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디스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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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da Goodman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디스라이트의 캐릭터 샐리에 대해 기록한 문서.
2. 에스퍼 소개[편집]
3. 상세[편집]
3.1. 이력[편집]
Ⅰ.샐리는 음악으로 세상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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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노트에 빼곡한 오선보 위에 음표와 뜻풀이가 가득 적혀 있었다.
어떤 일, 어떤 도시 혹은 누군가를 기록하기 위해 작곡한 악곡이라는 게 샐리의 설명이다.
그녀는 단순히 호른 연주자일 뿐이 아닌, 이 세계의 기록원이다.
만약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잇다면 온화한 샐리는 기꺼이 당신의 말을 귀담아 들을 것이다.
어쩌면 머지않아 당신에게서 얻은 영감으로 새로운 곡을 들려줄지도 모른다.
Ⅱ.그녀의 음악에는 그녀가 보고 들은 모든 것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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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악곡에는 제란이 파괴되었을 때의 상황, 보육원에서의 경험, 세상을 떠난 가족에 대한 그리움, 미래에 대한 동경 등 자신이 본 모든 것이 담겨있다.
샐리의 음악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창작을 향한 그녀의 결심을 굳힌 계기가 됐다.
그녀는 음악으로 생명을 해석하고 만물을 포섭하는 여행 창작자가 되었다.
샐리는 여행길에서 만난 운명에 맞서는 모든 사람들을 멜로디로 만들어 "평범한 영웅"을 주제로 모음곡을 작곡했다.
그녀는 이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그들을 기억하길 바랐다.
Ⅲ.이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만난 동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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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비슷한 어린 시절에 샐리는 자신도 모르게 에이라에게 친근감을 느꼈다. 공교롭게도 이 둘은 모두 음악의 격려를 받은 후 음악의 힘을 세상에 환원할 결심을 하고 있다.
그녀들은 어떻게 더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고, 어떻게 무대에서 훌륭하게 연주할지에 대해 함께 토론하곤 했다.
에이라와 샐리는 음악의 소울메이트이자 이상적인 동행자가 됐다.
샐리는 이들이 함께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치유의 을 가져다줄 거라고 믿었다.
Ⅳ.죽음과 파멸의 세상에서 누군가는 이를 마음 깊이 새기고 기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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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너무 쉽고 빠르게 사라지기 때문에 "기록"은 더 의미 있는 것이다.
에스퍼 연맹에 가입한 뒤 샐리는 구조와 탐사 임무에 참여하는 것 외에 창작의 발걸음도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인류의 문명, 분투하는 열웅, 따뜻한 일반인을 악보에 담았다.
샐리의 악보에서 당신은 반항의 외침과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 마음 속에 울려 퍼지는 것은 악보 뿐만 아니라 잊을 수 없는 옛 일, 따뜻한 이야기, 삶의 태도이다.
4. 능력[편집]
4.1. 스킬[편집]
4.2. 신격 공명[편집]
5. 신격 그림자[편집]
6. 대사[편집]
7. 에스퍼 평가[편집]
공간의 탑 100층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보조형 에스퍼.
아군 전체가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유니크한 능력을 가졌고, 회복과 정화 능력도 뛰어나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인공지능도 상당히 좋아서 아군에게 디버프가 많거나 즉각 회복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2스킬을 쓰고 그 외의 상황이라면 3스킬을 쓴다.
다만 2공명 이전에는 자신의 턴에 아군의 체력을 회복 시킬 수 없고[1], 아군의 턴이 와야 회복을 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된 스킬들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아군들의 속도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힐러로서 제 역할을 하기 힘들다.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다른 아군들의 속도가 샐리보다 훨씬 높다면 엄청난 회복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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