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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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커리어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3.1.1. 1집 The Dream of the Blue Turtles
3.1.2. 2집 ...Nothing Like the Sun
3.1.3. 3집 The Soul Cages
3.1.4. 4집 Ten Summoner's Tales
3.1.5. 5집 Mercury Falling
3.1.6. 6집 Brand New Day
3.1.7. 7집 Sacred Love
3.1.8. 8집 Songs From The Labyrinth
3.1.9. 9집 If On A Winter's Night...
3.1.10. 10집 Symphonicities
3.1.11. 11집 The Last Ship
3.1.12. 12집 57th & 9th
3.1.13. 13집 My Songs
3.1.14. 14집 Duets
3.1.15. 15집 The Bridge
3.2. 싱글
3.3. 대표곡
4. 수상 내역
5. 여담
1. 개요[편집]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스팅의 곡은 폴리스 시절의 Every Breath You Take[2] 와 Englishman in New York[3] , 영화 레옹의 OST로 사용된 Shape Of My Heart[4] , 그리고 런닝맨으로 유명해진 Sa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등이 있다. 또한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Money for Nothing이 바로 스팅이 샘플링한 노래이다. 이 노래의 인트로 드럼 솔로와 기타 리프는 이미 해외에서는 전설로 평가받는다.
2. 커리어[편집]
2.1. 음악 활동[편집]
초창기에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록 밴드 폴리스의 베이시스트, 보컬 겸 리더로 활동하며 당시 록 음악계의 주류였던 뉴 웨이브를 선도하였다. Synchronicity[5] 앨범을 마지막으로 그룹 해체와 함께 솔로 전향을 선언했다. 솔로 시절의 곡들은 뉴웨이브를 벗어나 유로피언 재즈, 보사노바 등의 영향을 받았고, 담백하고 서정적인 분위기 덕분에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폴리스 시절에도 성공했지만 솔로 활동 때에도 빌보드 10위권내 앨범을 몇장씩 쏟아내며 크게 성공했다.
그와 자주 협업하는 뮤지션으로는 에릭 클랩튼, 필 콜린스, 피터 가브리엘 그리고 마크 노플러 등이 있다.[6]
2017년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400석 규모의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소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했다. 콜드플레이가 공연을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발표된 데다가 이번엔 공연장의 규모도 작아서 30초만에 매진될 정도로 예매 경쟁이 무지막지하게 치열했다.
2019년 10월 5일 음악페스티벌 <슬로우라이프 슬로우라이브 2019>에서 헤드라이너 가수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
2.2. 뮤지컬 활동[편집]
2008년부터 스팅이 뮤지컬 판을 겨냥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듬해 그 루머는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고, 2011년에는 뮤지컬 캐스팅 오디션이 열렸다. <넥스트 투 노멀>로 유명한 브라이언 요키가 극본을 넘버는 본인이 작사 / 작곡하였다.
2014년 여름 뮤지컬 <The Last Ship>은 시카고에서 프리미어 공연을 선보였고, 같은 해 9월엔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관객 수가 적었고, 12월부터는 스팅이 직접 무대에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작품은 2015년 1월, 단 4개월만에 조용히 내려졌다고 한다. 다소 무거운 내용과 후반부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가 원인이라고 짐작된다. 다만 음악은 호평을 받아 토니상 후보에도 올랐다.
