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2022년/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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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9~10월 일정은 잠실-잠실-창원-잠실-잠실-잠실-대구-문학-잠실-고척[1] -문학[2] -잠실-수원-대전-대구-사직-잠실-잠실-잠실[3] 순으로 진행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킹석환이 시즌첫 끝내기를 쳤다.[4]오직 양석환만 JUST YANG 하지만 타자 호소인들의 삽질은 오늘도 계속됐다.어쨋든 이겼으면 됐다.
<경기 내용>
투수진 야수진 모두 개같이 멸망하면서 대패했다.
<경기 리뷰>
해체가 답이다. 뭐라 할 말 없을 정도의 최악의 패배였다. 투수 호소인들은 3회부터 9회까지 매 이닝 꾸준하게 점수를 내주며 장렬하게 산화해버렸다. 피안타도 16개에 볼넷이 무려 12개를 내준데다 피홈런도 자그마치 5개나 허용하니 도저히 이길래야 이길수야 없었던 경기였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그들만의 8위 쟁탈전으로 1패라도 당하게 될 경우, 9위로 내려앉게 된다.
오늘 경기에서 진다면 9위로 내려앉는다. 이 팀이라면 백정현한테도 첫 승을 조공해주지 않을까 싶다.
삼나쌩 최원준이 과연
<경기 내용>
역시는 역시 백정현에게 6이닝동안 안타를 2개밖에 못치고 무력하게 4:1로 발렸다. 반면 최원준은 기대와 달리 안타를 계속 허용하며 불안불안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그럼에도 삼나쌩 기질은 어디 가지는 않은지 3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타선이 도와주지 않으면서 삼성전 첫 패를 감수 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리뷰>
결국 13연패 중이던 백정현에게 첫 승을 헌납하고 9등으로 추락했다. 삼나쌩 최원준 역시 통산 삼성전 첫 패를 안고 말았다. 이래저래 잃은 것이 많은 졸전이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며 마지막 NC전이다.
<경기 내용>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베어스라 행복합니다 남색 한화
<경기 리뷰>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경기를 또 어이없게 내주고 말았다. 1회에 3점을 뽑아 기선제압했지만 타자 호소인들은 그걸로 일을 다했다고 생각했는지 남은 이닝 동안 도통 점수를 내질 못했고, 그 사이 NC는 5회에 2점을 만회하여 8회까지 3:2로 아슬아슬하게 리드를 잡고 있었는데...
결국 8회 말 수비에서 사달이 나 버렸다. 8회 2사 3루 손아섭 타석에서 유격수 평범한 땅볼 타구로 공수교대로 갈 것을 유격수 박계범이 엉터리로 송구해버렸고, 1루수 양석환 역시 포구에 실패하면서 실책으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설상가상 다음 타자이자 친정 식구였던 박건우가 좌중간 타구를 날릴때 좌익수 김재환이 슬라이딩으로 잡으려다 이걸 놓치고 말았다! 당연히 1타점 적시 2루타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3:4 역전, 박건우가 친정 두산에게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 사실 김재환의 아쉬운 수비도 수비지만 슬라이딩으로 잡으려 할때 타구가 조명 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놓쳤기 때문에 이 부분은 불운이라 봐도 무방하긴 했디. 하지만 그 전에 동점으로 가게 만든 박계범과 양석환의 실책 플레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결국 허무하게 실책으로 스코어가 뒤집힌 두산은 9회 또 친정 출신인 마무리 이용찬에게 무력하게 세이브를 헌납하면서 무력하게 패했다. 최근 침체기에 있던 NC를 기가막히게 살린 건 덤이다.13연패에 빠진 백정현에게 첫 승도 헌납하고 NC도 살리는 돡터 선생 이날 8위 삼성은 이런 저런 기록 풍년 속에 올시즌 내내 호구잡히던 키움을 상대로 대승하면서 8위와의 승차도 1.5게임으로 벌어졌다.
<경기 내용>
무기력한 경기를 이어가며 16-5로 대패. 2011년과 2014년보다도 더한 최악의 시즌이 흘러가고 있다.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2순위 픽이나 먹자!
