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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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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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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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양평군/정치|파일:양평군 CI.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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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연천군/정치|파일:연천군 CI.svg

연천군]]





  • 동별 단위 각 선거 득표율을 알고 싶다면 팔달구/정치, 장안구/정치, 권선구/정치, 영통구/정치 항목에서 각각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선관위 홈페이지 기록은 총선 당시 설정된 일반구와 일치하지 않는 선거구 획정 결과이므로 밑의 표에서는 실제 행정구역 단위 득표율로 수록함.

1. 선거구 정보
2. 선거 결과
2.1. 대통령 선거
2.2. 국회의원 선거
2.3. 지방 선거
3. 개요
4. 구별 성향
5. 최근 동향
6. 관련 문서


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수원시 CI.svg 경기도 수원시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
수원시 갑
수원시1
장안구 영화동, 연무동, 조원1동, 조원2동, 송죽동, 파장동
수원시2
장안구 정자1동, 정자2동, 정자3동
수원시 을
수원시3
장안구 율천동 + 권선구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
수원시4
권선구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
수원시 병
수원시5
팔달구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동, 화서2동
수원시6
팔달구 행궁동, 지동, 우만1동, 우만2동, 인계동
수원시 정
수원시7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수원시8
영통구 원천동, 영통1동
수원시9
영통구 광교1동, 광교2동
수원시 무
수원시10
권선구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수원시11
권선구 권선2동, 곡선동
수원시12
영통구 영통2동, 영통3동, 망포1동, 망포2동


1.1. 시의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의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수원시 CI_White.svg 제12대 수원시의회 지역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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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모
강영우
오세철
현경환









김동은
최정헌
조문경
이대선
김소진
유재광








조미옥
박현수
윤경선
김정렬
김미경
국미순








박영태
유준숙
정종윤
사정희
배지환
이재선








이찬용
장정희
이희승
최원용
김기정




파일:수원시 CI.svg수원시의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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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의회
2022.7.1. ~ 2026.6.30.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svg

16석, 시장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svg

20석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1석

재적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37석





2. 선거 결과[편집]


파일:수원시 CI.svg 역대 수원시 국회의원 선거 결과




13대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김인영 (초선)

[[신민주공화당|
파일:신민주공화당 글자.svg
]]

이병희 (6선)

장안구
권선구 갑
권선구 을

14대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이호정 (초선)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김인영 (재선)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남평우 (초선)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15대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이병희[1] (7선)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인영 (3선)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남평우[2] (재선)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이태섭 (4선)[3]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남경필 (초선)[4]
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박종희 (초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신현태 (초선)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남경필 (재선)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17대

심재덕 (초선)

이기우 (초선)

남경필 (3선)

김진표 (초선)
18대

박종희[5] (재선)


정미경 (초선)

남경필 (4선)

김진표 (재선)


이찬열 (초선)[6]






19대

이찬열 (재선)

신장용[7] (초선)


남경필[8] (5선)

김진표[9] (3선)

정미경 (재선)[10]

김용남 (초선)

박광온 (초선)






20대

이찬열 (3선)

백혜련 (초선)

김영진 (초선)

박광온 (재선)

김진표 (4선)
21대

김승원 (초선)

백혜련 (재선)

김영진 (재선)

박광온 (3선)

김진표 (5선)

파일:수원시 CI.svg 역대 수원시장 선거 결과
1995
1998
2002
2006
2010
무소속
한나라당
한나라당
민주당
심재덕
김용서
염태영
2014
2018
2022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이재준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심재덕 37.27%
2위: 고재정 32.74%
3위: 이호선 29.97%
1998년
1위: 심재덕 56.26%
2위: 이호선 43.43%
2002년
1위: 김용서 41.73%
2위: 심재덕 29.97%
3위: 유용근 25.43%
2006년
1위: 김용서 65.33%
2위: 염태영 28.02%
2010년
1위: 염태영 51.42%
2위: 심재인 39.72%
2014년
1위: 염태영 59.43%
2위: 김용서 37.83%
2018년
1위: 염태영 66.99%
2위: 정미경 26.77%
#!end|| 2022년 ||1위: 이재준 50.28%
2위: 김용남 49.71% ||
}}}}}} ||}}}


2.1. 대통령 선거[편집]


20대 대선 수원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85,312
(50.02%)

356,927
(46.33%)

19,897
(2.58%)

+ 28,385
(△3.69)

777,718
(77.47%)