홍보 영상
전체 뮤지컬 콘서트 영상 -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묻히긴 아깝다고 생각했는지 이후에는 유럽과 캐나다에서 공연되었다. 2020년 상반기엔 스팅도 배우로 참여한 미국 공연 투어를 돌았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앨범[편집]
3.1.1. 1집 The Dream of the Blue Turtles[편집]
3.1.2. 2집 ...Nothing Like the Sun[편집]
3.1.3. 3집 The Soul Cages[편집]
3.1.4. 4집 Ten Summoner's Tales[편집]
3.1.5. 5집 Mercury Falling[편집]
3.1.6. 6집 Brand New Day[편집]
3.1.7. 7집 Sacred Love[편집]
3.1.8. 8집 Songs From The Labyrinth[편집]
3.1.9. 9집 If On A Winter's Night...[편집]
3.1.10. 10집 Symphonicities[편집]
3.1.11. 11집 The Last Ship[편집]
3.1.12. 12집 57th & 9th[편집]
3.1.13. 13집 My Songs[편집]
3.1.14. 14집 Duets[편집]
3.1.15. 15집 The Bridge[편집]
3.2. 싱글[편집]
3.2.1. 빌보드 핫 100 1위[편집]
- Money for Nothing[20] (1985)
- All for Love (With Bryan Adams & Rod Stewart) (1994)[21]
3.2.2. 빌보드 핫 100 3위~10위[편집]
- If You Love Somebody Set Them Free (1985)
- Fortress Around Your Heart (1985)
- We'll Be Together (1987)
- All This Time (1991)
3.2.3. 빌보드 핫 100 11위~20위[편집]
- Love Is the Seventh Wave (1985)
- Russians (1985)
- Be Still My Beating Heart (1988)
-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1993)
- Desert Rose (2000)
3.2.4. 그 밖의 싱글[편집]
- Moon over Bourbon Street (1986)
- Englishman in New York (1988)
- Fragile (1988)
- It's Probably Me (Duet with Eric Clapton) (1992)
- Fields of Gold (1993)
- Shape Of My Heart (1993)
- Send Your Love (2003)
- Whenever I Say Your Name (Duet with Mary J. Blige) (2003)
3.3. 대표곡[편집]
아래는 스팅 팬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명곡으로 꼽히는 노래들이다.
Why Should I Cry For You?
Be Still My Beating Heart
I Was Brought To My Senses
Stolen Car
Fortress Around Your Heart
Fragile
4. 수상 내역[편집]
4.1. 그래미 어워드[편집]
- 1980년 제23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Rock Instrumental Performance - Regetta De Blanc
- 1981년 제24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Rock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with Vocal - Don't Stand So Close To Me
- Best Rock Instrumental Performance - Behind My Camel
- 1983년 제26회 그래미 어워드
- Song of the Year - Every Breath You Take
- Best Po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with Vocal - Every Breath You Take
- Best Rock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with Vocal - Synchronicity
- Best Rock Instrumental Performance - Brimestone And Treacle
- 1986년 제29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Music Video, Long Form - Bring On The Night
- 1987년 제30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Vocal Performance, Male - Bring On The Night
- 1991년 제34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Rock Song - Soul Cages
- 1993년 제36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Vocal Performance, Male -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 Best Music Video, Long Form - Ten Summoner's Tales
- 1999년 제42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 Brand New Day
- Best Pop Album - Brand New Day
- 2000년 제43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 She Walks This Earth(Soberana Rosa)
- 2003년 제46회 그래미 어워드
- Best Pop Collaboration with Vocals - Whenever I Say Your Name
4.2. 기타[편집]
- BRIT Awards
- 1988년 Best British Album
- 1994년 Best British Male
- 2002년 Outstanding Contribution
- 2002년 제5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 주제가상 - Untill...(from Kate&Leopold)
- 2002년 제54회 에미상
- 버라이어티 / 음악 프로그램에서의 개인 퍼포먼스상(individual Performance in A Variety or Music Program)
- 2016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 American Music Award of Merit
5. 여담[편집]
- 교사 출신이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후 2년 동안 가톨릭계 사립학교에서 일했다.
- 별칭이자 예명이 '스팅'이 된 이유는 생각보다 평범하다. 스팅은 젊은 시절 검은색과 노란색 줄무늬의 스웨터를 즐겨 입었는데, 당시 스팅이 속해 있던 밴드 피닉스 재즈멘(Phoenix Jazzmen)의 리더 겸 트롬본 담당이었던 고든 솔로몬이 "벌처럼 보인다"고 말한 데에서 스팅(Sting, 영어로 '쏘다'라는 뜻이 있다.)이라는 별칭을 착안하였다고.
- 잘생겼다. 지금도 곱게 늙은 편인데 젊었을때는 정말 그야말로 꽃미남이었다.
