을 다룬 작품 중 대표적인 명작으로 꼽는 경우도 있으나, 인간에게 이성적인 애정이나 질투심을 품는 실장석의 극단적인 행동 변화[143]와 실장인이 된 이후 적극적으로 주인을 유혹하는 모습을 묘사한 탓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동그라미
한국 작품.[144] 30편이 넘어가는 장편 시리즈로, 참신한 발상과 높은 필력이 일품. 주인을 찾아 험한 여정을 떠난 일가가, 헛고생 속에 죽거나 번민하던 중 어느 집의 노동자로 받아들여지며 겪는 여정을 다룬다.

한국 작품.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했으며 몸이 아픈 남동생을 보살피는 한스라는 소작농이 리프라는 양충과 그 자실장인 그린을 운좋게 거두고 같이사는데 로젠 영주를 모시는 친구 이 영주에게 자기 친구인 한스를 소개하여 한스는 영주의 수행원이 되고 영주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와 실홍석 로즈를 알게된다.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영주의 둘째딸에게 빠져저린 괴리감에 빠지고 그런 암울한 상황속에서 리프도 점점 분충화 한다. 결국 리프는 타락하여 흑발실장을 낳고 거기에 상사병에 걸린데다가 술을 거하게 마신 한스가 리프가 저지른 짓을 알고 처참한 몰골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알수는 없지만 장녀는 행방불명되고 남동생은 급사해버린 처참한 상황을 본 로즈는 다 죽어가는 리프를 안락사 시켜준다. 동시에 한스의 친구인 존도 한스를 몰래 안락사 시켜서 크나큰 사고를 친 대가로 받는 고문에서 해방시켜준다. 어느 시대든 벗어날수 없는 신분제라는 벽을 보여주는 현실적인 작품이다.

한국 작품. 키우던 사육실장의 모략으로 실장을 덮친 직스파라는 누명을 쓴 사육주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비슷한 종류의 사건을 다뤄온 해결사인 '철웅'의 도움으로, 사육주는 누명을 벗고 실장석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145]

  • 참실푸드 공장 점거 사건 #
참실푸드라는 곳에서 직원들 구조정리를 했더니만 노조들이 공장을 점거하고 데모를 벌이는데... 불리해진 노조는 실장석을 이용한 화학무기로 저항하다가 그 폭발성에 헬기까지 격추한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실장석을 악용하는 테러단체나 범죄자들이 생겨나서 실장석은 국가가 철저하게 박멸하고 남은것도 철저하게 관리해버리는 세상이 온다.

  • 포수의 손은 떨리고 1, 2, 3, 4, 5, 6, 7, 8
일본 작품. 흑발실장과 관련된 독특한 설정[146]을 가미한 소재로 학대파에 대해 진중한 고찰[147][148]이 담긴 작품이다. 작중 등장하는 학대파들의 이성이 마비된 만행과[149], 원숭이 사냥을 할 때에는 숙련된 포수도 손을 떤다는[150] 사실을 상반시키며 묘사하는 대목이 일품이다.

  • 길을 걷는 실장석
한국 작품. 어느 엄격하고 폐쇄적인 산실장 마을에서 태어난 자실장이 마을을 떠나 길실장이 되어 보스 실장, 원사육실장, 전 길실장 등 많은 실장석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를 듣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작품. 행복이라는 것을 알기 전과 후 학대에 대한 반응이나 그러면서도 자신만의 행복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생각의 여운을 남겨준다.

  • 첫만남
카툰 연재 갤러리에서 연재 중인 작품이다. 집 현관 옆에 사는 자실장을 주인공이 발견하고 먹을 것을 주며 산다는 설정. 실사체 같은 그림체와 주인공의 현실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이 일품인 작품. 하지만 11화 이후 연중.

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아버지하고 의절한 딸이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아버지가 기르던 실장석을 만나고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아버지가 자신에게 남긴 편지를 버렸다고 자신에게 덤빈 실장석에게 사람에게 덤빈 실장석은 들실장 취급으로 처리한다고 말하며 새끼들과 함께 눈이 내리는 밖으로 쫒아낸다.[151] 실장석은 남은 편지를 길가던 행인에게 읽게 했으나 자신의 생각과 다른내용이었는지 사람에게 덤비다가 걷어차여 눈속에 묻히는 내용이다.

작가는 존크라운. 학대파가 주고객이었던 '실장연구소' 라는 개인연구소에서 출품한 신종 자실장 '말랑말랑 실장' 은 지나치게 순두부 바디였던 기존 자실장과 달리 튼튼한 몸과 말랑말랑한 촉감을 지닌 애호파용 신상품이다. 기존 자실장은 물론 실험용 레트보다도 배로 튼튼한 내구도에[152] 실장석답지 않게 말도 잘 듣고 방치형으로 길러도 알아서 잘 지내는 등 애완동물로써는 이상적이고 그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사망하거나 성체가 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반품과 새 말랑말랑 실장으로의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그 이유는 반품을 맘 먹기도 전인 구매 후 2달 안에 잘 지내던 말랑말랑 실장이 쉽게쉽게 죽어나가기 때문.
사실 이 녀석들이 만들어지는 비결은 문자 그대로 적자생존 트레이닝으로, 들자실장들을 잡아다가 연구소에서 다이어트와 혹독한 근력운동 등을 장기간 거친 후 탄성도 테스트에서 적합한 점수를 내는 녀석들만이 출하된 것이었다.[153] 이렇게 출하되는 녀석들은 훈련과정에서 몸이 단련된 영향으로 지방 대신 근육이 잡혀 있어서 실장석 기준으론 탄탄하며[154] 사육실장으로써의 교육도 어느 정도 완수한 편인지라 '이상적인 상품' 으로써 출하될 수가 있던 것. 그리고 혹여나 방심해서 몸이 살찌고 물러지거나 분충화하는 걸 대비하기 위해 판매업체 측에선 '언제든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다' 라고 팔려나가는 자실장이 다 듣도록 쐐기를 박는 과정을 거친다. 반품 이후 트레이닝룸으로 돌아가는 걸 무서워하는 '말랑말랑 실장' 들은 주인이 자신을 반품하는 일이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교를 떨고 방치형으로 길러도 문제가 없게끔 이상적인 애완동물 시늉을 열심히 내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사육실장으로 살아가면서 몸이 부드러워지면 반품될 것이라는 공포에 시달리고, 어리광도 못 부리는 탓에 혼자 자면서 받는 정신적 고통은 엄청난 스트레스가 된다. 결국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두어 달쯤 지나면 결국 쉽게 죽어버리는 것. 때문에 애호파의 공격을 받으며 출하가 중지되었으나 학대파에겐 역으로 음지에서 인기있는 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작품 말미에 예외적으로 오래 사는 극히 일부의 '말랑말랑 실장'이 나오는데 이들은 어느정도 눈치와 지혜를 갖추고, 본분을 잊지 않고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자진해서 열심히 하기 때문에[155]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작가는 위와 같이 존크라운.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연재하는 작품이다. 인간들에게 들키지않고 조용히 사는 실장석 일가를 자신의 집 마당에서 발견한 인간이 들실장으로 조용히 살되 들키면 페널티를 부과한다 등의 규칙을 부여하고는 실장석 일가를 관찰하는 만화. 완결된 작품. 실장인이 주연으로 등장하는데, 실장인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도 의외로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진 드문 사례이기도 하다. 잔혹하고 끔찍한 묘사가 없고 실장석이 가지는 생태적, 생물적 등의 고유의 설정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관찰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이고, 실장인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조금씩 환경에 훌륭히 적응해가며 발전[156]해나가는 이야기로 전개되기 때문. 결말...[결말스포일러]

