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아(디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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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디스라이트의 캐릭터 발레리아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에스퍼 소개[편집]
3. 능력[편집]
3.1. 스킬[편집]
3.2. 신격 공명[편집]
4. 신격 그림자[편집]
5. 대사[편집]
6. 에스퍼 평가[편집]
속도계수가 붙은 단일대상 딜러 에스퍼. 속도계수는 샌더와 같은데, 공격력 계수와 스탯은 발레리아가 더 높기 때문에 샌더보다 훨씬 강력한 죽창딜을 자랑한다.[1]
2공명 달성시 축적 버프를 매 턴마다 아군에게 걸어주는게 특기할만 한 사항이다. 1회용 대미지 경감 버프라는 점에서 아스낫의 로터스 인장과 비슷한데, 로터스 인장은 보유자의 턴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지만 축적은 턴이 지나면 사라진다.
단일딜이 강력하긴 하지만 파동엔 가이우스, 리오라 등 죽창딜을 광역으로 때려박는 에스퍼가 이미 있기에 현재로서는 2공명 달성 이전엔 비정상 신력의 맹염의 사자 외에는 쓸 곳이 딱히 없어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2] 공식 가이드에서는 주 활약처를 크로노스, 길드 보스 포베토르, 황폐한 땅의 딜러로 지정했으나, 이미 해당 컨텐츠들은 기존에 쓰던 딜러들이 포진해 있다보니 경쟁력이 떨어진다. 5성인 만큼 발레리아의 스펙이 더 우월하고 별도의 효과도 있지만 가속과 감속을 다루는 단일 파동 딜러로는 이미 4성의 쇼운이 있기도 해서 기원석을 투자해서 뽑기는 아깝다는 평. 쇼운은 4성인 만큼 공명과 스킬작이 더 쉬운걸 감안하면 오히려 명함~1공 발레리아 쪽이 더 약한 딜링스펙이 나오기도 한다.
결국은 가속, 감속, 속도 계수, 고유 버프인 뱀 형태와 축적 등 좋은 요소들만 모아놨지만 파동에 op 에스퍼가 워낙 많다보니 어째 구린 함정 캐릭터 취급받는다.
7. 기타[편집]
- 모티브는 아즈텍 신화의 케찰코아틀. 케찰코아틀은 숄로틀[3] 이라는 쌍둥이 형제가 있는데, 발레리아에게도 숄로틀의 신격을 가진 리암이라는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 날 때부터 건강하고 활기찼던 발레리아는 신격화로 인해 더 강인해진 반면, 병약했던 리암은 신격화이후 신력을 제어하지 못해 허구헌날 폭주하고 기억을 잃는 신세가 되었다. 처음에는 에스퍼 연맹으로 데려가 안정시킬 방법을 찾으려 하였으나, 오랫동안 진전이 없자 리암은 연맹을 탈출한 뒤 1년가까이 실종되었다.[4] 이벤트 스토리에선 오랜만에 리암을 찾아낸 발레리아가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브린, 큐비와 함께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 다뤄진다.
- 이벤트 스토리가 주인공이여야 할 캐릭터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신파성이 강하고 이야기의 끝맺음이 깔끔하지 못해 흐지부지 끝나는 걸 해피엔딩으로 포장했다는 의견. 발레리아 자체는 시원시원하고 주도적인 여장부 캐릭터인데, 이벤트 내내 동생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두들겨맞으며 리암만 부르짖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 대식가. 이벤트 스토리 초반에 숲을 산책하는데에 2인분 가량의 음식을 가져가서 전부 먹고 온다는 점에서 통제불가능한 동생인 리암을 숨겨놓고 돌봐주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으나, 사실 발레리아도 리암의 행방을 몰랐고 음식은 동생을 만나면 줄 생각이었지만 항상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본인이 다 먹고 온다는 2차 반전이 있었다. 프로필의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냉장고에 지나칠 정도로 음식을 보관하는거 같지만 결국은 다 먹어치운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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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B 기본 스킬 피해가 30% 증가한다.[𓆰] A B C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고 공격을 받으면 사라진다.[1] 물론 샌더는 엄연히 공격이 아닌 제어 포지션에 4성이라서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2] 물론 명함만으로도 맹염의 사자에서 접대급으로 상성을 찌르는 대인 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카라나 이피아 등의 독 딜러를 활용하는 전략도 가능하다보니 필요성이 떨어진다.[3] Xolotl : 질병, 장애, 불운, 괴물, 불과 번개를 상징하는 개 형상의 신[4] 신격화를 겪은 시점은 작중 이벤트 스토리를 기준으로 10년이 넘었다 하였으니 오랜 감금생활에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