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FC/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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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스터 시티 FC
레스터 시티 FC의 2021-22 시즌에 대한 문서. 기본 시간 단위는 현지 시각이며 화폐 단위는 파운드.
주전 센터백인 포파나와 에반스의 부상으로 인해 아마티가 쇠윈쥐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일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줬으나 후방 빌드업에서 약점을 보였다. 78분 교체투입된 이헤아나초가 경기 막판에 스스로 PK를 따고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새로운 영입생들이 대체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도 레스터에게는 고무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스터 시티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수비불안이 노출된 가운데 다카의 맹활약에 힘입어 4:3으로 겨우 승리하였다. 이 승리 덕분에 조 꼴찌에서 3등으로 일단 올라갔다.
레스터는 비기기만 해도 16강 PO 진출권은 확보 할수 있었다. 하지만 전반 4분만에 우나스에게 골을 먹혔다. 그 후 전반 24분 엘마스에게 추가골을 먹히며 완전히 분위기를 내줬다. 하지만 3분 뒤, 세트피스 세컨볼 상황에서 에반스가 만회골을 중요한 타이밍에 넣어줬고, 33분 이번에도 세트피스 세컨볼 상황에서 듀스버리홀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순식간에 스코어는 2-2가 되었다. 그리고 전반 종료. 후반 53분 노답 수비력으로 엘마스에게 멀티골을 먹히면서 다시 상황이 역전되었고, 메디슨은 상대 실수로 인해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골대를 맞췄다. 결국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었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바르샤바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였기에 레스터는 조 3위로 유로파리그 광탈을 했고, 결국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다.
1:2 승리를 거두며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경기 외적으로, 58분 경에 킹 파워 스타디움의 전등이 꺼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 때 팬들이 휴대폰 라이트를 켜 흔들면서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잃은 경기. 이 경기에서 로저스는 리버풀을 잡기 위해 살짝 무리해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가동했다. 초반에는 3:1로 여유있게 앞서 나갔으나 이후 리버풀의 교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경기는 연장전으로 흘러갔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결국 패했다. 이날 경기가 연장전으로 흐른 탓에 주전 선수들은 체력 안배에 실패했으며, 히카르두 페레이라와 찰라르 쇠윈쥐가 부상 당하면서 쓸 수 있는 1군 선수의 수는 더욱 줄어들고 말았다(...)
부상 악령과 로저스의 전술적 패착이 겹치며 실망스런 시즌을 보냈다. 시즌 내내 리그에선 10위권으로 스쿼드에 비해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고 유로파도 결국 탈락, 컨퍼런스 리그도 무리뉴에게 무너지며 4강에서 멈춰야 했다. 위에서 서술되있지만 리그컵에서 무리하게 리버풀을 잡으려다 모든걸 잃어버린것이 결국 시즌 전체에 큰 영향을 끼쳤다. 로저스가 왜 리버풀에서 쫓껴났는지 보여준 시즌이지만, 일단 다음시즌도 로저스와 동행하고 지금 스쿼드도 유지될지 의문이기에 여러모로 다음 시즌 전망이 어두운 편.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막판 반등으로 어찌저찌 8위로 순위 자체는 꽤 괜찮게 나왔다는 점.
1. 개요[편집]
레스터 시티 FC의 2021-22 시즌에 대한 문서. 기본 시간 단위는 현지 시각이며 화폐 단위는 파운드.
2. 여름 이적시장[편집]
2.1. 재계약[편집]
2.2. 방출설[편집]
- [방출설] 제임스 매디슨 : 현재 아스날과 강하게 링크가 나고 있으며, 매디슨 본인도 이적을 원한다고 한다. 레스터의 요구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라고 한다. 마침 아스날은 윌록이 거액의 이적료로 팔리는 것이 확실해지면서 곧 공식적으로 레스터에 제안할 거라고 한다. 하지만 8월 20일,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로 부터 마르틴 외데고르를 영입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 [방출설] 유리 틸레만스 : 시즌 종료 직후부터 리버풀과 지속적인 링크가 나고 있다. FA컵 우승의 주역이라 팬들은 아니길 바라고 있지만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아 불안해하고 있는 상태다.
- [방출완료] 라시드 게잘 : 1년간 임대 간 베식타슈가 이적을 바라고 있다는 소식이며, 본인도 베식타슈에 남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2.3. 영입설[편집]
- [영입완료] 부바카리 수마레 : 릴과의 협상이 마무리되고 영입이 확실시 되고 있다. 그리고 7월 2일 이적이 성립되었다.