9위와 10위에 머무른 최하위권의 멸망전. 안 그래도 한화 상대로 꼬이는 경기가 많았던 만큼 분발이 요구된다.
한화 청백전 같지만 사실이다. 돡터가 과연 칰터를 치료할 수 있을지
<경기 내용>
한화 청백전에서 원정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x2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1득점으로 승리하면서 구산역의 축복을 받지 못할 뻔했으나 삼성이 승리하면서 9위를 계속 지킬 수 있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9월 10일 경기는 MBC 지상파 중계 관계로 14시로 경기시간이 조정되었다.
1패를 추가할 경우 8년만의 KIA전 열세 확정이다.
<경기 내용>
1회초 1사 1,2루에서 최형우의 1루 앞 땅볼 더블 플레이 상황에서 김재호의 이닝을 끝내지 못하는 송구 실책이 선취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6회까지 최승용과 임기영의 빠른 템포의 투수전이 펼쳐졌다. 2회말 김재환의 선두타자 안타가 있었으나 후속 타자들이 범타에 그쳤고, 5회말 2사에서 나온 김재호의 안타 이후에도 후속 양석환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투수전이 이어지다가 7회초 2사에서 황대인의 안타 후 박동원의 투런 홈런이 나오며 3-0으로 벌어졌다.
6회까지 득점권 기회조차 없었으나 7회말이 돼서야 2사 후 양석환, 김민혁의 연속안타로 첫 득점권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김재호가 삼진당하면서 허무하게 끝났다. 8회말 이날 44일만에 복귀한 장현식을 상대로 선두타자 강승호의 안타가 있었으나 나머지 세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9회말에는 정해영을 상대로 페르난데스가 안타를 쳤지만 김재환이 병살, 양석환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영봉패를 당했다.
<경기 리뷰>
KIA 선발 임기영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81일만에 9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득점권에 진루한 이닝은 7회 한 번 뿐이었고 그거마저도 무산된 무기력한 경기다. 시작부터 김재호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선취점을 주면서 답답하게 끌려가는 흐름의 경기가 됐다.
그나마 최승용은 데뷔 처음으로 6이닝 이상 투구를 소화하며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7회 2사에서 박동원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내려가면서 데뷔 첫 QS+는 아쉽게 무산되었다.이영하보다 훨씬 낫다
이날 패배로 2014년 이후 8년만에 KIA전 열세를 당하게 됐다.[6] 잠실에서의 KIA전은 1승6패다.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는 13이다.
다들 행복 파티 준비해라
<경기 내용>
선발 브랜든 와델이 1회초, 2회초 각각 1실점 하며 0-2로 끌려갔다. KIA는 1회 박찬호-이창진-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고 2회 류지혁의 2루타와 폭투, 박찬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달아났다.
1, 2, 3회 모두 KIA 선발 양현종에 막힌 두산 타선은 4회말 허경민의 좌전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6회말 3점을 내리 뽑아내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6회말 KIA 양현종을 상대로 양석환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든 뒤, 허경민의 좌전 2루타, 대타 김민혁의 좌전 적시타, 정수빈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 두산 타선이 또 한번 집중력을 발휘했다. 선두타자 페르난데스가 이준영을 상대로 중전 2루타를 치자, 김재환이 우전 적시타로 5-2로 달아나는 한 점을 추가했다. 8회말 박준표를 상대로 대타로 올라온 박세혁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데 이어, 정수빈이 우전 안타를, 대타 양찬열이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한 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9회초 두산 마무리 홍건희를 상대로 고종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경기 리뷰>
정수빈의 시즌 첫 4안타 경기에 타선이 2-1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 양현종을 3득점으로 공략해 뒤집어내며 KIA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선발 브랜든은 5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필승조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명신(1이닝)-정철원(2이닝)-홍건희(1이닝 1실점)가 이어 던졌다. 승리투수는 김명신이다.