  • 공원실장 강화 계획
마찬가지로 작가는 존크라운. 전술된 '말랑말랑 실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스토리 설정을 갖고 있다.[157] 말랑말랑 실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실패작들 중에서 실장석 특유의 물렁살의 밀도를 높여서 앵간한 타격에는 끄덕없는 '강화실장'을 만드는 것이다. 비록 성체실장만 받는다는 한계가 있지만[158] 그 결과 빠루나 각목으로 암만 후려갈겨도 죽지 않는 성체실장들이 탄생하였다.
이렇게만 보면 들실장들의 낙원이 열린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실장석들이 제 몸도 못 가누게 된다거나 오히려 개체 수가 감소하는 등, 실장석 애호라기엔 이상한 행적들이 드러나게 된다. 본래 축 처진 물렁살들이 체중을 하체로 쏠리게 해서 이족보행이 가능한 통상 실장석과 달리 탄성을 높임으로 무게중심을 상체로 옮기는 데다가 발끝이 볼록해져서 균형을 잡을 수가 없게 되는 것. 또한 아무리 세게 후려패도 상처가 나지 않으니 더 이상 애호파나 애오파의 보호도 받을 수 없게 되는 데다가[159] 두고두고 괴롭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학대파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다. 체구가 강화되어봤자 학살파들의 대량학살까진 막지 못하니 오히려 애호파/애오파라는 방패막이만 사라진 꼴인 셈. 화룡점정으로는 총구의 탄성까지 지나치게 높아짐으로 죄다 변비에 걸려 배변할 수 없게 되어 실장석의 생활 사이클 자체가 무너져내림은 물론 심지어 출산까지 할 수 없게 되어[160] 구더기는 똥을 못 먹어 죽고, 자들은 복통+변비와 씨름하는 어미가 먹이를 못 구하니 굶어죽고, 성체는 하루종일 복통과 변비와 씨름하다 죽으면서 새로운 새끼들을 낳지도 못하는 대규모 구제로 이어진 것. 마침 이게 위생적이면서도 확실하게 실장석을 구제할 수 있단 점 때문에 시청의 공식적 지원까지 입으면서 굳이 연구소장이 나서지 않아도 정부 차원에서 새로운 '강화실장'들을 만들고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들실장들에게 잠깐의 낙원을 대가로 영원한 고통을 선사하는 이야기.

한국 작품. 한국의 삼국시대와 조선시대를 기초로 실장석이 등장하는 역사물로, 주로 국운이 기우는 시점[161]의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시대에 맞는 전문적인 고어(古語) 사용과, 역사적 풍경의 묘사, 등장인물들에 실장석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묘사가 일품이다.[162] 작중 시대나 지역별로 실장석을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작중 백제 기준으로 실장석의 고어는 망분이(亡糞-).[163] 고구려 기준으로 실장석의 고어는 농매(綠魅).[164] 조선시대 시점의 한인들[165]이 실장석을 부르는 고어는 걸사귀(乞渣鬼).[166]

  • 산실장의 친구사냥
식용 출산석을 이용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식실장물 시리즈. '구더기 자매의 운명'[167], '말린 아귀'[168], '복날에 먹는 구더기 데스파쵸', '가을의 뒷산'[169], 추자의 통발낚시[170] 같은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다. 식실장의 신체와 산실장의 생태에 관한 자체적 설정들, 다양한 조리법, 그리고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식용 실장석들이 어우러져 묘사된다.

  • 안개 속을 산책하는 특별한 방법
한국 작품. 공원의 들실장들 사이에 일어난 기생충 감염 현상과, 이로 인해 공포에 질리는 실장석들을 다루는 일종의 스릴러물.

  •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일본 작품. 친실장이 월동을 위해 백화점에 새끼들을 몰래 들여보내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출몰하는 실장석들에 고통받는 손님들, 정상영업이 힘들어져 번민하는 백화점 사측, 그리고 사방에 산재한 위기에 괴로워하는 실장석들의 입장이 어우러지며 묘사된다.

  • 탁아?
일본 작품. 자매를 죽인 대가로 학대파에게 탁아된 자실장의 이야기. 같은 작가와 세계관의 이야기로 안심마마[171], 실장석의 크리스마스 이브[172], 교육[173] 같은 여러 시리즈가 있다.

  • 실장의 날 시리즈
실장의 날- 나루 - 그 날에 - 르피너스의 꽃 4부작으로 되어 있으며, 시간 순서로 치자면 르피너스의 꽃>그 날에>나루>실장의 날 순서이다.
  • 실장의 날 : 교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장석을 위해, 학대파 훈육사가 한달에 한번 실장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는 날을 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약속대로 모든 부탁을 들어주자, 실장석은 점점 기고만장해진다. 일가는 점점 자신들의 허영에 의해 몰락해간다. 한쪽귀라 불리는, 가족과 달리 주제와 이타심을 아는 자실장, 일명 한쪽귀를 제외하고.
  • 나루 : 실장의 날에 등장하는 '한쪽귀'를 분양받은 여자 사육주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스크립트.
사람을 믿지 못하는 자실장 나루와 유대를 쌓아올린 사육주는, 일방적인 애정 및 소통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다.[174]
  • 그 날에 : 실장의 날과 나루의 프리퀄로 나루가 왜 친과 만나지 못했는지, 한쪽귀의 친실장이 왜 공원에 버려졌는지 밝혀지며, 나루와 한쪽귀 사이에 모종의 인연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 르피너스의 꽃 : 실장의 날 이후로 매일같이 공원에서 린치당하고 재생을 반복하던 분충 친실장은[175] 이런 건 행복이 아니라며 절규했고, 행복이란 게 뭐냐고 되묻던 훈육사는 행복에 압살당한 실장석의 이야기를 한다.[176]

삼국지톡을 기반으로 패러디한 실장석 장편 작품으로 삼국지의 그 적벽대전의 화살 10만개와 황개고육지계에 의한 화공하고 제갈량이 실장석을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하는 내용이다.

삼국지톡을 기반으로 패러디한 실장석 장편 작품으로 삼국지의 그 한중공방전을 다루었으며 양수(삼국지)보다 먼저 조조가 말한 계륵의 뜻을 알고 날뛰다가 자신을 포함한 모든 실장석들이 죽는다.[177]

  • 유배지에 간 실장석
한국 작품. 조선시대에 실장석이 있었다는 가정이 배경이다. 양반댁의 사육실장인 실장석 일가가, 주인집 아들을 고자로 만들어 유배지로 쫓겨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실장석들 사이의 계급제[178] 밑바닥에서 번민하는 실장석 일가와, 그런 실장들을 관찰하는 사육주인 강화도의 왕족 '웅철군'의 이야기가 주가 된다.
계조로 들어간 실장석 모녀 중 친실장 쪽은 결국 자실장을 잃고 험한 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다가 같은 계조의 다른 실장석에게서 탈출을 제안받고, 이를 정말로 믿으면서 탈출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건 웅철군이 탈출하려는 실장석들을 잡기 위해 장기간을 들여 펼쳐놓은 함정이었고[179] 탈출을 제안한 같은 조의 다른 실장석마저도 사실은 더 계급이 높은 '갑조' 의 다른 실장석 결국 탈출은 당연히 무산되고 탈출하려던 계조의 친실장은 쥐불놀이 소재로 쓰이기 위해 처참하게 죽임당하게 된다.

  • 동물 보호소의 일상
동물 보호소[180]에 들어온 실장석들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를 다루는데 이중 한 실장석의 이야기에 반전이 있다.
반전인즉슨 어떤 남고생이 맡기고 간 원사육실장석이 흑발실장들을 낳았고, 보호소에서 맡겨진 친실장은 자신이 그 남고생의 형제와의 사랑으로 아이를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있었지만[181] 이건 페이크. 남고생의 형제는 학대파로써 평소 맘에 안 들어했던 그 실장석(자기 집 사육실장석)을 상대로 올렸다 떨구기를 하기 위해 직스는 해도 괜찮은 것이라고 공을 들여 그 실장석을 속이고[182] 다른 학대파 친구의 정액과 자기 팬티를 써서 흑발을 배도록 유도한 것. 그리고 자기 집 사육실장이 흑발을 뱄다고 가족 앞에서 어그로를 끌게 해서 보건소 행을 시켜버린 다음에 처분까지 노렸던게 사건의 전말.
형제가 자기 집 사육실장을 속여먹어 보건소 행까지 가게 만든 것을 알고 분노한 이전의 남고생과[183] 학대파 형제가 결국 보호소에서 쌈박질하다가 부모가 소환되고 부모의 선택에 따라 원사육실장과 흑발들은 모두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 흑발시리즈
한국 작품. 실장인이 많이 보급되어 사실상 아인류와 애완동물의 중간쯤의 포지션을 차지하게 된 시대를 묘사한 글. 블레이드 러너의 레플리칸트처럼 모델 산업이나[184] 음지 노동 등에 실장인이 투입되거나[185], 인간을 적대해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는[작중스포] 세계관이 묘사된다. 특히 인간 사이에 끼어들어서 범죄를 벌이는 실장인의 모습은 인간의 외모와 지능과 인간에 대한 적개심을 동시에 가진 아인류의 위험성을 여실히 잘 드러내준다.

