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을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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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 생활권이다. 지금과 같이 갑, 을, 병 선거구로 개편되기 전까지는 권선구 선거구였던 지역었다가 두 차례의 선거구 개편을 했다. 향후 권선구가 분구된다면 이 지역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백혜련이다.
전체적인 민심은 갑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스윙 스테이트로 수원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다만 율천동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학생 표가 많으며[1] , 금곡동과 호매실동에는 호매실지구의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젊은 층이 유입됨에 따라 민주당계 정당이 점차 우세한 쪽으로 흐르고 있다.
한편 호매실지구의 교통이 좋지않다 보니,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분당선의 남부 연장이 주요한 관심사이다. 최근 선거때 항상 이 얘기가 나오고 있다.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 확충에 대해서도 요구가 높은 편이다.
서울 노원구 갑 못지 않게 현역 의원이 재선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래는 김인영 전 의원이 15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서 3선에 성공한 이래, 20대 총선까지 내려오던 현역 의원 잔혹사다.
2000년 16대 총선: 현역 김인영 의원(3선), 한나라당 신현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4년 17대 총선: 현역 신현태 의원(초선),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8년 18대 총선: 현역 이기우 의원(초선),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2년 19대 총선: 현역 정미경 의원(초선) 컷오프되어 무소속 출마했지만 낙선된다. 비례대표 현역 배은희 의원은 민주통합당 신장용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4년 상반기 재보선: 현역 신장용 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의원직이 박탈되어서 보궐선거가 이루어졌다. 정미경이 백혜련에 크게 이겼다.
2016년 20대 총선: 현역 정미경 의원(재선)은 수원시 무로 지역구 변경했고, 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초선)이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0년 21대 총선: 현역 백혜련 의원이 정미경 후보에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다.
노풍이 다시 불기 시작한,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이 되찾아왔으나 집권여당의 이해할 수 없는 컷오프 덕에 범여권의 표가 크게 갈라지면서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이다.[3] 1년 반 만에 의원직이 날아가며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억울하게 컷오프 당했던 정미경이 다시 당선된다.
그런데 정미경이 선거구획 조정으로 보수정당이 강세였던 세류동 일대가 수원시 무로 넘어가게 되자, 김진표를 떨어트리겠다는 명분과 당시 새누리당의 수원 지역 공천 문제로 또한 거주지 주소가 권선2동이라 지역구를 2016년에 수원시 무로 전격 이전하였다. 지역주민들이 믿고 뽑아준 의원이 단 2년 만에 지역구를 버리자,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를 하기 시작했고, 이는 새누리당의 지역 조직이 말그대로 박살난 결과로 돌아왔다.[4] 정미경이 이렇게 선거구를 버린 덕에 백혜련 후보는 구도심인 평동에서도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그 정미경이 다시 돌아왔음에도 이미지가 크게 박살난 상태라[5] , 당연히 을 지역구 주민들은 정미경보다는 호매실지구 예타 면제를 이끌어낸 민주당 백혜련에게 압도적 표를 몰아주었다. 기존 농촌 지역이었던 권선구 서부 지역이 대규모 택지지구로 조성되어 외지인이 매우 많이 유입되고, 백혜련의 지역구 관리 능력이 좋아 민주당의 강세지역이 된 상태이다.
이에 반발하여 정미경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배-정 간의 네거티브 난타전이 이어지며 단일화에도 실패했다. 배은희 후보의 준비 부족과 정미경 후보가 23%를 넘게 득표하는 바람에 결국 신장용 후보가 40%의 득표율로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사실 지난번 총선에서는 현역으로 지역구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었던 정미경 당시 의원이 새누리당 공천배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민주당에 유리한 구도가 형성되면서 무명이었던 신장용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새누리당에서 정미경 전 의원을 공천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이기우 전 의원, 백혜련 변호사와 김재두 전 대변인,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등이 거론되었다가 결국 백 변호사를 공천하면서 여검사 vs 여검사 대결 구도가 성립되었다.
결과는 전 동(洞)에서 정미경 후보의 완승이었다. 특히 여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세류동과 평동에서는 70%에 육박하는 몰표가 쏟아졌으며, 지난 대선과 도지사 선거에서 야당에 밀렸던 곡선동, 입북동에서도 승리했다.