- [영입완료] 라이언 버트란드 : https://www.footballinsider247.com/sources-leicester-city-agree-to-sign-bertrand-in-major-arsenal-blow/ 영입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7월 16일 이적이 확정되었다.
- [영입완료] 야니크 베스테르고르
- [영입설] 로빈 고젠스 : 제임스 저스틴의 장기 부상으로 레프트백에 비상이 걸린 레스터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등 레프트백을 찾는 유럽 대표 빅클럽들이 전부 고젠스 영입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들에 비해 입지나 자본력 등 선수에게 메리트가 떨어지는 레스터에게는 영입이 어려워 보인다.
- [영입 무산] 마르틴 외데고르 : https://thisisfutbol.com/2021/05/blogs/premier-league/leicester-city/leicester-city-rob-tanner-discusses-martin-odegaard-possibility/ 8월 20일, 3500에서 4000만 유로 사이의 가격에 아스날로 이적이 발표되며 이 이적설은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오드손 에두아르 : https://twitter.com/NicoSchira/status/1398319115878678529?s=20 영입이 유력해보였으나 왜인지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영입설] 제임스 타코우스키 : 6월 4일, 지난 며칠 동안 개인적인 합의가 계속되어 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번리가 타코우스키를 이번 시즌까지 잔류시키고 FA로 보낼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영입 무산] 아르나우트 단주마 : 블랙웰에 따르면 개인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소식이 전혀 나오지 않으며 사실상 링크가 끊어졌다. 이후 비야레알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 [영입 무산] 오잔 카바크 : 레스터와 뉴캐슬을 포함한 몇몇 EPL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레스터는 주전 샌터백인 웨슬리 포파나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샌터백 영입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2.4. 방출[편집]
2.5. 영입[편집]
3. 겨울 이적 시장[편집]
3.1. 방출[편집]
3.2. 영입[편집]
4. 정규 시즌[편집]
4.1.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4.1.1. vs 맨시티 (중립, 1:0 승)[편집]
주전 센터백인 포파나와 에반스의 부상으로 인해 아마티가 쇠윈쥐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일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괜찮은 수비력을 보여줬으나 후방 빌드업에서 약점을 보였다. 78분 교체투입된 이헤아나초가 경기 막판에 스스로 PK를 따고 결승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새로운 영입생들이 대체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도 레스터에게는 고무적이다.
4.2. 프리미어 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스터 시티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UEFA 유로파 리그[편집]
4.3.1. 조별리그 (C조)[편집]
4.3.1.1. 1차전 vs 나폴리 (홈, 2:2 무)[편집]
2:0으로 앞선 상태에서 아쉬운 용병술과 뒷심 부족으로 2골을 허용하며 결국 무승부로 마쳤다.
4.3.1.2. 2차전 vs 바르샤바 (원정, 1:0 패)[편집]
폴란드 원정에서 1:0으로 패하면서 유로파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을 하고 있다. 유럽 대항전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유럽 대항전에서 계속해서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
4.3.1.3. 3차전 vs S모스크바 (원정, 3:4 승)[편집]
수비불안이 노출된 가운데 다카의 맹활약에 힘입어 4:3으로 겨우 승리하였다. 이 승리 덕분에 조 꼴찌에서 3등으로 일단 올라갔다.
4.3.1.4. 4차전 vs S모스크바 (홈, 1:1 무)[편집]
4.3.1.5. 5차전 vs 바르샤바 (홈, 3:1 승)[편집]
4.3.1.6. 6차전 vs 나폴리 (원정, 3:2 패)[편집]
레스터는 비기기만 해도 16강 PO 진출권은 확보 할수 있었다. 하지만 전반 4분만에 우나스에게 골을 먹혔다. 그 후 전반 24분 엘마스에게 추가골을 먹히며 완전히 분위기를 내줬다. 하지만 3분 뒤, 세트피스 세컨볼 상황에서 에반스가 만회골을 중요한 타이밍에 넣어줬고, 33분 이번에도 세트피스 세컨볼 상황에서 듀스버리홀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순식간에 스코어는 2-2가 되었다. 그리고 전반 종료. 후반 53분 노답 수비력으로 엘마스에게 멀티골을 먹히면서 다시 상황이 역전되었고, 메디슨은 상대 실수로 인해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골대를 맞췄다. 결국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었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바르샤바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하였기에 레스터는 조 3위로 유로파리그 광탈을 했고, 결국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다.