한국 작품. 제목 그대로 등장하는 '어머니(母)'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뒤틀려 있는 모정을 주제로 하는 글. 학대와 애호가 묘하게 뒤섞여 있으며, 일반적인 학대와는 시점을 달리하는 독특한 면이 있다. 본편은 이혼녀와 친실장의 이야기를 다루며, 외전은 본편과 같은 시간대에서 친실장의 자(子) 였던 엄지실장들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타바시에서 실장석의 관리기록이 조작되는 의획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기자인 시로아키는 자료를 수집한다. 사육실장이 버려져도 이렇게까지 버려지지는 않으며 구제까지 됐는데도 숫자가 복구되는 상황.[186] 결국 공원에서 수수께끼의 집단이 실장석을 무단 방류하는걸 보게되고 그걸 목격해서 잡힐 위기에 처한다. 도망에는 성공하지만 실수로 차를 두고와버린다. 결국 편집장인 고바야시는 시로아키를 말리려고하지만 정의감에 가득찬 시로아키는 계속 수사하다가 경찰에 잡혀가고 결국 고바야시가 보는 앞에서 높으신 분의 부하 히토시에게 끌려가게된다. 높으신 분의 이름은 토시아키. 그는 시로아키에게 실장석을 방사한 사건은 엄청난 단체들이 연루되어 있다고 말한다.[187] 그리고 실장석 방류는 실장석 사업의 하락세를 향해가는 후타바시가 다른 방향으로 살아남기위한 임시방편이라 설명한다.[188] 당연히 시로아키는 분노해서 위기에 처하지만 자신이 어릴적 고아원에서 무개념인 다른 아이를 모두의 힘으로 혼쭐내는 과거를 말하고 그를 설득한다.[189] 시로아키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것 같지만 실장석 사업이 붕괴하면 망해버릴 사람들을 더 중요하게 여긴 토시아키에게 결국 사고사로 죽는다. 시로아키의 장례식장에서 토시아키를 만난 고바야시는 그의 반협박에 굴복하여 모든걸 버리고 가족과함께 후타바시를 떠난다. 인간의 부정부패를 실장석으로 보여준 작품이다.
[1] 그리고 이 작가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2] 원래 이름은 카트린느이나 테치를 임시보호하게 된 남자는 그냥 자실장 특유의 울음소리(테치)에서 따서 테치라 부르고 3인칭 서술자 시점의 호칭도 그냥 테치.[3] 테치의 친어미 엘리자베스, 테치의 계모 폴리안나, 중후반부 6차선 도로에서 벌어진 자동차 충돌 사고에서 차가 충돌하게 된 단역 남자는 사망. 테치의 임시보호자 겸 2번째 주인인 남자도 테치를 6차선 도로에서 구하려다가 부상당했다. 테치의 원주인이자 이 작품의 숨은 발암물질 중년 여성도 테치의 일에 충격받아 정신적 쇼크로 병원 신세를 졌으므로 이 사람까지 포함하면 5명의 피해자가 있고 그 피해자들의 뒤에 테치가 있다 뭐 이런 [4] 물론 테치도 애호 계열 작품의 실장석치고는 아래의 사쿠라의 실장석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죽을 고생을 한다. 계모를 잃은 것이나 6차선 도로에서 사고날 뻔한 건 엄연히 테치의 탓이지만 눈앞에서 차 사고로 어미를 잃고 계모도 잃고 주인들도 잃어버리고 어미를 잃은 PTSD로 초반에 고생하고 중반부 초딩들에게 학대당해 고생하고 후반부엔 실장 에이즈로 고생하다 결국 성체도 못 돼서 사망. 특히 중반부에 나온 초딩들에게 테치가 학대당한 건 초딩들이 먼저 가학심이 발동돼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테치를 죽기보다도 더 고통스럽게 며칠동안 주구장창 학대한 것에 불과하며 테치는 그냥 우연히 그 자리에 구사일생했다가 당한 것 뿐이다. 테치에 대해 발암분충이라 평하는 사람들도 초딩들의 테치 학대씬에 대해선 다른 동물의 새끼여도 저랬을 놈들이라는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5] 사실 학대생물에 적합한 넷 캐릭터 실장석 + 테치 스스로도 발암분충 짓을 아주 많이 해놔서 어느 정도 가려지는 감이 있는데 이 초딩들의 행위는 현실적으로 진짜 도를 넘어선 학대행위다. 테치에게 이 초딩들이 한 짓을 개나 고양이에게 적용해볼 경우 태어난 지 몇 개월 안 된 강아지나나 새끼고양이를 갖다가 그저 눈에 띄었으며 괴롭히고 싶어졌다는 이유 하나로 움직였다가 목이 졸릴 수도 있을 만큼 짧은 목줄로 묶어두고, 낚싯줄에 달아다가 미끼 용으로 써대고, 폭죽으로 주변을 막 터트리는 식으로 괴롭혀대고, 귀에 스테이플러 철심을 20개나 박아대는 등 초딩이 잠시 재미들려서 저지른 짓이라 치기엔 웬만한 성인들조차 흠칫할만한 수준(혹은 그 이상)의 가혹한 학대행위를 벌인 셈이다. 게다가 테치가 실장석이니 저 짓을 다 당하고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도 용캐 생존했지 강아지나 고양이가 저런 일을 당했다간 얼마 안 가 험하게 죽어버렸을 것이다. 아무튼 이런 가혹행위를 벌인 초딩들 때문에 테치는 PTSD를 심하게 앓는데 그 묘사가 매우 자세하고 생생하다.[6] 그래도 이 작품의 과거인 사쿠라의 실장석에서의 사건을 생각하면 운이좋은거다. 아이들이 그 사건을 알고있었다면 테치는 정말로 죽었을수도 있다.[7] 극초반에 나레이션으로 주인공 남자가 애호파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가 하는 행동은 보통의 애호파보다도 더 심한 수준이다. 테치는 육교 사건 이전까지 남자에게 호감을 표시한 적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똥을 던지고 위협을 하며 거부감을 드러내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거부당하는 것에 사육주로써 가질만한 일말의 짜증과 분노조차도 없이 한결같이 테치에게 헌신하며 테치가 폴리안나와 함께 실종이 된 이후에는 테치의 원주인과 함께 휴일도 반납하고 몇 일 동안 차 안에서 쪽잠을 교대로 자면서 계속 찾아다닌다. 그리고 자신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테치를 위해 육교에서 뛰어내려 거의 죽을뻔 하기까지 한다. 테치가 어느정도 남자와 교류를 갖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테치는 일방적으로 남자의 헌신만 받았을 뿐, 서로 교류를 나눈 것 따위는 일절 없었다. 남자가 극 애호파가 아닌 이상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남자의 헌신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다수 있을 정도. 그래도 남자가 한 번 죽을 뻔하고 테치가 완전히 남자와 살게 된 이후엔 묘사가 좀 보완되어서 테치도 철이 들고 남자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실장석 특유의 욕심 많은 면모와 사치스런 것을 좋아하는 성향도 다 접고 오로지 남자만을 소중히 여기는 면모를 보여준다. 거기서 직스를 끼워서 뇌절하니 문제지 정말 직스만 안 나왔어도 성깔 더럽고 짜증나는 어린 애완동물이 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발암기가 해소되고 주인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주인을 절실히 좋아하는 감동적인 작품이 될 뻔 했다.[8] 후반부가 돼서 큰 사건 좀 겪고 겨우 구사일생한 후 성격이 좀 죽긴 하나 그 전까지만 해도 진짜 짜증나는 분충의 모습을 잔뜩 보여준다. 게다가 스캇물로써의 묘사도 한 술 더 떠서 작중에서 직스 내용이 나오는데 중실장이 된 테치는 자기 주인인 남자를 이성(!)