현역인 정미경 의원이 수원시 무로 지역구를 옮겨감에 따라 무주공산이 되었고, 결국 이전부터 꾸준히 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백혜련이 당선되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당협위원장 한규택과 19대 의원을 역임한 정미경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규택은 진작부터 수원 무에서 복귀하려는[14] 정미경에게 반대했고, 13일 후보자 면접에서도 충돌했으며, 2월 23일 정미경이 경선 없이 단수공천되었으나 한규택은 정미경의 선거운동에 동참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리매치가 벌어지게 되어 여검사 VS 여검사의 대결이 성사되었다.[15]
결과는 백혜련 후보가 20%p 이상, 3만 표가 넘는 격차로 6년 전 패배를 이자까지 쳐서 갚는 수준으로 대승하여 싱겁게 재선에 성공하였다. 구운동에서만 1,200여 표 차가 났던 게 가장 적게 났던 곳이고, 평동에서도 승리했으며 금곡동, 율천동, 입북동에서는 싱겁게 이겼고, 특히 호매실동에서는 더블스코어 가까이 압살을 해버렸다.
선거 이전에 신분당선 호매실지구 예타면제라는 호재, 그리고 정미경 후보의 수원에서의 좋지 않은 이미지가 승리를 견인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정미경 후보의 경우 여론조사에서도 앞선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지역구를 단 2년 만에 버리고 수원시 무로 가던 2016년부터 비토 성향이 강해졌다.[16] 그 결과 수원시장 선거에서는 염태영에게 67:26으로 더블 스코어 훌쩍 넘는 차이로 참패한 전적이 있다.
1. 개요[편집]
서수원 생활권이다. 지금과 같이 갑, 을, 병 선거구로 개편되기 전까지는 권선구 선거구였던 지역었다가 두 차례의 선거구 개편을 했다. 향후 권선구가 분구된다면 이 지역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백혜련이다.
전체적인 민심은 갑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스윙 스테이트로 수원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다만 율천동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기 때문에 학생 표가 많으며[1] , 금곡동과 호매실동에는 호매실지구의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젊은 층이 유입됨에 따라 민주당계 정당이 점차 우세한 쪽으로 흐르고 있다.
한편 호매실지구의 교통이 좋지않다 보니,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분당선의 남부 연장이 주요한 관심사이다. 최근 선거때 항상 이 얘기가 나오고 있다.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 확충에 대해서도 요구가 높은 편이다.
서울 노원구 갑 못지 않게 현역 의원이 재선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래는 김인영 전 의원이 15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서 3선에 성공한 이래, 20대 총선까지 내려오던 현역 의원 잔혹사다.
2000년 16대 총선: 현역 김인영 의원(3선), 한나라당 신현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4년 17대 총선: 현역 신현태 의원(초선),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8년 18대 총선: 현역 이기우 의원(초선),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2년 19대 총선: 현역 정미경 의원(초선) 컷오프되어 무소속 출마했지만 낙선된다. 비례대표 현역 배은희 의원은 민주통합당 신장용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4년 상반기 재보선: 현역 신장용 의원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의원직이 박탈되어서 보궐선거가 이루어졌다. 정미경이 백혜련에 크게 이겼다.
2016년 20대 총선: 현역 정미경 의원(재선)은 수원시 무로 지역구 변경했고, 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초선)이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0년 21대 총선: 현역 백혜련 의원이 정미경 후보에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다.
2. 선거구 조정 역사[편집]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팔달동, 남향동, 신안동, 화서1동, 화서2동, 파장동, 정자동, 영화동, 송원동, 연무동, 지만동, 이의동지역이 새롭게 수원시 을 선거구로 신설되었다. 다만 이 지역은 총선 이후 장안구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수원시 갑과 모양이 유사하다.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원시 권선구 갑(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구운동, 매산동, 고등동), 을(매교동, 인계동,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원천동, 곡선동) 선거구로 분리가 되었다. 그리고 권선구 을 선거구는 이후 수원시 팔달구(현 수원시 병)로 명칭이 변경된다.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수원시 권선구 선거구로 조정되었다.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시 을 선거구로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권선구 서둔동이 선거구에서 제외되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장안구 율천동 + 권선구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으로 구성된 선거구로 조정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명단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본래 이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의 강세지역이었다. 호매실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인근 지역은 농촌이 널리 분포되어있었고, 구도심이자 군부대가 위치한 세류동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민주당계 정당은 2004년 이전에는 단 한 번도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적이 없었고, 그나마 17대 총선도 탄핵 역풍 때문에 기존의 보수정당계 후보가 역풍을 맞으면서 생긴 일에 불과했을 정도로 민주당계에게는 험지이다. 그래서 참여정부가 끝나고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정미경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노풍이 다시 불기 시작한,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이 되찾아왔으나 집권여당의 이해할 수 없는 컷오프 덕에 범여권의 표가 크게 갈라지면서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이다.[3] 1년 반 만에 의원직이 날아가며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억울하게 컷오프 당했던 정미경이 다시 당선된다.