팔달구
48.94%
47.28%
2.53%
△1.66
73.95
장안구
50.44%
45.84%
2.61%
△4.60
78.34
권선구
51.99%
44.31%
2.47%
△7.68
73.95
영통구
48.29%
48.22%
2.69%
△0.10
80.84
후보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격차
투표율

50.18%
46.14%
2.56%
△4.04
75.50
수원시 을[B][11]
53.16%
43.25%
2.48%
△9.91
74.87

48.25%
48.02%
2.49%
△0.23
70.94
수원시 정[D][12]
47.37%
49.14%
2.70%
▼1.77
78.02

49.62%
46.87%
2.55%
△2.75
74.94

수원시 이재명 득표율
상위 5개 읍·면·동
하위 5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권선구
호매실동
57.83%
1위
영통구
원천동
44.34%
2위
권선구
입북동
55.55%
2위
팔달구
매산동
44.61%
3위
장안구
정자3동
54.70%
3위
장안구
연무동
44.70%
4위
권선구
금곡동
54.03%
4위
영통구
광교1동
44.74%
5위
권선구
서둔동
51.96%
5위
팔달구
행궁동
45.36%

수원시 윤석열 득표율
상위 5개 읍·면·동
하위 5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영통구
원천동
52.31%
1위
권선구
호매실동
38.80%
2위
장안구
연무동
52.02%
2위
권선구
입북동
41.13%
3위
영통구
광교1동
51.92%
3위
장안구
정자3동
41.40%
4위
팔달구
매산동
51.84%
4위
권선구
금곡동
42.67%
5위
팔달구
행궁동
50.84%
5위
권선구
서둔동
44.03%


2.2. 국회의원 선거[편집]


21대 총선 수원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373,303
(57.33%)

254,514
(39.08%)

+ 118,789
(△18.24)

658,635
(66.05%)

팔달구
53.07%
42.54%
△10.53
62.13
장안구
59.50%
39.29%
△20.21
66.74
권선구
57.32%
39.37%
△17.95
64.47
영통구
57.71%
36.98%
△20.75
69.33
후보
김승원
이창성
(1위/2위)
(선거인/표수)
수원시 갑[*A ][13]
76,875
(59.17%)

51,428
(39.58%)
+ 25,447
(△19.59)
131,560
(66.48%)
후보
백혜련
정미경
(1위/2위)
(선거인/표수)
수원시 을[*B ][14]
84,500
(60.68%)

53,334
(38.30%)
+ 31,166
(△22.38)
140,857
(66.03%)
후보
김영진
김용남
(1위/2위)
(선거인/표수)

50,369
(53.07%)

40,374
(42.54%)
+ 9,995
(△10.53)
96,070
(62.13%)
후보
박광온
홍종기
(1위/2위)
(선거인/표수)
수원시 정[*D ][15]
79,557
(57.42%)

52,585
(37.95%)
+ 26,972
(△19.47)
139,932
(69.39%)
후보
김진표
박재순
(1위/2위)
(선거인/표수)

82,002
(55.21%)

56,793
(38.24%)
+ 25,209
(△16.98)
150,216
(65.38%)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190,933
(30.20%)

221,686
(35.07%)

68,554
(10.84%)

51,324
(8.12%)

37,846
(5.98%)

- 30,753
(▼4.87)

658,593
(66.01%)

팔달구
30,654
(33.42%)

30,626
(33.39%)
8,882
(9.68%)
6,543
(7.13%)
4,952
(5.39%)
+ 28
(△0.03)
96,058
(62.08%)
장안구
45,511
(30.79%)
52,396
(35.45%)

15,199
(10.28%)
11,580
(7.83%)
8,373
(5.66%)
- 6,885
(▼4.66)
154,348
(66.71%)
권선구
59,297
(29.90%)
70,988
(35.80%)

21,840
(11.01%)
14,399
(7.26%)
11,188
(5.64%)
- 11,691
(▼5.90)
207,255
(64.43%)
영통구
55,471
(28.55%)
67,676
(34.83%)

22,633
(11.65%)
18,802
(9.67%)
13,333
(6.86%)
- 12,205
(▼6.28)
200,932
(69.31%)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수원시 갑[*A ][16]
31.38%
35.35%
10.03%
7.47%
5.65%
▼3.97
66.45
수원시 을[*B ][17]
28.09%
36.92%
10.98%
7.66%
5.92%
▼8.82
67.99

33.42%
33.39%
9.68%
7.13%
5.39%
△0.03
62.08
수원시 정[*D ][18]
29.26%
34.34%
11.00%
9.56%
6.92%
▼5.08
69.36