4.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편집]
4.4.1. 16강 플레이오프 VS 라네르스[편집]
4.4.1.1. 1차전 (홈, 4:1 승)[편집]
4.4.1.2. 2차전 (원정, 1:3 승)[편집]
4.4.2. 16강 vs 스타드 렌[편집]
4.4.2.1. 1차전 (홈, 2:0 승)[편집]
4.4.2.2. 2차전 (원정, 2:1 패)[편집]
4.4.3. 8강 vs 에인트호번[편집]
4.4.3.1. 1차전 (홈, 0:0 무)[편집]
4.4.3.2. 2차전 (원정, 1:2 승)[편집]
1:2 승리를 거두며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4.4.4. 4강 vs 로마[편집]
4.4.4.1. 1차전 (홈, 1:1 무)[편집]
4.4.4.2. 2차전 (원정, 1:0 패)[편집]
4.5. FA컵[편집]
4.5.1. 64강 vs 왓포드 (홈, 4:1 승)[편집]
부상과 차출로 선수진, 특히 수비진이 절망적인 상태[6] 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로 나온 1군 선수단은 9명 뿐이었으며, 이마저도 로테이션 때문이 아니라 쓸 수 있는 모든 선수를 내보낸 것이였다. 레스터는 수비 불안을 보이며 1골을 허용하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유스를 대거 기용하며 대승을 거둬 얻은 것이 많은 경기였다. 이날 선발로 출장한 유스인 루이스 브런트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레스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경기 외적으로, 58분 경에 킹 파워 스타디움의 전등이 꺼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 때 팬들이 휴대폰 라이트를 켜 흔들면서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4.5.2. 32강 vs 노팅엄 (원정, 4:1 패)[편집]
4.6. 카라바오 컵[편집]
4.6.1. 32강 vs 밀월 (원정, 0:2 승)[편집]
4.6.2. 16강 vs 브라이튼 (홈, 2:2 무, 승부차기 4:2 승)[편집]
4.6.3. 8강 VS 리버풀 (원정, 3:3 무, 승부차기 5:4 패)[편집]
그야말로 모든 것을 잃은 경기. 이 경기에서 로저스는 리버풀을 잡기 위해 살짝 무리해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가동했다. 초반에는 3:1로 여유있게 앞서 나갔으나 이후 리버풀의 교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경기는 연장전으로 흘러갔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결국 패했다. 이날 경기가 연장전으로 흐른 탓에 주전 선수들은 체력 안배에 실패했으며, 히카르두 페레이라와 찰라르 쇠윈쥐가 부상 당하면서 쓸 수 있는 1군 선수의 수는 더욱 줄어들고 말았다(...)
5. 총평[편집]
부상 악령과 로저스의 전술적 패착이 겹치며 실망스런 시즌을 보냈다. 시즌 내내 리그에선 10위권으로 스쿼드에 비해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고 유로파도 결국 탈락, 컨퍼런스 리그도 무리뉴에게 무너지며 4강에서 멈춰야 했다. 위에서 서술되있지만 리그컵에서 무리하게 리버풀을 잡으려다 모든걸 잃어버린것이 결국 시즌 전체에 큰 영향을 끼쳤다. 로저스가 왜 리버풀에서 쫓껴났는지 보여준 시즌이지만, 일단 다음시즌도 로저스와 동행하고 지금 스쿼드도 유지될지 의문이기에 여러모로 다음 시즌 전망이 어두운 편.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막판 반등으로 어찌저찌 8위로 순위 자체는 꽤 괜찮게 나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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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스터 시티의 구단 역사상 첫 유럽 대항전 4강 진출[2] 프리미어 리그 12골, 유로파 리그 1 골, 컨퍼런스 리그 3골, FA컵 1골, EFL컵 1골[3] 프리미어 리그 10도움, 유로파 리그 2도움, 컨퍼런스 리그 1도움[4] 프리미어 리그 37경기, 유로파 리그 6경기, 컨퍼런스 리그 8경기, EFL컵 1경기, 커뮤니티 실드 1경기[5] 하지만 유럽 대항전 경험이 훨씬 더 없는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 보면 이건 그냥 핑계다.[6] 남은 전문 센터백이 얘 뿐이었으며, 우풀백으로 올브라이턴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