- 정치성향이 상당히 진보적이다.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한 번은 유럽 투어 중 오스트리아에서 공연하기로 예정했는데 하필이면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극우정당이 다수당이 되는 바람에 취소했다고 한다. 그는 환경운동, 성 소수자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명감이 꽤 큰지 그와 친한 음악가였던 로드 스튜어트가 열대우림 보호 운동을 가지고 스팅을 놀리자, 그야말로 딥빡한 스팅이 LA에 위치한 그의 집에 로드 스튜어트를 감금하여 로드가 경찰을 불러 겨우 자유의 몸이 되는 사건이 있었다. 또 폴리스 소속으로 이름을 날리던 1988년에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를 맹비난하는 "They Dance Alone (Cueca Sola)" 라는 노래를 쓰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우즈베키스탄의 독재자이자 학살자인 이슬람 카리모프가 주최한 콘서트에 참여한 적이 있고 이때문에 우즈베키스탄 주재 영국 대사에게 미친놈이라며 까였다. 카리모프 항목에 나오듯이 그 영국 대사가 카리모프 정권이 반대파에게 저지른 학살과 고문을 알려 해외로 퍼뜨린 사람이니 더더욱 스팅이 그런 독재자의 행사에 나간 것이 어이가 없었을 것이다.
- 3000억 이상의 자산으로 영국 뮤지션 재산 순위에서 3등으로 꼽힌 적이 있다. http://diminished7.net/gallery/63945 1위는 폴 매카트니이다.
- 잉글랜드 북동부 타인위어 출신이어서 축구는 고향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응원한다.
- 영화에도 여럿 출연한 적이 있는데, 1984년에 개봉한 듄에서 페이드 로타 하코넨을 분했다. 당시 극중에서 반라의 몸으로 등장하는 씬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영화 자체가 폭망하고 말았다. 1985년에 플래시댄스 여주인공인 제니퍼 빌즈와 같이 신부(The Bride)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나왔으나 1300만 달러 제작비 1/3도 못벌고 역시 망하고 만다. 대신, 이 영화에서 스팅이 부른 주제가는 빌보드 차트 3위까지 오르며 노래는 성공했다. 그밖에도 1985년작인 Plenty라든지 1988년 영화 폭풍의 월요일 (Stormy Monday)등에서 조연으로 나왔다. 가이 리치가 연출한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미드 앨리 맥빌 시즌 3에선 본인 역으로 특별출연했는데, 한 중년남성에게 고소를 당해 공연 스케줄에 차질을 빚는 로펌 의뢰인으로 출연했다.[24]
- 더 폴리스 시절보다 솔로 전향 후에 더 인기를 끌다보니 스팅의 음색이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로 더욱 많이 알려져있는데 더 폴리스 시절에는 허스키한 음색을 기반으로 3옥타브대 음역을 숨쉬듯이 편안하게 올려대는 하이 테너였다.[25]
- 현재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설국열차(드라마)의 조연 중 하나, 제동수 '베스 틸(Bess Till)' 역을 맡은 배우 '미키 섬너(Mickey Sumner)'가 그와 트루디 스타일러(Trudie Styler)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기도 하다.
- 폴리스의 드러머 스튜어트 코플랜드와 몸싸움을 벌이다 갈비뼈에 금이 간 적이 있다. Every Breath You Take를 녹음하다가도 몸싸움을 벌였다고.
- 와인애호가로 유명하다. 해외공연할때는 와인을 반드시 가득 준비하라는 요구를 한다고. 심지어, 여의도보다 더 넓은 땅을 사서 10년넘게 손수 인공비료없이 포도밭을 가꾸며 와인을 만든 경력이 있다. 그리고 2013년에 와인전문가들이 시식해보고 스팅의 와인을 그해 최고 와인 3위로 뽑을 정도로 와인 제조에도 정성을 기울인다고 한다. 물론, 돈벌이 목적으로 와인을 만들던 건 아닌데 이렇게 인정받아 와인 시장에선 제법 비싸게 팔린다고 한다.