30.19%
34.63%
12.12%
8.46%
5.82%
▼4.44
63.19


2.3. 지방 선거[편집]


8회 지선 수원시 개표 결과[19]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후보
김동연
김은혜
후보
이재준
김용남
득표수
(득표율)

260,941
(50.64%)

244,236
(47.40%)

득표수
(득표율)

258,456
(50.28%)

255,528
(49.71%)

팔달구
48.37%
49.64%
팔달구
47.67%
52.32%
장안구
51.23%
46.94%
장안구
51.67%
48.32%
권선구
51.11%
46.90%
권선구
50.80%
49.19%
영통구
50.84%
47.13%
영통구
50.00%
49.99%
후보
김동연
김은혜
후보
이재준
김용남

50.35%
47.91%
수원시 갑
50.77%
49.22%
수원시 을[*B ][20]
52.72%
45.34%
수원시 을
52.71%
47.28%

47.59%
50.48%
수원시 병
46.69%
53.30%
수원시 정[D][21]
49.66%
48.31%
수원시 정
49.01%
50.98%

50.30%
47.80%
수원시 무
49.25%
50.74%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의석/득표수
5석
7석
234,197
(45.72%)

250,129
(48.83%)

22,723
(4.43%)

팔달구
0
2
43.72%
51.13%
4.13%
장안구
1
1
46.10%
48.68%
4.12%
권선구
2
2
46.83%
47.90%
4.10%
영통구
2
2
45.26%
48.81%
5.14%
기초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의석/득표수
16석
20석
1석
233,166
(45.81%)

248,438
(48.81%)

팔달구
2
3
0
43.87%
51.13%
장안구
3
4
0
46.27%
48.60%
권선구
5
5
1
46.94%
47.81%
영통구
4
6
0
45.23%
48.88%
지역구 합
14석
18석
1석
2석
(45.81%)

2석
(48.81%)


3. 개요[편집]


14대에는 장안구, 권선구 갑, 권선구 을로, 15, 16대에는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의 3개 선거구, 17,18대에는 영통구가 생겨 4개 선거구가 배정되었다. 2010년대 들어 수원 인구가 110만을 넘어서면서 적어도 19대 총선부턴 최소 5석 이상의 국회의원석이 배분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양당의 복잡한 수 계산 속에 일반구의 경계를 깨는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선거구가 기존 4석에서 늘어나지 못했다. 19대부터는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 순으로 수원시 갑/을/병/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나, 어느 구의 어느 동을 떼서 다른 구에 붙이는 등 각 구와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런 문제 인식 덕인지 2016년 20대 총선부턴 수원 '무' 선거구가 신설되는 것으로 국회에서 최종 합의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창원시와 마찬가지로 수원시의 의석이 하나 더 늘어 총 5석이 되었다. 이로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은 국회의원 선거구를 갖고 있으며 영향력도 크다.

원래는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었으나, 선거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 21세기 들면서 청년층의 인구 비율이 커짐으로써 민주당계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 되었다. 이는 수원시가 수도권에 위치해있고 일자리도 많은 도시이므로 젊은층 인구 유입이 많고, 고령화가 느리기 때문이다. 현직 시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재준 시장이다. 그러나 보수성향의 유권자 표도 여전히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도 331,507표를 얻은 문재인 후보가 318,913표를 얻은 박근혜 후보를 이기긴 했으나 표차론 근소하게 앞섰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들어 민주당계 정당의 우세가 지속되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쐐기를 박았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지사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당선되었음에도 수원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우세를 보였고[22], 시장 역시 새정치민주연합 염태영 시장[23]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뒤이어 있었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 부재 및 투표율 저조로 3개 선거구 중 2개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등 여전한 세를 과시하였으나, 2016년 20대 총선 5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석권, 2017년 대선 문재인 후보의 완승, 제7회 지방선거 도지사/시장/도의원/시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완승, 2020년 21대 총선 5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하면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의 확실한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20대 대선에서는 부동산의 영향으로 다시 접전양상이 되었다. 요약하면 제주특별자치도처럼 항상 대세를 따르면서도 예전에는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었으나 이제는 전국 평균보다는 진보성향이 약간 높은 지역으로 평할 수 있다.