으로 보기 시작해 구애행위까지 하나 정작 묘사를 보면 짐승이 수간하겠답시고 주인에게 덤벼드는 걸 애써 문제되지 않게 포장하는 묘사인지라 왠만한 사람이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9] 왜냐하면 보통 이런 분충끼 세레브 사육실장 애호물은 아래의 티파니 정도를 제외하면 작가들이 쓰는 빈도 자체가 낮기 때문 [10] 그런데 오히려 주역 실장석인 테치의 하는 짓거리를 보면 학대물에 나오는 '맞을 짓을 하는 비호감 분충 실장석의 전형' 인지라 오히려 파쿠킨의 혐오스럽고 가학심을 자극하는 그림체가 더 어울리긴 한다.[11] 말길을 알아먹는 다른 자식들과 달리 '메론' 만큼은 도통 훈육(특히 배변 훈육)이 안 되는 분충 개체여서 사쿠라가 메론을 샤워기 온수를 가지고 체벌하다가 죽이고 말자, 사쿠라는 마음이 약해져서 이전과 같은 강도로 훈육을 하지 못하게 된다. 주인이 이를 이어받아 훈육을 하려 했지만 자실장들은 처음부터 주인에게 훈육을 받은 게 아닌 케이스여서 주인을 자기 친실장 사쿠라보다도 더 아래로 보고 훈육을 도통 들어먹질 않아 난이도가 계속 올라갔다.[12] 들에서 고생하며 살아본 사쿠라인만큼 자식들도 들에서 호되게 고생하면 정신을 차려서 훈육이 제대로 될 거라고 생각했다.[13] 이런 상황에서도 딱 한번 포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공원의 식량 부족이나 개념없는 동족들을 보면 포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훈육하는게 나았다.[14] 중간에 행적이 묘연한 자매에 대해서 높으신 분이 가능하면 여자아이들도 실장석에 의한 희생으로 위장됐으면 좋다고 하지만 작가도 너무 무리수였다 생각했는지 사람들에게 발견되는걸로 끝난다. 애초에 일본 경찰이 멍청해도 그정도로 멍청하지 않다.[15] 애초에 비슷한 사건으로 야생의 엘자 작가 살인 사건만 봐도 결국 살인을 숨기기위한 조작으로 전부 들통났다.[16] 중간에 주인이 사람들에게 폭행당한경우는 너무 운이 없었다. 하필 피해자 아기의 부모와 만나버리고 정신줄이 나가버린 폭도들에게 맞아서 하루정도 병원으로 실려간다.[17] 그 사건 이후 시점인 테치에서는 들실장이 사실상 등장하지 않는다. 다시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이는 즉시 철저하게 죽이기 때문이다.[18] 특히 분충이 정의구현 당하는 권선징악 결말로 끝나지 않는 경우라 사람들의 거부감이 더욱 커지는 것도 원인이다. 실제로 결말도 티파니와 티파니의 주인은 권선징악은 커녕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 표적을 찾는 걸로 끝나버린다.[19] 거기에 "흑발실장. 인간의 유전자가 섞여 만들어진 잡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과의 유전자 일치율은 겨우 37%로 애초에 인간의 유전자와 실장석의 유전자는 유전학적으로 아무런..."이라는 결론이 뉴스에 나올정도로 헛소리다.[20] 이 여성도 참 가관인데 이 여성은 자신이 일으킨 교통사고를 제대로 수습 못하는데다라 돈이 없다며 헤어진 전남친에게 합의금에 수리비까지 부담하게 만들어 전남친이 항의하려는걸 스토킹으로 보다가 전기충격기로 길가던 행인을 지져버렸디. 결국 결말부에서 경찰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는다. 결국 자신과 아무런 인연이 없는 남성을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I양에게 징역 3년 형을 받는다.[21] 결국 애호파 I가 감옥살이 하던 사이 애호파 I의 부모님이 교통사고 배상금을 전부 물어주었다.[22] 어짜피 3녀는 맛이 가버려서 그대로 냅두면 인간에게 해를 끼칠수 있으니 죽는게 나았다.[23]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문제가 없지만 일본은 컴퓨터보다 게임기를 더 쓰는 나라다. 거기에 국가에서 검색 안되게 막으면 오직 입소문으로만 찾아야한다.[24] 물론 중실장과 성체실장은 무조건 살처분이다.[25] 해당 시설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유명 개그맨이 한번 했다가. 절간으로 들어갔다.[26] 애초에 버릇도 없는 자실장을 가져가봤자 개지랄하다가 주인에게 죽을것을 누가 기른단 말인가? 숍으로 가서 멀쩡한걸 구입하지.[27] 양아버지에게 성범죄를 당하고 가출했는데 악질들에게 성매매 장사를 해도 돈을 얼마 못받는 상황이었다.[28] 이미 독라의 자인 엄지에게 비슷한 일이 일어나 복선은 존재했다.[29] 한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마라실장 한 마리가 필요하고, 아름답게 되어도 인간 시절의 기억을 잃는다.[30] 참고로 소녀의 엄마는 양아버지와 이혼했다. 양아버지의 범죄가 다 드러나서 그 인간쓰레기는 지옥의 교도소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31] 국가가 알고서 조작한거지만 차라리 이게 낫다. 소녀의 엄마가 진실을 알면 절대로 이 세상을 살아갈수가 없을꺼니까.[32] 참고로 주인은 싫증나서 버린게 아니라 비관적인 삶을 살다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되었다.[33] 참고로 자를 복채로 바친 실장석은 바퀴 카드를 보고 주인을 만날 암시를 받는데 하필이면 주인이 운전하는 차에 치어죽는다.[34] 인간의 아기에게 투분까지 했다. 이제 전국의 들실장들에게 피바람이 불것이다.[35] 초록이가 일궈낸 일가를 보고 인간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과 인간에게 해를 입힐 엄청난 짓의 가능성이 있어서 다 죽였다.[36] 그 이후 주인공을 건들이는 놈은 없다. 2020년도에 이 짓을하면 당장 고소당한다. 특정생물을 키운다고 왕따시키는 짓은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37] 외계인들은 실장석 탄압을 그만두라고 할 정도로 그것들의 문제점을 모르고있다.[38] 자실장이 우주선을 폭파시킨걸 시작으로 다른 별들에게까지 퍼져버린 그 피해가 장난이 아니다.[39] 인명피해에 동물피해에 마라실장에 의한 성범죄 수준의 짓까지 저지르니 외계인들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40] 대학교 동기 이름들이 참 가관이다. 아스테릭스오벨릭스아기토 등 등이 있다.[41] 보스가 쫒아낸 자가 너무 멍청해서 인간들을 끌여온거지만.[42] 개념일수도 있으나 그때는 시골 이장이 부탁한거고 공장에서 개념인지 아닌지 시험하기에는 너무 까다로워서 학대로 끝날것이다.[43] 영국에서 이미 고인이 된 여왕은 세계 2차대전때 직접 전장에서 운전병까지 했다.[44] 시대배경은 아마도 2017~2018년 사이로 생각된다.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2019년에 죽는다.[45] 사람이 다가가면 폭발시킬꺼고 총으로 쏴죽이기에는 너무 많았다.[46] 해당 작품은 실장인이 주인공인 밀리터리 프로파간다 영화였다. 토치카라는 실장인이 훈련을 받고 '전투실장 택티컬 토치카'가 되어 야전을 뛰어들고 반군들은 슬랩스틱으로 당하며 퇴장하는 단순한 줄거리였다.[47] 물론 이슬람 국가가 사실상 와해된 이상 해당 일본인은 자기 맘대로 할수있는 여자 성노예를 원한 대가로 사살당하거나 일본으로 끌려가서 사형당할 일만 남았다.[48] 한마디로 박사는 이제 발을 뗄 수 없었다. 실장석이나 동물을 썼다면 모르겠지만 인간보다 낫다고 해도 유사인간인 실장인으로 이런 실험을 저지른 순간 엄청난 파란이 터질수있다. 한마디로 박사를 제거할수 있다는 뜻이다. 결국 박사는 마지막에 모든걸 입다물고 미군에 협조하게 된다.[49]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마리오 주케로와 비슷한 꼴을 당할뻔 했다.