- 2021년 7월 27일 방탄소년단이 BBC Radio 1에서 Every Breath You Take을 샘플링한 I'll Be Missing You를 커버했다. 영상 Every Breath You Take의 원곡자 스팅이 트위터에 이 영상의 링크를 걸며 박수 이모티콘 7개를 올렸다. #
- 스튜디오 앨범 저작권을 유니버설 뮤직에 매각했다.#
- 스팅의 아들이 스팅(프로레슬러)의 팬이어서 직접 만난 적이 있다. 출처는 프로레슬러 스팅의 플레이어스 트리뷴 기고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인 카쿄인 노리아키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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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사로 일하면서 야간에 음악 활동을 하다가 밴드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뒀다고 한다.[2] 록 역사상 최고의 명곡 중의 하나로(바로 Synchronicity 앨범 수록곡이다.)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이 리메이크 하였고, 후에 퍼프 대디가 I'll Be Missing You에서 샘플링해 사용해 다시 유명해졌다.[3] 탑밴드2에서 데이브레이크가 리메이크 한 바 있다. # 또한 블랙 아이드 피스가 Union이란 곡으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4] Englishman in New York의 한국어 자막 버전이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려지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pQ_K9QGCWE0 스팅의 섹시함이 한국인들에게 새삼스럽게 알려지고 있다.[5] 해체 직전인만큼 멤버들 간 사이가 좋지 않았던 시기에 만들어졌는데, 역설적으로 더 폴리스 최고의 음반이라 불리우고 있다.[6] 이렇게 다섯명은 거의 한 밴드처럼 서로 친한 사이다. 서로가 서로의 앨범에 레코딩으로 참여하고, 투어도 함께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7]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 영화 Stars and Bars OST로 사용된다.[8] 휴 그랜트, 앤디 맥도웰 주연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OST로 사용되었다.[9] 2021년 1월 15일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미공개 곡들을 수록한 Expanded version이 발매되었다.[10]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위한 스팅의 추모곡. 발매 당시부터 지금까지 크게 사랑받고 있는 노래다. 차분한 분위기, 시적인 표현과 '왜 당신을 위해 울어야 하나요' 라고 말하는 역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11] 런닝맨 이광수 아웃(...) bgm이다.[12] 영화 리썰 웨폰 3 OST로 사용되기도 했다. 에릭 클랩튼이 기타 피쳐링 아티스트로 등장한다.[13] 영화 레옹으로 유명한 곡이지만 정작 영화 개봉 당시 발매되었던 레옹 OST 음반에는 이 곡이 수록되어 있지 않았었다.[14] 보스니아의 류트니스트 Edin Karamazov와의 협연으로 존 다울런드(1563-1626)의 곡들을 연주했는데, 무려 직접 아치류트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영국 류트협회와의 인터뷰 참조. 죽은 다울런드가 놀라서 무덤에서 뛰쳐 일어날 만큼 괴상하게 불렀다는 게 함정[15] 헨리 퍼셀의 유명한 곡이다. 스팅이 재해석한 고음악 곡들이 다 그렇듯이 괴랄하게 불렀다.# [16] 기존에 발매한 히트곡들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앨범이다.[17] 원래 2020년 11월 27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지연되었다. 대신 그 날 수록곡중 한곡인 'September'가 싱글로 발매 되었다.[18] 디지털 음원으로는 공개되지 않고 LP와 CD로만 발매되었다.[19] The Last Ship의 Practical Arrangement가 한 남자의 사랑표현이라면 듀엣버전에서는 중간에 여자의 답변이 포함되어있다. 스팅은 이 노래에 대해 유대감이 필요한 남자와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자에 관한 노래라며 슬픈 노래라고 설명했다.[20] 다이어 스트레이츠와의 협업곡. 공동 작사/작곡가로 크레딧에 올라가있다.[21] 찰리 신, 키퍼 서덜랜드, 올리버 플랫과 크리스 오도넬(달타냥 역), 레베카 드 모네이(밀라디 역), 줄리 델피(콘스탄스 역) 등이 출연했던 영화 삼총사 OST에 사용되었다.[22] 샤기와의 협업 앨범이다.[23] 44는 영국의 국가번호, 876은 자메이카의 국가번호로 각각 스팅과 섀기의 모국이다.[24] 이 중년남성이 스팅을 고소한 이유가 "당신 공연을 보고 온 이후 당신에게 푹 빠져버린 내 마누라때문에 이혼하게 생겼으니 보상해라!"라는 논지. 스팅 입장에선 황당하기 짝이 없는 고소였지만, 어찌저찌 잘 해결하고 극 막바지엔 남주 래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본인의 대표곡인 'Every Breath You Take'를 라이브로 열창한다.[25] 더 폴리스의 So Lonely에서 젊은 시절 스팅의 고음역을 들어볼 수 있다. 3옥타브 도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고음이 난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