수원시 을에서 맞붙은 여성 정치인 정미경백혜련은 둘 다 수원시 을(권선구) 기반이며, 둘 다 고려대, 검사 출신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24]


4. 구별 성향[편집]


수원시 시절에는 2대 총선에서 민주국민당 홍길선 후보가 당선되어 야권이 강했지만 3대 총선에서 자유당 정존수 후보가 당선되어 여권이 강해졌다. 그러나 4대 총선5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홍길선 의원이 3선에 성공하며 야권 우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6대 총선, 7대 총선, 8대 총선에서 민주공화당의 이병희 후보가 3선에 성공하며 여당 지지 성향이 강했다. 9대 총선, 10대 총선에서는 중선거구제로 민주공화당의 이병희 의원과 신민당 김형일 의원이 계속 당선되었다. 11대 총선12대 총선에서도 민주정의당 이병직 후보와 민주한국당 유용근 후보(11대) 신한민주당 박왕식 후보(12대)가 당선되었으며 13대 총선에서 갑을 지역구로 분류된 이후 민주정의당 김인영 후보와 신민주공화당 이병희 후보가 당선될 정도로 보수성향이 우세했던 지역구다.

장안구는 수원시가 2구로 분리된 초반기에는 14대 총선에서 통일국민당 후보가 당선되고, 15대 총선과 재보궐선거에서는 자유민주연합 후보인 이병희이태섭이 당선되어 보수세가 지속되었다. 16대 총선에서도 한나라당 박종희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17대 총선에서는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 심재덕 후보가 당선되었다.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박종희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지만 이후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 이후 19대 총선, 20대 총선까지 민주당계 이찬열 후보가 3선을 했다. 즉, 장안구는 보혁이 비등한 지역으로 분류가 될 수 있는데, 참고로 이찬열 후보는 손학규계라 과거엔 한나라당에 몸담기도 했었다. 21대에도 민주당 신인 김승원 후보가 당선되었다.

권선구의 경우 1992년 14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민주자유당 김인영, 남평우 후보가 갑을 선거구에서 모두 당선되고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김인영 후보가 당선, 16대 총선에선 한나라당 신현태 후보가 당선되며 그때까지도 여전히 보수성향을 띄였으나 17대 총선에서 탄핵 역풍에 힘입어 드디어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가 당선된다. 그러나 18대 총선에선 한나라당 정미경 후보가 당선되며 다시 뒤집어졌다가, 19대 총선에서는 다시 민주통합당 신장용 후보가 당선, 그러나 재보궐선거에선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25] 그러나 20대 총선에서는 다시 더불어민주당이 권선구 의석을 차지했다. 핑퐁게임 수원시 행정구간의 경계 조정이 계속해서 일어나면서 정치 성향이 바뀌고 있는 지역이 권선구인데, 전형적인 농촌 보수지역이었던 권선구에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정치 성향이 바뀌기 시작하였고, 이 때문에 20대,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팔달구는 남평우-남경필 부자가 14대부터 19대까지 도합 6대를[26] 차지하였고, 남경필의 지방선거 출마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의 김용남이 당선될 만큼 보수 성향이 강한 선거구였다. 그러나 20대 총선에선 각종 논란에 경쟁력을 잃은 김용남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당선되었다. 21대에도 김영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팔달구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보수성향이 강한데, 팔달구에서 5선한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가 수원 지역 사람인데다 팔달구가 원도심이다 보니 노인층의 비율이 수원에서 가장 높아 보수성향인 새누리당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텃밭인 팔달구의 민주당 지지율도 40%에 달한다.

영통구는 2003년 팔달구에서 분구된 이래 꾸준한 민주당계 정당 의 수도권 최대 텃밭으로 남아있다. 영통구의 경우 영통지구와 매탄지구가 위치해 있고 수원 최대의 역작 광교신도시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수원에서 중산층과 젊은 층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민주당계가 폭망한 18대 총선에서도 당선될 만큼 영통구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계속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17대 총선부터 19대 총선까지는 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민주당-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의 김진표 의원이 3선에 성공, 재보궐선거 역시 박광온 후보의 당선에, 20대 총선에서는 김진표 의원의 4선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의 재선으로 이어졌다. 21대에도 박광온 후보의 3선, 김진표 후보의 5선 고지 달성에 성공했다. 다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 부동산 이슈가 뜨겁게 달아오르자, 집값이 높은 편인 광교신도시 쪽에서 보수정당 지지세가 크게 올라 민주당과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좁혀지는 추세이다.[27][28]