[50] 이 뒤의 작품 설명은 나중에 올려질 항목을 보시길 바랍니다.[51] JIT : Jissou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52] 해당 사건에 관해 서울과고 학생이 사건과 관련 없는 학생들의 입장을 밝혔는데. 우선 학폭의 진위 여부에 관해서는 학폭에 대해 모르는 애들이 대다수라고 했지만 신고까지 가기 직전이었던 상황이었는데 말이 안된다. 또한 문제가 됐던 조별 과제에 관해서는,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데 강현이는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는 아이라서 해당 조에게는 작지 않은 패널티였으리라 생각하며 저희 역시 어린 친구를 책임지고 과제를 해내기에 버거운 고등학생 입시생이었다는 것을 감안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러면 왜 백강현군은 자퇴했는가? 마지막으로 방관했던 저희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인지하지만 아무 관련 없는 학생들을 끌어들여 2차 가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지만 학교괴롭힘은 상상이상의 방관자들이 있으니 개소리다.[53] 돈을 벌던 체널이 박살나고 상분충들에 의해 빡쳤으니 처참하게 죽을것이다.[54] 만약 아이가 실명당했으면 공원이 정말로 멸망당하고 실장 프리존이 됐을것이다.[55] 나중에 혜진이 그걸 보고난뒤에는 증오가 있어도 위해를 가하지 않았다. 동물은 빡치면 때리는 경우가 많지만 유사인간은 때리는 경우가 많이 없으니까.[56] 자신을 죽인 육식공룡과 같이 죽을정도.[57] 아이들에게 투분하고 차에 기스내고 배달원에게 음식을 안주면 주인에게 음식을 안시키겠다고 협박까지 했다.[58] 해당 브리더에게 불법감금, 경찰사칭, 영장없이 불법수색 등 잡혀갈 짓을 제대로 했다.[59] 유해조수는 실제로도 사육하는것만으로도 큰일나는 짓이다.[60] 보스 실장석은 순식간에 한방에 머리가 날라갔으며. 중간에 나오는 어떤 일가는 결국 일가실각 당했다. 거기에 설치만 하고 작동은 안했던 구제장치까지 작동시켰다.[61] 남의 집에 자실장들을 아주 많이 넣어서 난리를 일으켰으며 그렇다고 위험속에서 사는것이 아닌 편하게 살면서도 그런 일을 일으킨것이 주인공의 분노를 제대로 샀다.[62] 주인공과 친구의 기분을 거슬리는 행동을한것이 한둘이 아니다.[63] 그러나 마지막에 자신이 실장석이었던 흔적을 보고 잔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 인간혐오가 생긴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기적의 존재가 되니까 손바닥 뒤집듯이 보여준 태도에 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64] 누구도 투표하지 않은경우 친실장부터 죽인다고 한다.[65] 하루에 한번씩 하지만 먹이는 주지 않는다고 한다.[66] 작중에 그 인간 쓰레기가 심신미약으로 감형될수 있다고 하는데 택도 없다. 존속살해에 강간까지 했으니 무기징역 확정이다.[67] 실장석에게 먼저 음식을 먹여서 독의 위험에서 벗어났다.[68] 죽은 사람까지 생겼으면 절대로 유기징역은 불가능하다.[69] 애가 넘어질때 치마가 찢어져서 하트무늬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70] 애엄마 대사를 보면 애호파 말투인데 행동은 학대파다.[71] 웃기는건 주인공이 가끔 깨어나서 점검하는것 때문에 주인공만 살아남았다. 이럴꺼면 교대로 깨어나서 점검하는게 더 나았다 불새(만화)/우주 편보다도 못한 방침이었다.[72] 당연히 일부 분충은 몸소 끝장냄으로서 인간의 무서움을 보여줬다.[73] 아무리 퀄리티 낮은 논문이래도 애를 줘패는게 최선이다라는 논문을 썼다. 지금 정인이 사건 등으로 난리난 한국에 이런 논문 쓰면 그냥 인생 끝이라고 봐야한다.[74] 어미는 1층에 있는 사람이 죽였다.[75] 어짜피 인간들은 다시 찾아오기 때문에 살아남아도 죽음뿐이었다. 거기에 마을을 공격한 사람중 한명은 실장석에게 피해를 입은 어떤 노인 여성의 손자다.[76] 참고로 장녀의 친실장은 장녀와 독립한 다른 실장석의 자들까지 처참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를 낳는다.[77] 오히려 기세등등해진 이제는 천 마리가 된 마을실장들은 이젠 아예 일하러 오지 않았고 오히 려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이나 농산물, 마을사람들의 물건들을 훔치고 마을사람들을 욕하거나 깔보기 시작했으며 심지어는 마을 건물이나 밭 등 곳곳에 투분을 하고 설상가상으로 관광객들의 음식을 훔쳐 먹거나 차나 텐트에다가 투분을 하기 시작했다.[78] 애오파들이게는 실장석들이 전염병으로 죽었다고 말한다. 애초에 실장석 외에는 관심도 없는 비글구조네트워크같은 쓰레기들이었다.[79] 실제로 마을 창고에서 수십마리의 친실장, 자실장, 엄지실장, 구더기실장들이 문 앞에서 서로를 끌어안은 채 얼어 죽어있었다.[80] 해당 애호파는 자기 실장석을 퍽치기해서 죽인 범인을 못잡았다고 경찰관이 짤렸다.[81] 그냥 달려든게 아니라 보검(못)을 들고 공격하려 했다.[82] 야생동물 앞에 아기를 보여주면 잡혀갈수도 있다.[83] 새로운 아종에 실장인까지 생기는 사회가 되었다.[84] 회장에게 팔아먹기위해 석눈 앞에서 어린 자실장과 저실장들을 죽이면서 복종시키려고 했다.[85] 참고로 부락의 보스인 마라실장은 요리가되어 회장에게 먹혔다.[86] 회장이 요리사와 같이 섞눈이 탈출을 시도하려는걸 보고있었다.[87] 참고로 회장은 일본인인데 일제시대일본제국에 투쟁하는 조선 독립운동가와 그 외 의지가 강했던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물심양면 도움으로서 부와 명예를 보존하고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그야말로 오스카 쉰들러 일본판이며 후세 다츠지. 수준이다.[88] 그걸보고 얼마나 절망했냐면 잡히더라도 모든걸 정리하고 잡혔어야 했을정도로 경악하는 절망이다.[89] 참고로 해당편들은 여러명이 쏘우의 시험에 임했는데 내분터져서 죽는경우가 허다하다.[90] 특히 일가중 예삐라 불리우는 막내때문에 자신이 먹을 참다랑어 시식에 참피라면도 얻지 못할뻔했기 때문이다.[91] 뭘해도 죽겠지만 노숙자들에게 투분하여 결국 잡아먹힌다.[92] 철수쪽에는 전투불능으로 만든 엄지에 식용 저실장이 있어서 전투력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93] 학대파의 문제점인 학대파의 정신세계를 알수있기도 하다.[94] 애호파는 당연히 묵살당했다. 애초에 가득차버린 공원이라 구제는 피할수 없었지만.[95] 주인공은 실장석을 원했지 저실장을 원하지 않아서 반납을 할려고 하는것이다.[96] 한때 학대파였다가 생명을 경시하는 것에 환멸해 반성한 주인공, 주인공과 교재하는 여성, 여성의 반려묘이자 한 때 유기묘였고 캣맘에게까지 못생겼단 이유로 버림받은 스핑크스 한 마리, 들실장 무리를 이끄는 대장 실장석과 그 원수인 고양이 대장 등[97] 이 때 등장한 대장실장석은 수 많은 참피물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나무막대에 면도날을 달아놓은 도끼를 무기로 쓰며 자신을 덮치는.고양이를 일격에 격퇴하고 대장 고양이와의 전투에서도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로 민첩하게 움직여 먼저 일격을 먹이는 등 크게 선전한다. 