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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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소개 PROFILE
일루미나에서 온 콤비, 베니는 난폭하고 제멋대로이지만, 쿠로는 침착하고 냉정하다. 둘의 성격은 다르지만 엄청난 궁합을 자랑하는 일루미나의 뛰어난 전투 사관이다.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에 등장하는 화속성 버스터 오로리안.
2. 캐릭터 파일[편집]
3. 설명[편집]
일루미나 연방의 전투 사관 콤비. 총을 들고 날뛰는 빨간 트윈테일이 베니(赤)이고, 검을 들고 차분한 검정 단발머리가 쿠로(黑). 일루미나의 연구지부인 블랙 엄브렐라의 호위를 맡고 있다.
4. 스킬[편집]
4.1. 액티브 스킬[편집]
4.1.1. 초기[편집]
4.1.2. R2 각성 [편집]
4.1.3. R3 각성[편집]
4.2. 연쇄 스킬[편집]
4.3. 장비 스킬[편집]
4.3.1. R1[편집]
4.3.1.1. 업그레이드 효과[편집]
4.4. 장비 능력[편집]
5. 평가[편집]
- 우직, 무식, 뚝심이 모토처럼 보이는 단순하고 뉴비 친화적인 불덱에 걸맞지 않는 뇌지컬과 트릭키함을 가진 오로리안. 또한 초창기 불속성은 레디첼 렌치의 전유물이란 느낌이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카론과 함께 일루미나 진영인 오로리안이다. 일러스트의 캐릭터가 두명인 것을 반영하여 평소엔 한명만 공격하나 액티브를 사용할 경우, 전장의 사용가능한 타일 한 곳을 지정하여 파트너인 "베니(붉은 머리쪽 오로리안)"를 등장시킬 수 있다. 이 후 타일을 밟아서 연쇄 스킬을 발동하면 베니가 소환된 곳의 주변에도 똑같이 연쇄 스킬을 발동한다.
물속성의 아주르 스킬 메커니즘의 원조격인 오로리안이며, 차이점은 설치물인 스킬을 사용하고서 해당 설치물의 발판을 밟을 수 있나, 없나 와 설치물이 턴이 지나고도 맵에 남아 있나 아닌가 정도.
- 장점은 탈5성급의 딜링 능력과 전맵, 어느위치든 견제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액티브 스킬.
대부분의 5성이 유틸 혹은 딜링 한쪽을 포기한 구조인 것에 비해 베니&쿠로는 동일 메커니즘인 6성의 아주르와 같이, 버스터로서 양쪽다 충족이 가능한 오로리안이다. 장비스킬은 일반공격시 적의 발판 밑에 불타일이 있을 경우 평타 추가데미지를 입힌다.
이 설명 자체로만 보면 헷갈릴 부분이 있기에 짚고 넘어가자면, 3X3 즉 9칸을 차지하는 보스의 발판에 불속성이 한칸이라도 존재한다면 장비스킬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사용난이도에 부담 가지는 않을 것이다. 데미지가 늘어나는 방식이 아닌 퍼센트만큼의 추가타가 들어가는 것이기에 타수가 2회 적용되며 그만큼 적 방어력에 조금 더 영향을 받게 되지만 적 쉴드를 평타 한번으로 2개 깰 수 있다는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액티브인 "광속 화염"을 사용한 뒤 연쇄를 사용할 경우 연쇄를 2번 발동하게 됨과 동시에, 각 연쇄의 데미지가 30퍼센트 증가한다는 추가 옵션이 존재하여 5성답지 않은 화력을 뿜어낼 수 있으며, 설치형 액티브로 추가 연쇄가 발동되는 위치를 본인이 설정할 수 있기에 멀리 있는 짤몹을 견제, 죽이기 위해 사용하거나 보스몹에게 전부 적중시키게 배치하거나 하는 식으로 플레이 방향성을 정할 수 있다. 해당 액티브는 맵에 계속 설치물이 남는 아주르와는 다르게 1턴 뒤에 사라지는데, 이것만이면 유틸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허나 해당 액티브는 베니를 설치한 해당 턴에 오로라 타임을 충족하거나, 맵의 몬스터가 전부 죽어서 웨이브가 진행될 경우 1턴만에 사라지지 않고 맵에 남는다! 이 점을 유저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베니&쿠로의 능력이 달라지는데 어느 정도 이론상의 플레이이긴 하나 <액티브 사용 후 15연쇄 - 오로라 타임 진입 - 다음 웨이브 진입 후 15연쇄 - 오로라 타임 진입>을 한다면 액티브 한번으로 연쇄스킬을 최대 4번 더 활용할 수 있다. 당연히 "오로라 타임을 2연속 발동시킬 발판 환경+타이밍 맞게 다음 웨이브로 넘어가는 상황" 같은 기적적인 순간은 절대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나오지 않는 환경이기에 정말로 이론상의 플레이이긴 하나, 그만큼의 가능성을 5성이 가지고 있다는 점 자체를 주목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이론적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오로라 타임 진입 후 연쇄는 자주 발생하는 편이기 때문에 보스몹을 잡을 때 특히 데미지 효율이 좋은 오로리안이며, 추가 연쇄 보장 및 액티브 사용 후 연쇄 시 데미지 30퍼센트 증가라는 엄청난 데미지 보너스 덕에 다른 어떠한 오로리안들보다도 2연속 연쇄 발동 서포터 오로리안인 이스타반과 궁합이 잘 맞는다.