사실 수원의 정치성향은 구별로 보아야 할 게 아니라 권역별로 보아야 한다. 대체적으로 수원의 서부권(정자지구, 수원 호매실지구 등)과 수원의 동부지역은 진보성향이 매우 강하다. 하지만 수원의 구도심권(팔달구를 위시한)은 보수성향이 강한 편이다. 이러한 이유는 수원의 서부권이 신도시 개발로 3040의 비율이 높고, 동부지역 역시 3040이 대다수인 반면 수원의 원도심권은 상대적으로 오래되었고 주로 토박이인 노인층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0년대 이후 수원의 선거지형은 원도심을 거점으로 세를 확장하려는 보수정당과, 이를 저지해서 서부, 동부권 보수 저지선을 지킴과 동시에 원도심을 정치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민주당계의 계속된 대립에 있었다. 결국 승자는 민주당계였는데, 20대 총선을 계기로 수원의 보수 최후의 보루 팔달구가 민주당에게 함락되었고,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수원의 42개 전동[29]을 싹쓸이하며 완승을 거뒀다. 21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수원에 걸린 5석을 모두 석권하며 한판승을 거뒀다.


5. 최근 동향[편집]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재미있게도 이 지역 국회의원 출신인 남경필, 김진표 두 후보가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란히 나왔는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258,439표를 얻어 235,085표를 얻은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를 앞섰지만 표차가 그리 크진 않았다. 여담으로 경기도지사는 남경필 지사가 박빙의 승부 끝에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다. 그리고 뒤이어 치러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는 3석이 걸린 수원시 국회의원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이 을/병 선거구에서 승리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 선거구에서만 승리했다. 덕분에 재보선이 투표율 관련해 보수층에 좀 더 유리하다곤 하지만 역시 아직 민주당계 텃밭이라고 속단하기에는 이른 지역이라는 평도 나왔다. 사실 민주당계 지지세가 강한 영통구와는 달리 권선구나 장안구는 아직 중도적인 측면이 강하다.

2016년 2월 28일 국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원시 무(戊) 선거구를 신설했다. 갑을병정에 이어 무(戊) 선거구가 생긴 곳은 3대 총선 때 부산시, 4, 5대 총선 때 기(己) 선거구까지 있었던 대구시에 이어, 수원시가 국내 세번째. 무 선거구는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영통2동, 태장동으로 기존의 을 선거구와 정 선거구에 신설된다. 이로서 창원시와 마찬가지로[30] 5선거구를 보유하게 되였다.

그리고 2016년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선거구와 함께 이른바 용수벨트로 수도권의 격전지로 부각받았으나,[31] 선거 결과 수원시 모든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거머쥐었으며, 기존 보수강세 지역이었던 병 선거구(팔달구)마저 야당이 입성하는 결과를 낳았다. 부천시 등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한 경기도 지역 중 하나. 더불어민주당의 전반적인 수도권 압승, 아버지 남평우 대부터 수십년 째 이 지역구를 담당해 지역의 신망을 얻던 다선 남경필 의원의 경기도지사 당선으로 팔달구가 무주공산이 되었던 점,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당시 김용남 의원의 어그로 등이 요인으로 지목된다.