강승호와 허경민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스탁의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이 변경되어 선발이 박신지로 변경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프로 같지 않은 수비실력으로 자멸했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오버런해서 놓쳐버리고 이로 인해 안해도 될 실점을 더 하게 만든 양석환의 친정사랑이었다. 어차피 수비가 사람같았어도 상대가 켈리였기에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다.
2011년 이후 11년만에 70패를 기록했다. 또한 8위 삼성과의 승차는 3.5경기차로 벌어졌으며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는 11이 됐다.
}}}두산 베어스의 9~10월 일정은 잠실-잠실-창원-잠실-잠실-잠실-대구-문학-잠실-고척[1] -문학[2] -잠실-수원-대전-대구-사직-잠실-잠실-잠실[3] 순으로 진행된다.
1. 9월 1일 ~ 9월 2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1.1. 9월 1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킹석환이 시즌첫 끝내기를 쳤다.[4]
1.2. 9월 2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투수진 야수진 모두 개같이 멸망하면서 대패했다.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 9월 3일 ~ 9월 4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1패[편집]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그들만의 8위 쟁탈전으로 1패라도 당하게 될 경우, 9위로 내려앉게 된다.
2.1. 9월 3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오늘 경기에서 진다면 9위로 내려앉는다. 이 팀이라면 백정현한테도 첫 승을 조공해주지 않을까 싶다.
삼나쌩 최원준이 과연
<경기 내용>
역시는 역시 백정현에게 6이닝동안 안타를 2개밖에 못치고 무력하게 4:1로 발렸다. 반면 최원준은 기대와 달리 안타를 계속 허용하며 불안불안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그럼에도 삼나쌩 기질은 어디 가지는 않은지 3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타선이 도와주지 않으면서 삼성전 첫 패를 감수 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리뷰>
결국 13연패 중이던 백정현에게 첫 승을 헌납하고 9등으로 추락했다. 삼나쌩 최원준 역시 통산 삼성전 첫 패를 안고 말았다. 이래저래 잃은 것이 많은 졸전이었다.
2.2. 9월 4일(일,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 9월 6일 ~ 9월 7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피스윕[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며 마지막 NC전이다.
3.1. 9월 6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경기를 또 어이없게 내주고 말았다. 1회에 3점을 뽑아 기선제압했지만 타자 호소인들은 그걸로 일을 다했다고 생각했는지 남은 이닝 동안 도통 점수를 내질 못했고, 그 사이 NC는 5회에 2점을 만회하여 8회까지 3:2로 아슬아슬하게 리드를 잡고 있었는데...
결국 8회 말 수비에서 사달이 나 버렸다. 8회 2사 3루 손아섭 타석에서 유격수 평범한 땅볼 타구로 공수교대로 갈 것을 유격수 박계범이 엉터리로 송구해버렸고, 1루수 양석환 역시 포구에 실패하면서 실책으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설상가상 다음 타자이자 친정 식구였던 박건우가 좌중간 타구를 날릴때 좌익수 김재환이 슬라이딩으로 잡으려다 이걸 놓치고 말았다! 당연히 1타점 적시 2루타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3:4 역전, 박건우가 친정 두산에게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 사실 김재환의 아쉬운 수비도 수비지만 슬라이딩으로 잡으려 할때 타구가 조명 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놓쳤기 때문에 이 부분은 불운이라 봐도 무방하긴 했디. 하지만 그 전에 동점으로 가게 만든 박계범과 양석환의 실책 플레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결국 허무하게 실책으로 스코어가 뒤집힌 두산은 9회 또 친정 출신인 마무리 이용찬에게 무력하게 세이브를 헌납하면서 무력하게 패했다. 최근 침체기에 있던 NC를 기가막히게 살린 건 덤이다.
3.2. 9월 7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무기력한 경기를 이어가며 16-5로 대패. 2011년과 2014년보다도 더한 최악의 시즌이 흘러가고 있다.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
4. 9월 8일 ~ 9월 9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9위와 10위에 머무른 최하위권의 멸망전. 안 그래도 한화 상대로 꼬이는 경기가 많았던 만큼 분발이 요구된다.