실장석들을 격려하여 싸움에 나서게 하는 부분이나, 대장 고양이와의 전투에서 보여준 모습들, 그리고 다 죽어가면서도 하나의 생명체로써 긍지를 가지고 싸우는 모습 등 기존의 참피 이미지를 떠나 폭풍 간지가 따로 없다. 다만 그런 대장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른 실장석들은 기존의 참피에서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결국 전쟁은 실장석들의 대패로 끝나게 된다. 하지만 고양이들도 대장 실장석의 죽음에는 경의를 표했다.[98] 마지막에 주인공을 바라보는 스핑크스에게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사실 스핑크스는 주인공이 기르려다가 생김새 때문에 가족이 버리라고 해서 버린 고양이다.[99] 일반적 민폐를 넘어서 흉기를 들고 사람을 죽였으니 더는 넘어갈수가 없었다.[100] 현실에서도 사람을 죽인 짐승을 옹호하는 발언은 살해당할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다.[101] 정확히 말해서 어느 분충일가를 죽여나갈때다. 자는 녹여버리고 친실장은 팔다리를 송곳으로 찔렀다. 죽은 아이를 기리기위한 의미이기도 하다.[102] 1명은 삼성가의 차남, 국무총리의 막내아들, 차기 서울시장 후보라는 후덜덜한 경쟁자들이다.[103] 실질적으로는 재물손괴지만 대기업 회장을 죽음에 이르게한건 민사소송으로 파멸을 내리는게 충분하다.[104] 주인공의 가족에게 똑같은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도 주인공에게 시달리는 피해자들이라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105] 그러나 주인공은 아직 실장석과 엮이면 불행히진다에서의 사건을 터트린 인간 쓰레기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상이 아니었다.[106] 이런짓을 저지른 결정적인 이유가. 여자친구의 가슴에 안겨져있는게 너무나도 분하고 질투스러워서 결국 못견디고 저지른것이다.[107] 그리고 원래의 실장석은 주인공이 공원에 버려서 최후를 맞이한다. 이쪽은 바뀐쪽의 기억을 가지게되었다.[108] 애초에 이런놈이라면 인간의 아이를 맡겨도 일터트릴 인간 쓰레기일 가능성이 높다.[109] 실장석에서 흔히 쓰는 토시아키에서 따왔다.[110] 수많은 언데드 군세와 병기들이 실장석의 운치에 박살났다.[111] 심지어 실장육에 관한 지식도 없었다. 이거 하나만 알았어도 모든게 달라졌을 것이다.[112] 실장석 설정의 그 애오파에서 따온게 맞다. 독자들이 혈압오를지도 모르는 부분이다.[113] 더 가관인게 에오파르는 인간일때 한나라를 얼려버린 잔혹하고 냉혹한 리치였다. 애오파 설정이 얼마나 인간취급 못받는지 보여주는 부분.[114] 그 일본스크 작가 보틀이 맞다.[115] 언데드니까 스스로 성불한것에 가깝다. 그리고 여기서 마그란은 인간일때 용을 잡은 대마법사인게 드러난다.[116] 처음에는 추방당한 부족인줄알았다 결국 그게 아니라는걸 알자 똥닌겐들을 무릎꿇혀야한다고 우기며 안할꺼면 숲의 은총을 거둔다는 개소리를 하는건 덤이다.[117] 숲의 부족들은 비겁하다고 말했지만 서로 물물교환하고 살았던 부족이 실장석 따위로 전쟁을 일으킨것에 정당방위로 싸웠을 뿐이다. 결국 숲의 부족 군대의 지휘관은 날아오는 돌을 맞고 스스로 최후를 맞이한다.[118] 어짜피 전쟁의 주모자(?)로서 살아남을 길이 없었다. 거기에 번식할정도의 개체는 남겨두는게 수렵에서도 중요하다.[119] 대표작으로 분충과 양충사이, 실장석 훈육, 당근과 채찍등을 집필한 유명 작가다.[120] 실장석 한두마리 따위를 토사구팽해도 문제는 없지만 저렇게 많은 수의 실장석을 학대하는 사실이 드러나면 인기가 하락할수도 있다. 꿈을 꾸고 있었다 같은 작품에서는 저명한 인사가 실장석 학대 사실이 드러나는 것으로도 인생의 발목이 잡혔다.[121] 사건의 범인이 자실장에게 다가갈때 이런말이 나온다. "그 때 누군가 너희에게 "보라,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계시다!" 라거나 "아니다, 여기에 계시다!" 라고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 큰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니, 선택받은 자들조차 이에 속으리라. 너희들은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다가오나 그 속은 걸신들린 늑대라.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아 그들을 알아볼 수 있음이라.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이겠느냐."[122] 자들은 죽으로 만들어서 친실장에게 먹였다.[123] 창고안에 있던 상자의 색을 말하라고 했으나 아무것도 없었다.[124] 실장석이 살수없도록 공원의 시설을 인간만 사용하기 쉽도록 만들었다.[125] 제주도의 실장석 구제 정책을 알고있었지만 실장석들도 자기 집을 침입한 동족을 공격하고 잡아먹는다는 반박이었다.[126] 농장도 사실 운영이 제대로 안되어서 작물피해고 뭐고 없었으며 주변의 식당이 음식쓰레기를 버리는 불법행위가 오히려 실장석 식량문제 해결이 되었다.[127] 푸치 본인이 우연히 실수로 실금한 것도 있었지만 초보 실장석 훈육 관련 글을 주인이 너무 대충대충 읽고 편견을 가저 푸치를 오해하고 편견을 기른 게 더 큰 원인.[128] 잠깐 중도에 푸치가 실장인이 제대로 된 후 주인과 러브러브를 찍는 망상씬이 나오긴 하지만 뒤이어 나오는 내용으로 인해 시원하게 부정된다.[129] 그래도 양충을 죽이는 이유중 하나가 자들이 분충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는데다가 인간하고 떨어져 지내지 않았기 떄문에 죽여버린다.[130] 유튜브에서의 모습과 현실의 모습이 괴리감 크다고 했다.[131] 여학생 부모보고 애완동물과 자식을 동격으로 보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132] 이 때부터 작가가 변경되었다고 한다.[133] 사실상 연재중단이다. 전기 철조망을 일부러 건들여서 자살한 시점에서 끝났기 때문이다.[134] 사실 구제업체들이 아이를 발견할수 있었지만 어이없게도 그 기회를 놓쳤다.[135] 그 학대사가 이 자작극을 벌인 주범이다.[136] 작중에 나온 학대파를 싫어하는 애호파 여성은 실장석을 애호하면서도 다친 실장석은 구하기 어렵다고 걷어차서 죽이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거기에 기자들은 피해 아동을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처럼 집요하게 괴롭히면서 취재했다.[137] 사실 사육주인 노부부가 자를 가지지 못하게 한 것도 아니다. 단지 노부부의 재정으로 키우기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가정에 자식들을 분양해주고 가끔씩 만나게 해준다는, 사육실장으로써는 굉장히 파격적인 조치를 취해준 건데 그것조차 싫다고 가출을 해버린 것. 이 후에 벌어지는 가혹한 일들도 따지고 보면 다 자업자득이었다. 이 사육실장이 가출 후 죽었다고 생각한 노부부가 크게 상심했고, 이때의 일을 아는 막내아들은 실장석의 번식욕구에 아주 학을 떼게 된다. 2대 치비코에게 저런 조치를 취한 것도 이런 일이 있었기 때문.[138] 주인공 실장석들에 대한 엔딩과 그 실장석들과 얽힌 인간들에 대한 엔딩이 각각 나오는데, 한 쪽은 염장이고 다른 쪽은 꿈도 희망도 없다. 제2대째 치비코는 출산하자마자 눈앞에 자들이 물통 안에서 익사당하고 방부제 처리되었지만 원격제어장치에 조종당해서 아무것도 못 한다 한다.