30퍼센트 증가가 커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초기 백야극광은 인플레를 중시해 버프의 상한을 꽤나 제한해놓은 편이었으며, 숲덱의 심장이라 불리며 골디라는 괴물신인이 나온 이후로도 숲덱 1군 자리를 뺏기지 않는 히이로조차도 6돌 돌파의 버프 수치가 40퍼센트 증가인 걸 생각하면 5성에게 어울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수치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설명 자체로만 보면 헷갈릴 부분이 있기에 짚고 넘어가자면, 3X3 즉 9칸을 차지하는 보스의 발판에 불속성이 한칸이라도 존재한다면 장비스킬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사용난이도에 부담 가지는 않을 것이다. 데미지가 늘어나는 방식이 아닌 퍼센트만큼의 추가타가 들어가는 것이기에 타수가 2회 적용되며 그만큼 적 방어력에 조금 더 영향을 받게 되지만 적 쉴드를 평타 한번으로 2개 깰 수 있다는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액티브인 "광속 화염"을 사용한 뒤 연쇄를 사용할 경우 연쇄를 2번 발동하게 됨과 동시에, 각 연쇄의 데미지가 30퍼센트 증가한다는 추가 옵션이 존재하여 5성답지 않은 화력을 뿜어낼 수 있으며, 설치형 액티브로 추가 연쇄가 발동되는 위치를 본인이 설정할 수 있기에 멀리 있는 짤몹을 견제, 죽이기 위해 사용하거나 보스몹에게 전부 적중시키게 배치하거나 하는 식으로 플레이 방향성을 정할 수 있다. 해당 액티브는 맵에 계속 설치물이 남는 아주르와는 다르게 1턴 뒤에 사라지는데, 이것만이면 유틸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허나 해당 액티브는 베니를 설치한 해당 턴에 오로라 타임을 충족하거나, 맵의 몬스터가 전부 죽어서 웨이브가 진행될 경우 1턴만에 사라지지 않고 맵에 남는다! 이 점을 유저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베니&쿠로의 능력이 달라지는데 어느 정도 이론상의 플레이이긴 하나 <액티브 사용 후 15연쇄 - 오로라 타임 진입 - 다음 웨이브 진입 후 15연쇄 - 오로라 타임 진입>을 한다면 액티브 한번으로 연쇄스킬을 최대 4번 더 활용할 수 있다. 당연히 "오로라 타임을 2연속 발동시킬 발판 환경+타이밍 맞게 다음 웨이브로 넘어가는 상황" 같은 기적적인 순간은 절대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나오지 않는 환경이기에 정말로 이론상의 플레이이긴 하나, 그만큼의 가능성을 5성이 가지고 있다는 점 자체를 주목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이론적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오로라 타임 진입 후 연쇄는 자주 발생하는 편이기 때문에 보스몹을 잡을 때 특히 데미지 효율이 좋은 오로리안이며, 추가 연쇄 보장 및 액티브 사용 후 연쇄 시 데미지 30퍼센트 증가라는 엄청난 데미지 보너스 덕에 다른 어떠한 오로리안들보다도 2연속 연쇄 발동 서포터 오로리안인 이스타반과 궁합이 잘 맞는다.
30퍼센트 증가가 커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초기 백야극광은 인플레를 중시해 버프의 상한을 꽤나 제한해놓은 편이었으며, 숲덱의 심장이라 불리며 골디라는 괴물신인이 나온 이후로도 숲덱 1군 자리를 뺏기지 않는 히이로조차도 6돌 돌파의 버프 수치가 40퍼센트 증가인 걸 생각하면 5성에게 어울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수치인 것을 알 수 있다.
- 단점은 과도한 플레이 난이도 및 그에 따른 사용 피로도, 아주 높은 돌파 필요성, 높은 타일 의존성.
베니&쿠로의 액티브 스킬은 글로 풀어쓰더라도 설명이 복잡한 여러 메커니즘 등을 내포하고 있으며, 사용하면서도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또한 연쇄만으로 딜링을 담당하는 오로리안들의 공통적인 특성상 리더 자리가 강제되는 면이 있으며, 액티브의 필요 타일 요구치가 그것을 더욱 강제시킨다. 액티브 스킬인 "광속 화염"은 아주르의 명백한 하위호환인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데, 적용 칸수에 맞는 동일한 연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무려 연쇄 발동 타일의 2배만큼의 타일을 밟아야 발동이 된다! 즉 11칸 연쇄를 액티브인 "베니"에게 발동시키고 싶다면 22칸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일 수를 소모해야 하는 것.