그런데 정미경이 선거구획 조정으로 보수정당이 강세였던 세류동 일대가 수원시 무로 넘어가게 되자, 김진표를 떨어트리겠다는 명분과 당시 새누리당의 수원 지역 공천 문제로 또한 거주지 주소가 권선2동이라 지역구를 2016년에 수원시 무로 전격 이전하였다. 지역주민들이 믿고 뽑아준 의원이 단 2년 만에 지역구를 버리자,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를 하기 시작했고, 이는 새누리당의 지역 조직이 말그대로 박살난 결과로 돌아왔다.[4] 정미경이 이렇게 선거구를 버린 덕에 백혜련 후보는 구도심인 평동에서도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그 정미경이 다시 돌아왔음에도 이미지가 크게 박살난 상태라[5] , 당연히 을 지역구 주민들은 정미경보다는 호매실지구 예타 면제를 이끌어낸 민주당 백혜련에게 압도적 표를 몰아주었다. 기존 농촌 지역이었던 권선구 서부 지역이 대규모 택지지구로 조성되어 외지인이 매우 많이 유입되고, 백혜련의 지역구 관리 능력이 좋아 민주당의 강세지역이 된 상태이다.
3.1. 수원시 갑 (13대)[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수원시 권선구 갑 (14대)[편집]
3.2.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 수원시 권선구 (15~18대)[편집]
3.3.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4. 수원시 을 (19대~)[편집]
3.4.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새누리당의 병크로 인해 민주통합당에 헌납한 지역구다. 당시 현역은 지역구에서 인기가 좋았던 정미경 의원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컷오프한 후[6] , 서울 용산구에서 선거를 준비하던 비례대표 배은희 의원을 공천한다.
이에 반발하여 정미경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며, 배-정 간의 네거티브 난타전이 이어지며 단일화에도 실패했다. 배은희 후보의 준비 부족과 정미경 후보가 23%를 넘게 득표하는 바람에 결국 신장용 후보가 40%의 득표율로 어부지리로 당선되었다.
3.4.2.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현역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신장용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7] 하고, 수원 병 남경필, 수원 정 김진표 두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로 사퇴하는 바람에 전체 4곳의 지역구 중에서 3곳에서 재보궐선거를 치루게 되었다.
사실 지난번 총선에서는 현역으로 지역구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었던 정미경 당시 의원이 새누리당 공천배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민주당에 유리한 구도가 형성되면서 무명이었던 신장용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새누리당에서 정미경 전 의원을 공천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는 이기우 전 의원, 백혜련 변호사와 김재두 전 대변인,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등이 거론되었다가 결국 백 변호사를 공천하면서 여검사 vs 여검사 대결 구도가 성립되었다.
결과는 전 동(洞)에서 정미경 후보의 완승이었다. 특히 여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세류동과 평동에서는 70%에 육박하는 몰표가 쏟아졌으며, 지난 대선과 도지사 선거에서 야당에 밀렸던 곡선동, 입북동에서도 승리했다.
3.4.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수원시의 인구가 상한선을 초과하면서 국회의원 지역구가 신설되었다. 권선구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권선1~2동, 세류1~3동, 곡선동이 수원시 무로 이동하게 되고, 장안구에서 율천동, 수원시 병으로 넘어간 서둔동을 받아오는 것으로 수원시 을 선거구가 재조정되었다.
현역인 정미경 의원이 수원시 무로 지역구를 옮겨감에 따라 무주공산이 되었고, 결국 이전부터 꾸준히 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백혜련이 당선되었다.