[139] 길가던 행인이 홍수에서나 볼수있는 실장석들이 떠내려가는 모습을 웃으면서 구경하는 상황이었다.[140] 책사풍후가 원전이라고하지만 실제로는 환계다.[141] 500ml의 국지성 호우가 튀어나오는 지옥같은 상황이었다 주변인들은 이미 대피했다.[142] 특히 양충같은 개체들도 조금 상황이 나아졌을 때 특유의 분충성이 발휘되어 그간의 고생을 말아먹고 파멸하는 묘사가 일품이다. 그리고 50개의 작품 중 해피엔딩을 맞는 작품은 두 개밖에 없다.[143] 단순히 주인의 여자에 대한 약간의 질투 정도였으면 호불호가 갈릴 문제는 없었겠지만, 점차 분충화가 진행되면서 결국 주인의 아내가 가진 태아를 죽이려고 가위를 들고 달려드는 막장 수준까지 치닫는다. 초반에 보여주던 정석적인 양충 모습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된 수준.[144] 다음 카페 전국 두루마리 휴지 연합에서 볼 수 있다.[145] 실장석들이 '남편님'이란 것에 환장하는 걸 이용해 진짜 아내로 삼아주는 척 속이면서 광동이가 어떻게 자를 가졌는지 추궁해 진상을 털어놓게 만든 것.[146] 이 설정의 진상은 흑발실장이라는 것이 인간과 실장석을 아종교배하면서 먼저 혼혈실장을 보고, 그 혼혈의 후손과 후손과 후손을 계속 인간과 교미시키면서 더욱 인간에 가까운 실장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인간에 매우 가까운 흑발실장으로, 사실상 실장인이나 다름없다.[147] 그저 학대하고 싶어서 학대해도 처벌이나 손가락질 덜 당할 실장석을 학대하는 것일 뿐이라며, 옳은 일 하는 것마냥 개소리 하지 말라는 일갈이 압권이다.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는 위선자일 뿐이라고.[148] 화자인 주인공도 친구들과 학대하면서 실장석 학대를 사냥꾼과 사냥감의 차이라는 중2병 스러운 대사를 하기도 하고, 꼴에 비인간적이라는 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혼혈을 왜 학대했냐는 브로커의 추궁에 인간의 피가 흐를 뿐이지 실장석일 뿐이라 대꾸하고, 창가의 여자아이가 손을 흔드는 것에 반응하면서 '학대파인 나도 인간의 정쯤은 있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다 혼혈들의 반응이 기존의 실장석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점점 혼혈 학대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지다가, 자신이 납치했던 혼혈 자실장을 찾는 브로커에게 넘겨주는 대신 그 혼혈들이 들어가는 곳에 자기도 들여보내 달라고 말한다. 학대가 있을 거라 잔뜩 기대하고 들어가지만 오히려 낙원같은 곳에서 키우고 있었고, 위선자 애호파라 욕하며 난동을 피우다가 쫓겨나지만, 브로커가 다시 찾아와 진실을 알려주게 된다. 마지막에 다시 위의 대사가 반복되는데, 진실을 알고나서는 역으로 주인공이 '그쯤 되면 인간이 아니냐'고 추궁하자 브로커가 그래도 실장석일 뿐이라고 받아치고, 무력감에 빠져 창가의 소녀(바로 반복되는 교배로 인간화 된 혼혈이었다)를 향해 비참한 심정으로 손을 흔들면서 학대파여도 인간의 정쯤은 있다고 무력감에 빠지며 외치게 된다.[149] 혼혈들을 입양하면서 마치 낙원에 사는 것처럼 키우고, 교배시키고는 천수를 다했다고 속이고 재운 다음 학대 및 학살용으로 보내고 있었다. 이렇게 인간에 가깝게 만드는데 10년이 넘는 세월이 걸리고 돈도 많이 들지만 그럼에도 스폰서들은 '이건 살인이 아니라 실장석 학대일 뿐이다' 라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적어도 살인은 하지 않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자 하는 심보로 저런 일그러진 혼혈들을 만들고 있었던 것.[150] 인간을 닮은 외형 때문에 꺼려진다고 말하면서, 원숭이를 잡다가 사람을 죽이고 싶은 욕구에 눈을 뜰까 두려워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151] 기차에서 개념없는 주인의 실장석이 인간에게 덤빈걸 봤다가 잡혀간걸 봤다.[152] 무려 3배 이상 튼튼하다.[153] 여기서 통과 못해도 재심사 과정이 주어지긴 하지만, 실장석 멘탈 특성상 기존에 거친 고된 트레이닝을 다시 겪을만한 정신머리는 없는 상태이기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자실장들은 전부 절망감에 자포자기해 트레이닝이 시작되자마자 죽음을 맞이한다.[154] 물론 실장석이 많이 탄탄해져봤자 인간 입장에선 만질 때 기분좋은 탄성이 있어서 말랑말랑하다 느끼는 수준.[155] 말랑말랑 실장을 구매하면 제공하는 전용 하우스에 실장 전용이라는 상자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실장용 트레이닝 도구들이 들어있다.[156] 기본적으로 실장석은 발전은 커녕 남의 것을 약탈하거나 인간에게 빌붙거나 피해를 입히는 민폐 생물체라는 설정인지라 그 자체로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이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반야생일가들은 강한 독립심을 가지고 풀을 뜯어 먹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히 살아가고, 인간에게 의존하기는 커녕 제안과 거래, 정중한 부탁을 하는 상당히 개념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중 등장인물이 '이 녀석 키울 마음이 들지 않는다. 내가 이 놈들을 키우면 그동안 반야생일가들이 키워온 능력들이 무의미해진다'라고 말할 정도. 정말 드물게 호감이 가는 실장석 캐릭터들이다.[결말스포일러] 실장인이 된 차녀를 제외하고 모든 실장석들이 마당을 떠난다. 장녀는 자신으로 인해 발생할 식량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독립하고 우지챠는 장녀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차녀는 유일하게 가족의 흔적이 남아있는 인간의 마당에서 홀로 남아 생활하게 되고, 구제업자에게 붙잡혀 죽은 줄 알았던 어미는 다행히도 후일담에서 '실장농업' 연구용으로 논밭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동안 논밭의 잡초를 뽑으면서 그럭저럭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될 듯하다. 이후 크리스마스 기념 그림에서 차녀와 장녀의 근황이 다시 나왔는데 장녀는 여전히 여행중이며 차녀는 마당에서 완전히 살림을 차렸고 집주인에게 홀케이크를 받는등 공생관계를 유지하고있다.[157] 작중에서 등장하는 실장연구소 소장과 실장인 조수는 다른 편에서도 몇 번이고 등장하지만, 각 에피소드 간의 직접적 연관이 있는 편은 이게 유일하다.[158] 실험단계에서는 자실장을 활용했지만, 너무 단단한 자실장은 사육실장석으로는 그다지 선호받지 못하는 데다가 자실장의 성장에 따라 높아지는 신체 밀도가 위석을 압박하여 쉽게 파킨사한다는 문제가 있어 당시에는 폐기작으로 분류되었다.[159] 본래 실장석들이 애호파/애오파의 보호를 받을 수 있던 건 작은 충돌만으로도 중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외상 때문이었지만, 강화실장은 아무리 세게 맞아도 상처가 생기지 않으니 이걸 붙잡고 따져봐야 사람간의 무의미한 언쟁만 늘어날 뿐이다. 즉 더 이상 자신들이 전력을 다해 지켜야 할 '까다롭고 귀찮고 약한 생물'이란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니 다른 공원으로 떠난 것. 