때문에 돌파 및 각성을 하여 충족 조건을 낮추는 수밖에 없으며 낮추더라도 필요 타일 감소 수 1 정도이며 풀돌파 + 3각성이 되어서도 최대 연쇄 요구치는 오로라타임 요구치와 맞먹는 15칸라는 힘든 충족 조건을 필요로 한다. 이는 결국 본인 계정의 불속성 체인저의 티어 및 돌파 의존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본인과 체인저 양측의 돌파가 필요하다는 점때문에 베니&쿠로를 노리고서 가챠를 돌리지 않는 이상 양측의 조건을 충족하기 전에 다른 6성 버스터가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 가능성을 낮춰버리는 원인이 된다. 또한 스킬에 선제가 달려있지 않으며 이는 돌파를 하더라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첫턴 폭딜, 단기전 중심인 현 메타에선 어느 정도 불평이 생길 수밖에 없다. 베니&쿠로를 메인 역할로 쓴다면 첫 턴의 체인저 스킬들은 전부 킵해야 하기 때문.
위 점들로 인해 뉴비가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 오로리안이며, 계정이 어느정도 수준에 접어드는 유저더라도 선제 없음, 매 턴 선택을 까다롭게 만드는 액티브로 인해 사용 피로도가 너무 높아 기피당하게 된다.
때문에 돌파 및 각성을 하여 충족 조건을 낮추는 수밖에 없으며 낮추더라도 필요 타일 감소 수 1 정도이며 풀돌파 + 3각성이 되어서도 최대 연쇄 요구치는 오로라타임 요구치와 맞먹는 15칸라는 힘든 충족 조건을 필요로 한다. 이는 결국 본인 계정의 불속성 체인저의 티어 및 돌파 의존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본인과 체인저 양측의 돌파가 필요하다는 점때문에 베니&쿠로를 노리고서 가챠를 돌리지 않는 이상 양측의 조건을 충족하기 전에 다른 6성 버스터가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 가능성을 낮춰버리는 원인이 된다. 또한 스킬에 선제가 달려있지 않으며 이는 돌파를 하더라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첫턴 폭딜, 단기전 중심인 현 메타에선 어느 정도 불평이 생길 수밖에 없다. 베니&쿠로를 메인 역할로 쓴다면 첫 턴의 체인저 스킬들은 전부 킵해야 하기 때문.
위 점들로 인해 뉴비가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 오로리안이며, 계정이 어느정도 수준에 접어드는 유저더라도 선제 없음, 매 턴 선택을 까다롭게 만드는 액티브로 인해 사용 피로도가 너무 높아 기피당하게 된다.
- 백야극광의 각 속성은 컨셉과 특색이 어느정도 분리되어 있는 편인데, 불속성은 유틸이 적은대신 화력의 저점이 굉장히 높게 설계되어 있으며 시너지캐릭터들로 덱을 구성해야 하는 속칭 "부품덱(-골디, 라인하르트덱 등)"등을 차용하지 않아도 강한 맵 클리어력을 보여준단 것이다. 허나 베니&쿠로는 초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화력을 제외한 불 속성의 컨셉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는 설계로 이루어져있다.
종합하자면 베니&쿠로는 탈 5성급 강한 화력 및 유틸로 무장한 버스터이나 뉴비 친화적이지 못 한 사용 난이도, 피로도를 지니고 있으며 타 6성 버스터진이 노 돌파, 베니&쿠로가 풀 돌파일 경우 경쟁력이 있겠으나 그 이후라면 키우더라도 2군에 머무르는 위치를 가질 가능성이 큰 딜러이다. 또한 이전까진 5성 중 가장 강한 화력이었으나, 동일 5성 불 버스터인 레지나가 추가 캐릭터 강화 컨텐츠인 정련을 통해 6성과도 맞먹는 경쟁력을 얻었기에 더더욱 뉴비가 키우긴 아까운 위치에 걸쳐있다. 물론 베니&쿠로는 아직 정련 업데이트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화력면에서 더욱 날아오를 가능성은 있으나 유틸에 대한 단점은 극복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뉴비에게 추천하긴 어려운 오로리안으로 남게 될 것이다.
- 유일하게 블록 판정이 있는 설치물을 사용 가능한 오로리안이라 이를 이용해 기발한 플레이들을 할 수 있는데 그 중 특히 주목받는 점은 대부분의 유저들이 어려워하던 13-7을 베니&쿠로만으로 날먹 클리어가 가능하단 것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3j3TsOTpvpU&t=1s)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2:45:10에 나무위키 베니&쿠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