2017년 손학규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으로 이적하면서, 그의 측근이었던 이찬열 의원도 손학규 전 대표를 따라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원에 걸린 5석의 의석을 석권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의석을 하나 잃게 되었다. 이후 2017년 진행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43.97%에 이르고, 특히 보수후보인 자유한국당 홍준표는 18.7%로 추락하고, 경기도 보수의 아성이던 팔달구에서 마저 홍준표 후보는 3위를 기록하면서 수원에서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상당히 붕괴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더구나 지금까지 수원은 경기도내에서는 진보가 우위에 있는 도시이긴 했지만 19대 대선을 계기로 경기도에서 전통적으로 진보세가 강했던 광명이나 부천에 필적할만큼 진보세가 강해지며 이대로라면 문재인 정부의 큰 실정이 없는한 수원은 서울을 능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 될 가능성도 보여진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시의회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무려 25석을 차지하여 10석을 차지한 자유한국당이나 각각 1석씩 차지한 정의당, 민중당을 압도하여 진보진영이 무려 27석을 차지하여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가 약 70%를 득표하여 26.77%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정미경 후보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도 평균 더불어민주당 득표율이 60.28%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압도적으로 득표하였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율에서는 자유한국당의 득표율이 경기도 평균에 비해서 낮았으며, 정의당의 득표율이 경기도 평균에 비해 2% 정도 높아서 상위권에 머물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전 지역구 5석을 석권하면서 2연속 싹쓸이에 성공했으며, 앞으로도 민주당 텃밭으로 굳건히 남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해진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상당히 치열한 결과가 나왔다. 4개 구 모두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긴 했으나 영통구에서 거의 동률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고[32], 장안구에서는 4.6%p 차이로 이재명 후보가 신승했다. 이어 대선 직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지사 선거와 수원시장 선거에서도 접전양상이 펼쳐졌는데, 경기도지사 선거 수원시내 결과는 김동연 후보가 우세를 가져가고 수원시장 선거도 이재준 후보가 당선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부 승리를 수확했다. 다만 꾸준히 득표수 차이가 적은데다 기존부터 보수정당 지지도가 높았던 팔달구의 경우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 수원시장 김용남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쪽으로 선회하면서 현재의 수원시는 더불어민주당의 경합 우세 지역 정도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3][34] 특례시 중, 보수가 경합 우위인 용인시, 그리고 순도 100%의 경합지인 성남시와 비교하면 일관되고 뚜렷하게 진보 표심이 앞선다고 볼 수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진보 지지세 자체는 고양시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민주당계 인사에 대한 표심 호응도는 수원시가 고양시보다 더 높은 상황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97.01.13. 별세[2] 98.03.13. 별세[3] 97.03.05. 재보궐선거[4] 98.07.21. 재보궐선거[5] 09.9.10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6] 09.10.28. 재보궐선거[7] 14.01.16.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8] 14.05.15. 의원직 사퇴 (경기도지사 출마)[9] 14.05.14.의원직 사퇴 (경기도지사선거 출마)[10] 14.07.30. 재보궐선거[B] 장안구 율천동, 권선구 평동,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입북동, 호매실동[11] 지역구 국회의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재선)[D] A B 영통구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영통1동, 광교1동, 광교2동, 원천동[12] 지역구 국회의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3선)[13] 지역구 국회의원 :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3선)[14] 지역구 국회의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초선)[15] 지역구 국회의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재선)[16] 지역구 국회의원 : 이찬열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3선)[17] 지역구 국회의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초선)[18] 지역구 국회의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재선)[19] 선관위 홈페이지 기록은 선거구 기준으로 나뉘어 있으므로, 실제 행정구역에 맞게 득표율을 수정함.[20] 지역구 국회의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재선)[21] 지역구 국회의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3선)[22] 팔달구를 제외한 모든 구에서 승리했다.[23] 이쪽은 팔달구에서도 승리했다. 상대가 삼성시 발언으로 악명 높은 김용서였기 때문.[24] 좀더 구체적으로 따지면 정미경은 권선구 구도심(세류동), 백혜련은 신규 택지지구(호매실동)가 기반으로 갈린다.[25] 실제 19대 총선에서 신장용 후보가 당선된 것은 한나라당내 공천 경쟁 속에서 탈락한 정미경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 지지자들의 표가 갈라진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재보궐에선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평이 나왔다.[26] 권선구 을 시절을 포함하면 7선.[27] 실제 21대 총선에서 일부 초고가 아파트가 있는 투표소에선 (본투표 기준으로)통합당 홍종기 후보가 이기기도 했다. 단 두 곳에 불과했지만(...)[28] 사실 아직까지는 영통구 여타 지역에 비해 딱히 더 보수성향이 두드러지는 건 아니다. 21대 총선 정당득표율 기준으로 봤을 때 광교1,2동은 대체적으로 영통구 평균에 수렴하는 수치를 보였다.[29] 심지어 연무동, 행궁동 등 보수성향이 아주 강한 지역도! 참고로 21대 총선에서는 연무동, 행궁동, 지동, 고등동은 통합당 후보가 승리했다.[30] 참고로 창원시는 십간 대신 일반구를 지역구로 쓰고 있다.[31] 용수벨트 내 의석수만 무려 9석으로, 강원도충청북도의 의석 수보다 많다.[32] 특히나 광교신도시가 포함된 수원시 정 지역구만 따지면 오히려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더 컸다.[33] 다만 팔달구는 남평우와 그의 아들 남경필이 여섯 번 국회의원을 했던곳으로 보수가 강했던 곳이긴 하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에선 역대급 승리로 평가받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수원 다섯개 선거구 중 표차이가 제일 적게 승리한곳이다.[34] 민주당 경합 우세지역이라고 보기 애매한 게 86세대가 조금씩 유입되고 있고 김용남이 진 이유도 2030층에서 비토층이 많고 이재준은 비토층도 많이 없는데다가 염태영 측근이라는 점에서 인물론이 강하게 먹혀 들어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