예시로, 통상 실장석은 지나가던 유모차에만 부딪혔는데도 상처투성이인 반면, 강화실장은 학대파의 사커킥을 맞고 날아가다가 자동차에 치이기까지 했음에도 상처 하나 없었다.[160] 설령 억지로 낳는다 해도 죄다 사산해버린다.[161] 첫 번째로 묘사된 백제의 경우 확실하게 패망하는 묘사가 나왔고, 조선의 경우 완전히 망하는 일제감정기 직전의 시점이 아닌 병자호란 시점을 다루고 있다.[162] 옛 지명이나 옛 명사들 뿐만 아니라, 고대 토성 건축 기법 등의 디테일까지 아주 자세하게 묘사된다.[163] 亡(망할 망) + 糞(똥 분) 해서 망분이. 뜻은 아마도 망할 똥 [164] 綠(푸를 록/녹) + 魅(도깨비 매) 해서 녹매 > 여기서 비음화 현상이 일어나 받침의 ㄱ이 ㅇ로 변화하며 농매.[165] 청이 후금이던 시절 요동에서 쫓겨 내려와 조선에 살게 된 이들. 작중 그들을 받아준 시절의 왕 광해군이 섬 하나를 내줘서 거기에서 사는데 문제는 기어들어온 인간들 주제에 원래 살던 조선인들을 부려대는 발암짓을 한다.[166] 작중 공개된 중국식 발음은 치자꾸이. 乞(빌 걸) + 渣(찌꺼기(찌끼) 사) + 鬼(귀신 귀). 찌꺼기를 빌어서 먹고사는 귀신이란 의미로 추정된다. 실장석 설정상 보통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사는데, 아마 이에 착안한 용어인듯.[167] 갓 태어난 자실장의 점막을 벗기지 않으면 저실장으로 퇴화한다는 설정과 저실장의 고치 내용물이 맛있는 재료라는 설정을 살린 스크립트[168] 껍질을 벗기고 굵은 소금을 비비고 유황연기로 훈제한 다음, 말리는 요리에 관한 스크립트[169] 추자를 버릴 수 없다는 이유로 산을 내려왔다가 인간에게 걸리는 바람에 모조리 요리되어 버리는 내용이다. 가족의 온기라는 스크에서 설명만 나오고 요리과정은 생략된 지소시루 요리과정이 자세히 나오는데, 어미의 피에 절여져 산 채로 갈려나가는 자실장들이 번데기 액체로 녹아가며 이를 매달린 채 바라보는 친의 절규가 압권.[170] 식실장 만화로 유명한 리틀배돈이 만화화 하였다.[171] 주인이 집에 없을 때 자실장들과 놀아주고 보호해주는 로봇 실장석. 가택침입하는 들실장이 나타나자 자실장들을 체내에 숨기고 본모습을 드러내는데, 척살용 실장석으로 변신한다. 자실장 한 마리는 가구 사이에 숨으려다 반갈죽 당했고, 친실장이 자실장을 바치며 목숨만 살려달라 하자 둘 다 독라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독라가 된 친자중 자실장은 뒤늦게 현장을 발견하고 화가 난 건물관리인에게 애교 부리다가 티타늄 드라이버에 맞고 끔살. 친실장의 앞날도 뻔하다.[172] 백화점에서 벌어지는 일을 적은 a파트와 호텔 꼭대기의 특별룸에서 분충인 친자들을 모아놓고 학대쇼를 하는 b파트가 있다. a파트의 경우 상기한 겨울의 백화점과 실장석 시리즈를 일부 참조하였으며, 그 사건 이후로 탁아방지 봉투 같은 것으로 탁아를 막고 백화점에 실장석이 오는 족족 죽인다고 나온다. b파트는 주인에게 버려진 원사육실장 친자들 위주로 특별히 들실장 모녀까지 참가시켰다. 자실장들을 교수형 목줄에 매달고 봉 위에 세워 떨어지면 친을 학대하고 죽이고, 끝까지 살아남으면 먹을 걸 준다고 회유하지만 결국 하나 둘씩 죽어가는 상황. 안타깝게도 연중이다.[173] 다른 스크에서 종종 언급되는 세레브 등급의 실장석을 키우는 과정이 나오는 스크로, 역시 세레브 등급의 영리한 친실장이 낳고 기르면서 분충들을 선별, 솎아낸다고 한다. 갓 태어날때 점막조차 벗겨지지 못하고 절반이 솎아지며, 교육 과정에서도 매로 때리는 것조차 하지 않고 솎아낸다고 한다. 친이 6마리나 있는데도(낳는 것도 한꺼번에 낳는 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낳고 낳지 않은 다른 친실장이 육아, 훈육과 선별을 보조한다고.) 마지막 시험까지 5마리나 남는 건 드문 일이라 나올 정도. 이 마지막 시험은 다름아닌 공원으로 보내 들실장들의 참혹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이들의 모습을 보고 불쌍하다고 연민을 느끼는 개체만이 최종 시험을 통과한다고 나온다. 워낙 엄선해서 기른 개체다보니 사육주까지도 신상명세서를 제출하고 예심을 통과해야 겨우 자실장과 면담을 하는 원서를 받게 되고, 면담 결과를 통해 사육주가 결정될 정도라고.[174] 결국 둘의 관계는 파국을 맞는다. 실장의 날에서 한쪽귀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거라 생각했던 독자들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후려친 에피소드. 훈육사에게 길러질 때에도 상분충이던 친과 자매들을 감쌀 정도로 가족애에 굶주렸던 한쪽귀가 자식을 가진다면 나루처럼, 어쩌면 그 이상으로 끔찍한 결말을 맞이할지도 모르는 일이 되어버린 것.[175] 자실장들은 먹혀 버려서 수가 하나 둘 줄어들다 전부 먹혀 재생조차 못했다고 나온다.[176] 실장석에 대해 전혀 몰랐던 시절의 훈육사는, 어느 자실장에게 꽃을 선물받고 영리하다 여겨 키우게 된다. 그러나 영악한 분충이었던 자실장은, 주인에게 온갖 응석을 부려 욕심을 충족시키려 한다. 그러나 주인의 경제력 내에서 가능한 모든 요구를 들어주었음에도, 끝없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자실장은 스트레스로 죽어버리게 된다.[177] 물론 삼국지톡에서도 양수는 조조에게 직접 죽는다.[178] 천간에 따라 총 10개의 실장석 계급이 있는데 이중 가장 취급이 좋고 주인 웅철군과 그나마 가까운 일을 하는게 '갑조', 강화도에 들어오기 전엔 가장 질나쁜 녀석들로 간주되었던게 '계조'. 주인 아들을 고자로 만든 실장석 모녀의 경우 당연히 계조. 이렇게 10개의 조로 나뉘어진 실장석들은 주인 웅철군의 살림살이를 돕거나, 다른 노동실장들을 통솔하거나, 농사나 뻘에서 조개 체취를 하는 등의 일들을 맡게 되는데 이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가장 힘든 것이 뻘에서 일하는 거고 그 일을 맡는 게 최하위의 계조.[179] 도주처로 선택된 선박부터가 대놓고 이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함정.[180] 현실의 보호소들과 달리 매우 이상적인 환경과 규모를 갖춘 최고급 보호소지만 여기서도 실장석들에 대한 취급만큼은 나쁘다고 묘사된다. 공고기간도 다른 동물들의 1/3인 10일밖에 안 되며 들어오는 숫자는 많지만 재분양율은 타 동물군에 비해 최저라고.[181] 그리고 보호소 직원들도 흔히 주인에게 욕망 품고 직스한 녀석으로 착각했다.[182] 원래 직스하면 안 된다고 제대로 교육받은 후여서 속이는데 꽤 시간과 노력이 들었다고 한다.[183] 처음 맡긴 남고생은 애호파로 원사육실장을 맡긴 것도 원해서 보호소 처분을 한 게 아니라 가족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된 것이었다. 그것도 모자라 나중엔 부모를 설득해서 공고기한이 끝나기 전에 집으로 데려올 수 있도록 하려 했었다.[184] 실장인은 기본적으로 미형이기에 모델로 써먹을만하다고 나온다.[185] 심지어 흑발 실장인까지 투입된다.[작중스포] 이 녀석이 작중에서 등장하는 다른 실장인들의 원형이라 볼 수 있는 존재. 그래서인지 여타 실장인에 비해 이질성이 강하다.[186] 구제를 실시한 미나고로시라는 업체에 물어봐도 알수없는 일이었다.[187] 구청과 경찰, 미나고로시 구제회사, 미도리 식실장공장, 후타바시 제 5보건소가 연관되어 있다.[188] 실장석 방사로 인한 일거리와 학대파들의 자기만족을 충족시켜주기 위함이라고 한다.[189] 그 무개념 아이의 이름은 토시라고 설명했다가 마지막에 소스케라고 뒷통수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