4.1. 9월 8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x2
4.2. 9월 9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5. 9월 10일 ~ 9월 11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9월 10일 경기는 MBC 지상파 중계 관계로 14시로 경기시간이 조정되었다.
5.1. 9월 10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1패를 추가할 경우 8년만의 KIA전 열세 확정이다.
<경기 내용>
1회초 1사 1,2루에서 최형우의 1루 앞 땅볼 더블 플레이 상황에서 김재호의 이닝을 끝내지 못하는 송구 실책이 선취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6회까지 최승용과 임기영의 빠른 템포의 투수전이 펼쳐졌다. 2회말 김재환의 선두타자 안타가 있었으나 후속 타자들이 범타에 그쳤고, 5회말 2사에서 나온 김재호의 안타 이후에도 후속 양석환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투수전이 이어지다가 7회초 2사에서 황대인의 안타 후 박동원의 투런 홈런이 나오며 3-0으로 벌어졌다.
6회까지 득점권 기회조차 없었으나 7회말이 돼서야 2사 후 양석환, 김민혁의 연속안타로 첫 득점권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김재호가 삼진당하면서 허무하게 끝났다. 8회말 이날 44일만에 복귀한 장현식을 상대로 선두타자 강승호의 안타가 있었으나 나머지 세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9회말에는 정해영을 상대로 페르난데스가 안타를 쳤지만 김재환이 병살, 양석환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영봉패를 당했다.
<경기 리뷰>
KIA 선발 임기영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81일만에 9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득점권에 진루한 이닝은 7회 한 번 뿐이었고 그거마저도 무산된 무기력한 경기다. 시작부터 김재호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선취점을 주면서 답답하게 끌려가는 흐름의 경기가 됐다.
그나마 최승용은 데뷔 처음으로 6이닝 이상 투구를 소화하며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7회 2사에서 박동원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내려가면서 데뷔 첫 QS+는 아쉽게 무산되었다.
이날 패배로 2014년 이후 8년만에 KIA전 열세를 당하게 됐다.[6] 잠실에서의 KIA전은 1승6패다.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는 13이다.
5.2. 9월 11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선발 브랜든 와델이 1회초, 2회초 각각 1실점 하며 0-2로 끌려갔다. KIA는 1회 박찬호-이창진-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고 2회 류지혁의 2루타와 폭투, 박찬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달아났다.
1, 2, 3회 모두 KIA 선발 양현종에 막힌 두산 타선은 4회말 허경민의 좌전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6회말 3점을 내리 뽑아내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6회말 KIA 양현종을 상대로 양석환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든 뒤, 허경민의 좌전 2루타, 대타 김민혁의 좌전 적시타, 정수빈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 두산 타선이 또 한번 집중력을 발휘했다. 선두타자 페르난데스가 이준영을 상대로 중전 2루타를 치자, 김재환이 우전 적시타로 5-2로 달아나는 한 점을 추가했다. 8회말 박준표를 상대로 대타로 올라온 박세혁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데 이어, 정수빈이 우전 안타를, 대타 양찬열이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한 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9회초 두산 마무리 홍건희를 상대로 고종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경기 리뷰>
정수빈의 시즌 첫 4안타 경기에 타선이 2-1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 양현종을 3득점으로 공략해 뒤집어내며 KIA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선발 브랜든은 5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필승조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명신(1이닝)-정철원(2이닝)-홍건희(1이닝 1실점)가 이어 던졌다. 승리투수는 김명신이다.
강승호와 허경민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6. 9월 13일 ~ 9월 14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6.1. 9월 13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스탁의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이 변경되어 선발이 박신지로 변경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프로 같지 않은 수비실력으로 자멸했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오버런해서 놓쳐버리고 이로 인해 안해도 될 실점을 더 하게 만든 양석환의 친정사랑이었다. 어차피 수비가 사람같았어도 상대가 켈리였기에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다.
2011년 이후 11년만에 70패를 기록했다. 또한 8위 삼성과의 승차는 3.5경기차로 벌어졌으며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는 11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