3.4.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인 백혜련이 공천됐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당협위원장 한규택과 19대 의원을 역임한 정미경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규택은 진작부터 수원 무에서 복귀하려는[14] 정미경에게 반대했고, 13일 후보자 면접에서도 충돌했으며, 2월 23일 정미경이 경선 없이 단수공천되었으나 한규택은 정미경의 선거운동에 동참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리매치가 벌어지게 되어 여검사 VS 여검사의 대결이 성사되었다.[15]
결과는 백혜련 후보가 20%p 이상, 3만 표가 넘는 격차로 6년 전 패배를 이자까지 쳐서 갚는 수준으로 대승하여 싱겁게 재선에 성공하였다. 구운동에서만 1,200여 표 차가 났던 게 가장 적게 났던 곳이고, 평동에서도 승리했으며 금곡동, 율천동, 입북동에서는 싱겁게 이겼고, 특히 호매실동에서는 더블스코어 가까이 압살을 해버렸다.
선거 이전에 신분당선 호매실지구 예타면제라는 호재, 그리고 정미경 후보의 수원에서의 좋지 않은 이미지가 승리를 견인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정미경 후보의 경우 여론조사에서도 앞선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지역구를 단 2년 만에 버리고 수원시 무로 가던 2016년부터 비토 성향이 강해졌다.[16] 그 결과 수원시장 선거에서는 염태영에게 67:26으로 더블 스코어 훌쩍 넘는 차이로 참패한 전적이 있다.
3.4.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성균관대의 경우, 기숙사에 입주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당 기숙사가 있는 지역에 전입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인문사회과학캠퍼스도 마찬가지다.[2] 이 시기 권선구는 권선구 갑, 권선구 을로 나뉘었고, 권선구 을은 이후 팔달구 선거구가 되므로, 여기서는 권선구 갑의 결과만 적는다.[3] 범여권의 득표율이 정확히 57%였다.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미경이 무려 23.77%를 들고 날르며, 배은희 후보를 33.23%로 낙선시켜, 무명에 불과한 민주통합당 신장용은 고작 40.53%라는 득표율로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결과적으로 정미경의 무소속 출마가 민주통합당의 당선에 기여했던 셈이다. 정미경은 당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것에 반대했다가 컷오프를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미경은 초선 당시 지역구 관리 능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으므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할 수밖에 없었다.[4] 그렇다고 정미경이 당선됐냐 그것도 아니다. 세류 2, 3동 빼고는 전 지역에서 김진표에게 패배했다. 특히 영통과 망포 등지에서는 압도적인 표차였다.[5] 철새 이미지와 종편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다소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많이 한 적이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수원시장 후보로 출마해 자기 지역구인 수원시 을 지역에서도 20% 초반도 안 나오는 득표율을 보일 정도로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잃었다.[권선1] A B 매교동,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구운동, 매산동, 고등동, 권선동, 곡선동, 입북동[권선2] A B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호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입북동[6] 정미경 의원의 주장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어서 새누리당으로의 당명 변경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7] 기사[a] 선거구 조정으로 인하여 다른 지역과 선거구가 같이 묶인 관계로, 해당 지역 내에서의 표만 계산함[8]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는 동네이다.[9] 평동 · 고색동 · 오목천동 · 평리동을 관할. 수원델타플렉스, 수원여자대학교 인제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학과가 있는 동네.[10] 서둔동 · 탑동을 관할하는 동네.[11] 수원 호매실지구가 조성된 동네.[12] 수원 호매실지구가 조성된 동네.[13] 입북동 · 당수동을 관할하는 동네.[b] 공관투표 포함[14] 수원시 무에는 민주당의 수원 거물인 김진표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구에 보수적인 세류동이 있지만,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영통동(1동 제외), 망포동에서 몰표가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수원시 을보다 더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결국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은 정미경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도의원 출신 박재순 후보를 수원시 무에 공천했고, 낙선했다. 심지어 세류동에서도 패배했다.(20대 총선을 보면 세류 2, 3동에서는 정미경 후보 승리)[15] 비슷한 상황의 지역구로, 여변호사 VS 여변호사의 대결인 강동구 갑과 여판사 VS 여판사 대결이 성사된 동작구 을이 있다. 게다가 두 사람은 모두 고려대학교 동문이며, 사법연수원 기수는 정미경이 28기, 백혜련이 29기로 불과 1기수 차이이다.[16] 그러나 정미경의 본래 지역기반이 평동, 세류동에 있었는데 인구가 더 많은 세류동이 수원시 무 지역구로 넘어갔고, 거주지가 권선2동 소속이라 아마 그 이유 때문에 무 지역구로 넘어갔겠으나... 당연히 관리하던 지역구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갔으니 비토가 심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